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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채시라-이영애, 투샷이라니…얼굴 맞대고 아름다움 과시

배우 채시라와 이영애의 투샷이 공개됐다.24일 배우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 이희 언니도 함께.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채시라와 이영애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세월지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 방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이영애는 2009년 스무 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했다. ‘운수 좋은 날’, ‘의녀 대장금(가제)’ 등의 작품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08:42
축구일반

청주대, 전주대에 3-1 역전승… 홍익대·숭실대도 태백산기 첫 승

청주대를 비롯한 9개 팀이 태백산기 첫 경기에서 이기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청주대는 3일 강원 태백에 위치한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 16조 첫 경기에서 전주대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2분이 채 되지 않아 전주대가 앞서갔다. 공격수 구자형이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 넘어지자 청주대 수비진이 잠시 멈췄고, 전주대 미드필더 장현수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공격의 고삐를 당긴 청주대는 전반 종료 직전 결실을 봤다. 공격수 이원준이 홍석준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으로 전주대 골문을 열었다.분위기를 쥔 청주대의 공격이 후반 들어 불을 뿜었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이원준이 발만 갖다 대 골네트를 출렁였다. 청주대는 경기 종료 직전 홍석준이 1골을 추가했다.김광진 감독이 지휘하는 경희대는 같은 날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태백산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동아대를 3-0으로 대파했다. 경희대는 전반 30분 스트라이커 이호연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 경희대는 후반 36분 김태욱, 후반 38분 박우진의 연속골로 경기를 매조졌다.이밖에 김해대, 홍익대, 호원대, 숭실대, 가톨릭관동대, 수원대, 연성대, 세경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조선대와 경일대, 광주대와 김천대, 용인대와 칼빈대, 국제사이버대와 인제대, 경기대와 초당대, 대경대와 청운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예선 1일 차조선대 1-1 경일대광주대 2-2 김천대김해대 1-0 신성대홍익대 2-0 영남대호원대 2-0 위덕대용인대 0-0 칼빈대전주대 1-3 청주대선문대 0-1 숭실대국제사이버 3-3 인제대중원대 0-3 가톨릭관동동국대 0-3 수원대목포과학대 2-3 연성대경희대 3-0 동아대경기대 2-2 초당대대경대 2-2 청운대세경대 2-0 순복음총회김희웅 기자 2023.07.03 18:10
프로야구

[IS 부산] '3시즌 ERA 1.20' 거인 천적 고영표, 롯데는 어떻게 준비했을까

최근 3시즌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1.20(45이닝 6자책). KT 위즈 투수 고영표가 롯데 자이언츠 타선을 상대로 거둔 성적이다. 올해에도 두 번 만나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 중이다. 극강의 모습, 롯데는 어떻게 반격할까.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가진 취재진 브리핑 자리에서 고영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롯데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고영표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에 서튼 감독은 “극복을 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다. 팀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튼 감독은 “오늘 두 명의 사이드암 스로 선수를 마운드에 올려 라이브 배팅(BP) 훈련을 했다. 사이드암 선발 고영표의 특색에 맞춰서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롯데는 지난 4일 부산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비슷한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KIA의 선발은 좌완투수 이의리로, 롯데는 이날 훈련에 앞서 김태욱과 이태연, 장세진 등 젊은 좌완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려 배팅 훈련을 했다. 이전엔 박흥식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좌완 적응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도 젊은 사이드암 스로 선수들이 1군 훈련에 투입됐다. 2018년 2차 신인드래프트 4라운더인 김동우와 올해 신인 8라운더 조경민이 라이브 배팅 훈련에 참가해 1군 타자들을 도왔다. 김동우는 2021년 1군 5경기에 나온 경험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1군 경험은 적고 조경민은 아직 1군 경험이 없다. 경험 적은 젊은 선수들이 1군 타자들도 상대하고 선배 선수들을 돕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부산=윤승재 기자 2023.06.06 16:30
프로야구

한화, 신정락 등 12인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

3년 연속 최하위를 확정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한화는 10일 "내년 시즌을 대비해 12명의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신정락, 임준섭, 황영국, 김기탁(이상 투수), 이해창(포수), 강상원(외야수) 등 6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이어 최이경, 김태욱(이상 투수), 최현준(내야수), 신제왕, 이종완, 안창호(이상 외야수) 등 6명의 육성선수도 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5)이다. 천안북일고-고려대를 나온 신정락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특유의 각 큰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형 유망주로 기대받았지만, LG에서 잠재력을 완전히 펼치지 못하다가 2019년 7월 송은범과 1대1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올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해 2승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을 기록하다 웨이버 공시됐다. 통산 성적은 313경기 23승26패 11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28을 남겼다. 역시 1차 지명이었던 황영국도 웨이버 공시 대상이 됐다. 청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신인 1차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황영국은 안정된 제구력으로 기대받았으나 1군 무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통산 46경기에 등판해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8.08만 남겼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2.10.10 12:08
야구

한화, 김진영·정진호·정인욱·김민하 등 12명 방출

프로야구 한화가 투수 김진영과 외야수 정진호, 김민하 등 12명을 방출했다. 한화는 14일 "KBO에 선수 12명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는 등 선수단 정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수조 조장 김진영이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마이너리그 유턴파' 김진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지난해 58경기에서 3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3.33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올 시즌에는 20경기 출장(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93)에 그쳤고, 7월 이후엔 1~2군 경기에 등판한 적 없다. 지난해 삼성에서 방출돼 한화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정인욱은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올 시즌 총 8경기에서 9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외야수 정진호와 김민하도 웨이버 명단에 포함됐다. 정진호는 2차 드래프트틀 통해 두산에서 한화로 옮겼고, 지난해 113경기에서 타율 0.277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엔 47경기에서 타율 0.228를 기록했고, 투수로도 세 차례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 통산 370경기에서 타율 0.240을 기록한 외야수 김민하도 한화 유니폼을 벗게 됐다. 지난해 6월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한화의 18연패 탈출을 이끈 노태형은 입단 8년 차인 올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0.116로 기대에 못 미치면서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투수 문동욱과 김태욱, 서균, 권용우, 포수 박준범, 내야수 정경운, 외야수 김지수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 이형석 기자 2021.10.14 10:40
연예

‘젊은 트로트 대세’ 영텐 10월 3일 전주 콘서트!

‘전국TOP10가요쇼’에서 활약 중인 10명의 젊은 트로트 대세들 ‘영텐’이 오는 10월 3일 전주에서 콘서트를 연다. JTV전주방송은 “10월 3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6시 2회에 걸쳐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영텐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JTV전주방송은 영텐 콘서트의 제작과 기획을 맡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국TOP10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약하며 탁월한 끼와 실력을 보여준 마이진, 채윤, 안성훈, 박민주, 김중연, 양지원, 김태욱, 해수, 남승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주 공연은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로 꾸며진다. 영텐 멤버들의 개인무대부터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특별한 퍼포먼스 무대, 컬래보 무대까지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멤버 전원이 새롭게 연기와 춤에 도전해 ‘경성일기’라는 특별한 뮤지컬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트로트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콘서트 ‘영텐 콘서트’ 전주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영텐’은 JTV전주방송이 ‘전국TOP10가요쇼’를 제작 후로 처음 구성된 모임이다. 2019년 6월 영텐 1기로 출발했다. 1기 임영웅 영탁 진해성 최현상 소유찬 윤수현 김소유 등이 영텐 활동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거두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스타로 떠올랐다. ‘영텐’ 콘서트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시설방역, 객석 거리두기, 관객 발열체크 후 진행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09 10:31
연예

[포토]김태욱, '하트 앤 하트'

가수 김태욱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4:20
연예

[포토]김태욱, '귀여움을 가득 담아서'

가수 김태욱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4:20
연예

[포토]김태욱, '뭐 이런 걸 다 주세요'

가수 김태욱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4:19
연예

[포토]김태욱, '선물 한가득 들고'

가수 김태욱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12/ 2021.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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