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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F 알레그리, 독자적 핏으로 완성한 ‘세레모니 슈트’ 출시

LF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슈트핏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세레모니 슈트(CEREMONY SUIT)’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레모니 슈트는 이름 그대로 격식 있는 자리에서 착용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슈트로, 예식과 비즈니스 미팅 등 주목도가 높은 공식 자리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기존의 알레그리가 슈트의 자연스러운 어깨선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어깨 각을 살린 ‘로프트 숄더(Roped Shoulder)’ 설계를 적용해 보다 견고하고 남성적인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체형 보정의 효과까지 더했다.또한, ‘피크드 라펠(Peaked Lapel)’과 ‘체인지 포켓(Change Pocket)’ 등 현대 남성복에서는 쉽게 찾아 보기 힘든 전통적인 슈트의 요소를 접목해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다. 턱시도에 자주 사용되는 ‘피크드 라펠’은 끝이 위로 올라간 재킷 깃으로,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인지 포켓’은 과거 동전이나 작은 물건을 넣기 위한 주머니로, 클래식 슈트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태리 명품 원단 메이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원단을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1:1 체촌을 통해 어깨, 허리, 기장 등 고객 개개인의 신체에 맞춘 사이즈 오더 서비스도 가능하다. 제냐 외에도 로로피아나, 똘레뇨, 마르조또 등 이태리 최고급 원단 선택지가 제공되며, 가격대도 원단 사양에 따라 130만대부터 200만원 대까지 폭넓게 구성된다.최근 ‘오피스코어(office+core)’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가 활성화되면서 슈트는 다시금 남성 패션의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자신만의 세련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컨템포러리 슈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실제로, 알레그리 슈트는 이태리 기반의 고급스러운 원단과 감각적인 핏이 강점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슈트 품목 매출이 전년 대비 58% 신장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 속에 알레그리는 독자적인 핏을 탑재한 세레모니 슈트를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각인시키고, 나아가 컨템포러리 슈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LF 알레그리 관계자는 “세레모니 슈트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슈트핏에 이태리 최고급 소재와 클래식한 디테일을 결합해 고객이 어떤 순간에도 당당하게 빛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슈트핏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슈트 카테고리를 브랜드의 핵심 성장축으로 강화하고, 변화하는 남성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슈트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08.28 08:36
연예일반

일본 그룹인데, K팝같다?... ‘빌보드’ 씹어먹은 HANA(하나), 누구길래[줌인]

지금 일본 ‘빌보드 핫100’을 거침없이 휩쓸고 있는 걸그룹이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노노걸스’를 통해 멤버들이 선발됐고, 래퍼 겸 프로듀서 챤미나가 제작을 맡은 ‘하나(HANA)’가 그 주인공이다.하나는 한국인 멤버 지수와 일본인 멤버 6명으로 이뤄진 7인조 그룹이다. 데뷔 싱글 ‘로즈’로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싱글 ‘블루 진스’로 열풍을 이어가며 일본 가요계를 흔들고 있다.지난달 16일 발매된 ‘블루 진스’는 청바지와 낡은 운동화가 핵심 오브제로, ‘파란 청바지를 입고 너를 만나러 가(青いジーンズで君に会いに行)’, ‘빛이 바래도 사라지지 않는 마음(色あせても消えない想い)’ 등의 가사처럼 꾸밈없는 일상적 이미지로 첫사랑의 순수하고 현실적인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장르는 팝, 록 발라드 형태지만,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 노래와 다른 구조를 지닌다. 일본식 아이돌 음악이 현장 응원과 직관적 멜로디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해 왔다면, 하나는 서정적 감성과 팝적 세련미를 결합해 ‘K팝식 드라마틱 전개’를 보여준다. 이러한 음악적 완성도는 전적으로 챤미나의 프로듀싱 역량 덕분이다.챤미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한국·미국을 오가며 성장한 트리링구얼 아티스트다. 특히 어머니가 오페라 가수였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클래식과 보컬 트레이닝을 접했고, 미국 유학 경험을 통해 힙합과 팝 감각을 익혔다. 이처럼 다문화적 배경과 장르적 체득이 결합되면서, 일본 아이돌 음악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K팝식 글로벌 프로듀싱에 능한 역량을 갖추게 된 것이다. 챤미나는 2023년에는 워너뮤직재팬 산하에 자신의 레이블 ‘노 레이블 뮤직’을 세우고, 2025년부터는 소니뮤직재팬 산하 ‘마스터식스 파운데이션’과 협업을 이어가며 제작자로서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 BMSG와 소니뮤직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하나는 BMSG가 내세우는 ‘재능을 억누르지 않는다’는 이념, 챤미나가 지닌 높은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참가자들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임하는 태도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결국 소속사의 이념과 챤미나의 시너지가 결합하며, 하나는 데뷔와 동시에 일본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것이다. 이는 빌보드 재팬 차트만 봐도 실감이 난다. 지난 7월 23일자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 ‘블루 진스’는 발매와 동시에 1위에 올랐고, 현재(8월 20일자)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데뷔 1년 차 신인 그룹임에도 넘버아이, 미세스 그린 애플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나는 데뷔곡 ‘로즈’로 RIAJ 인증을 획득하며 실질적인 판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현지 한정 히트’가 아닌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하나는 무대 퍼포먼스와 비주얼 모두에서 차별화를 보여준다. 7인 칼군무는 K팝을 연상시킬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블루 진스’에서는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서사적 완성도를 더했다. 스타일링 역시 주목할 만하다. ‘로즈’에서는 화이트와 레드의 강렬한 대비로 아트워크적 무드를, ‘블루 진스’에서는 데님을 변주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는 교복풍 의상과 발랄함을 내세워온 일본 전통 아이돌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결이다.BMSG, 소니뮤직 관계자는 “하나의 음악적 매력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색채와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파트 구성에 있다”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라이브 퍼포먼스를 고수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음악은 생명’이라는 메시지가 하나 활동의 중심축”이라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8 05:55
영화

진선규, 지독하다…‘성’스러움의 대가 ‘애마’ [RE스타]

진선규가 성(聖)스러움을 손바닥 뒤집듯 지우고 성(性)스러움을 가지고 놀았다. 최근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에서 예수의 음성을 맡았다는 게 믿기지 않도록 ‘애마’에선 180도 변신을 이뤄냈다.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중 진선규는 실존하는 성인영화 동명 히트작인 극중 작품 ‘애마부인’ 제작사인 신성영화사 대표 구중호를 연기했다. 일찍이 성인영화 시장에 뛰어들어 희란을 1970년대 톱 ‘여배우’ 반열에 올렸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 만큼 배우를 ‘상품’으로 대해 희란의 강한 회의감과 혐오를 불러오는 인물이다. 구중호의 시선에서 여배우의 신체는 부위별로 가치가 매겨지며, 감독에게조차 그는 ‘은근한’ 수위는 필요 없다고 단언한다. 특히 극의 초반, 아시아 영화제에서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희란의 성과를 피로연에서 ‘3S’(스포츠, 스크린, 섹스)를 언급하며 연설하는 장면은 탄식을 자아낼 정도라는 감상을 불렀다.진선규는 귀를 잡아채도록 능청스럽게 “섹스가 충무로를 되살릴 겁니다. 섹스가 곧 스포츠 아니겠습니까”라는 대사를 처리하면서 상스러움을 솔직함으로 포장하는, 그 시절 있었을 법한 성인영화 제작자를 작품에 소환했다.이와 관련 진선규는 구체적인 롤모델이 있었다기보단 직간접적으로 겪었던 인상을 토대로 조합해 빚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중호는 그런 욕망을 겉으로 드러내고 상업적인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강약약강’ 캐릭터라서 진절머리 난다고 느껴지는 역할이 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극중극 격인 ‘애마부인’은 남성적인 시선에서 당대 대중의 욕망을 응집해 만들어지지만, 이해영 감독은 ‘애마’라는 작품을 “‘애마’로서 살았던 존재들이 겪었던 견딤과 버팀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야기”로 기획했다. 그렇기에 진선규는 단지 욕심 많은 개인이 아닌, 희란과 주애를 끊임없이 깎아내려 분노를 자아내면서도 한 방 먹어 통쾌한 웃음을 주는 ‘시대를 대변하는 빌런’을 온몸 던져 소화했다. 당대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노란 선글라스 렌즈 등 구중호의 패션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이 감독은 “색기가 있고 빛이 나는 캐릭터”를 주문해 진선규는 기초 화장품만 9종을 사용하는 ‘신부화장’급 분장을 받고 자신감을 장착, 애티튜드조차 바꿨다고 주안점을 밝혔다.무엇보다 진선규는 ‘극한 직업’으로 인연을 맺은 이하늬와는 지난달 16일 개봉해 125만 관객을 돌파한 ‘킹 오브 킹스’ 목소리 연기에 이어 ‘애마’까지 다섯 번째 만남으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에 따르면 진선규를 예수 목소리 연기에 추천한 것도 이하늬였다. 진선규가 대표작 ‘범죄도시’ 빌런 위성락 역으로 잘 알려진 터라, 장 감독은 “악역을 많이 해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젊고 청아했다. 연극 배우 출신이라 발성도 훌륭했다”고 의외의 매력 발견에 만족을 표했다. 이처럼 진선규는 ‘킹 오브 킹스’를 통해 필모그래피서 가장 ‘성스러운’ 상징적 인물을 소화해 낸 뒤, ‘애마’로 곧장 카멜레온 같이 색을 뒤바꿔 이야기에 자신을 최적화 해내는 능력을 증명했다. 동료 배우들도 ‘애마’의 연기 앙상블을 입을 모아 극찬했는데 이제훈은 진선규를 향해 “정말 진절머리 나게 연기를 잘하세요”라고 감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이해영 감독 또한 “진선규는 끝없는 악랄함을 연기할 수도 있지만, 순식간에 귀여움을 폭발시킬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치켜세웠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27 06:05
산업

한일 국제결혼 ‘누가 연결하나’… 프로페셔널 결정사로 몰린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류 열풍 속에 한국과 일본 간의 국제결혼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결혼정보 서비스 시장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 여성과의 결혼을 희망하는 한국 남성들의 수요가 늘면서, 이를 겨냥한 다양한 중개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결혼은 정보가 아니라 사람을 잇는 일”이라며 “단순히 시스템이나 플랫폼만을 내세운 업체들보다는 누가 중매를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한국의 국제결혼 컨설팅 브랜드 메리제이 브라이덜이 최근 일본 최대 결혼정보연합 IBJ(일본결혼상담소연합)와 공식 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식 제휴로 메리제이 브라이덜은 일본 전역의 정회원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IBJ에 직접 접근해 1대 1 매칭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일본 현지 여성과의 교제를 단순 소개가 아닌 결혼 전제를 둔 ‘정식 교제’로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의미한다.정호윤 메리제이 브라이덜 대표는 “결혼은 단순한 소개로 완성되는 일이 아니라 두 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리듬을 조율하는 일”이라며 “메리제이는 중매인의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직접 책임지는 자세로 회원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30년간 활동한 실무형 경영자로, 특히 일본 시장과의 오랜 협업 경험을 통해 문화적 이해도와 섬세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전문가다.메리제이 브라이덜은 한일 국제결혼의 성공을 위해 지속 가능한 매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가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뢰에 기반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연령별 구독제 플랜 ▲전환 보증금제도 ▲지인 추천 리워제를 도입했다. 이 구조들은 더욱 진정성 있는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실제로 기존 회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다른 회사들과 달리 프로필 사진 촬영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국내 웨딩 포토그래피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로 꼽는 오중석 작가와의 전속 제휴를 통해 회원에게 전문적인 이미지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인상에서부터 진정성과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링에 세심한 공을 들이는 것이다.더불어 일본 현지에 매너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재일 3세 혼례 사회자까지 전문 코디네이터가 활동하며 일본 여성의 감성과 기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교제 매너 교육, 행정 서류 절차, 가족 설득 및 문화 중재 등 국제결혼 전 과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업계에서는 “일부 업체들 사이에 단순한 플랫폼 운영만을 내세워 결혼 중개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결혼이라는 민감하고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경험과 판단력이 있는 중개자의 개입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26 07:05
산업

예작, 앰버더서 김창옥으로 표현한 가을·겨울 컬렉션 새 화보

토털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앰버서더 김창옥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남자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콘셉트다. 셔츠와 니트라는 두 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한 벌의 셔츠는 과거를 지탱해온 원칙과 품격을 드러내며, 남자의 삶에 언제나 필요한 뿌리 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이번 FW 시즌의 주력 아이템인 니트는 여유와 깊이를 품은 현재,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상징한다. 부드러운 터치와 따뜻한 니트는 남자의 삶이 성숙해가는 과정을 은유하며, 셔츠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남자의 하루와 인생이 완성된다.이번 캠페인은 대중에게 ‘말’로 감동과 힐링을 전하는 김창옥을 통해 “말투는 나이보다 더 많은 것을 드러냅니다. 말투에 인생이 있듯, 셔츠 한 벌에도 남자의 인생이 있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담고 있다. 중년 남성의 말투와 태도, 예작이 지닌 철학이 만나, 옷을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남자의 인생으로 표현하였다. 셔츠와 니트라는 두 축으로 전개되는 예작의 2025 FW 컬렉션은 화이트, 그레이를 메인으로 하는 드레스 셔츠는 변하지 않는 남자의 기본을 이어가며, 니트는 그린, 핑크, 블루와 같은 생동감 있는 컬러로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시한다.많은 강연활동으로 셔츠를 많이 입어왔던 김창옥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옷이 단순한 외형을 넘어 삶의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남자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김창옥 패션 화보의 아이템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공식스토어 하이진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25 16:46
산업

노스페이스, ‘노벨티 올레마 재킷’ 출시 및 한정 판매

아웃도어 업계에선 보기 힘들었던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및 리셀 플랫폼 진입 등을 기록하면서 최근 몇 년간 패션 트렌드를 주도했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 봄 시즌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노벨티 올레마 재킷’을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주요 매장을 통한 한정 판매에 나선다.올 봄 시즌 들어 남녀 전 제품 완판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정가 대비 리셀 가격이 남성용은 86%, 여성용은 60% 상승할 정도로 리셀 시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노벨티 올레마 재킷’은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숏패딩의 근본 ‘눕시 재킷’, 고프코어룩의 원조 ‘마운틴 재킷’ 및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출시한 ‘노벨티 올레마 재킷’은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 28곳에서 1인 1매 한정 판매한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홑겹 우븐 재킷답게,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고유의 은은한 광택감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배색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고, 2-WAY 지퍼를 통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 및 요청에 부응하고자, 노벨티 올레마 재킷의 기존 인기템인 ’블랙’ 색상 외에도, ‘브라운’ 색상의 뉴컬러 제품은 물론,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미니미(Mini-Me) 디자인의 걸스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판매처를 비롯한 제품 관련 정보는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서지영 기자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매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한층 더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노벨티 올레마 재킷 외에도 독특한 그래픽이 적용된 마운틴 재킷, 2025장 한정 출시될 퀀텀 눕시 다운 재킷 등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8:27
프로축구

K리그-주토피아 팝업 스토어, 누적 방문만 5만8816명…더현대·디즈니도 긍정적 반응

프로축구연맹과 디즈니코리아와의 첫 협업 사례로 이목을 끈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가 13일간 5만8816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은 거로 알려졌다.12일 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에는 총 5만8816명이 방문했다. 운영 첫날 4166명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4524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팀 K리그 경기를 앞둔 첫 주말이었던 지난달 27일에는 5904명이 방문해 일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운 거로 알려졌다. 연맹은 앞서 지난해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새 팬덤 유입을 유도한 바 있다. 올해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디즈니와 협업으로 신규 잠재 고객 유입을 노렸다. 이번 협업은 연맹과 디즈니코리아의 첫 번째 협업 사례였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테마로 프로 스포츠리그와 협업한 건 이번이 최초였다.연맹은 기대 효과로 “경기장을 벗어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 및 이종산업과 협업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 구축하고, 경기장 밖에서도 K리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확립, 디즈니 팬과 축구 팬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 선사하는 거”라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 산업군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있는데, K리그도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규 팬 유치, K리그 팬덤 확대 유도”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객의 남녀 비율은 여성이 54.1%로 남성(45.9%)에 비해 높았다. 지난해 산리오 팝업스토어 당시엔 여성과 남성 비율이 61:39이었다. 연령 별로는 20대 25.4%, 30대 38.6%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방문객의 64%에 달했다.이번 팝업스토어 최고 인기 상품은 10㎝ 인형 키링과 인형 키링 옷이었다. 이어 짐색, 스트랩 키링이 뒤를 이었다. 키링 옷 중에선 수원 삼성, 전북 현대, FC서울순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거로 알려졌다.끝으로 연맹은 이번 팝업스토어 뒤 더현대, 디즈니 관계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더현대는 향후 K리그와 다양한 행사,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즈니 측 역시 주토피아 IP로 캐릭터와 협업한 것이 최초인 만큼, 글로벌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연맹은 “올해 11월 주토피아2 개봉에 맞춰 캐릭터의 경기장 방문, 디즈니런, 체험 이벤트 협업 등을 논의 중이며, 내년에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의 추후 협업 계획을 논의할 거”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8.12 15:51
산업

알로, 한남동·더현대 서울·롯데 본점 잇단 오픈… 오프라인 체험 중심 리테일 전략 확장

알로가 국내 주요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에 나선다. 8일 서울 한남동 스토어와 더 현대 서울에 매장 오픈을 알린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입점한다. 이는 지난달 4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다점포 확장으로,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이번에 오픈하는 한남 스토어는 슬릭한 블랙 메탈 외관과 남동향 통창 구조의 유리 파사드를 갖춘 독립형 매장이다. 트렌디한 브랜드가 밀집한 한남 상권 중심에 위치한다. 자연 채광과 식물, 원목 마감재로 완성된 따뜻한 인테리어, 남성·여성 컬렉션을 분리한 층별 구성 등은 브랜드의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반영했다.더 현대 서울과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은 대형 복합 쇼핑몰 및 주요 백화점 고객층을 타깃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웰니스와 패션에 민감한 수도권 중심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체험 중심의 리테일 전략을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마르코 드 조지 알로 공동 창립자는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와 패션을 선도하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국내 오프라인 확장은 브랜드의 아시아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로의 철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07 17:35
산업

[AI꿀팁뉴스]바캉스의 계절...올해 수영복 트렌드는?

바캉스 시즌입니다. 수영복을 살 때가 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동네 마트에 갈 때도 멋을 내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수영복도 작년에 입었던 것을 또 꺼내 입을 수 없습니다. 수영복에도 엄연한 트렌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간스포츠가 AI에게 2025년 수영복 트렌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AI와 함께 '이 구역의 수영복 멋쟁이'가 되봅시다. 본 기사는 퍼플렉시티와 챗지피티 등 AI가 다양한 공개 자료를 종합 분석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2025 수영복 트렌드👙 여성 수영복 트렌드: 테크웨어 & 하이넥 원피스핵심 키워드: 하이넥(High-neck), 절제된 섹시, 애슬레저 감성특징: 스포츠웨어 느낌이 나는 하이넥 원피스형 수영복이 대세입니다.노출은 줄이고 실루엣과 커팅으로 세련된 매력을 강조합니다.서핑·요가·러닝처럼 다양한 활동에도 어울리는 애슬레저 수영복 스타일로, 활동성과 패션성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 남성 수영복 트렌드: 미드 레그(Mid-leg) 스윔쇼츠핵심 키워드: 짧아진 길이, 빈티지 서핑 무드, 컬러 블록특징: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미드 레그 수영복이 인기입니다.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레트로 서퍼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어요.빈티지한 컬러 블록이나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턴도 유행 중입니다. 2025.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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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종사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최근 2년 최고의 활약을 한 플랫폼은 어디였나요?"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커머스 산업의 ‘초격전지’입니다. 쿠팡·네이버쇼핑·11번가·옥션·SSG닷컴·롯데온까지 규모와 영향력이 큰 이커머스 플랫폼만 10여 개에 이릅니다. 여기에 패션에 강한 무신사와 지그재그, 에이블리, 크림, 식자재 중심의 버티컬 플랫폼과 각 기업에서 운영하는 자사몰까지 합친다면 아마 그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겁니다. ◇이커머스의 나라톺아보면 한국은 그럴 만한 조건을 두루 갖춘 나라입니다. 지구본 위에 놓인 손톱만 한 나라에 인구 5000만여 명이 올망졸망 모여 삽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향한 열망이 강해서 손에 하나쯤은 쥐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스마트폰 관련 장기 추이 조사(2012~2025)’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이 99%에 달했습니다.어디 그뿐인가요. 느린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빠른 물류·배달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익일 배송’, ‘빠른 배송’, ‘희망일 배송’, ‘당일 배송’, ‘로켓 배송’, ‘직진 배송’까지 각종 빠른 배송의 변주가 차고 넘칩니다. 개성 넘치는 국민성부터 땅의 크기, 특성까지 뭐 하나 이커머스 산업을 저해하는 조건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매일이 전쟁터입니다. 사실상 거의 매달 행사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 시간마다 어느 플랫폼이 더 많이 판매했는지 줄을 세웁니다. 특별했던 ‘국내 최저가 당일 배송’은 이제 당연한 서비스가 됐습니다.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누르며 수많은 플랫폼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뻔한 조건에 구매 버튼을 누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땅의 이커머스 업계 종사자들은 웬종일 날아오는 초음속 총알을 받아내느라 매 순간이 살얼음판을 걷는 심경일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일간스포츠가 이커머스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국내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의 홍보 담당 10명이 주 대상이었습니다. 취재를 위해 전화를 걸면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안녕하십니까? 말씀하십시오”로 인사를 건네고, AI와 같은 정확도로 답을 내놓는 ‘베테랑’들이기에 질문에 대한 답도 선명했습니다. 총 7개의 질문을 했으나, ‘아껴야 잘 산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가훈에 따라 오늘은 두어 개의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년은 쿠팡과 무신사첫 번째 질문은 ‘최근 2년간 최고의 활약을 한 이커머스 플랫폼은 어디라고 보나요?’였습니다. 압도적인 비율로 쿠팡이 꼽혔습니다. 10명 중 7명이 쿠팡이 지난 2년간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했다고 했습니다. 그 뒤를 이은 플랫폼은 무신사로, 총 3명이 손을 들며 쿠팡의 독주를 막았습니다. 이 밖에 복수의 응답을 한 응답자 중 2명이 CJ올리브영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쿠팡을 선정한 응답자들은 비슷한 듯 다른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부분 “누가 봐도 확실한 매출 볼륨을 일으켰고 흑자로 돌아섰다”, “아웃스탠딩한 실적이 대변한다”, “매출 신장세가 상당했다”며 압도적인 실적부터 꺼냈습니다. 하지만 디테일은 묘하게 달랐습니다. 한 응답자는 쿠팡이 “확실하게 전략을 갖고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들 우려했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면 밀고 나간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응답자는 “식자재와 생활용품에 치중한 버티컬 수준이었는데, 이를 뷰티와 명품까지 확대할 수 있는 투자력이 대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만난 국내 굴지 패션 브랜드의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아내 말로는, 북한에 핵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쿠팡이 있다더군요. 그렇게 각 가정에서 체감하는 쿠팡의 영향력이 크다는 뜻입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도 쿠팡이 지난 2년 동안 핵폭탄급의 파괴력으로 성장했다는 데 뜻을 같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신사를 꼽은 응답자는 패션계 독보적인 위상을 거론했습니다. 한 응답자는 “패션 플랫폼 중 따라올 수 없는 1위인데다, 글로벌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힘이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무신사의 약점으로 꼽혔던 여성 고객층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에 점수를 주는 응답자도 있었습니다. “29CM 등을 통해 감도 높은 셀렉션을 하면서 젊은 남성 소비층에서 여성으로 폭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지요. ◇이커머스 성장 필수 영양소는응답자들에게 “그렇다면 이커머스 플랫폼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를 물었습니다. 한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딩, 마케팅, 투자력, 기술력 등 다양한 양분이 요구되는데, 어떤 부분이 핵심이냐는 것이지요.이 질문 또한 닮은 듯 다른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섯 명의 응답자는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브랜딩을 꼽았습니다.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선택받는다. 플랫폼명만 떠올려도 연상되는 이미지가 확실해야 한다”, “아무리 투자를 많이 해도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는 곳이어야 선택된다”, “가격과 구성을 맞출 수 있어도 브랜딩은 그렇지 않다. 소비자가 들어와서 돈을 쓰고 싶은 브랜드의 색이 있어야 한다”, “이커머스 플랫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브랜딩이 잘된 곳만 살아남는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지금은 질보다 양이라고 본 응답자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투자”, “어찌 됐든 투자를 해야 성장한다. 아직은 성장할 시기”라는 것이지요. 부가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찾아와서 지갑을 여는 충성 고객층”, “유통 경기가 좋아야 이커머스도 잘된다. 외부적으로 경기 활성화가 돼야 한다”, “안정적인 자본력”, “셀렉션 능력”이란 답도 나왔습니다. ◇치열한 고민의 결과는 매일 전쟁터에서 싸우는 이커머스 업계 장수들의 답에는, 그간 우리가 걸어온 업계에 대한 성찰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른 설문 결과는 추후 ‘서지영의 스타일로그’를 통해 또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팍팍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사방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이커머스 업계 종사자들에게 마음을 담은 응원을 보냅니다. 서지영 기자seojy@edaily.co.kr 2025.07.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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