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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몸과 마음에 작은 병 생겨…프로그램 하차”

배우 이채영이 휴식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채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과정에서 이채영은 “일해달라. 보고 싶다”는 팬의 메시지에 “제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었다. 그래서 작년에는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저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이채영은 “이 과정 안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고 제 삶을 아껴주며 지금은 비록 당장은 비보이지 않아도 여러 부분으로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이채영은 또 “내가 찾은 정답이라서 틀릴 수도 있다. 아니다. 틀리진 않다. 다를 뿐이다. 무엇보다 건강해라. 특히 마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지난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한 이채영은 그간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천추태후’, ‘뻐꾸기 둥지’, ‘하녀들’, ‘비밀의 남자’, ‘비밀의 여자’, ‘패밀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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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어릴 때’ 산다라박‧이채영‧홍지윤‧허경환 MC 확정…첫 촬영 돌입 [공식]

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로 만난다. 25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 라이프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 등 4MC를 확정 짓고 내달 5일 첫 촬영에 나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4060의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셀럽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은 셀럽들의 챌린지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진다.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은 4MC로 뭉쳐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이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뷰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 왔던 바,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도 전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 K뷰티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채영은 자기 관리 끝판왕이자 요리, 운동, 여행 등 취미 부자다. 털털한 매력으로 자신의 라이프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다.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반전의 대장부 스타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MZ세대를 대변하는 뷰티 꿀팁을 전하는 동시에 황금 막내 역할을 해 낼 것으로 보인다. 허경환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타고난 입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및 건강 등 남자들의 관리법을 전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오는 10월 말 SBS FiL과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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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패밀리’, 오늘(17일) 첫방송..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린다.17일 첫 방송되는 ‘패밀리’의 안방 1열을 사수하게 만들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장나라의 애드리브 폭격‘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을 터트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이에 ‘패밀리’로 다시 만난 장혁과 장나라는 가족을 철통 사수하는 부부 히어로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며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애드리브 대사와 티키타카를 폭발시킨 것은 물론, 고삐가 풀린 것처럼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열정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장혁과 장나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정도로 최강 호흡을 자신한 만큼, 이들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는 ‘패밀리’의 백미가 될 것이다.#2. 채정안-김남희→이순재,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멎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여기에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은 동생 부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혁, 장나라, 이순재, 신수아와 함께 비상한 가족으로 뭉쳐 유쾌하고 독특한 패밀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이주원(임재열), 이채영(윤채리), 가비(마영지)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진이 총출동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3. 가족+코믹+첩보 액션+반전까지! 흥미진진 예측불허 전개!‘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지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앞서 장혁, 장나라는 ‘패밀리’에 대해 “장르의 옴니버스다.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전한 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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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욕망·치정 다 담았다! 복수극 ‘비밀의 여자’ 안방극장 상륙 [종합]

자극적인 소재를 가득 담은 핏빛 복수가 찾아온다.1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신창석 PD를 비롯해 배우 최윤영,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이 참석했다.‘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에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2021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PD와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드라마로, 두 사람은 전작인 ‘비밀의 남자’를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비밀의 여자’는 신창석 PD가 KBS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제2의 인생을 살기 전에 KBS에서 받은 것이 많아서 그걸 돌려주기 위해 열심히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에 착안해서 작가님과 비밀 시리즈 3부작을 만들어볼까 농담 삼아 얘기했다”며 “그래서 탄생한 것이 ‘비밀한 남자’와 ‘비밀의 여자’다. 나중에 ‘비밀의 부부’가 나올 수도 있다. 주제만 상통하고 내용적인 것은 연결되진 않겠지만 일일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연작 시리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작품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역동적인 스토리 또한 드라마의 중요 포인트. 신 PD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랑’, ‘복수’, ‘욕망’, ‘치정’ 등 자극적인 소재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윤영은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닌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았다. 최윤영은 “연기한 지 13년, 14년이 됐는데, 그간 해왔던 역할의 90% 이상이 비련의 여주인공, 착한 인물이었다. 처음에 감독님이 역할을 제시해주셨을 때도 그런 역할인 줄 알았는데 대본을 보니 따귀 때리고 난리가 났더라. 신마다 화를 내는 캐릭터고 한 번도 못 해본 캐릭터라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비밀의 여자’는 개성이 뚜렷한 세 명의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최윤영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악하다기보다는 사랑 때문에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돈으로 갑질도 하고 어떤 짓이든 다 한다. 그래서 더 매력을 느꼈고 변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YJ 그룹에 입성하기 위해 질주하는 주애라 역은 이채영이 연기한다, 이채영은 전작 ‘비밀의 남자’에서 빌런 한유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이채영은 “빌런 역할을 할 때마다 반응이 좋더라. 연속극 특성상 권선징악의 룰은 따라가겠지만 빌런이 가지고 있는 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비밀의 남자’ 때 한유라가 많이 당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여기서는 조금 더 시원하고 재밌게 박살 나지 않을까 한다. 처절함 또한 연기자의 몫이기 때문에 끝까지 관심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를 들은 신 PD는 “‘비밀의 남자’ 속 이채영 씨가 맡았던 캐릭터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엔 다채롭고 복합적인 인물로 만들어보려고 했다. 그때의 악역보다는 힘을 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고은은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남을 위해 베푸는 정겨울로 분한다. 그는 “락트-인 증후군의 실제 사례를 찾아서 연기를 해야 했고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시청자분들이 이상한 부분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 써서 연기했다. 열심히 처절하게 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이외에도 정의로운 성격의 서태양 역은 이선호가, YJ그룹 후계자 남유진 역은 한기웅이, 이은형은 정겨울을 위해서라면 모든 다 하는 정영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한기웅은 “뒤늦게 합류하게 돼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즐겁게 촬영하자는 PD님의 말처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끝으로 신 PD는 “‘더 글로리’에 도전장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자부한다. 넷플릭스처럼 열심히 찍어놨는데 방송 시간의 한계 때문에 많이 편집했다. 애정신도 가득 찍었는데 너무 많이 잘라내서 불닭볶음면에서 진라면 순한맛이 됐다.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14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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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FF] ‘블랙앤화이트’로 심플하게… 올해 ‘부국제’ ★ 레드카펫 룩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블랙앤화이트가 장악했다. ‘블랙앤화이트’로 심플하게 차려입은 스타들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찾았다. 이날 이곳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화려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로 빛났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남자 배우들은 검정색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경우가 많았고, 여성 배우들 다수는 흰 드레스를 입었다. 남녀 배우가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을 때는 자연히 블랙앤화이트 룩이 연출됐다. 스타들이 택한 레드카펫 룩의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심플했다. 여자 배우들도 대부분 다리를 모두 가리는 롱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류준열과 전여빈은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어 통일감을 줬다. 재킷 스타일로 멋을 낸 스타들도 있었다. 염혜란은 재킷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듯한 드레스로 단정한 매력을 드러냈고, 한예리는 재킷의 칼라를 모티프로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심플함 속 은근한 화려함으로 빛을 낸 이들도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주말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박효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채은은 복근이 노출된 과감한 투피스 드레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채영은 반짝이는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고, 한선화와 전종서는 가슴 부분이 글래머러스하게 부각된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욘더’로 레드카펫을 밟은 한지민은 가슴이 시원하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로 개성을 살렸다. 가수 박지훈도 이날 배우로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약한 영웅’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박지훈은 강렬한 레드빛 컬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 힘찬 개막을 알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계속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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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영화 '강릉' 사랑해주세요"(ft.섹시 볼륨 몸매)

배우 이채영이 영화 '강릉'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이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은선을 만나니 몇 번이나 울컥이며 좋았습니다"라며 "영화 '강릉은' 이제 12시 지나 오늘 개봉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영은 섹시 글래머러스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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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X장혁 '강릉' 티저포스터…조폭 느와르 감성 통할까

유오성과 장혁이 6년만에 스크린에서 만났다. 두 배우가 출연한 영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오성, 장혁의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두고 치열한 대립을 벌일 두 인물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한 채 존재감을 뽐내고, 처연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은 이들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포스터는 석양이 지는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파도가 일렁이는 강릉 바다는 두 남자 앞에 놓인 운명과 첨예한 갈등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유오성과 장혁은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적대 관계로 출연한 바, 6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오대환과 박성근, 신승환, 이채영, 한선화 등 배우들이 출연해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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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비밀의 남자' 촬영 중 강은탁과 러블리 투샷

배우 이채영이 강은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멋진 간식을 준비해 주신 강은탁 배우님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KBS2 '비밀의 남자' 촬영장에서 강은탁과 함께한 모습. 핸드폰 앱 필터를 이용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촬영 파이팅",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강은탁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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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설레이는 아이컨택!

배우 이채영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비밀의남자' 녹화 참석차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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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우아한 여신의 품격있는 하트

배우 이채영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비밀의남자' 녹화 참석차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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