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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톤 허찬, 웹드라마 ‘프로, 틴’ 캐스팅 확정… 첫 연기 도전!

그룹 빅톤(VICTON) 허찬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빅톤의 허찬이 웹드라마 ‘프로, 틴’에서 신하늘을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 틴’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다. 일찍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옴니버스식으로 그린다. 허찬은 극에서 상업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프로, 틴’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남자 주인공 신하늘을 연기한다. 신하늘은 디자인과 1학년 신입생으로 그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허찬은신하늘로 분해 진로 고민 등 십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허찬은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무대 실력은 물론, 넘치는 에너지와 재치로 네이버 나우(NOW.) ‘빅톤의 이불킥’ 호스트, MBC ‘복면가왕’ 판정단 패널로 활약하는 등 일찍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임상현의 ‘비가 오던 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짧게나마 호연을 펼쳤던 허찬은 이번 웹드라마 ‘프로, 틴’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돌’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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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크레바스' 본방사수 독려 '물오른 비주얼'

지승현이 ‘크레바스’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의 두 번째 작품 ‘크레바스’에 출연한 지승현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블랙톤 의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자필 사인과 '크레바스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적은 대본을 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삶의 결핍을 채우려 잘못된 관계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크레바스’에서 지승현은 아내가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후, 서울로 올라와 과거 친구 사이였던 우수민(윤세아)과 재회, 남모른 비밀을 품게 된 남자 임상현 역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승현은 “임상현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감정선들이 배우로서 욕심나고, 표현해보고 싶었다. 결핍이 많은 인물이라 그것들을 표현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지승현은 임상현의 작은 감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연기했다. 아내가 사망한 후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고통스러운 모습은 물론 수민과 잘못된 관계로 크레바스에 빠진 인물의 복잡한 내면까지 담담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매 작품 노련한 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지승현이기에 ‘크레바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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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10주년 드라마스페셜 ‘크레바스’ 주인공…윤세아와 호흡

지승현이 ‘크레바스’를 통해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지승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승현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크레바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드라마스페셜 2020’의 두 번째 작품 ‘크레바스’는 빙하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 빙하의 움직임으로 인한 균열이란 뜻을 가진 ‘크레바스’라는 제목처럼 삶의 결핍을 채우려 잘못된 관계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승현은 아내가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후, 서울로 올라와 과거 친구 사이였던 우수민(윤세아)과 재회, 남모른 비밀을 품게 된 남자 임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는 지승현은 최근작 ‘번외수사’에서는 다단계 판매왕으로, ‘모범형사’에서는 카리스마 사회부 부장으로 변해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크레바스’에서도 또 한 번 새로운 면모를 뽐낼 전망.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한 남자의 밀도 높은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승현, 윤세아, 김형묵 등이 출연하는 ‘크레바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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