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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레이먼 킴 꼭 닮은 딸과 '모녀샷'...입술 쭉 "귀여워"

뮤지컬 배우이자 레이먼 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예쁜 딸과 함께한 '모녀샷'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랑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절묘하게 닮은 딸과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딸의 눈썹과 눈매가 아빠를 연상케 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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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가정폭력 논란 박서현, "내가 이런 짓 안했으면 딸 볼 수 있었을텐데" 눈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하은이 엄마’ 박서현이 가정 폭력 논란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간의 사정과 속마음을 밝힌다.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10회에서는 박서현이 최근 불거진 가정 폭력 논란에 대해 남편 이택개에게 사과하는 한편, 잘못 알려진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고딩엄빠’의 법률 자문인 이인철 변호사가 자리해, 박서현X이택개 부부의 문제에 대해 적극 상담해준다. 우선 박미선-하하-인교진 3MC는 전에 비해 핼쑥해진 박서현의 건강 상태를 묻는다. 박서현은 “괜찮다”는 말과 함께, “(부부 싸움) 그 뒤로 남편이 SNS에 여러 글을 올리면서 오해가 생겼다.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오해를 풀고 싶어서 나왔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하은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인다. 이택개의 SNS 폭로 후, 박서현은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박서현은 “남편의 말만 듣고 욕하는 사람이 많았다. 전 아기를 버리고 도망간 사람이 아니다”라고 묵묵히 밝힌다. 잠시 후 박서현은 하은이를 혼자 돌보고 있는 이택개의 근황을 영상으로 확인하다가, “내가 이런 짓만 안했으면 하은이를 볼 수 있었을텐데, 하은이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는다. 박서현, 이택개 부부의 문제를 지켜본 이인철 변호사는 “이 사건이 결정적으로 커지게 된 건 SNS에 글이 올려졌기 때문이다. 부부간에 잘 해결될 수 있는 일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아쉬워한다. 이어 박서현에게 악플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그동안 겪었던 사례에 기반해 두 부부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과연 박서현이 이택개와 만나 그간의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4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박서현, 김지우, 이택개, 이루시아가 2위부터 10위에 진입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10회는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이지수 2022.05.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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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둘째 임신 정수지, "임신 16주차 입덧이 먹덧 돼" 근황 공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최민아와 정수지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10회에서는 ‘현실판 과속스캔들 가족’으로 화제가 된 최민아가 아들 하랑이와 스튜디오를 동반 방문한 것은 물론 둘째를 임신한 ‘은하 엄마’ 정수지가 임신 16주차에 접어들어 더욱 안정된 모습으로 등장해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의 환대를 받는다. 이날 스튜디오에 처음 방문한 하랑이는 앙증맞은 걸음걸이로 인교진에게 달려가는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최민아는 하랑이와 함께 온 이유에 대해 “(녹화) 끝나고 남편이랑 서울 구경 좀 하려고요. 한강을 가보고 싶어요”라고 밝힌다. 이에 하하는 “시간 되면 우리 가게 와서 삼겹살 먹고 가라, 내 이름 대고~”라고 맛집 사장님다운 ‘플렉스’를 가동한다. ‘은하 엄마’ 정수지도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정수지는 “현재 16주에 접어들었다. 입덧을 했었는데, 지금은 ‘먹덧’으로 바뀌었다”며 웃는다. 이에 박미선은 “살이 좀 붙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지난번에 누룽지만 먹는 거 보고 걱정했었다”며 반색한다. 잠시 후 하랑이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는데, 최민아는 남편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하랑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결심한다. 이후 어린이집 사전 탐방을 하고 하랑이에게 마스크를 씌우는 훈련을 한다. 하지만 하랑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지 고민하고, “제가 하랑이로부터 분리 불안이 있는 것 같다”는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대해 박재연 심리상담가와 이시훈 성교육 강사는 부모와 자녀의 애착 관계 및 육아 복지 혜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최민아를 적극 돕는다. 남편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민아가 현실 육아의 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공무원 시험 준비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4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박서현, 김지우, 이택개, 이루시아가 2위부터 10위에 진입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10회는 오는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5.06 09:16
예능

'고딩엄빠' 박서현, "부모 이혼+아버지 폭행 행사..이택개 집에서 살아" 가정사 고백

‘고딩엄빠’ 박서현-이택개 부부가 최근 불거진 가정 폭력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들처럼 보호가 필요한 10대 부모를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촉구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서는 박서현, 이택개 부부가 딸 ‘하은이’ 출산 후 본격적으로 육아를 시작한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박서현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동갑내기 남편 이택개와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난 3월 초 딸 하은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터. 이날 두 부부는 제작진의 후원으로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이후 딸의 출생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하지만 둘 다 미성년자여서 혼인 신고를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딸 하은이를 박서현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오르도록 했다.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이시훈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는 “미성년인 부모는 법적으로 아이의 보호자 자격이 없기 때문에, 하은이의 법적 보호자는 박서현의 아버지다. 하지만 박서현이 친부와 연락을 하기 힘들다면, 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곤란함을 겪게 된다”고 설명하며, 10대 청소년 부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일주일 후,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을 퇴소하는데, 원장님에게 “집에 가서 싸우지 말고요”라는 말을 들어 의문을 자아냈다. 사실 박서현과 이택개는 하은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방법부터 육아용품 정리 문제 등으로 수시로 언성을 높였던 것. 집에 도착한 뒤에도 두 사람은 하은이 용품을 정리하다가 또다시 부딪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아기를 낳고 둘 다 예민해진 것 같다”며 걱정스러워했다. 며칠 뒤, 이택개의 아버지가 집에 방문했다. 이택개의 부친은 두 사람을 위해 장롱을 선물하는 한편, 며느리를 위한 ‘붕어 보약’까지 지어줬다. 그러나 박서현은 끝이 없는 모유 수유와 부족한 잠으로 짜증이 쌓여, 자신에게 ‘붕어 보약’을 권하는 이택개에게 화를 냈다. 박서현은 “나 원래 생선 못 먹는 거 알잖아, 먹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이택개는 “그러면 우리 아버지가 서운하잖아. 맛이라도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의 다툼을 지켜보던 MC 하하는 “둘이 자주 싸우는 편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서현은 “하은이가 태어나고 나서, 잠도 거의 못 자고 스트레스도 쌓이다 보니 예민해진 것 같다. 특히나 저 날은 1시간도 못 자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재연 심리상담가는 “출산 후 1년 이내는 여성 우울감이 급상승하는 시기다. 서현이처럼 수면이 부족한 것은 물론, 식욕 및 성욕 감퇴 등으로 점점 우울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자들도 산후우울증에 걸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저도 아이가 태어난 후 커지는 가장의 책임감으로 힘든 마음이 들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잠시 후, 박서현은 최근 논란이 된 ‘가정 폭력’ 사건에 대해 제작진을 만나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서현은 “남편과 싸워서 경찰서에 갔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후 제작진과 만나 “사소한 이유로 싸움이 시작됐다. 남편이 저한테 소리 질렀고, 그걸 듣고 갑자기 화가 나서…”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택개 역시 제작진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박서현에게) 아기 사진을 보내도 말 한마디 없고, 하은이 양육 수당을 보내달라고 했는데도 안 보내준다”며 깊어진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현재 박서현-이택개 부부의 딸 하은이는 임시 보호조치가 내려져, 이택개의 아버지 집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뒤, 박서현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찾아가 심리 상담을 받았다. 우울 척도 검사 후 전문의와 상담에서 박서현은 그간 감춰온 가족사를 고백했다. 박서현은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술 먹고 들어오시면 폭력을 행사하곤 했다. 빨리 집을 떠나고 싶었고, (고등학생 때) 남편의 집에서 살았다”고 덤덤히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내 “하은이가 너무 보고 싶다”면서 “미안하고, 사랑한다”라고 울먹이다 눈물을 쏟았다. 박서현의 이야기를 듣던 전문의는 “우울도 높고 불안도 높은 상태인데, 오히려 아이를 돌보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누군가가 옆에서 함께 도와줘야 한다”는 소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서현-이택개 부부는 스튜디오에 나란히 출연해 어색한 재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연 두 사람이 3MC, 전문가들을 만나 그간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관계를 회복하는 데 진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고딩엄빠’는 글로벌 OTT 넷플리스에서 지난 4월 27일 ‘TV SHOW 부문’ 월드 차트에서 82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인기와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 이루시아, 최민아 등이 2위를 비롯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5.02 07:33
예능

'고딩엄빠' 박서현-이택개, 붕어 보약 두고 말싸움까지.."아이 낳고 예민해졌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박서현, 이택개 부부가 딸 하은이 출산 후 본격 육아 모드에 들어간 일상을 공개한다. 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9회에서는 ‘하은이네 가족’ 박서현과 이택개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과 함께, 집에 돌아온 뒤 현실 육아의 장벽으로 타투는 상황이 벌어져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을 긴장케 한다. 앞서 박서현은 제작진의 후원으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던 터. 이날 박서현은 원장 선생님에게 신생아 목욕 교육을 받으면서 퇴소 준비를 한다. 하지만 방에 돌아온 박서현은 남편 이택개와 짐을 싸는 일을 두고 다퉈 차가운 기류를 형성한다. 퇴소 후에도 두 사람은 하은이 육아 용품을 정리하는 문제로 2차 말싸움을 벌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아기를 낳고 둘 다 예민해진 것 같다”며 걱정스런 눈빛을 보낸다. 며칠 뒤 이택개의 아버지가 방문한다. 박서현은 ‘시아버지’의 장롱과 보약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만, 남편과는 계속 사소한 문제로 부딪힌다. 급기야 박서현은 앞서 시아버지가 선물한 ‘붕어’ 보약을 먹어보라는 남편의 말에, “원래 생선을 못 먹는다”며 화를 낸다. 더욱이 이택개도 참지 않고 그간 서운했던 감정을 폭발시켜 이내 스튜디오는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진다.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문제 이전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고, 정신과 치료와 부부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하은이를 위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옆에서 도울 것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는 글로벌 OTT 넷플리스에서 지난 27일 기준으로 ‘TV SHOW 부문’ 월드 차트에서 82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인기와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 이루시아, 최민아 등이 2위를 비롯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9회는 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5.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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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만18세 정수지, 친정엄마 앞에서 오열 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새롭게 합류한 ‘만18세’ 정수지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친정엄마 앞에서 돌연 눈물을 쏟아 관심을 집중시킨다. 24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8회에서는 만18세인 정수지가 첫 등장해, 12개월 된 딸 은하, 동갑인 남편 강인석과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준다. 정수지는 이른 아침부터 딸의 이유식을 만들고 집안 청소를 하는가 하면, 꼼꼼하게 가계부까지 작성하지만 정작 하루에 밥 한 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 빼빼 마른 몸 상태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심지어 누룽지를 대충 물에 말아먹는 모습에,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엄마도 아기 만큼 잘 먹어야 하는데 어떡하냐”며 탄식한다. 잠시 후, 정수지는 딸 은하를 데리고 남편 강인석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다. 여기서 담당 의사는 정수지의 몸 상태를 진단하면서 “현재 (정수지의) 체중이 40kg밖에 안 된다.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신신당부한다. 검진 후, 집으로 돌아온 정수지는 친정엄마의 방문으로 모처럼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 특히 ‘은하 할머니’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친정엄마의 동안 비주얼에 MC 하하는 “(은하의) 친구인 줄 알았다”며 감탄한다. 정수지는 “친정엄마가 80년생”이라고 설명하고, 인교진은 “어머님이 저와 동갑이시다”라며 ‘입틀막’ 한다. 하지만 맛있게 식사를 마친 정수지는 친정엄마와 이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수지가 과연 무슨 일로 산부인과를 방문한 것인지, 친정엄마와 식사 중 오열 사태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인지 그 속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정수지가 딸 은하를 아끼고 열심히 돌보지만, 어린 나이에 임신과 육아로 산후우울증을 고백해 3MC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어머니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남모를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정수지의 사연을 들은 박재연 심리상담가와 이시훈 성교육강사가 깊은 공감을 보내며,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만18세 정수지의 사연 외에도 ‘도윤-도율 맘’ 김효진과 권기성의 근황과 가족 여행 모습이 담긴 ‘고딩엄빠’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2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2위에 등극했으며,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 이루시아 등이 1-2위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8회는 24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4.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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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박미선, "29년간 이봉원이 딱 한번 생일상 차려줘.." 부부 마케팅?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3MC가 ‘찐’웃음을 유발하는 ‘유부’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7회에서는 ‘과속 스캔들 현실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랑이 엄마’ 최민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는데, 이를 본 3MC 박미선-하하-인교진이 ‘현실 반응’을 드러내 깨알웃음을 안긴다. 이날 ‘하랑이 아빠’ 백동원은 아내 최민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연다. 이에 과몰입하던 인교진은 갑자기, “저희 와이프(소이현)가 제 생일보다 하루 빠르다”라고 운을 뗀 뒤, “예전에 서프라이즈 생일을 준비했었다가, 아내의 반응에 솔직히 서운했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국 풀리긴 했지만 인교진을 서운케 만든 소이현의 반응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미선 역시 ‘유부 토크’에 가세한다. 박미선은 “전 결혼하고 29년 동안 딱 한 번 남편 이봉원이 만든 생일상을 받아본 적 있는데 너무 부담됐다”라고 밝힌다. 이봉원의 밥상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박미선이 설명하자, 전 출연진은 박장대소한다. 나아가 박미선은 “그런데도 남편이 은근히 SNS에 올려주길 원하더라”고 폭로, 하하로부터 “부부 마케팅이었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하하는 다둥이 아빠로서 가족에게 감동받았던 생일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만, 박미선으로부터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술 좀 그만 먹고…”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제작진은 “최민아의 깜짝 생일파티 일상을 본 3MC가 찐웃음 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고딩엄빠’의 빠질 수 없는 3MC의 인간미 넘치는 토크와, 새롭게 출연하는 ‘시하 엄마’ 진솔의 놀라운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봄이 엄마‘ 김지우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 5인이 모두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해냈다. 또한, 15일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에서 7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1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4.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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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새 출연자 진솔, "인생 2회차 아냐?" 박미선 감탄한 이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 뉴페이스 진솔이 박미선의 감탄을 자아낸다.17일(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7회에는 고2에 엄마가 된 진솔이 첫 등장해, 생후 85일 된 딸 시하를 야무지게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다.이날 진솔은 온통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집에서 다림질에 나선다. 이른 아침부터 정장을 다림질하며 ‘칼 각 잡기’ 신공을 발휘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박미선은 “남편이 특전사라 칼 각이 나오는 것 아니냐?”며 놀라워하고, 하하 역시 “거짓말…”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잠시 후 진솔은 아침상을 차리고 이에 박미선은 “인생 2회 차 같은데?”라고 말하며, 박재연 심리상담가는 “저보다 잘한다”는 반응을 보인다.이어 진솔의 남편 곽수현이 모습을 드러낸다. 3MC는 상상을 초월하는 ‘베이비 페이스’에 MC들은 “진짜 귀엽게 생겼다”며 동공을 확장한다.제작진은 “진솔-곽수현 부부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또래답지 않은 야무진 살림 솜씨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생후 85일인 딸 시하를 넘치는 사랑으로 키우는 두 부부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고딩엄빠’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1주차 ‘비드라마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1위)를 비롯해 출연자 다섯 명이 10위 안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5일에는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 7위에 올라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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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최민아, 임신으로 포기한 승무원의 꿈...고교 친구들 만나 '만감교차'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서 ‘현실판 과속 스캔들 집안’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랑이 엄마’ 최민아가 고교 시절 임신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어줬던 ‘찐친’들과 우정 모임을 갖는다. 오는 10일(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 6회에서는 최민아가 남편 백동원에게 아들 하랑이를 잠시 맡기고 모처럼 절친 모임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최민아는 남편 백동원에게 아들 하랑이를 맡기고, 꽃단장을 한 채 외출한다. 남편 덕에 친구들과 만난 최민아는 포토 스튜디오에서 티격태격 패션 지적질(?)를 주고받으며 우정 사진을 찍는다. 또한 맛집에서 브런치도 즐긴다. 평소 하랑이를 돌보느라 잘 챙겨 먹지 못했던 최민아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해 친구들로부터 “천천히 좀 먹어. 누가 뺏어 먹어?”라는 짠내 잔소리를 듣는다. 잠시 후 최민아는 친구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터놓는다. 한때 승무원이 되고 싶어 친구와 함께 항공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고3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꿈을 포기했기 때문. 특히 최민아의 친구가 이미 항공과에 진학해 승무원 체험 수업을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최민아는 “나도 유니폼 입어보고 싶었는데”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여기에 백동원과 하랑이가 최민아에게 계속 전화를 걸자, 최민아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하랑이를 똑 부러지게 돌보던 최민아가 친구들과 만나서는 영락없는 20대 또래로 돌아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하랑이 엄마’로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현실과 20대 최민아로 이루고픈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최민아의 솔직한 속마음과 전문가의 조언 외에도, 최근 딸을 출산을 한 박서현과 ‘유준이 엄마’ 이루시아의 반가운 근황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5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김지우, 박서현, 이루시아가 1위, 2위, 8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오는 10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4.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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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김효진-김지우, 아이와 생이별하는 아픔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도윤·도율맘’ 김효진과 ‘봄이 엄마’ 김지우가 자녀와 생이별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 5회에서는 큰아들 ‘도윤이’의 병원 입원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된 김효진의 일상과 11개월 된 ‘봄이’ 엄마 김지우가 딸을 임시보호 센터에 맡기게 된 충격 사연이 펼쳐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뒤 건강하게 돌아온 MC 하하와 박미선, 인교진 그리고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 박재연 심리상담가, 이시훈 성교육 강사 등이 자리했다. 여기에 ‘현실판 과속스캔들 가족’으로 화제를 모은 최민아와 ‘도도 형제’의 똑부러진 엄마 김효진이 함께 했다. 우선 김효진 가족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다. 김효진은 이른 아침부터 도윤이의 입원 준비를 하느라 바빴다. 도윤이가 앓던 희귀암 ‘횡문근육종’이 얼굴과 허벅지 쪽에 전이되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 전, 수술을 위한 검사들을 위해 재입원을 결정한 것. 김효진은 둘째 도율이의 이유식 재료를 다듬었고, 도도형제의 아침 준비까지 하는 등 분신술을 하듯 바쁘게 움직였다. 늦잠 자던 남편 권기성도 도윤이 입원 준비물 챙기기에 동참했다. 김효진은 약간(?) 부족한 살림 솜씨를 가진 남편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 할 일’을 꼼꼼히 메모해놓았다. 재입원 준비를 마치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하던 김효진은 “검사 잘 마치고 한 번 놀러 갈래?”라며 남편에게 가족 여행 소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애들 건강했으면 좋겠고, 뭐든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어느새 병원에 도착한 네 사람은 병원 입구에서 작별 인사를 나눴다. 도율이는 이 상황을 아는 듯, 엄마의 인사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다. 잠시 후, 권기성은 도율이와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육아에 임했다. 먼저 도율이를 목욕시켰고, 소독 티슈로 장난감을 닦았다. 이어 도율이 저녁을 준비했는데, 배고파서 칭얼거리는 도율이에게 과자를 먹였다. 이에 박미선은 “밥 먹기 전에 과자를 주면 어떡하냐. 저러면 밥을 안 먹는다”라고 애정어린 잔소리를 퍼부었다. 그러나 권기성은 아내의 빈자리를 열심히 채워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봄이 엄마’ 김지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우는 ‘한부모 수당’으로 생활을 하기가 녹록지 않자,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려 했다. 하지만 만18세라는 나이와,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쉽게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그나마 예전에 일했던 고깃집 사장님에게 연락이 와서, 김지우는 친한 지인에게 봄이를 맡긴 후 반나절 홀서빙 알바를 했다. 봄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것도 잠시, 김지우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컴컴하고 텅빈 거실 바닥에 홀로 누워 우울에 빠져 있던 것. 김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봄이와 떨어져 지내고 있다. 아이 아빠에게 폭행을 당했고, 정신적으로 무너져내려 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김지우는 세 차례나 집을 찾아와 폭행을 가한 봄이 아빠로 인해 노크 소리만 들어도 몸서리 치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결국 그는 구청 직원들과 상의한 끝에 봄이를 구청 아동 행복과에 임시 보호하기로 했다. 김지우 모녀의 안타까운 생이별 이야기에 박미선과 전 출연진은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봄이는 곧 돌을 앞두고 있던 상황. 이에 김지우는 돌잔치 때 입히려던 예쁜 드레스와 봄이의 장난감을 꺼내서 짐을 싸기 시작했다. 또한 봄이를 임신했을 때 만든 육아수첩을 조용히 읽어내려 갔는데, “세상에 너와 나 빼고 아무도 남지 않는다 해도 난 널 지킬게”라는 문장을 읽던 도중 뜨거운 오열을 터뜨렸다. 김지우는 힘든 마음에 엄마를 찾아 포항으로 향했다. 김지우는 “기댈 사람이 필요했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지만 끝내 엄마의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지 못했다. 서울로 돌아온 김지우는 봄이의 드레스를 챙겨 아동보호센터를 방문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모든 방문이 금지된 상황이라 봄이를 만나지 못했다. 김지우는 “봄이를 꼭 데리러 가겠다. 봄이를 위해서 좀 더 단단해지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김지우의 사연을 지켜본 박재연 심리상담가는 “봄이가 엄마(김지우)와 분리되는 상황은 아이에게 큰 충격이다. 엄마와 아이를 함께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불안한 심리를 다스릴 수 있는 ‘감정 조절법’을 알려줬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김지우와 김효진이 이제 두세 살밖에 안된 자녀의 병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극한 상황이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동시에,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애쓰는 ‘고딩엄빠’의 모습이 가슴을 찡하게 만든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고 책임감 있는 김지우-권기성 부부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봄이 엄마, 혼자서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까요? 진심으로 돕고 싶습니다”, “봄이의 예쁜 웃음에 행복했었는데 떨어져 산다니 믿기 힘드네요” 등 ‘고딩엄빠’ 출연자들의 사연에 함께 아파했다. 제작진은 “최근 출산한 박서현 역시 생활 형편이 어려워 제작진이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 분들이 ‘고딩엄빠’ 출연자들을 돕고 싶다고 연락을 주셔서 이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고 있다. 시청자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4.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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