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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금기의공론화 #사회축소판 #色다른서바이벌 ‘더 커뮤니티’ 관전 포인트3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열었다.2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커뮤니티’가 정치, 젠더, 계급, 개방성에 각자의 이념을 표한 12인이 한데 모여 펼치는 신개념 서바이벌에 몰입을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사회의 금기? 공론화를 통한 건강한 토론!'더 커뮤니티'는 그동안 사회에서 터부시된 민감한 주제들을 수면 위로 끄집어 내 공론화한다. 단순히 자극을 좇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토론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우리 사회를 위해서다. 온라인의 익명 공간에 숨어 상대를 힐난하는 비생산적인 혐오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마주하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언어로써 주고받는 방식과 과정을 통해서다. 또한 '국내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자 '사이렌: 불의 섬'에서 경호팀 리더를 맡았던 이수련, 영화 및 드라마 리뷰 유튜버 이승국, 남성잡지 맥심 모델 김나정, 여성단체 활동 이력이 있는 하미나 작가, 그리고 '피의 게임2'에서 활약한 래퍼 윤비 등 참가자 12인의 면면도 흥미를 더한다.#생소한 문과 서바이벌? 현실 사회의 축소판!‘더 커뮤니티’는 일종의 사회적 실험이다. 12명의 출연자가 9일간 합숙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할 뿐 아니라 그에 필요한 리더 선출을 비롯해 공금 축적 및 사용, 노동과 부의 분배, 그리고 공동체의 와해를 꾀하는 불순분자 등 우리가 흔히 겪어왔던 현실 사회의 축소판을 떠올리게 한다. 온라인 채팅에서 밤새 설전을 벌이고 다시 만난 오프라인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행동하는 이중적 면모도 존재한다. 투표로 선출되는 리더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자로 거듭나는데 이를 위해 자신을 숨기거나 드러내 누군가와 공조하거나 대립한다. 종종 인문사회적 지식을 요하는 게임들은 경험한 적 없는 '문과 서바이벌'의 묘미로 신선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웨이브라 가능! 전혀 색다른 서바이벌웨이브는 꾸준히 차별화된 소재를 다루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성소자를 주제로 한 ‘메리퀴어’와 ‘남의 연애’, 사회에서 쉬쉬하는 타투를 주요한 소재로 차용한 ‘타투이스트’, 범죄자를 낱낱이 해부한 ‘악인취재기’ 등 기존 방송에서 다루기 힘든 참신한 기획들을 연달아 론칭한 것. 소재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예능 강자의 면모도 함께 축적했다. ‘버튼 게임’,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등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피의 게임’ 시리즈로 OTT만 가능한 표현과 수위를 넘나들며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며 다양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흥미롭고 강렬한 콘텐츠로 서바이벌 강자로 자리매김한 웨이브는 2024년 첫 번째 오리지널로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더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더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신념 코드와 점수를 최대한 숨기고 게임에 참여해 공동체의 상금을 적립해야 한다. 보다 많은 상금을 얻기 위해 출연자 간 협업이 필수라는 점은 기존 서바이벌들과 차별화된 포인트.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는 26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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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 추성연에 직진

돌싱글즈’ 이아영이 ‘남성지 모델’이란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고백한다.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의 일원으로 출연, 첫 만남부터 발랄한 성격과 솔직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남성잡지 ‘맥심’ 모델이라는 직업과 비양육 중인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는가 하면, 추성연을 사이에 둔 배수진과의 은근한 신경전에서 1:1 데이트권을 먼저 따내는 과감한 행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이와 관련 8월 1일(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4회에서는 이아영과 추성연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단둘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아영은 “처음엔 직업을 오픈하길 꺼렸다”며, “이혼한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남자들이 나를 쉽게 보기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 ‘백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는 속내를 밝힌다.직업에 관련한 이아영의 솔직한 상처 고백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며, 깜짝 발언으로 위로를 건네 이아영을 활짝 웃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감탄한다.그런가 하면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는 직진 고백과 함께,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불도저’ 마음을 표현한다. 빠른 속도의 이아영과 다소 시간이 필요한 추성연의 1:1 데이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현실적인 고민 끝에 아이가 있는 여성 출연진들에 대한 호감을 접었던 추성연이 이아영의 적극적인 대시로 인해 마음의 전환점을 맞는다”며, “4MC로부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유발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이아영을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 등 매력만점 돌싱남녀들이 사랑 찾기에 몰입하는 ‘돌싱글즈’ 4회는 8월 1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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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남자' 최준,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 데뷔

뜨거운 대세남, 최준이 남성잡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25일 잡지사 맥심은 최준이 등장하는 4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최준은 인기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코너 'B대면 데이트' 속 등장인물로, 개그맨 김해준이 연기하는 캐릭터다. 내성 발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 시도 때도 없이 날리는 느끼한 멘트, "철이 없었죠, 커피가 좋아서 유학했다는 자체가…" 같은 허세로 일관하는 최준은 현재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1등 ‘랜선 남친’이다. 최준은 나오는 영상마다 수백만 뷰의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더욱 끌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준며들다(최준+스며들다)', '준독되다(최준+중독되다)'와 같은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 최준의 맥심 표지 화보 콘셉트는 '마성의 남자'다. 특히, 여성들을 설레게 한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 우산 신을 패러디한 최준의 맥심 표지는 발매 전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화제를 일으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일도 사랑도 공격적인 타입"이라고 입을 연 최준은, "나는 언젠가는 사라질 신데렐라 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오래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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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김나정 "페미니즘 잘 모르지만 '82년생 김지영' 불편해"

미스 맥심 김나정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논쟁적인 후기를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김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을 본 뒤 "여자로서 불편했다"는 후기를 전했다.책은 읽지 않았고 영화를 봤다는 김나정은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적는다"며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글을 시작했다.그는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라고 영화를 평하고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말했다.김나정이 언급한 '여자의 행복'은 직장 생활에서 남자직원이 잘 대해주는 것, 해외여행에서 (남자가) 짐을 들어주는 것, 문을 열어주는 것, 맛있는 밥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예쁜 곳에 데려가 주고 예쁜 옷을 많이 입는 것 등이다.이어 김나정은 자신의 모교 이화여대를 언급하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고도 덧붙였다.김나정은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걱정해주고 애교 있게 안아주면 그게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 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며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 매일 부당하고 불만이고 화가 나는 기분으로 나는 힘들고 우울해서 못 살 것 같다. 예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하루가 모든 것이 예쁘게 보이고 행복하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김나정은 자신을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최근 남성잡지 맥심에서 개최한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믹스 맥심으로 선정됐다. 김나정은 자신의 영화 후기가 논란이 되자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관종공주인데 내 생각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고 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다음은 김나정 인스타그램 전문.이 책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적는 나의 생각.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학교 다닐 때도 왜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못입는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똑같은 바지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 지 모르겠고.직장생활 할 때도 남자직원들이 잘 대해주고.해외여행가서도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맛있는 밥도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예쁜 데도 데려가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고.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어떤 책 글귀에서 봤는데,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 게 아니라,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걱정해주고 애교있게 안아주면그게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예쁨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바보같은 여자들의 특징은마음 속으로는 대게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하고,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서남자가 스스로를 나쁜 남편, 또는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남자.라고 남자들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아무튼 내 생각은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남자도 마찬가지궁)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매일 부당하고 불만이고 화가나는 기분으로나는 힘들고 우울해서 못 살 것 같다ㅠㅠ예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하루가모든 것이 예쁘게 보이고 행복하다.그냥 개인적인 내 생각 2019.10.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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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101 출신 김다정, 맥심 화보에서 과감한 도전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 김다정이 남성잡지 MAXIM 12월호에 등장했다. 현재 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다정은 맥심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김다정은 '하얀 설현'이라는 별명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고 과분한 칭찬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친근하다"는 김다정은 "앞으로 해시태그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해시태그 다정의 화보는 크리스마스 특집 MAXIM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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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배성재의 텐' 출연…국내 첫 라디오 방송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11일 오후 10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한다. 국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시노자키 아이는 한 중 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비아 모델로, 최근 남성잡지 '맥심'에서 출시한 그녀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 프로모션 차 한국에 방문했다. '몽환'은 발매하자마자 온라인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남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번 라디오 출연 소식도 많은 남성들이 주목하고 있다.'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녀가 끼와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춤, 노래, 먹방, ASMR, 연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성재와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감정 연기를 해보는 연기 한일전도 준비될 예정이다. 방송 날이 빼빼로 데이인 만큼, 솔로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빼빼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하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은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전과정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송은 11일 토요일 밤 10시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황지영기자사진=시노자키 아이 SNS 2017.1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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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고등래퍼' 양동근 "시즌2로 보완하며 쭉 이어가길"

'고등래퍼'의 힙합 멘토이자 드라마 '미씽나인' 검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두 아이 아버지 양동근이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23일 남성잡지 맥심(MAXIM)은 양동근이 4월호 표지로 발탁된 것에 대해 "남자 표지 모델이 2가지 버전으로 나온 건 최초다. 양동근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면과 고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맥심 화보에서 양동근은 배우, 래퍼, 아버지 등 각기 다른 역할에서 오는 고뇌와 내면갈등을 표현했다. 다소 무거운 주제와 달리 화보 촬영장에서 양동근은 유쾌한 표정과 유머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고.올해로 데뷔 30년 차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힙합 등 다방면에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일무이한 캐릭터 양동근. 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열악한 방송 촬영 현장, 가장의 역할 등 나에게 주어진 다양한 책임을 매일 고민하고 고뇌하고 있다"며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Mnet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 중인 양동근은 "고민이 많은 친구들의 진솔한 생각과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며, "시즌을 거쳐 보완해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종영한 MBC '미씽나인'에 대해서는 "독특하지 않게 연기했는데도 독특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결론적으로 난 독특하고, 그게 좋다"라며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 양동근 특유의 연기를 선망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다 15년 전 일이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힙합과 연기 중 어느 분야에서 더 인정받고 싶은지 솔직한 마음을 묻자 양동근은 "다 인정받았는데 어디서 더 인정받아야 하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곧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양동근은 "자식을 꿈동산에서 키워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최선을 다해도 부족함을 느낀다"며 가장의 고충과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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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맥심(MAXIM) "머슬마니아 대회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

오는 9월 23일~2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세계적인 남성잡지 MAXIM 한국 법인(이하 MAXIM)이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남성잡지 MAXIM은 이번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MAXIM 에디터들이 직접 선발하는 ‘MAXIM KOREA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MAXIM KOREA 특별상’을 수상한 이에게는 MAXIM 잡지 화보 촬영의 특전을 준다. MAXIM 한국판 이영비 편집장은 이번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한 것에 관해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건강한 아름다움을 당당히 선보이는 피트니스 모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MAXIM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면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머슬마니아와 지속적인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MAXIM은 최근 프로 골퍼 안신애를 표지 모델로 기용하는 등 유명 운동선수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외 피트니스 모델과 함께하는 색다른 화보와 기사들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MAXIM의 대회 참여로 머슬마니아 한국지부는 여자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9월 5일(월)부터 9월 11일(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머슬마니아 대회 관계자는 “MAXIM 매거진이 이번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협력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참가 선수들 외에도 더 많은 이에게 좋은 기회를 공유하고자 일부 종목에 한해 추가 모집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머슬마니아 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문의는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공식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2016.09.05 12:20
경제

KT&G, '더원 체인지' 맥심 매거진 한정판 출시

KT&G는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 협업한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KT&G는 2013년 ‘더원 임팩트’와 ‘맥심 매거진’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세 번째 디자인 합작을 통해 ‘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 두 제품을 맥심 매거진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재탄생 시켰다.맥심 매거진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매거진이 추구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특별한 맛으로 구현한 점이다. 독특한 한 개비가 담배 한 갑당 한 개씩 들어있어 색다른 맛과 깔끔한 흡연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패키지는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Diffra(디프라)” 인쇄방식을 적용해 맥심 매거진만의 개성을 색다르게 담아냈다. 다양한 색감을 구현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디프라 방식을 통해 ‘더원 체인지’에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원 임팩트’에는 남성적인 늑대 이미지를 표현했다.더원 체인지는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더원 임팩트는 햇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선리프(Sun Leaf)’ 담뱃잎을 원료로 하여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한정판은 각각 타르 1.0mg, 니코틴 0.1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8.17 11:07
연예

‘미스맥심’ 엄상미, 글래머 비키니 몸매의 정석

남성잡지 맥심의 7월호 표지를 '미스맥심' 출신 엄상미가 장식했다.엄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심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여과없이 뽐냈다.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 방송에도 출연한 엄상미는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섹시한 중년' 콘셉트로 촬영한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6.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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