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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영상] 김소현-노윤서-김민주-김도연, 등장만으로 눈호강…인형도 울고 갈 미모

배우 김소현, 노윤서, 김민주, 김도연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MC로는 지난해 이어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맡았으며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총 5편이 선정되어 치열한 경합을 이루고 있다.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녀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박정민(얼굴), 설경구(보통의 가족), 이병헌(어쩔수가없다), 조정석(좀비딸), 현빈(하얼빈)이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은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가 이름을 올렸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1.19 2025.11.19 23:05
연예일반

[영상] 박진영-안효섭-이채민-김재원, ‘최강 눈호강 조합’…레드카펫을 비주얼 갤러리로

배우 박진영,안효섭,이채민,김재원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MC로는 지난해 이어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맡았으며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총 5편이 선정되어 치열한 경합을 이루고 있다.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녀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박정민(얼굴), 설경구(보통의 가족), 이병헌(어쩔수가없다), 조정석(좀비딸), 현빈(하얼빈)이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은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가 이름을 올렸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1.19 2025.11.19 22:44
뮤직

박서진 “연예인 너무 많아…눈 호강 중” [2025 KGMA]

가수 박서진이 2025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MC배(배영현)가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박서진은 “와보니까 연예인이 너무 많아서 떨린다. 눈호강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오늘 무대에서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또 다른 볼거리를 담아왔다. 보시면 바로 느끼실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박서진은 최근 신곡 ‘당신 이야기’를 발매하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17:59
산업

‘크리스마스 모드’ 돌입한 백화점 “우리가 핫포토존! 미디어파사드 구경 오세요~”

연말이 다가오자 서울 도심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모드’로 변신했다. 쇼핑은 물론 ‘눈호강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벌써부터 주말마다 인산인해다. 올해도 신세계·현대·롯데백화점이 준비한 화려한 장식 경쟁이 시작됐다.신세계백화점의 자랑 명동 본점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는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를 주제로 금빛 불빛 속 선물상자가 열리고, 하늘로 불꽃이 터지는 장면이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영상은 매일 수천 명이 몰려드는 ‘겨울 명소’다. SNS엔 이미 ‘명당’이 공유되고 있다. 스타벅스 서울중앙우체국점 2층 창가석은 커피 한잔과 함께 미디어파사드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리로 꼽힌다. 매장을 찾은 20대의 A씨는 “영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만석이었다”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대형 트리와 포토존을 갖춘 ‘신세계 원더랜드’를 꾸몄다. 산책하듯 걷는 크리스마스 숲길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는 평이다.더현대 서울은 올해도 감성 연출의 정점을 찍었다.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들어서면 현대백화점 시그니처 캐릭터 ‘아기 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산타와 루돌프가 감기로 선물 준비가 어려워지자, 해리가 나서는 스토리를 담은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이다. 산타의 집, 편지 공방, 루돌프의 집 등 다섯 개의 코티지가 이어지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광장에도 초대형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됐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조명 스케일로 승부를 걸었다. 본점·잠실점 외벽 전체를 3만 개의 LED로 덮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파사드’는 저녁이 되면 도심을 거대한 빛의 거리로 만든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의 따뜻한 일러스트가 낭만적인 감성을 완성했다.백화점 업계의 ‘빛의 경쟁’은 곧 매출로 이어진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일 신세계·현대·롯데백화점의 매출은 모두 20% 안팎 늘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과 소비심리 회복이 맞물리며 연말 백화점가에 다시 활기가 돌 전망이다.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연출에 집중하는 이유는 집객 효과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방문객은 일평균 약 6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 롯데백화점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상승했고, 현대백화점은 19.2%, 신세계백화점은 20.9% 증가했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는 따뜻한 날씨와 계엄사태 영향으로 겨울 패션 판매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명품과 외국인 수요, 소비심리 회복이 맞물리며 백화점 실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서지영 기자 2025.11.13 08:21
연예일반

[포토]김유정 김영대, 눈호강 예감 커플

김유정,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1월 6일 공개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0.30/ 2025.10.30 14:55
프로야구

휘집·주원-영웅·재현이 보여준 '눈호강 호수비쇼', 젖은 그라운드도 막지 못한 영건들의 집중력[WC]

비에 젖은 그라운드, 생각보다 공은 튀지 않고 빠르게 지나간다. 수비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컨디션이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젊은 내야수들은 더 집중했다. 비록 한 경기지만, 명품 호수비를 펼치면서 '가을야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규시즌 4위 삼성과 5위 NC는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결정전(WC·2선승제) 1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40분 지연개시 됐다. 아침부터 내린 부슬비로 그라운드가 젖었고, 오후 2시께 비는 그쳤으나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구장 스태프들이 나와 흙을 고르고 교체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촉촉하게 젖은 흙을 전부 정비할 순 없었다. 수비하기가 까다롭다. 공이 생각보다 튀지 않고, 땅을 가르는 땅볼 타구는 평소보다 빠르다.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했다. 포스트시즌이라는 중압감까지 더하면 젊은 선수들에겐 상당히 힘든 여건일 터. 하지만 두 팀의 젊은 내야수들은 무리없이 변수를 잘 극복해냈다. 그냥 극복해낸 게 아니라 호수비까지 펼치며 '명품 수비전' 경기를 펼쳤다. 이날 NC 3루수 김휘집은 까다로운 강습 타구를 두 번이나 맞았다. 3회 이성규의 강습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뒤 빠른 송구로 1루에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6회 강민호의 타구 역시 김휘집이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송구로 안타를 지워냈다. 두 타구 모두 불규칙 타구였으나, 김휘집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투수 구창모의 박수를 받을 만한 호수비였다. 유격수 김주원도 9회 실책 한 개가 있었지만, 공을 뒤로 빠뜨리지 않는 정석 수비로 호수비를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삼성 유격수 이재현도 마찬가지였다. 4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나온 서호철의 깊숙한 타구를 잡아낸 이재현은 역동작임에도 빠르게 몸을 돌려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3루수 김영웅은 2회 김휘집의 땅볼 타구를 빠르게 쇄도해 잡아낸 뒤, 1루에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3루 주자의 홈 쇄도를 막을 순 없었던 타이밍이지만, 까다로운 주자 김휘집을 호수비로 막아내며 추가 실점 위기를 지워냈다. 두 팀의 유격수-3루수들이 만들어낸 호수비쇼였다. 네 선수는 타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김주원은 1안타 1도루에 1득점했고, 김휘집은 안타는 없었으나, 2회 3루주자 이우성의 득점을 이끌었다. 삼성 리드오프 이재현은 4타수 2안타로 난공불락 구창모에게 유일하게 멀티 안타를 뽑아냈고, 김영웅도 2루타에 볼넷 및 도루 센스까지 보였다. 한국야구 대표 젊은 내야수들의 성장과 집중력을 함축해서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대구=윤승재 기자 2025.10.07 11:04
드라마

대리 여행 전문가 공승연·공대 출신 감독 지망생 김재영…‘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티저 공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애타는 로맨스’, ‘쇼윈도: 여왕의 집’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과 ‘자체 발광 오피스’를 집필한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여름 최고의 힐링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과 김재영의 설레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가득 채워진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대리 여행 전문 여행사 ‘썸머’의 출범을 알리는 장면으로 시작, 대리 여행이라는 참신한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행을 대신해 달라는 뜻밖의 의뢰를 받게 되는 아이돌 출신의 여행 리포터 강여름(공승연)이 선보이는 긍정적인 매력. 한 눈에 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푸른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여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여름을 바라보는 공대 출신의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김재영)의 따뜻한 시선은 몽글몽글한 설렘을 자아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천천히 스며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로맨스 전개로 이어지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대리 여행사 “썸머”가 생생하게 전해 드릴게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여행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여행 본능을 무한 자극한다. 포항, 부여 등 국내 명소부터 일본까지, 각 여행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미는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오감만족 드라마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이번 1차 티저 영상은 ‘대리 여행’이라는 참신하고 특별한 콘셉트를 감성적으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 하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한 눈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게 한다. 또한 여름이 왜 이 대리 여행을 하게 되는지, 그 여정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캐릭터가 가진 서사와 연석과의 관계성, 그리고 대리 여행사 ‘썸머’를 향한 궁금증까지 무한 자극하며 올 여름에 딱 맞는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6 17:52
드라마

‘사계의 봄’ SBS 스페셜 편성…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공식]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이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1회 방송을 확정 지었다. 특별히 1회와 2회는 오는 5월 6일과 7일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한다.‘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탑스타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으로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과 뜨겁게 사랑하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정선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미, ‘밴드 명가’ FNC의 제작력과 SBS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귀호강과 눈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극중 사계, 김봄, 서태양 역으로 출격, 색다른 에너지와 신선한 시너지를 안긴다.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김선민, 서혜원이 드라마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한 ‘밴드 포스터’가 11일 첫 공개됐다. 극 중 대학 밴드부인 다섯 명이 서로를 마주 보며 활짝 웃어 청춘이 가진 희망찬 기운을 전달한다.2025년 데뷔 예정인 신예 밴드 AxMxP의 보컬 하유준은 단숨에 ‘사계의 봄’ 주인공에 발탁돼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될 데뷔를 치른다. 하유준은 케이팝 최고의 밴드 ‘더 크라운’의 보컬 겸 기타 멤버이자 초긍정 사고를 가진 우주대스타 사계를 표현하며, ‘사계의 봄’이 발굴한 보석임을 증명한다.박지후는 ‘사계의 봄’ 김봄 역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에 발랄,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박지후는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6년 전 엄마의 죽음으로 프로알바러가 된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 김봄 역으로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여주의 계보를 잇는다.‘엔플라잉’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서태양 역으로 카리스마와 아련함을 동시에 발산한다. 선배미를 품은 애틋한 남주의 위력을 전파할 이승협의 연기 변신에 호기심이 고조된다.더불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활약한 김선민이 대학 밴드부 드러머 공진구 역을, ‘선재 업고 튀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활약한 서혜원이 김봄(박지후)의 고종사촌이자 사계의 골수팬인 배규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돕는다.제작진은 “‘사계의 봄’이 시청자분들을 만날 날짜를 드디어 확정했다”라며 “2025년 5월 6일을 시작으로 일주일의 중심에 방영될 ‘사계의 봄’이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봄기운을 물씬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1 15:38
스타

시간 지나도 예쁘네… 효민 결혼식에서 뭉친 2세대 걸그룹 “오랜만에 만나”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2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7일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웠던 결혼식. 드라마처럼 예쁘고 잘생기고 거기다 눈호강 귀호강 축가까지. 정성가득 완벽한 축제였다”는 글을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멤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레인보우 고우리를 비롯해 쥬얼리 출신 예원, 씨스타 보라, 시크릿 전효성이 효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고우리는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변한게 없는거야. 잘 살아온 효민이 덕분에 정말 모두 모두 행복했던 하루였다는.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덧붙였다.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효민의 배우자는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3:57
예능

유력 우승후보 손빈아, 혹평 들었다…“무대에서 눈치 그만 봐”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유력 우승후보로 꼽히는 손빈아가 최대 위기에 처한다.1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에서는 용트림(대장 김용빈), 쥬쥬핑(대장 천록담), 뽕가요(대장 손빈아), 트로뻥즈(대장 최재명), 이지훈남즈(대장 이지훈), 위대한 춘길단(대장 춘길) 6팀의 메들리 팀미션 뒷이야기가 대방출된다. 도전자들 사이에서 팍팍 튄 불꽃 스파크부터 경연에 대한 부담감, 치열한 열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중 진선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손빈아는 메들리 팀미션 준비 중 최대 위기에 처한다. 손빈아의 뽕가요 팀 무대를 본 제작진은 “손빈아 씨, 이 콘셉트 괜찮겠어요?”라고 콕 집어 말한다. 이어 손빈아에게 “무대 할 때 자꾸 눈치를 본다. 언제까지 창피해하고 있을 거야?”라고 독설을 날린다. 과연 손빈아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뽕가요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을까.천록담의 예상 밖 선택 과정도 공개된다. 1:1 데스매치에서 眞을 차지한 천록담에게는 메들리 팀미션 멤버 3인을 가장 먼저,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천록담이 가장 먼저 선택한 멤버는 만 8세 ‘미스터트롯3’ 막내 유지우. 이어 천록담은 자신이 유지우를 가장 먼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앞서 트롯 도전 이유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이지훈은 이지훈남즈 동생들(크리스영, 심수호, 문태준)을 집에 초대한다. 이지훈남즈 멤버들은 이지훈의 사랑스러운 생후 7개월 딸 루희를 보고 하트 뿅뿅 눈이 된다. 그중 크리스영은 루희에게 “발라드가 좋아? 트롯이 좋아?”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어 생후 7개월 차 루희를 위한 트롯 조기 교육을 시작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루희의 반응이 궁금하다.그런가 하면 첫 팀 미션에서 탭댄스에 도전,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춘길이 이번에는 불쇼를 위해 또 부상투혼을 발휘한다. 46세 춘길은 체력 넘치는 동생들과 함께 불쇼 연습을 하느라 생고생을 하는데. 특히 5kg이나 되는 봉을 던지고 받던 중 몇 번이고 봉에 맞기도. 급기야 춘길의 손은 피멍에 물집까지, 상처 투성이가 된다. 동생들도 놀란 46세 맏형 춘길의 의지는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에서 공개된다.눈호강 귀호강 무대부터 도전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화제의 팀 메들리 미션 준비 과정, 도전자들이 겪은 위기와 환희의 순간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 3회는 18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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