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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덱스, ‘산지직송2’ 게스트 출격… 염정아‧박준면 재회 [공식]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덱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덱스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짓고 염정아, 박준면과 재회한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월드스타 이정재에 이어 사 남매와 각별한 케미를 예고한 배우 김재화&윤경호, 김혜윤 그리고 덱스까지 섭외하며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시즌1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덱스의 귀환은 그의 부재를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제대로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UDT 출신 대세 방송인 덱스는 시즌1에서 가는 곳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에이스 일꾼’이자 ‘만능캐’로 전방위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더해 누나들을 든든하게 만드는 막냉이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찐 남매 케미를 빚어내며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덱스는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염정아, 박준면과 재회해 다시금 레전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에이스 일꾼인 그가 새로운 계절로 돌아온 시즌2에서는 어떤 능력치를 보여줄 것인지, 또한 시즌2 막내즈로 새롭게 합류한 임지연, 이재욱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다. 프로그램 관련 영상 디지털 조회수가 단 3회 만에 1억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TV 합산한 결과값)에 육박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7 15:19
예능

김혜윤, 염정아→덱스 만난다…‘산지직송2’ 출격 [공식]

배우 김혜윤이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2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혜윤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혜윤의 출연분이 언제 방영할지는 미정이다.‘언니네 산지직송’은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지난해 방영한 시즌1에서는 배우 염정아와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출연했다. 시즌2에는 기존 멤버인 염정아와 박준면, 그리고 새 멤버로 임지연, 이재욱이 합류했다. 김혜윤은 멤버 4인과 함께 하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 첫 게스트로는 배우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다.2013년 데뷔한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 강예서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22:02
드라마

‘2025 MBC 드라마 극본 공모’ 개최… 총상금 1억 3000만원

MBC가 역량 있는 작가와 참신한 작품 발굴을 위해 ‘2025 MBC 드라마 극본 공모’(이하 ‘2025 극본 공모’)를 진행한다.‘MBC 드라마 극본 공모’는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가 제작되는 추세에 대응하고, 드라마와 영화 영역을 넘나드는 능력 있는 작가들과 만날 기회를 더 늘리고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막 2부작/시나리오(극영화 100분 분량 1편) 부문, 미니시리즈(8~16부작) 부문으로 나눠서 모집한다. 신인과 기성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각 2명, 총 4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5 극본공모’ 총상금은 1억 3천만 원으로 단막 2부작/시나리오(극영화 100분 분량 1편) 수상자에는 최우수상 3000만 원, 우수상 2000만 원의 상금을, 미니시리즈(8~16부작) 최우수상 5000만 원, 우수상 30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수상 작가들에게는 상금 외에도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선발된 작가들에겐 상암 MBC와 강남 MBC 스마트센터 내 별도의 작업 공간과 창작지원금이 매월 지급되며, 당선 후 1년간 MBC 전속작가 신분으로 작품 개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전문 프로듀서의 1:1 멘토링, 작품 개발에 필요한 인터뷰 취재 및 현장 견학 등의 혜택도 지원된다.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0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각 작품의 기획안에는 로그 라인, 기획 의도, 인물 소개, 결말까지의 전체 줄거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미니시리즈(8~16부작)에 응모할 경우 최종 심사 진출 시 1~2회 대본과 마찬가지로 A4 35매 내외(회당 70분 분량) 3~4부의 대본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작가 본인이 원작자이며 현재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설, 시나리오, 웹툰, 연극 극본 등도 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인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수상작은 드라마로 제작돼 소재의 다양성과 탁월한 작품성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해 선보인 한석규 주연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한아영/2021년 당선)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단연코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골마을 이장의 정관수술을 두고 펼쳐지는 휴먼 코믹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노예리/2023년 당선)도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탈덕방지 로맨틱 코미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박태양/2021년 당선), 웰메이드 시골스릴러 ‘멧돼지 사냥’(조범기/2021년 당선), 블록버스터 첩보액션극 ‘검은태양’(박석호/2018년 당선작), 코믹 오피스물 ‘꼰대인턴’(신소라/2018년 당선) 등도 극본 공모를 통해 발굴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MBC 드라마 극본 공모는 좋은 작품 뿐만 아니라 능력 있는 드라마 작가 발굴에도 탁월함을 보여왔다. 대한민국 형사물의 원조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수사반장 1958’은 ‘2020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를 통해 만난 김영신 작가가 집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 한국방송대상 드라마TV 부문 작품상과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사극 명가 MBC의 역량을 떨친 ‘옷소매 붉은 끝동’(정해리 작가/2007년 당선)과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김혜윤, 로운, 이재욱 주연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인지혜/2018년 당선, 송하영/2017년 당선), 사회에 만연한 ‘갑’질을 응징하는 사이다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김반디/2014년 당선) 등도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 작가 중 꾸준한 인연을 이어와 MBC에서 빛을 발한 작품들이다.다른 공모전 대비 선발된 극본의 실제 작품화가 매우 빠른 것이 MBC 극본 공모의 특성으로 손 꼽히는 데, 실제 2023년 당선된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가 1년 만에 실제 작품화되어 시청자를 만난 것에 이어 지난해 단편/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맹감독의 악플러’(김담/2024년 당선)도 방영을 앞두고 있다.강대선 MBC 드라마IP개발팀장은 “MBC 극본 공모를 통해 매해 다양한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한 번 인연을 맺은 작가들과의 협력을 소중히 여기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올해도 재능 있는 많은 작가님들과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5 MBC 드라마 극본 공모와 관련된 세부 모집 요강은 ‘2025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오는 8월 발표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08:59
연예일반

[RE스타] “김혜윤 없었다면, ‘선재’도 없었을 듯” ③

배우 김혜윤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활짝 피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까지 뜨거운 화제성을 거머쥐며 청춘 로맨스 퀸으로 입지를 다졌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로맨스 드라마는 작품 자체 인기와 함께 남자 주인공이 더 주목 받기 마련인데, 여기에는 이를 받쳐주는 여자 주인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또한 김혜윤의 연기력과 매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평가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사실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출연 자체가 곧바로 시청률로 이어질 만한 스타 캐스팅이 없는 데다, 전작인 ‘웨딩 임파서블’이 그닥 높지 않은 시청률로 종영한 터라 후광 효과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달 8일 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꾸준히 상승를 타더니 최근 회차인 10회에서 자체최고 4.8%를 기록했으며, 최근 히트작 ‘눈물의 여왕’ 종영 후 화제성 지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5월 1주 차 TV-OTT 드라마 기준)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혜윤 또한 변우석에 이어 배우 기준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진가가 발휘됐다는 평가다. 극중 김혜윤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팬이 된 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과거로 떠나는 인물이다. 타임슬립 설정 상 30대와 10대를 오가는 연기를 그려내고 있는데, 그 나이대에 걸맞은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전개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꿈을 접었다가, 15년 전으로 돌아가 교복을 입고 만들어내는 풋풋한 연기는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앞서 첫 방송 전 제작진 또한 김혜윤에게 남다른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연출을 맡은 윤종호 PD는“작가님이 극 초반을 이끌어가야 하는 임솔 역할로 김혜윤을 낙점하고 대본을 썼다”며 “김혜윤이 출연을 안 한다고 했다면 이 작품 성사가 안 되지 않았을까 싶다. (작가가) 그 정도로 이야기해주셨다”고 높이 평가했다. 청춘 로맨스물은 신예들이 대부분 등장하는 터라 연기력이 아쉽기 쉬운데 ‘선재 업고 튀어’는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김혜윤의 출연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성을 높였다. 김혜윤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는 지난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후 2018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 캐슬’에서 고등학생 예서 역할로 단숨에 큰 관심을 받았디. ‘SKY 캐슬’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는 영화 ‘적도’, ‘죽여주는 여자’의 단역과 독립영화 ‘기억의 단편’과 ‘학교가기 싫은 날’ 주연 등 작품과 배역을 가리지 않으며 쌓은 연기력도 큰몫을 했다. ‘SKY 캐슬’ 이후에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서와 조이’, ‘설강화: 스노우드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특히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지난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다시 한번 교복을 입게 됐다. 당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4%대로 시청률은 높지 않았으나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김혜윤은 ‘SKY 캐슬’의 예서를 벗어던지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남자 주인공 로운과 이재욱도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에도 이들 인기에는 극을 받쳐주는 김혜윤의 활약이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아시아 범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서비스 4주 만인 5월 1주 차(4월 29일~5월 5일)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홍콩과 필리핀에서 각각 2위, 태국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를 일궈냈다.‘선재 업고 튀어’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3 05:40
연예일반

이재욱 “로운과 연애·연기 상담 多… 다 퍼주는 스타일”(‘바퀴 달린 집4’)

배우 이재욱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게스트로 김혜윤, 이재욱이 등장해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다 함께 모여 얘기를 나누던 중 이재욱은 “연애나 연기 고민을 할 때 석우(로운)랑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성동일은 “결혼과 연기 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고 물었고 김혜윤은 연기를, 로운과 이재욱은 결혼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배우자가 없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나이가 먹고 자녀가 생기면서 오롯이 내 편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이재욱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최선을 다해주니 오히려 미련이 안 남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희원은 “나랑 사귈래? 퍼줘라 나 좀. 퍼주니 얼마나 좋냐”고 돌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욱, 로운, 김혜윤은 지난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tvN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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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정해인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영탁 축하무대

'2020 MBC 연기대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시상자들과 축하무대 라인업이 공개됐다. 내일(31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2020 MBC 연기대상'은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뤄진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한다. 시상식 전과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발열체크기와 무인전신소독기로 이중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포토월 행사 때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간 차를 두고 배우 1인씩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시상식 모든 참석자의 구성도 최소한으로 이뤄진다. 먼저 MC로는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진행자로 낙점된 김성주가 나선다. 김성주는 "단독 진행이라 부담은 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2020 MBC 연기대상'이 빛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꽉 찬 진행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오프닝 영상에는 2019년 MBC 수목극 '봄밤'의 여주인공 배우 한지민의 따뜻한 목소리가 입혀져 연말 시상식에 온기를 더한다.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빛낼 시상자가 확정됐다. 2019년 대상 수상자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최우수연기상에 '봄밤' 한지민, 정해인을 비롯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황금정원' 정시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이재욱, '두번은 없다' 예지원,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배우가 함께한다. 축하무대는 MBC 수목극 '꼰대인턴' 특별출연과 OST '꼰대라떼'를 부른 가수 영탁이 꾸민다. 힘든 한 해를 보낸 국민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특별한 축하무대를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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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향한 감정 자각 '질투의 화신'

'여신강림' 차은우가 질투의 화신이 됐다. 문가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후 직진 행보를 보여줬다. 황인엽에게 달려가려던 순간 그녀의 손을 붙잡고 "가지 마"라고 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극 '여신강림' 4회에는 차은우(이수호)와 황인엽(한서준)의 신경전이 오갔다. 찬희(정세연)의 죽음과 관련한 두 사람 사이 오해가 있었고 이로 인해 싸움이 일었다. 문가영(임주경)은 두 사람의 중간에 끼어 갑작스러운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됐다. 문가영은 학교 내 관심이 쏠리자 이 관심을 돌리기 위해 강민아(최수아)의 소개팅 제안에 응했다. 소개팅 소식을 접한 차은우는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 질투심은 수학경시대회 도중 나와 문가영이 소개팅 중인 영화관 현장으로 향하게 했다. 특별 출연 한 김혜윤(은단오)과 이재욱(백경)의 다정한 애정행각을 보고 문가영으로 오해한 차은우는 진격했다. 얼굴을 확인하곤 당황, 문가영에게 들킬까 정체를 숨겼다. 문가영과 소개팅남이 헤어진 후 소개팅남에게 교제 중인 다른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문가영에게 고백, 이 상황을 정리하게 만들었다. 친구들과의 그룹 스터디를 거부했던 차은우는 어느샌가 약속 장소에 와 있었다. 문가영의 1대 1 과외 선생님이 됐다. 둘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위기에 처한 황인엽을 다시금 구한 문가영, 그런 문가영을 데려다준 황인엽, 만화방 앞에서 문가영을 기다리고 있던 차은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차은우와 황인엽은 "너 임주경 좋아하냐?"라고 서로에게 물으며 마음을 확인했고 "그래 볼까 해"라는 황인엽의 답에 차은우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다음 날 바이크 키를 문가영에게 건네며 "나 이제 네 말을 잘 듣겠다"라고 했다. 갑작스러운 고백 아닌 고백의 말에 당황한 문가영은 그의 이름을 외치며 달려갔다. 그 순간 문가영의 팔을 붙잡은 차은우는 "가지 마"라고 막아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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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재욱, 오늘(17일) '여신강림' 특별출연

김혜윤, 이재욱이 '여신강림'에 특별 출연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17일 4화 방송을 앞두고 ‘여신강림’에 특별 출연한 김혜윤과 이재욱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여신강림’ 연출을 맡은 김상협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김상협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이뤄지지 않는 커플 은단오와 백경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이날 방송되는 ‘여신강림’에 은단오와 백경 커플로 출격, 이수호(차은우)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커플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김혜윤과 이재욱을 바라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차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내 두 사람에게 다가간 차은우와 이에 황당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재욱의 표정이 전해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서로 호흡을 맞춰 보며 연기 열정을 폭발시켰다.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완성된 케미스트리로 모든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상협 감독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김혜윤, 이재욱 씨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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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X이재욱, '여신강림' 특별출연···못다 이룬 커플 케미 예고

배우 김혜윤-이재욱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특별 출연한다. '여신강림' 측은 17일 4화 방송을 앞두고 특별 출연한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여신강림'의 연출을 맡은 김상협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앞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김상협 감독과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뤄지지 않는 커플 은단오와 백경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여신강림'에 은단오와 백경 커플로 출격, 이수호(차은우 분)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달달한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이들을 바라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차은우의 모습 역시 심상치 않다. 이내 두 사람에게 다가간 차은우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재욱의 표정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김혜윤과 이재욱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서로 호흡을 맞춰 보며 연기 열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완성된 케미스트리로모든 스태프들을웃음 짓게 했다고. 특급 존재감을 발산할 김혜윤과 이재욱의 등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김상협 감독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김혜윤, 이재욱 씨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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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김보라 '보라다방' 게스트 출격···'SKY 캐슬' 우정 ing

배우 김혜윤이 오늘(17일) 웹예능 '보라다방' 게스트로 함께한다. '보라다방'은 배우 김보라와 박지빈이 스푼라디오 진행을 통해 카페를 찾는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카페 운영까지 함께하는 종합 웹예능이다. 김보라와 드라마 'SKY캐슬'에 함께 출연했던 김혜윤은 김보라와의 의리를 위해 '보라다방'에 출격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인상부터 서로의 일상 모습까지 폭로하며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김혜윤의 진짜 모습을 제보하기 위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재욱, 찬희, 이나은이 총출동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방송분에선 7년간의 단역배우 시절을 보냈던 김혜윤의 에피소드를 확인해볼 수 있다. 김보라와 박지빈은 당시 힘들었던 김혜윤의 에피소드를 경청하며 연예계 동료이자 선배로서 공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혜윤이 출연하는 '보라다방'은 오늘(17일) 오후 7시 유튜브 '보라다방' 채널에서 공개된다. '보라다방'은 와이낫미디어와어반플레이가 공동 공간 사업을 진행하는 작품으로, 스푼이 제작 지원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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