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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밥’ 류지환 PD “윤남노-이준, 합 정말 잘 맞아” 일문일답

SBS ‘카리브밥’ 류지환 PD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페루밥’의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정글밥2 - 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은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가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로 떠나 펼치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보기만 해도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의 절경 속에서 신선도 높은 대형 생참치 해체쇼부터 카카오산지에서 펼쳐지는 디저트 예술까지, 통통 튀는 독특한 레시피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카리브밥’의 연출을 맡은 류지환 PD는 촬영지 선택 이유에 대해 “‘카리브해’라는 단어 네 글자가 주는 낭만과 로망에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약 600년 전 콜럼버스가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출발점이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친숙하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쉽게 갈 수 없는 베일에 쌓인 신비한 곳”이라는 매력을 강조하며 “답사에서 마주한 엄청나게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정 넘치는 도미니카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져서 촬영지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바다가 축복받아 먹거리가 넘쳐난다”는 사실이 제작진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카리브밥’의 밥친구로는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가 뭉쳤다.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류 PD는 “류수영 씨는 ‘정글밥’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인물”이라고 언급했고, 이어 ‘페루밥’부터 동행한 김옥빈은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해루질에 선박까지 운전 가능한 인재다. 실제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엄청난 활약을 했다”며 “바닷속에 두 시간씩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카리브밥’의 새 얼굴 이준에 대해서는 “모든 예능 PD들이 탐내는 천재”라며 “수중 탐사면 수중 탐사, 요리면 요리, 개그면 개그, 우리가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킨 윤남노 셰프에 대해 류 PD는 “’흑백요리사’ 활약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대단한 실력의 셰프님으로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겉모습은 데니스 로드맨이나 네이마르 같은 범접할 수 없는 개성을 지녔지만, 요리할 때는 세상 순박한 주방 삼촌 혹은 소년같은 순수함을 보여줬다”며 “윤남노 셰프는 천재과다. A부터 Z까지 모든 식재료에 대한 플랜이 있더라. ‘와 저 재료가 저렇게 바뀐다고?'는 기본에 '저 맛 나도 알 것 같은데, 저런 재료까지 넣으면 진짜 맛있겠다'가 동시에 터져나올 예정이라 시청자들이 야식을 참기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또 ‘페루밥’과 ‘카리브밥’의 차별점에 대해 류 PD는 “’페루밥’은 미지의 재료들과 극한 환경에 도전했다면, ‘카리브밥’은 재료들을 미리 오픈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싶으면 직접 구하라’가 핵심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정해놓은 큰 장소들 내에서 출연진들이 도미니카 공화국 카리브해 연안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로드트립 하는 것이 콘셉트”라면서 “그 재료가 있는 곳은 바닷속이 될 수도, 산이 될 수도, 때로는 도미니카 한복판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카리브밥’ 맛벌이 기행 중 가장 고생한 식재료에 대해 묻자 류 PD는 “류수영 씨가 도전한 새치낚시”라며 “카리브해 새치낚시는 난이도가 극악이라 아무도 성공을 장담 못했다. 거의 ‘노인과 바다’ 실사판을 찍었다”고 전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멤버들의 케미와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2시간씩 바닷속에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옥빈, 파이팅 넘치는 이준 덕분에 내내 활기가 넘쳤다”면서 특히 이준과 윤남노에 대해 “덤앤 더머 혹은 소년만화 듀오처럼 합이 잘 맞더라. 맛을 너무 몰라 ‘미맹’ 같은 이준의 미식 레벨을 윤남노 셰프가 끌어올렸다”고 귀띔했다.마지막으로 ‘카리브밥’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류 PD는 “모두가 꿈꾸는 카리브해의 낭만, 쨍한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야자수, 환상적인 카리브해의 풍광으로 퍼석한 삶에 로망과 판타지를 심어드리고 싶다”며 “방송을 보며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미리 꿈꿔 보시라”고 당부했다.SBS ‘카리브밥’은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6 15:41
e스포츠(게임)

신작발 지각변동 한창인 모바일 게임 시장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가 움직이고 있다. 무게감 있는 신작들이 유저의 마음을 잡으면서 기존 강자들을 밀어내고 인기 상위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하반기에도 여러 기대작이 나올 예정이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구글 앱마켓에서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신작들이 잇따라 진입하며 기존 강자들을 밀어냈다. 지난달 선보인 카카오게임즈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위메이드의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미르M', 블리자드의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이 각각 5위, 8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4위를 달리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에 나온 신작들이 대부분 매출 톱10에 입성했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샌드박스의 ‘로블록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기존 강자들이 톱10에서 밀려났다. 다만 엔씨의 ‘리니지M’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엔씨의 ‘리니지W’는 신작 바람에도 톱3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 대형 신작들이 잇따라 출격할 예정이어서 톱3 지형 변화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가장 주목되는 신작이 오는 28일 출시되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다.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대형 MMORPG다. 더구나 회사가 신작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반등시킬 것으로 크게 기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넷마블은 반드시 흥행시키겠다는 각오로 전국의 유저를 찾아가는 커피 트럭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23일까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빅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넥슨의 ‘히트2’도 톱3 판도를 흔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히트2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모바일 액션 RPG ‘히트’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대규모 공성전과 필드 전투 중심으로 한 대형 MMORPG로 재탄생하고,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되는 등 흥행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달 말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는 등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컴투스는 대표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오는 8월 16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크로니클은 MMORPG이지만 소환사와 소환수라는서머너즈 워 IP의 특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 성장과 던전 콘텐츠 외에도 PvP(이용자간대결)·퀘스트·채집·채광·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컴투스는 국내 출시 이후에는 블록체인 콘텐츠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도 3분기에 모바일·PC 멀티플랫폼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의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최신작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6세기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항구 200여 곳과 1000명 이상의 캐릭터·다양한 건축물과 함선 등을 재현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상위권 게임들이 워낙 공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신작들이 살아남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것 같다. 올 하반기에는 어느 때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이 크게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7.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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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11마리, 총 26kg" '도시어부2' 이경규, 신들린 낚시

'도시어부2' 이경규가 모두가 놀랄만한 신들린 낚시로 민물까지 접수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 17회에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양평에서 민물 멸망전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경규는 향어 11마리 등을 낚으며 총 26kg이 넘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워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제 절대로 바다에 나가지 않습니다. 오로지 저수지!"라고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은 그의 활약에 모두가 무릎을 꿇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큰형님 이덕화는 "경규가 오늘 신들렸어"라며 극찬했고, 박프로마저도 "오늘은 인정"이라고 했다. 최대어의 주인공은 '민물낚시 부심 만렙'의 김준현이었다. 그는 낚시 종료 직전, 향어 58cm를 낚으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 배경에는 이경규의 공이 있었다. 김준현은 저녁 만찬에서 이경규에 대한 깜짝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준현이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아 초조해하자 이경규가 다가와 직접 떡밥을 걸어준 것. 그러자 거짓말처럼 김준현의 낚싯대에 입질이 찾아왔고, 최대어를 낚는 이변을 연출했다. 후배를 위하는 이경규의 '츤데레'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자리를 선착순으로 정하면서, 명당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례없는 가위바위보까지 동원되는 등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이 뜨겁게 펼쳐지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강타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왔던 이태곤과 박진철 프로가 민물낚시에서는 초조해하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상렬은 "물고기를 낚을까요, 웃음을 낚을까요?"라며 매 순간 남다른 리액션과 참견으로 웃음 지분을 챙겼고, 김준현은 쉼 없는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의 야식 욕구를 자극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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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드라마"…'도시어부2' 역대급 파란만징 민물낚시 '아비규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민물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채널A‘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17회에서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대환장 민물 멸망전’이라는 타이틀로 민물낚시 대결을 벌인다. 이날 낚시는 선착순 자리 선정으로 인해 시작부터 양보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붕어부터 잉어, 향어, 메기, 송어가 걸려 있는 낚시 대결은 뚜렷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곳곳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환호와 한숨이 절묘하게 믹스된 낚시터에서 지상렬은 “수돗물에 담갔어도 입질 한 번은 왔겠다”며 푸념을 늘어놨고, 반대로 향어를 낚은 이경규는 텐션을 폭발시키며 “난 향규야! 박프로, 나 좀 보고 배워”라며 불난 집에 신나게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큰 기대를 받은 ‘민물낚시 부심 만렙’ 김준현은 “양어장도 이렇게는 못 나온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덕화는 “그래서 짜고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이다"며 믿기지 않는 상황에 감탄을 드러냈다. 하지만 초반 승승장구하던 이경규에게는 예상치 못한 큰 위기도 찾아왔다. 대어라고 확신했던 물고기가 뜰채 밑으로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 것.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닥에 나뒹굴던 이경규는 급기야 물속으로 들어갈 태세까지 보이며 다급해 했다. 등장한 해결사는 바로 이태곤. 이태곤은 이경규에게 ‘단 하나’의 조건을 내걸며 물고기 사수에 나섰다. 이에 이경규는 바로 두 손을 싹싹 빌며 “예예, 좀 올려주세요”라며 애걸복걸, 이태곤의 조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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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경규→이태곤, 파란만장 민물 낚시 대결

'도시어부2'에서 파란만장 민물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 17회에서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대환장 민물 멸망전'이라는 타이틀로 민물낚시 대결을 벌인다. 이날 낚시는 선착순 자리 선정으로 인해 시작부터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붕어부터 잉어, 향어, 메기, 송어가 걸려 있는 이날 낚시 대결은 특히 초반부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곳곳에서 희비가 엇갈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환호와 한숨이 절묘하게 믹스된 낚시터에서 지상렬은 "수돗물에 담갔어도 입질 한 번은 왔겠다"며 푸념을 늘어놨고, 반대로 향어를 낚은 이경규는 텐션을 폭발시키며 "난 향규야! 박프로, 나 좀 보고 배워"라고 불난 집에 신나게 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김준현은 "양어장도 이렇게는 못 나온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덕화는 "그래서 짜고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이라며 믿기지 않는 이날의 상황에 감탄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초반 승승장구하던 이경규에게 예상치 못한 큰 위기가 찾아왔다. 대어라고 확신했던 물고기가 뜰채 밑으로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 것.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닥에 나뒹굴던 이경규는 급기야 물속으로 들어갈 태세까지 보이며 다급해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바로 그때, 이태곤이 해결사를 자처하며 물고기 사수하기에 나섰다. 이경규에게는 '단 하나'의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이경규는 바로 두 손을 싹싹 빌며 "예예, 좀 올려주세요"라며 애걸복걸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낚시 신대륙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간다! 세계 곳곳의 황금어장을 찾아 떠나는 리얼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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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준현, 특급 미끼에 민물 부심 만렙 자신감

'민물낚시 부심' 김준현이 드디어 진짜 낚시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 17회에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민물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준현은 '도시어부' 첫 등장 때부터 차원이 다른 민물낚시 부심을 드러내 온 바 있다. "민물은 cm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춰드린다"는 말로 형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포복절도하게 했다. 때문에 이번 민물낚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이날 낚시에서는 김준현이 자신만의 특급 미끼를 꺼낸다. 미끼를 얻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다를 호령하던 이태곤은 물론 박 프로까지 민물에서는 주객전도되는 모습을 보이며 미끼를 얻어가는 신세가 된다. 김준현은 초조하던 바다에서와 달리, 한껏 여유를 부리며 낚시 시작 전 폭풍 먹방까지 펼친다. 컵라면과 도시락으로 속을 채운 뒤 본격 낚싯대를 잡는 '가진 자의 여유'를 드러낸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가 쏠린 상황 속 입질은 생각처럼 빨리 찾아오지 않고 표정은 점점 굳어진다. 급기야 "카메라 감독님께 미안하다. 출연료 반만 주면 안되냐"라며 점점 불안한 기색을 드리운다. 초조함이 계속되던 그때, 이경규가 김준현에게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김준현은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이경규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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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환장" '도시어부2' 이태곤, 민물낚시도 '킹' 될 수 있을까

이태곤이 민물낚시 도전에 나서며 위기에 빠진다.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 17회에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민물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상 악화로 인해 바다 대신 민물로 장르를 변경하게 된 도시어부들은 이날 자리를 놓고 초반부터 뜨거운 견제와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바다 위를 호령하며 '킹태곤'으로 불려온 이태곤은 '도시어부' 출연 처음으로 도전하는 민물낚시임에도 남다른 자신감을 폭발한다. 이태곤은 낚시에 나서기 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보여 드릴게요. (민물낚시는) 일 년에 한 번씩은 다녀요"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태곤은 바다에서와 달리, 낚시 자리에 대한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는 등 평소와는 다른 초조한 마음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 마리면 된다"며 야심찬 의욕을 보이던 이태곤은 점점 입질의 무소식에 지쳐간다. 주위의 입질이 부러운 듯 "낚시는 진짜 모르는 것"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급기야 "진짜 대환장이다!"라며 한탄을 늘어놓는다. "이 자리 느낌이 별로 안 좋았다"며 좀처럼 하지 않던 자리 탓까지 하며 원망을 쏟아내던 바로 그때, 이태곤에게도 묵직한 입질이 찾아온다. 그는 "이제 내 차례인가?"라며 희망차게 낚싯대를 들어 올리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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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 김준현과 1cm 차이…기나긴 침묵 깨고 '왕좌'

큰형님 이덕화가 오랜 침묵을 깨고 '도시어부2' 왕좌에 올랐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 16회에는 '낚시 어벤져스' 6인이 거문도에서 두 번째 돔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는 거문도 대전의 첫 번째 황금배지를 품으며 왕좌에 올랐던 이경규와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거침없는 대결이 뜨겁게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입질이 오지 않아 내내 침묵에 빠졌던 이덕화는 이날도 소식 없는 낚싯대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말을 잃어갔다. 그러나 막판 종료를 눈앞에 두고 참돔 64cm를 낚아 올리는 반전에 성공, 최후의 승자로 거듭났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명언이 그대로 입증됐다. 이덕화는 "1등은 했지만, 황금배지는 준현이 주면 안 되겠느냐"며 후배를 먼저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바다낚시에 낯설어하던 막내 김준현의 활약에 감탄한 이덕화는 "다음에는 바늘 없는 낚싯대로 대결하겠다. 준현이한테 미안해진다"며 인간미 넘치는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왕좌에 앉은 이덕화를 향해 "형님, 매주 번갈아 앉읍시다!"라며 양보 없는 이기적인 욕망을 드러내 극과 극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이날 낚시보다 이태곤을 견제하기 바쁜 모습을 보이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앙숙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상렬은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했다. 절친인 염경환의 게스트 출연을 추천하던 그는 "걔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머리 빠진 거밖에 더 있어?"라고 호통을 치다, 옆에 있던 이덕화의 분노를 자아내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막내 김준현의 바다낚시 성공기는 가장 큰 명장면으로 남았다. 민물낚시 30년 경력이 무색할 만큼 바다낚시에 낯설어하던 그는 참돔 63cm를 낚는 데 성공하며 포효했다. "이게 참돔이구나. 이게 손맛이로구나!"라며 감탄했다. 박프로는 김준현의 낚시를 두고 "첫 고기인데 릴링이 잘 되더라"라며 여유롭게 참돔을 건져 올린 그의 활약을 극찬했고, 이태곤은 "이제 준현이는 민물낚시 안 하고 바다낚시만 할 것 같다"며 앞날을 예언하는 등 막내의 활약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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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왕좌를 지키려는 살벌한 경쟁

왕좌를 차지하려는 도시어부들의 살벌한 경쟁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에서는 MC 이덕화·이경규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이태곤·지상렬·김준현과 함께 거문도에서의 두 번째 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배지를 품었던 이경규는 왕좌에 올라 음식을 받아먹는 등 호사를 톡톡히 누렸다. 그러나 왕좌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승부욕은 그만큼 불타올랐고 이날 낚시는 시작부터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살벌한 전쟁이 펼쳐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중 이경규에게 가장 눈엣가시인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앙숙인 이태곤. 그동안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는 이태곤을 향해 '밉상'이라며 온갖 구박을 펼쳤던 이경규는 이날 지상렬과 김준현을 포섭하며 철저한 견제를 펼치는 데 에너지를 쏟았다. 이경규는 이태곤이 큰 입질이 왔다가 빠졌다고 안타까워하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진실은 (고기가) 올라왔을 때 있는 것"이라며 김준현을 향해 "넌 상상하고 거짓말하는 것 배우지마"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낚시를 펼치던 이경규는 지상렬에게 "(이)태곤이가 왕 자리에 앉아봐. 덕화형도 해코지 한다니까"라며 역적으로 몰아가는 등 낚시보다 견제하기에 바빴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은 2일 오후 9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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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경규, 거문도 첫 황금배지…역시 '용왕의 아들'

이경규가 다시금 '용왕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 15회에는 '낚시 어벤져스' 6인이 거문도에서 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는 모두의 기대와 달리 장시간 무입질이 이어지는 험난한 여정이 펼쳐졌다. 잇따라 잔챙이만 낚으며 실망만 쌓여가자 이경규는 "(거문도 편은) 한 편도 안 나오겠다"며 분량 걱정까지 했다. 그러나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지나 이경규는 감성돔 45cm를 낚는 데 성공하며 박진철 프로를 1cm 차이로 제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경규는 "아버지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거문도의 첫 황금배지를 품은 기쁨을 만끽했다. 낚시 경력 30년 이상을 자랑하는 연예계 강태공들의 첫 대결인 만큼 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뜨거운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입질이 오지 않자 묵언수행을 펼친 이덕화는 지상렬로부터 "형님 뒤태밖에 못 봤다"며 놀림 당하는 수모를 겪어 웃음을 안겼다. 이태곤은 '킹태곤'다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지만, 전갱이 3연타에 "미치겠다, 망했다"를 외치며 좌절했고, 생애 첫 황금배지를 기대했던 지상렬은 애꿎은 김준현에게 화풀이를 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준현의 넘사벽 먹방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점심 식사 때부터 이경규는 "먹는 장면은 준현이만 찍으라"며 그의 먹방에 무한 기대를 보냈고, 카메라 7대가 모두 김준현을 비춰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 만찬에서 김준현은 상추에 음식을 탑처럼 쌓은 뒤 차원이 다른 '한 입만'을 연출하며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인한 카리스마의 대명사 이태곤마저 "너무 많이 웃은 거 같다"며 포복절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연예계 강태공들이 펼치는 거문도 두 번째 대결은 4월 2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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