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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삶 전체를 연기에 바치셨다”…(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故이순재 추모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15일 협회는 장문의 추모글을 통해 고 이순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 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고인의 말로 글을 연 협회는 “참으로 깊은 슬픔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 존경하는 배우 이순재 이사장님께 추모의 글을 올린다”며 “한국 방송과 연극계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서, 선생님은 당신의 삶 전체를 연기에 바치셨고, 그 열정은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며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자로서의 업적뿐 아니라, 후배 배우들에게 연기의 길과 인생의 진심을 가르치신 스승으로서의 모습도 선생님이 남기신 큰 유산”이라고 했다. 협회는 “선생님의 삶은 단지 연기의 궤적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품격과 따뜻함을 가진 어른의 전형이었다. 어떤 역할이든 진심으로 몰입하셨고, 작품마다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기를 보여 주셨다”면서 “이제 선생님은 영원한 무대 위로 가셨다. 무대의 조명이 꺼지고 관객의 박수가 잦아들더라도, 선생님의 연기와 인생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순재는 이날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고, 이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등 무대 활동을 중단하며 안정을 취해왔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으로 정해졌다. 상주는 유족들이 맡았으며, 장례 절차는 현재 논의 중이다.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고 이순재님-<고 이순재 이사장님을 기리며..>참으로 깊은 슬픔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 존경하는 배우 이순재 이사장님께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한국 방송과 연극계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서, 선생님은 당신의 삶 전체를 연기에 바치셨고, 그 열정은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선생님은 수십 년 동안 연기 무대에 서셨고, 그 길 위에서 한국 드라마와 연극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셨습니다.무대 위의 깊은 울림, 화면 속의 자연스러운 표현, 그리고 코미디와 진지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연기에는 언제나 삶의 진심이 깃들어 있었습니다.1971년 5월 선생님께서는 최불암 선생님, 고 최정훈 선생님 등 많은 동료들과 함께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를 설립하여 배우들의 인권신장과 방송 예술의 발전을 위해 1대, 2대, 11대 이사장으로 헌신, 봉사하셨습니다.나아가 선생님께서는 사단법인의 한계성을 인식하시고, 1992년에는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 라는 기초를 세우는 데 큰 힘을 다하셨습니다.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자로서의 업적뿐 아니라, 후배 배우들에게 연기의 길과 인생의 진심을 가르치신 스승으로서의 모습도 선생님이 남기신 큰 유산입니다.선생님의 삶은 단지 연기의 궤적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품격과 따뜻함을 가진 어른의 전형이었습니다. 어떤 역할이든 진심으로 몰입하셨고, 작품마다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기를 보여 주셨습니다.이제 선생님은 영원한 무대 위로 가셨습니다. 무대의 조명이 꺼지고 관객의 박수가 잦아들더라도, 선생님의 연기와 인생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수많은 작품,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가치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큰 위안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부디 평안하시길, 그리고 하늘에서도 빛나는 무대에서 또 다른 연기를 펼치시길 바랍니다.이순재 선생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영면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일동 -제12대 한진희, 제13대 노주현, 제14대 이덕화, 송경철, 제15대 서인석,제16대 신충식, 제17대 김해권, 제19, 20대 김성환, 제21대 이효정,제22대 김영철, 제23대 유동근, 제24대 정보석, 제25대 최수종,제26대 (현) 정준호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5 12:22
스타

박정수, 故김새론 언급 “연예인에 가혹한 잣대…빚 갚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배우 고(故) 김새론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정수는 지난 1일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 김새론 배우의 뉴스에 어떤 심정이 들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동기 유발은 김새론이 했다.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나”라며 “특히 얼굴이 예쁘장한데 국민들은 (누군가가) 뛰어나면 조금 용서하지 않는 게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들은 특히 더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내 몸이 내가 아니다”며 “내가 작품을 하고 있는데 만약 넘어지면 작품 전체에 지장을 주는 거 아닌가. 늘 조심해야 한다. 건강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특히 연예인을 향해 잣대를 가혹하게 들이댄다”며 “일반 사람하고 중간 정도로 해줘도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새론의 생활고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예능에서 연예인이 빚 70~80억 원을 몇 년 안에 갚았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 너무 그런 모습 위주로 방송이 나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물론 월드스타는 그렇게 벌기도 하지만 60분 짜리에 200~300만원 받는 연예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3 09:02
연예일반

태진아, 故 송대관 비보에 “5일 동안 술만…재산 스트레스 컸을 것” (노주현)

가수 태진아가 절친한 선배 송대관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노주현 NOH JOO HYUN’에는 ‘ 태진아 송대관 사별 후 첫 심경고백’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태진아는 “(송대관 장례 치르느라) 애썼다”는 노주현의 인사에 “5일 동안은 술만 먹었다. 밥이 안 넘어갔다. 5일 지나고부터 다시 추스르면서 음식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태진아는 “(송대관에게) 5월 어버이날 합동 디너쇼를 하자고 했다. (송대관이) 좋다고 해서 일정이 되는 호텔을 알아봤다. 한두 곳이 된다길래 이번에 어떻게 할까 큐시트를 짜고 있었다”고 회상했다.태진아는 “근데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내가 그날 늦게 일어났다. 11시까지 잤다. 회사에서 전화가 왔더라. 송대관 선배 돌아가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평소 지병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것까지 확실히 모른다. 원래 서로가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잘 안 한다”면서 “옛날에 (송대관이) 담도암 수술을 했다고는 말했다. 디너쇼 준비하면서 따뜻한 나라에 가면 빨리 아문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면 되지, 왜 걱정하냐’며 이틀 후 돈을 드렸다”고 밝혔다.태진아는 “한 달 동안 쉬고 오라고 했다. 대신 나한테 절대 돈 받았다는 소리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알았다고 하더니 바로 MBC ‘라디오스타’ 나가서 ‘태진아가 수천 만원 가져다줘서 잘 쉬고 왔다’고 했다. 필리핀에 다녀오셨다더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태진아는 “이후에는 (송대관이) 어디 몸이 안 좋다, 심장이 안 좋다는 말을 안 했다”며 “중요한 건 스트레스다. 그 많던 재산이 다 없어졌으니까. 그게 스트레스 원인이 됐을 거다. 의사들도 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지 않냐”고 말했다.태진아는 또 발인식 당시를 회상하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옛날얘기 하려면 울컥하고 그랬다. 기자도 많고 가족들도 울고 있어서 나까지 약해지면 안 됐다. 간신히 참았다”며 “보내드리고 그날 저녁에 술 마시면서 혼자 많이 울었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송대관은 지난 7일 향년 79세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 마비로 알려졌으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2 10:18
연예일반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진심으로 행복하길” (‘4인용 식탁’)

배우 이영하가 전 부인 선우은숙의 행복을 빌며 삶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이영하는 12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노주현이 초대한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노주현은 “얼굴 좋아졌다”고 반색하며 “(선우은숙과) 같이 살 때는 얼굴 별로더니”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영하는 “혼자 산다는 게 외로움 속에서 편안함이 있다”고 웃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다.노주현은 “네 전처가 재혼해 마음고생 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영하는 “솔직히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 이영하는 “주변에서 늦지 않았다고 내게 재혼을 권유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재혼의 ‘ㅈ’자도 생각해 본 적 없다. 이렇게 평생 사는 게 내 삶인 것 같다”고 가치관을 전했다. 가짜뉴스도 언급했다. 이영하는 “평소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인데 ‘가수 A 엄마와 결혼했다고 하던데 초대도 안 했느냐’라는 내용을 지인들로부터 들었다”고 황당해 하며 피해를 호소했다. 그럼에도 “가짜뉴스가 지구를 한 바퀴 돌 때 진실은 신발 끈을 묶는다는 이야기가 있다더라. 처음엔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아직 (내가) 인기 있나 보다’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4:25
예능

“피 터지게 배틀...이제껏 보지 못한 코미디”...‘코미디 로얄’, 곽범→이경규 총출동[종합]

‘코미디 로얄’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K코미디의 새 지평을 연다.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경규, 탁재훈, 이용진, 황제성, 이상준, 곽범, 이창호, 엄지윤, 김두영, 신규진, 최지용, 정영준, 이선민, 조훈, 이재율, 박진호, 권해봄 PD, 박현석 PD가 참석했다.‘코미디 로얄’은 국내 코미디를 대표하는 20인이 모여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을 떼고 붙은 웃음 배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경규 팀을 필두로 탁재훈 팀, 문세윤 팀, 이용진 팀, 정영준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권 PD는 “요즘 가장 핫한 분들과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K코미디가 더 잘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행사 시작과 동시에 코미디언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누구 하나 웃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소개마저 코믹하게 준비했다. 이선민은 배우 노주현 성대모사를, 이재율은 배우 차승원 성대모사를, 조훈은 자신의 유행어인 ‘홍박사님을 아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율동을 선보여 한 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쟁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코미디언들에게는 축제다. 재밌게 봐주길 바란다”는 황제성의 일반적인 인사가 밋밋하고 느껴질 정도였다. 열정적인 소개가 이어졌지만 박 PD는 사실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랜 시간 꾸준한 설득 과정이 있었다. 코미디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들을 섭외하려고 애썼다. 공을 들인만큼 완성도가 높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각 팀은 상대 팀들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문세윤 팀을 약팀으로 꼽으며 “신선함이 있을까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문세윤 팀의 황제성은 “우리의 강점은 어떤 포지션에 맞춰서 유연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탁재훈 팀보다 경력이 길다”고 반격해 또 다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 PD는 “이런 설전이 오가는 것만 봐도 서로가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들의 무게를 짊어지고 배틀에 임했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권 PD는 “강한 독설, 디스, 농담 등 여러 개그적 쾌감이 담겨 있다. 끝까지 살아남는 팀이 누구인지 관심가지면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웃음이 가득했지만 첫 넷플릭스 콘텐츠라는 점에서 코미디언들의 다부진 각오를 엿보이게 했다. 황제성은 “사람들이 느끼는 코미디는 모두 다르다. 언어의 장벽이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보고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연결고리가 됐으면 좋겠다. 잘 돼서 시즌2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역시 “코미디를 저런 식으로 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한다. 한편으로는 따뜻함이 있는 프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메타코미디의 정영준 대표도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코미디 프로그램 중 가장 퀄리티가 높지 않을까 싶다.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권 PD는 “코미디, 서바이벌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아할 것이다. 정말 피 터지게 싸우며 코미디를 했다. 지금까지 못보던 코미디란 건 확실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거듭 기대를 강조했다. ‘코미디 로얄’은 28일 오후 5시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7 15:28
연예일반

[포토] 노주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

배우 노주현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후 오세훈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6. 2023.02.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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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세훈 시장과 악수하는 노주현과 최불암

오세훈 시장, 배우 노주현, 최불암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6. 2023.02.16 12:48
연예일반

[포토] 노주현 '이게 바로 훈훈한 중년미'

배우 노주현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6. 2023.02.16 12:18
연예일반

[포토] 노주현 '남자답게 경례 포즈'

배우 노주현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6. 2023.02.16 12:18
연예일반

[포토] 노주현 '여전히 근사한 자태'

배우 노주현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6. 2023.02.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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