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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젠 꽃미남 대신 매력남…손석구·임영웅 앓이 빠진 광고계

패션·뷰티업계는 물론 유통가가 손석구와 임영웅에 푹 빠졌다. 과거에는 광고 모델을 선택할 때 외모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택했지만, 최근 '꽃미남' 보다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스타를 발탁하는 분위기다. 손석구와 임영웅은 이런 분위기 속에 대세 CF 모델로 떠올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새로운 모델로 손석구를 발탁했다. 조지아 측은 "젠틀한 외모에 멋스러운 스타일, 작품마다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이 조지아의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말했다. 커피만이 아니다. 남성 배우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맥주 광고도 한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손석구를 앞세운 라거 맥주 신제품 '켈리'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손석구 특유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해 '라거의 반전'이라는 켈리의 콘셉트를 100% 살렸다는 평가다. 광고업계는 손석구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만 10여 개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 외에도 화장품·맥주·커피·건강기능식품·가전·주얼리·건강진단키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TV를 틀면 손석구가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CF계 톱스타가 됐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 손석구는 드라마 '최고의 이혼'과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유의 나른한 말투와 오랜 해외 생활에서 느껴지는 낯설지만 강한 남성미가 있다. 팬들은 손석구를 볼수록 빠져든다면서 '구며든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광고계 최고 스타는 손석구"라며 "흔히 말하는 '마성의 매력'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너무 많은 광고에 노출되고 있어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인기도 여전하다. 최근 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트로트로 출발한 임영웅은 힘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임영웅은 샴푸와 식음료·게임·렌털 브랜드 광고 모델을 꿰찼다. 업계는 임영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강력한 마니아층에서 발현되는 소비 효과를 꼽는다. 실제로 TS트릴리온의 'TS샴푸'는 지난해 임영웅과 광고 계약을 맺고 한 달 뒤 GS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했는데, 40분 만에 준비 물량이 전체 매진됐다. GS홈쇼핑 창사 이후 홈쇼핑 최고 매출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광고계 관계자는 "임영웅 팬들의 충성도와 결집력이 대단하다.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객층 유입 효과가 크다"며 "매출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광고 모델로서 임영웅의 주가는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한때 CF 업계가 깨물어 주고 싶은 꽃미남이나 조각 미남을 선호했다"며 "젠지세대(Gen-Z세대, 10~20대)가 보다 자유분방하고 독보적인 개성이 있는 스타를 선호하면서 광고계도 변화 중"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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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유현상 "임영웅, 포천의 왕방산 같은 존재:

개성강한 남성들이 뭉쳤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다양한 장르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그동안 잠재돼있던 매력들을 모두 폭발시킨다.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 일명 ‘강남6’는 남다른 포스로 등장, 오프닝부터 무대 위를 강한 에너지로 휘감았다. TOP6와 강남6는 조장혁이 조용필의 ‘꿈’을, 임영웅은 김장훈의 ‘나는 남자다’를, 영탁은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를, 김희재는 조용필의 ‘상처’를, 산들은 조항조의 ‘만약에’를 열창하는 등 남성미를 제대로 터트리는 노래 대결로 열기를 높였다. 특히 점프 수트를 입은 채 막강한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임영웅이 감미로운 유닛 무대와 배꼽을 잡게 만드는 코믹 댄스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포천 동문 백두산 출신인 유현상이 “임영웅은 포천의 대표 산인 ‘왕방산’ 같은 존재”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랩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던 정동원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빠른 템포의 폭풍 래핑으로 유명한 ‘외톨이’를 여유롭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 아웃사이더의 엄지 척을 이끌어낸 정동원은 이후 이찬원의 ‘오빠차’ 무대에서도 피처링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MC 삐약이’로서의 변신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배우 안세하는 상상초월 대 반전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마치 임재범을 연상시키는 듯 허스키하고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반전 가창력을 선사, TOP6로부터 “가수 하셔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던 것. 더욱이 이후 안세하는 오종혁, 산들과 준비한 유닛 대결에서 형형색색 가발을 쓴 채 군무를 추는 등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뛰어난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휘저었다. 그런가 하면 TOP6와 강남6는 ‘강한 남자 메들리’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걸그룹 노래부터 힙합과 락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들로 강렬함을 선사한 것. 특히 ‘오빠차’를 부르며 자동차를 타고 무대에 등장한 이찬원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랩 실력을 선보이면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강남6’가 ‘사콜’을 통해 몸이 저절로 들썩이는 무대들을 선보이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며 “목요일 밤을 달굴 스페셜한 에너지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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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 남성美" 임영웅,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공식]

매력적인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 임영웅은 4일 오후 6시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될 새 싱글의 2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등 뒤로 비추는 조명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임영웅은 묵직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한층 농익은 남성미와 임영웅만의 카리스마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영웅의 풋풋하고 댄디한 매력이 담겨 있다. 임영웅은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니트와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훈훈함을 뽐냈다. 자연광 아래서 눈을 감은 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슈트 차림과는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상반된 콘셉트로 진행된 2장의 오피셜 포토가 추가로 공개되면서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임영웅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앞서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 자동차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끈 ‘HERO(히어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해석한 다양한 히트곡까지 부드러운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온 임영웅이 어떤 신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특별 단독 무대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2021.03.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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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D-6 임영웅, 첫 오피셜 포토 '블랙 카리스마' 짙은 남성美

가수 임영웅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임영웅은 3일 오후 6시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하게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은 앞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던 차분한 분위기의 대기실과 사람이 모두 빠져나간 텅 빈 객석에 앉아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묵직한 무드 속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 제목과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선 활동 때보다 한층 견고한 남성미를 풍기는 만큼 임영웅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자동차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끈 'HERO(히어로)'를 차례로 발표하며 음악적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젠 나만 믿어요'는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현재까지도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HERO' 또한 주요 음원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임영웅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 광고까지 종횡무진 활약 해온 만큼 임영웅이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될 신보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영웅의 새 싱글에 대한 정보는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021.03.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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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구혜선→갈소원, 트롯맨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사랑의 콜센타' 연기 잘하는 '트롯맨'과 트롯 잘하는 '연기신'이 뭉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1%,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TOP6와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이 1대 1로 팀을 이뤄 다양한 듀엣 무대를 펼친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져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깔끔하고 훤칠한 슈트를 차려입은 TOP6는 '사콜 상사' 내 해외영업팀 직원들로 분해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본부장 정동원이 재무관리팀 본부장으로 변신한 갈소원에게 "장기자랑이 뭔지나 알겠냐"고 코웃음 치자, 갈소원이 지지 않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겨드리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재무관리팀 박진주 차장이 나타나, '마리아'로 시원한 고음을 터트리자 해외영업팀 사원 임영웅이 곧바로 팝송 'home'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에 질세라 재무관리팀 민우혁 대리가 "장기자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강은탁의 쌍절곤 댄스를 곁들인 '황홀한 고백'으로 기를 죽인 후 신입 사원 구혜선이 'fly agin'를 열창, 쐐기포를 박으며 만만치 않은 대결을 예고했다. 본격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의 막이 올랐고, TOP6와명품배우6에서 각각 한 명 씩, 한 조로 팀을 꾸리면서 전의를 다졌다. 한 팀이 된 두 사람이 각각 한 곡, 듀엣곡 한 곡 총 세 번의 무대를 통해 얻은 점수를 합산, 최종 1등 팀을 결정하는 방식. 1라운드 첫 번째 팀으로 나선 '재주' 팀의 김희재와 박진주는 김희재가 먼저 나서 '당신은 어디 있나요'로 리드미컬한 가창력을 뽐내 94점을 받았다. 이찬원과강은탁이 뭉친 '슬기로운 찬또' 팀은 강은탁이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가득 담은 '선녀와 나무꾼'으로 98점을 기록해 환호했다. 이어 임영웅, 갈소원이 함께한 '환상의 짝웅' 팀은 갈소원이 '영원한 친구'로 청아하고 상큼한 무대를 꾸미며 첫 100점 축포를 터트려 박수를 끌어냈다. 완벽 비주얼을 자랑한 '미스터 민' 장민호와 민우혁은 장민호가 '인생'으로 95점을 받으며 상위권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TOP6 얼짱 정동원과 원조 얼짱 구혜선이 뭉친 '미모 총동원'은 정동원이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감성 트롯을 진수를 폭발시키며 96점을 받았던 상황. 그리고 드라마 '꼰대라떼'로 일찍이 연을 맺었던 영탁과 김응수는 또 다시 '응탁' 팀으로 뭉쳐 영탁의 '서울 이곳은'으로 두 번째 100점을 터트리면서 한우 세트를 품에 안았다. 2라운드 듀엣전에서는 1라운드 순위 순서에 맞춰 첫 번째 주자가 된 '환상의 짝꿍' 팀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해 97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다. '응탁'은 '바람 바람 바람'으로 남성미 물씬한 탁성을 조화시켜 2연타 100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슬기로운 찬또'는 '너만을 느끼며'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드리워 97점을 받았고, '미모 총동원'은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99점을 획득,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재주'는 두 사람의 끼와 흥이 절정으로 치솟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응탁'에 이어 100점을, '미스터 민'은 절절한 감성을 토해낸 '어매'로 현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휘감으며 99점을 받았다. 대망의 3라운드 개인전이 돌아왔다. '응탁' 김응수가 '영영'으로 관록의 힘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무대를 전해 뜨거운 탄성을 쏟아지게 했던 터. 임영웅은 '여자 여자 여자'로 역시 트롯 영웅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구혜선은 '희망사항'으로 3라운드 최초의 100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바짝 긴장하게 했다. 막판 뒤집기를 향한 전의를 다지며 출동한 이찬원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로 98점을 받아 맹추격에 나섰다. 이어 박진주가 '아름다운 강산'으로 천장 뚫는 고음을 폭발시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고, 민우혁이 '비나리'로 100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두 번의 개인전과 듀엣 무대까지, 총 세 번의 라운드 점수를 더한 최종 순위가 공개된 결과, 영탁과 김응수가 함께한 '응탁' 팀이 최종 1위를 거머쥐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환히 웃는 모습으로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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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임영웅, 드디어 컴백…'트롯 히어로' 예고

가수 임영웅이 컴백한다. 임영웅은 4일 새 싱글 ‘HERO(히어로)’를 발매한다. 지난 4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만 신곡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올블랙 패션에 부드러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HERO(히어로)’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적혀 있다. 이 노래는 자동차 광고에 삽입된 음원으로, 팬들로부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쌍용자동차의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렉스턴'의 쇼케이스가 임영웅의 신곡발표와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패널 150명 모집을 진행한바 있다. 임영웅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예매는 1분만에 끝났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 임영웅’을 통해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매진은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 신곡에 대한 기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선정된 임영웅은 방송 종영 이후 공연,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가 방송에서 커버한 곡들 또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4 07:29
무비위크

[화보IS] 임영웅,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다 가진 히어로

프랑스 패션워치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 컷을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임영웅은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는 물론 그윽한 눈빛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 시크한 가죽 자켓, 편안한 느낌의 가디건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화 못하는 스타일 없이 어느 착장이든 찰떡 같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은 노래뿐만 아니라 포즈도 장인급이었다.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분위기와 의상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프랑스 본사에서도 ‘그야말로 완벽한 시계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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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마이 웨이'→이찬원 '본능적으로' 담은 사랑의 콜센타' 음원 발매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상남자 특집 음원이 발매됐다. ‘사랑의 콜센타 PART11’ 앨범에는 지난 1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 공개된 곡들로 이뤄져 있다.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TOP7은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TOP7은 나훈아의 ‘무시로’에 맞춰 의자 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랑의 콜센타 PART11’ 앨범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무시로’, 이찬원과 장민호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수록된다. 임영웅의 ‘0시의 이별’, 영탁의 ‘남자는 말합니다’, 이찬원의 ‘본능적으로’, 김호중의 ‘My Way’, 장민호의 ‘야인’, 김희재의 ‘폼나게 살거야’, ‘회룡포’, 정동원의 ‘두 주먹’까지 총 10곡이 포함된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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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의 '고해'부터 임영웅의 '서시'까지

'사랑의 콜센타' TOP7이 남자들의 ‘세기의 명곡’을 부른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는 TOP7이 남자들을 위한 ‘남자다잉’ 특집을 통해 ‘상남자 포스’를 아낌없이 분출한다. ‘남자다잉’ 특집답게 유독 남자 신청자들의 전화가 쇄도하는가 하면, 남성 신청자들의 남다른 리액션 때문에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속출시켰다. 또한 TOP7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부터 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대의 명곡’들을 쏟아냈다. TOP7도 ‘남자들의 명곡’들을 신청받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은 “대학생 때 여학생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여학생들 눈빛이 바뀌었다”며 ‘고해’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임영웅도 ‘서시’를 신청 받은 후 탄성을 내지르며 “고등학교 때 매일 부른 곡”이라면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수다쟁이의 면모를 내비쳤다. TOP7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끓게 만든 ‘남자들의 명곡’ 무대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또한 임영웅-영탁-김호중-김희재로 구성된 ‘발라드 유닛’의 곡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들에게는 도전곡이자 여성들에게는 남자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워너비 프러포즈’곡인 노을의 ‘청혼’을 네 사람의 색깔로 재해석한 것. 현장 스태프들도 기립 박수를 칠 만큼 환상적인 하모니 보컬을 뽐낸 ‘역대급 무대’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TOP7은 남자답게 ‘대박 상품’을 내걸고 ‘펀치력 테스트’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의외의 멤버가 반전 남성미를 뿜어내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 과연 최고점을 기록해 ‘대박 상품’을 차지한 ‘주먹 파워 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TOP7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상남자의 매력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모습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며 “예고에서 공개된 노래들은 시작에 불과하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명곡들이 터져 나올 ‘역대급 무대’를 함께 즐기고,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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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민탁또동 댄스 유닛VS웅탁호희 발라드 유닛

‘사랑의 콜센타’ TOP7이 유닛을 결성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는 TOP7이 상남자로 변신,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비장의 남성미’를 분출시킨 ‘남자다잉’ 특집을 펼친다. 녹화에서 TOP7은 최초로 ‘역대급 유닛’을 결성, 고객들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킨다. TOP7은 ‘남자다잉’ 특집을 위해 각각 ‘댄스 유닛’과 ‘발라드 유닛’으로 나누어 무대를 꾸민다. 먼저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로 구성된 ’댄스 유닛’은 엑소의 ‘으르렁’으로 상남자의 진수를 드러내는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댄스 유닛’의 ‘으르렁’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만큼, 기대감을 고공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발라드 유닛’으로 나선 임영웅-영탁-김호중-김희재는 ‘특급 귀호강’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깔끔한 고음은 물론,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귀호강 앙상블’로 ‘특급 발라드 무대’를 완성, 스튜디오를 감동과 환희의 물결로 뒤덮었던 터. ‘댄스 유닛’과 ‘발라드 유닛’의 환상적인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화가 연결된 신청자의 귀여움을 참지 못한 TOP7은 먼저 “영상 통화 한 번 하면 안 되나요?”라고 제안했던 상태. 이에 ‘사랑의 콜센타’ 사상 처음으로 즉석에서 신청자와 영상 통화를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TOP7은 휴대전화 화면에 신청자의 모습이 등장하자마자 MC석으로 앞다퉈 우르르 달려갔고, 흥분을 잠시 가라앉힌 후 한 명씩 자상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TOP7은 신청자의 귀여움을 직접 시각으로 확인하자 “녹는다 녹아”, “너무 귀엽다”며 자연스럽게 아빠 미소를 장착했고, 자연스럽게 ‘미래 딸바보’를 예약했다. 과연 ‘사랑이 콜센타’ 방송 처음으로 연결된 TOP7과 신청자의 영상 통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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