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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영웅‧서수진 복귀…’학폭 논란’ 꼬리표는 여전 [IS포커스]

학폭 논란에 휩싸인 트롯 가수 황영웅과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복귀한다. 여전히 연예계에 학폭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앞서 학폭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배우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어 과연 이들이 학폭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가수들이 상대적으로 팬덤이 두터운 터라, 팬덤에 기대 충분한 자숙 없이 이른 복귀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황영웅은 약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활영웅 측은 지난 6일 공식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2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 그리움’은 어머니, 연인, 지나간 시절, 잊지 못할 추억 등 우리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는 다양한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다. 타이틀곡 ‘꽃구경’, ‘함께해요’, ‘꽃비’을 포함해 총 6곡의 트롯 곡으로 구성됐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해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상해 전과 등의 의혹이 불거져 중도 하차했다. 먼저 ‘학폭 논란’이 터졌을 당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016년 황영웅이 (상해 혐의로) 검찰 약식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후 ‘학폭’뿐 아니라 데이트 폭력, 군 복무 문제 등 각종 의혹이 연이어 터지자 황영웅은 지난 3월 말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면서도 “사실관계를 떠나”라고 표현하거나 팬들을 향해선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고 당부하는 등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 전에 하차했다. 학폭 논란으로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도 신생기획사 BR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서수진의 공식 활동은 2년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는데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동생이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수진은 이를 부인했으나, 관련 폭로가 이어졌다. 여기에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 커졌다.의혹이 불거지자 서수진은 말다툼이었다며 억울함을 피력하며 학폭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해당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했으나, 지난해 3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에 큐브엔테테인먼트는 수사결과를 존중한다며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학폭 논란은 사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로 뭉뚱그려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가수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팬덤에 기대 복귀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논란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 복귀를 하다보면 논란이 꼬리표처럼 이어져 자칫 더 큰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8 08:30
연예일반

‘사생활 논란’ 황영웅, 자숙 끝 복귀 시동…28일 ‘가을, 그리움’ 발매

사생활 논란을 빚은 트롯 가수 황영웅이 약 7개월 만에 본격 활동한다. 황영웅 측은 6일 공식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 그리움’은 어머니, 연인, 지나간 시절, 잊지 못할 추억 등 우리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는 다양한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미니앨범은 ‘꽃구경’, ‘함께해요’, ‘꽃비’ 등 총 6곡의 트롯 곡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꽃구경’과 ‘함께해요’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해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상해 전과 등의 의혹이 불거져 중도 하차했다.당시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나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라고 억울함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황영웅은 지난달 26일 공식 팬카페에 추석 인사를 남기며 복귀 계획을 알렸다.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어렵게 준비한 이 앨범 소식을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고 싶었다. 기다린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6:39
연예일반

김태연,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성료..AI 듀엣→사물놀이 퍼포먼스

가수 김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김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옆집 누나’로 포문을 연 김태연은 ‘간데요 글쎄’, ‘애심가’, ‘쉿! 비밀이야’, ‘바람길’ 등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부터 ‘아모르 파티’, ‘오라버니’, ‘10분 내로’ 등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한 커버 곡 ‘박타령’과 ‘고개 타령’, ‘엄마 아리랑’, ‘범 내려온다’ 등 국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특히 김태연은 다양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람길’ 무대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본뜬 AI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놀라움을 선사했고 ‘아모르 파티’ 무대에서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화려한 LED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악 무대에서는 사물놀이팀과 협업, 직접 꽹과리를 연주하며 더욱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고 앙코르 곡 ‘수고했어요 오늘도’에서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을 완성시켰다.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연소 단독 콘서트 개최로 주목받은 김태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볼 거리를 추가한 무대 연출까지 두시간 가량의 공연을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여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로 팬들과의 하이파이브에 나서 팬들과 눈을 마주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김태연은 전국 각지를 누비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4 16:36
연예일반

‘아기호랑이’ 김태연, 신기록 썼다! 역대 최연소 콘서트 전석 매진

가수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1부와 2부 공연 좌석 전석 매진되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특히 김태연은 국내 아티스트 가운데 최연소 공연 개최라는 기록에 이어 최연소 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태연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로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라 앞으로 이어질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이번 콘서트는 꽃이 피는 봄 팬들을 만나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악과 트로트 양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연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등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1 07:31
연예일반

“목놓아 울어” 입짧은햇님, 반려견 춘삼이 향한 그리움[전문]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반려견 춘삼이를 보내는 심경을 전했다.4일 오후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SNS에 “천사같은 춘삼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강아지별로 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짧은햇님과 반려견 춘삼이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입짧은햇님은 “일요일 오전 9시가 넘은시간 회복이 잘 되고 있는줄만 알았던 춘삼이가 폐출혈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고 연락을 받고 급히 갔지만 춘삼이는 그렇게 곁을 떠나고 말았다”고 말했다.이어 “대체 무슨 욕심에 아이를 집에 데려오지 않고 병원에 두었는지. 벚꽃 구경이나 실컷해주지.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집에 오고 싶었을까. 마지막 가는 길을 같이 봐주지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에 삼일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목놓아 울었다”고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입짧은햇님은 “저는 딱히 소원이라는 게 없었다. 처음 소원이라는 게 생겼다. 춘삼이가 그곳에선 여기에서 힘든 기억은 잊고 행복하게만 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 사랑만 간직한 채 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또 그는 “어제 가는길이 온통 꽃길이었다. 화창한 봄날 꽃길을 가는 춘삼이를 좋은 곳으로 가라고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저만의 춘삼이는 아니라고 얘기했었어서 우리 춘삼이 마지막 가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었다”며 “저는 괜찮다.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돌아오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춘삼이는 입짧은햇님과 20년 가까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지난 2일 입짧은햇님 유튜브 영상 편집자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래서 오늘 예정돼 있던 생방송은 못 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한다”고 알렸다.이하 입짧은햇님 전문.천사같은 춘삼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강아지별로 갔습니다.일요일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회복이 잘 되고 있는 줄만 알았던 춘삼이가 폐출혈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고 연락을 받고 급히 갔지만 춘삼이는 그렇게 곁을 떠나고 말았어요. 대체 무슨 욕심에 아이를 집에 데려오지 않고 병원에 두었는지. 벚꽃구경이나 실컷해주지.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집에 오고 싶었을까. 마지막 가는 길을 같이 봐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에 삼일 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목놓아 울었습니다.일요일에 아이를 데려와 아이와 하루 집에서 같이 보내고 어제 장례를 치르고 왔습니다. 화장하러 출발하는데 우리가 산책하던 아파트 입구 벚꽃나무에서 차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놨을 뿐인데 그 사이로 벚꽃이 춘삼이에게 후두둑 들어온걸 보고 춘삼이가 우리셋이 벚꽃구경간것을 좋아했던걸 얘기하고 싶었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아이는 끝까지 천사같구나. 끝까지 우리만 생각해 주다 가는구나.저는 딱히 소원이라는게 없었어요.처음 소원이라는게 생겼습니다.춘삼이가 그곳에선 여기에서 힘든 기억은 잊고 행복하게만 지내기를 간절히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춘삼이 사랑해주고 아꼈다는 걸 춘삼이도 이제는 알겠지요.그 사랑만 간직한 채 갔으면 좋겠어요.어제 가는 길이 온통 꽃길이었어요. 화창한 봄날 꽃길을 가는 춘삼이를 좋은 곳으로 가라고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해요. 항상 저만의 춘삼이는 아니라고 얘기했었어서 우리 춘삼이 마지막 가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었습니다.저는 괜찮습니다.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돌아올께요.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5 07:24
예능

'효자촌', 마지막 '꽃구경'서 오열한 장우혁 모자…MC도 눈물

장우혁 모자(母子)의 ‘꽃구경’이 예능을 뛰어넘은 감동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5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0회에서는 장우혁 모자의 ‘꽃구경’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장우혁 모자는 이날이 마지막 날인지 모른 채, 이제는 익숙해진 효자촌의 새 아침을 연다. 장우혁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아침 식사부터 챙기는 ‘효의 클래식’을 선보인다. 그런데 이때, 제작진은 장우혁 어머니만 살짝 밖으로 불러 봄을 닮은 ‘꽃봉투’를 건네며 아들과의 작별 시간을 고지한다. 어머니는 혼자 조용히 봉투를 열어본 뒤, ‘꽃구경’이라고 적힌 카드를 꺼내들고 “큰 선물 받았다”고 말한다. MC 데프콘은 “가장 무르익은 꽃이 먼저 진다. 그래서 두 분이 꽃구경을 떠나는 게 아닐까”라며 나름의 이유를 추측해본다.마지막 길을 떠나기 전, 식사 자리에서 장우혁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평생 꺼내보지 못한 말을 전해 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후 장우혁 모자는 한데 모인 효자촌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마침내 ‘꽃구경’을 떠난다.어느 푸르른 야생화 꽃길을 걷다 보니 도착한 마지막 ‘횻자리’ 위에 장우혁 모자가 나란히 앉는다. 이내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장우혁은 “못 가겠어. 같이 가자, 엄마…”라며 오열하고, 어머니도 결국 “우혁아… 우혁아…”라고 아들의 이름을 하염없이 부르며 통곡한다. 그러면서 아들의 마음에 평생 남을 한마디를 전하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도 굵은 눈물을 흘린다. 이와 관련해 데프콘은 “방송에서 눈물 흘린 게 처음이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경험”이라며 먹먹한 감정을 고백한다.꽃구경을 마치고 홀로 빈집에 돌아온 장우혁은 효자촌에서의 추억이 담긴 선물을 보며 또 한 번 오열한다. 그러면서 그는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겪어야 될 일이다. 그날이 온다면 ‘효자촌’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효자촌’은 효에 대한 현실을 반영한 효자촌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와 자식의 동거를 담는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05 16:20
예능

‘톡파원 25시’ 임영웅 출연 임박? 이찬원 “적극 협의해보겠다”

‘톡파원 25시’가 세계의 꽃구경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임영웅의 본방 사수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봄맞이 ‘세계의 꽃구경’ 특집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낸다. ‘톡파원 25시’ 방송 다음 날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시청률을 체크한다고 밝힌 것. 심지어 재방송 시청률까지 분석하는 등 메인 PD에 버금가는 애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이찬원은 주변 연예인들에게서 들은 호평을 전했다. 특히 임영웅이 ‘톡파원 25시’를 본방 사수한다는 소식에 스튜디오는 “임영웅 씨 한번 놀러 오라”며 크게 환호했다. 이에 이찬원은 “적극적으로 협의해보겠다”고 대답하며 기대감을 안긴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꽃구경을 주제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먼저 네덜란드 톡파원은 유럽의 정원으로 불리는 쾨켄호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꽃 축제와 크레인을 개조해 만든 1박에 116만 원인 5성급 호텔 등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이어 호주 톡파원은 정원과 수영장으로 탈바꿈한 싱크홀을 소개한다. 이찬원은 수국이 가득한 싱크홀 정원을 보며 “여기서 진또배기 한번 부르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내기도.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감자튀김의 원조 국가는 어디인지 팽팽한 기 싸움이 벌어진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네덜란드 출신 야닉은 서로 “우리나라 감자튀김이 최고”라며 신경전을 벌인다. 감자튀김의 원조는 어디일지 논쟁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자판기 성지를 찾아간다. 토핑이 가득한 라면, 바삭한 튀김, 따끈따끈한 토스트 등 다양한 음식 자판기와 랜덤 아이스크림, 팝콘, 캔에 들어있는 빵 등 이색적인 일본의 자판기가 소개된다. 봄맞이 꽃 구경과 전 세계의 신선한 핫플레이스는 27일 오후 9시 ‘톡파원 25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10:13
연예일반

[포토] 송가인 '에헤라디야 꽃구경 가세'

가수 송가인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유스케에는 송가인, 위키미키 유정, 소유, 부끄뚱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26/ 2022.04.26 13:35
연예

김소연♥이상우, 꽃구경 나선 잉꼬부부 '다가려도 빛이 나'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꽃구경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김소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곳을 배경으로 남편 이상우와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0 12:31
연예

[일간스포츠X뮤빗] 흩날리는 벚꽃비 함께 맞을 아이돌 구합니다!

호불호 없는 계절 봄이 온 세상에 피었다. 거리에는 개나리, 목련이 꽃망울을 톡 터트리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만개했다. 그리고 봄의 엔딩요정 벚꽃이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곳곳에서 팝콘처럼 톡톡 터지며 낭만 무드의 스위치를 켰다. 올해는 지난 팬데믹 기간과 달리 전국 명소의 꽃나들이가 허용되면서 두 눈 가득 꽃구경을 할 수 있게 됐다. 가족, 친구와 즐거운 봄소풍을 갈 수 있지만 K팝 러버라면, 애정하는 팬덤이라면 내 스타와 벚꽃놀이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 나의 스타와 함께 떠나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내 아이돌과의 벚꽃놀이가 기한이 없기를, 벚꽃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일까.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에 내 아이돌과 멜로, 코믹, 액션 모든 장르를 망라한 영화 한편을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이번주 새 위클리 초이스로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이라는 주제로 투표의 시간을 가져본다. 누구와 벚꽃놀이를 가고 싶은지 전 세계 K팝 팬들이 속마음을 내보이는 투표이기도 하다. 이번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어쩌면 벚꽃을 닮아 나들이 가고 싶은 아이돌은 바로 이들이다. ▲건희 (원어스) ▲김요한 (위아이) ▲문빈 (아스트로) ▲미와야키 사쿠라 (르세라핌) ▲민희 (크래비티) ▲성화 (에이티즈) ▲우기 (여자)아이들 ▲이승협 (엔플라잉) ▲최보민 (골든차일드) ▲효정 (오마이걸)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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