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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속아도꿈결' 이태구 "밥집 가면 알아봐줘 신기"

신예 이태구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태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촬영내내 신인답지 않은 애티튜드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태구는 KBS 1TV ‘속아도 꿈결’ 금상민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원래 기획보다 20회가 연장돼 120부작으로 장장 9개월간 ‘속아도 꿈결’과 함께한 이태구는 “포스터 촬영에 함께하는 등 배우로서 처음으로 드라마의 한 중심축을 맡게 된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밥집에 가면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생겨 신기할 정도”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상대역이었던 주아름과 오디션 때부터 호흡이 남달았다는 이태구는 “오디션 당일 아름이와 처음합을 맞춰봤었는데 애드리브 만으로도 티키타카가 되더라. 감독님이 현장에서 써보자고 하셨을 정도였다. 그 덕에 오디션을 잘 통과해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도 서로 애드리브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감독님께서도 좋게 봐주시더라. 아름이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히스토리 보이즈’를 비롯 굵직한 연극 무대로 먼저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인물을 연기했던 이태구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부상을 당한 적도 있어 주위에서 만류할 정도라며 “상민이로 순박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와 대비되는 활동적인 스포츠 관련 작품으로도 꼭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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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이태구 "배우고 성장한 시간, 행복한 추억이었다"

배우 이태구가 '속아도 꿈결'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태구는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 최종회를 앞둔 1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속아도 꿈결'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상민이로 살았던 9개월 동안 매 촬영 날이 기다려지고 언제나 즐거웠다.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찾아온 기회였다. 기회를 주신 김정규 감독님과 삼 형제의 막둥이로 살게 해주신 여명재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이제는 진짜 가족 같은 선배님들과 헤어지게 되어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태구는 '속아도 꿈결'에서 최정우(금종화)의 삼남 금상민 역을 맡아 철없고 자격지심 가득한 화가 지망생부터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고 삽화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이태구는 류진(금상백), 임형준(금상구)과 삼 형제 케미스트리, 박준금(강모란)과의 모자 케미스트리, 민가은과의 소나기 커플 케미스트리까지 호흡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금상민 캐릭터에 녹아들며 신인임에도 안정적 연기력을 뽐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태구에 관심이 쏠린다. '속아도 꿈결' 최종회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10.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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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누리, 중간투입 불구 감정선 탄탄 '성장형 배우'

신인 배우 김누리가 KBS1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출연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현재 방영 중인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막장 제로 청정 가족극이다. 김누리는 지난 14일과 16일 방송에서 이태구(금상민)의 전 여자친구이자 주아름(민가은)의 회사 프로젝트 파트너 정수진 역으로 등장했다. 전 남자친구인 이태구를 일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됐고, 그녀의 등장은 주아름과 이태구 사이에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스토리 진행 중에 투입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 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헤어진 연인 앞에서는 그리움, 미안함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았다. '웹드라마 여신'으로 1020 사이에서 먼저 주목받은 김누리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여기에 호흡이 빠른 일일극까지 섭렵하며 성장형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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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태구, '훤칠하네'

배우 이태구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9일 첫방송. 2021.03.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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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태구, '수줍게 웃으며'

배우 이태구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9일 첫방송. 2021.03.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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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태구, KBS '속아도 꿈결' 캐스팅…류진-임형준과 형제 케미

배우 이태구가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출연한다. 3월 말 첫 방송될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태구는 최정우(금종화)의 삼남 금상민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형들의 소외로 그림에만 매달렸던 미대 오빠로, 자격지심 가득한 캐릭터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류진(금상백), 임형준(금상구) 삼형제의 막내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구는 2020년 MBC '카이로스'의 막내 형사 강병석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발성과 명확한 딕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속아도 꿈결' 역시 빈틈없는 캐릭터 몰입력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03.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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