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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농심, 일본 하라주쿠에 ‘신라면 분식’ 오픈

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일본 신라면 분식은 패션과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위치했다. 농심은 현지 젊은 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에서 신라면 분식을 운영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농심은 일본 신라면 분식에 라면 즉석조리기로 신라면 · 신라면 툼바 ·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라면 바’를 마련했다. 또한 너구리 인형 · 네온사인 등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과 한국 맛집 분위기의 메시지 보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심 브랜드와 함께 한국 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농심 관계자는 “하라주쿠를 찾는 젊은 층은 독특한 경험을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는데 익숙한 세대로, 높은 브랜드 홍보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신라면 분식을 신라면의 매운맛과 한국 식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K라면 명소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6.09 13:05
경제일반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모집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8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모집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두 가지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9일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펀슈머 마케팅 기획 및 제작,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fun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농심은 펀스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미션 수행을 위한 팀 활동비와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 제품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및 팀 대상으로 포상도 수여한다. 또한, 농심 마케팅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6.04 15:49
경제일반

농심, 미국서 '신라면 툼바' 매력 전파…'컵밥'과 협업

농심이 미국 한식 프랜차이즈 ‘컵밥(CUPBOP)’과 협업해 미국 현지에서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등 농심 라면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은 앞으로 컵밥과 함께 전 세계에 K푸드와 신라면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컵밥은 지난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한식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컵밥 메뉴로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캐나다와 두바이에도 10개 매장 오픈을 추진하며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유타에서 진행된 ‘컵밥데이’와 ‘컵밥 인(in) 하이스쿨’ 행사에서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등을 올린 신라면 툼바를 제공하며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컵밥데이’는 지난 21일 유타주 사라토가 매장에서 열린 행사로 500여 명의 소비자가 찾았으며, ‘컵밥 인 하이스쿨’은 지난 22일, 코너 캐니언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농심 관계자는 “K푸드를 세계에 전파하는 ‘CUPBOP’과 협력해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9 13:50
산업

농심,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 착공…"2026년 하반기 완공"

농심이 새로운 수출전용 생산기지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이하 녹산 수출공장)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 건립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녹산 수출공장은 기존 건면 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유부지에 건설된다. 약 1만1280㎡(약 3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4만8100㎡(약 1만4500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하반기 완공될 계획이다. 농심은 녹산 수출공장 완공 후 3개 라인을 우선 가동, 연간 5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출물량을 전담해 왔던 부산공장 생산량(6억개)과 구미공장 수출 생산량(1억개)을 합치면 농심의 연간 수출용 라면 총 생산량은 12억개 수준으로, 현재보다 약 2배 증가하게 된다. 농심은 향후 해외매출 추이에 따라 라인 증설로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녹산 수출공장은 해외시장 성장세에 맞춰 최대 8개 라인까지 추가해,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약 3배 수준까지 늘릴 수 있다”며, “최근 신라면 툼바를 중심으로 제2의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생산능력을 갖춰 K라면 대표기업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수출전용공장은 농심이 수십년간 국내외 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AI 스마트팩토리노하우를 집약해 건설된다. 농심형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품질검사 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예측해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수출전용공장에 걸맞은 글로벌 품질 인증도 갖춘다. ISO 9001, FSSC 22000 인증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규제에 대응해 RSPO(지속 가능한 팜유 협의체)와 할랄 인증을 받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에너지 절감 설비, 최적 에너지 사용을 통해 환경 친화적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안민구 기자 2025.05.27 14:54
경제일반

농심, 이달 말까지 캠퍼스 팝업 운영

농심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심 특별 상점’을 콘셉트로, 다양한 농심 제품과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전시, 운영한다. 이번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농심 대표 브랜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신라면존’에서는 ‘인생을 울리는 종 울리기’, ‘새우깡존’에서는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 터치하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성공 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다양한 농심 제품 키트로 교환 가능하다. 농심라면과 크레오파트라 등 새롭게 출시된 과거 인기 제품(컴백 KIT)부터, 메론킥 등 신제품(신상 KIT)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대형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포토존’, ‘휴식존’을 운영해, 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로 대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기업 슬로건의 의미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1 11:42
경제일반

농심 '신라면 툼바' 일본서 통했다…초도물량 100만개 완판

농심은 일본 현지에 선보인 ‘신라면 툼바’ 초도물량 약 100만 개가 출시 2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에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던 신라면 툼바는,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다. 용기면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 툼바 봉지면도 일본 유통업체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3분기부터 수입식품 전문 매장(이온 카페란테, 칼디 등)에서 먼저 선보이고, 4분기엔 전국 유통매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는 일본 라면시장에서 드문 차별화된 맛과, 전자레인지 조리로 구현한 파스타 스타일의 면과 소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14 09:51
경제일반

농심, 베네치아 수상버스에 신라면 광고

농심이 세계적인 관광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에 신라면 래핑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로, 대운하를 따라 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상버스가 핵심 교통수단이다. 농심은 오는 6월 10일까지 베네치아를 오가는 수상버스를 활용한 광고로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 영향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문화 중심지 베네치아 광고를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12 14:02
영화

레드카펫→GV까지… 곽민규, 환호 속 전주국제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의 쾌거를 거둔 ‘여름의 카메라’ 주연 배우 곽민규가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곽민규가 출연한 ‘여름의 카메라’는 첫눈에 반한 연우를 찍기 위해 아빠 지훈의 유품인 카메라를 다시 들었다가, 그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과 맞닥뜨리며 혼란을 겪게 되는 여름(김시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그는 여름의 아빠 지훈의 과거 애인이었던 ‘두마루’ 역으로 분해, 자신의 과거를 아는 낯선 아이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두마루’의 까탈스러운 성격을 표현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여름의 고민을 들어주며 겪는 감정 변화를 섬세한 눈빛 연기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이처럼 ‘여름의 카메라’에서 열연을 펼친 곽민규는 이번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관객과의 대화(GV)까지 참석하며 특별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4월 30일에 진행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곽민규는 깔끔한 블랙 슈트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3일 열린 ‘여름의 카메라’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호응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곽민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여름의 카메라’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농심신라면상에 선정되며 영화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써 곽민규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파도를 걷는 소년’으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에 이어, 이번 ‘여름의 카메라’를 통해 또 한 번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앞으로 곽민규가 보여줄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9 12:53
산업

불 붙는 '비빔면' 경쟁…올여름 승자는

라면 업계의 ‘비빔라면 경쟁’에 본격 시작됐다. 40여 년간 시장 1위 자리를 지킨 팔도 비빔면의 독주를 막기 위한 후발주자들의 다채로운 도전장에 시장이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비빔라면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경쟁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비빔라면 시장의 강자 팔도는 올해 처음으로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시판 비빔라면 최초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맛을 낸 제품이다. 대체 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약처 무당류 표시기준을 충족한다. 팔도만의 액상스프 연구기술력으로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며 상큼함을 더했다. 신규 배합을 적용한 면발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밀가루 사용을 줄이고 전분 함량을 높여 탄력을 높였다. 앞서 팔도는 뜨겁게 또는 차갑게 조리해 토핑을 곁들여 사계절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팔도비빔면Ⅱ(투)’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맞서 농심은 배홍동 브랜드 3번째 제품인 ‘배홍동 칼빔면’을 출시했다. 배와 홍고추, 동치미로 만든 독특한 소스에 칼국수 면발을 활용한 제품이다. 넓적한 칼국수 면발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농심 관계자는 “올여름 각기 다른 면발의 매력을 가진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삼총사를 무기로 비빔면 시장을 제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뚜기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대비 20% 증량한 진비빔면 제품을 내놨다. 올해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선정하고, 푸짐한 양과 소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삼양식품은 ‘맵탱’ 브랜드를 앞세워 비빔라면 시장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비빔라면 생산라인을 불닭볶음면 시리즈로 전환하면서 생산을 중단했던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제품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은 특제 고추장 소스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큐베브 후추로 시원한 매운맛을 살렸고 김치와 야채 후레이크를 첨가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더했다. 비빔라면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는 건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756억원에서 2023년 1800억원으로 138.1% 성장했다. 같은 기간 약 1조9000억원에서 약 2조9000억원으로 증가한 국내 전체 라면시장과 비교해 성장률이 3배 가까이 더 높았다. 시장 점유율은 팔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심과 오뚜기가 각각 19%, 10%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기존 팔도비빔면이 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지키는 가운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이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어 올여름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09 07:00
경제일반

농심, 전주국제영화제서 농심신라면상 시상

농심이 지난 6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성스러운’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농심신라면상’은 농심이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격려를 담았다. 이번에 수상한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영화적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활동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선정했다 아울러 농심은 오는 8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화제 인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퀴즈 및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 툼바’와 신제품 ‘마라짜파게티’, ‘배홍동칼빔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농심 부스는 일 평균 1천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와 K-필름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K-푸드 대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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