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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주일 응원단장, 힘찬 시구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4 신한쏠뱅크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응원단장 김주일이 시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08. 2024.10.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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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주일 응원단장, 긍정 시구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4 신한쏠뱅크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응원단장 김주일이 시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08. 2024.10.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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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주일 응원단장, 시구전 하트발사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4 신한쏠뱅크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응원단장 김주일이 시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08. 2024.10.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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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일 KT응원단장, 준PO 3차전 시구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경기가 8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경기 전 김주일 KT응원단장이 시구자로 나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10.08/ 2024.10.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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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예매 전쟁·2만 LG팬 뚫고 '일당백' 응원, KT는 외롭지 않았다

한국시리즈(KS) 1차전과 2차전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 이날 관중석은 홈 응원석인 1루부터 원정 3루 응원석까지 노란 물결로 가득했다. 21년 만의 한국시리즈(KS)이자, 29년 만의 우승을 보기 위해 엄청난 예매 전쟁을 뚫고 들어온 LG 트윈스 팬들로 야구장이 가득 찼다. 하지만 이들만큼이나 원정팀 KT 위즈의 팬들도 간절했다. 원정석 자리 경쟁이 느슨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LG 팬들의 열정은 예상보다 대단했다. 1차전 예매 대기자만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예매 경쟁은 치열했고, KT 팬들이 LG 팬들과 원정 응원석 예매 경쟁을 해야 할 정도였다. KT 팬들은 이를 뚫고 3루에 겨우 입장권을 확보했다. 자리를 잡은 이들도 압도적인 수의 LG 팬들에게 둘러싸여 외로운 싸움을 해야 했다. 잠실야구장 2만 4000여 석 중 KT 팬은 1000여 명에 불과해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응원 열기는 2만 명 LG 팬들 못지않았다. 목이 터져라고 응원하며 KT 선수들에게 기운이 전달되길 바랐다. 8일 2차전 현장에서 만난 손권 씨와 여자친구 김혜림 씨는 “(LG에 비해) 인원이 적을지라도, 일당백라는 마음으로 더 크게 KT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선수들이 ‘자기 귀에는 KT 팬들의 목소리만 들렸다’라고 한 인터뷰를 봤다. 우리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라며 웃었다. 딸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고재일 씨는 “새로고침 버튼을 열심히 눌렀는데 운 좋게 예매에 성공했다. 경기장에 와보니 주변에 LG 팬들이 많아 놀랐다. 어제(1차전) 이런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승리한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한 KT 열성팬은 “어제(1차전)도 왔는데 LG 팬들의 응원 열기가 엄청났다. 처음엔 주눅이 든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KT 팬들도 꽤 많았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에 절로 흥이 나더라. 일방적인 응원을 딛고 (어제) 승리해서 짜릿했다”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김주일 응원단장도 주눅들지 않았다. 김 단장은 “사실 어제도 걱정을 좀 했다. 엄청난 예매 전쟁을 뚫고 온 (LG) 팬분들 아닌가, 열성도 대단하고 목소리도 엄청났다. 생각보다 많은 LG 팬의 응원에 놀라고 주눅도 든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응원단장이 축 처져 있으면 응원하러 온 팬분들이 더 주눅 들지 않겠나. KT 팬분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내가 더 힘을 받았다. 더 큰 목소리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인원이 적어도, 목소리는 작아도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대단했다.2021년 고척 스카이돔에서 KT의 창단 첫 우승을 지켜봤다는 손권 씨는 “2년 전엔 코로나19 시국이라 고척에서 마지막 경기를 했지만, 올해는 수원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응원했다. 남자친구를 따라 KT 팬이 됐다는 김혜림 씨도 “KT가 10위에서 2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플레이오프 때도 2패 하고 3연승했는데, KS에서 좋은 기운을 이어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함께 온 김준혁 씨는 “2년 만에 다시 KS까지 올라왔는데, 힘겹게 올라온 만큼 우승 꼭 했으면 좋겠다”라며 큰 소리로 KT를 응원했다. 원래는 LG 팬이었지만, 친정이 수원에 있어 KT팬이 됐다는 고재일 씨는 2016년부터 온가족이 함께 KT를 응원하고 있다. “KT가 무조건 우승할 것”이라며 힘줘 말한 고 씨와 함께 아내 백경애 씨도 “이번에도 우승해서 ‘KT가 KT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바랐다. 투수 박영현과 손동현, 김민의 팬이라는 고다현·고다희 자매도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응원에 나섰다. (고)다현 양은 박영현과 김민을 향해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경기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고, (고)다희 양은 손동현에게 “오늘 경기 파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라며 격려의 한마디를 남겼다. 김주일 응원단장은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부터 강한 정신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KS 1차전에서도 강한 LG 타선을 상대로, 초반 실수를 딛고 하나로 똘똘 뭉쳐서 이겨내지 않았나. 원팀이 되어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잠실=윤승재 기자 2023.11.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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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지만 통했다…팬이 만든 '승리 부적', 테이프까지 그대로 KS 간다

2일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이 열린 창원NC파크. 이날 KT 더그아웃에는 못 보던 카드가 여럿 붙어있었다. ‘승리부적, 마법의힘’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이 카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배한 KT의 반등을 위해 구단 직원이 붙여 놓은 부적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적은 정규시즌 도중 한 팬이 직접 제작한 카드로, 창원 원정 응원까지 온 팬이 제춘모 투수코치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승리를 기원하는 부적이라는 설명을 들은 제 코치는 해당 부적을 더그아웃에 붙였고, 당일 KT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부적 효과’를 봤다. 공교롭게도 당시 KT는 3위 NC에 0.5경기 차 턱밑 추격을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날(9월 13일) 창원 NC전 승리를 기점으로 격차를 벌리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약 한 달 반이 지난 11월, 벼랑 끝에 몰린 KT는 부적의 힘을 다시 믿어보기로 했다. 한 번이라도 지면 탈락이기에 모든 수를 다 동원해보기로 했고, KT는 제춘모 코치의 제안에 다시 더그아웃에 해당 부적을 부착했다. 부적의 양 옆엔 김주일 KT 응원단장이 자주 하던 말인 '안된다 하지말고 긍정적으로'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당시의 KT에 꼭 필요한 문구였다. 그렇게 KT는 ‘부적의 마법’을 다시 느꼈다. 3차전 승리로 숨을 고른 KT는 4차전 승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5차전 수원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초 ‘창원 한정’으로만 생각했던 부적의 힘은 수원 홈에서도 발현됐고, 초반 실책 2개로 인한 열세도 잘 극복해내며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역대 PO에서 1·2차전을 내리 패한 팀이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17번 중 두 번(11.76%)밖에 없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와 2009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가 열세를 딛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로부터 14년 뒤, KT가 역대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선수들의 마법같은 페이스만큼 놀라웠던 부적의 힘이었다. KT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더그아웃에도 해당 부적이 붙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고자 부적에 붙인 테이프도 그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총 5개의 부적은 ‘한 경기 당 5번’ 운이 발현되라고 붙여 놨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마법 같은 시즌과 가을야구를 보내고 있는 KT가 부적의 마법과 함께 한국시리즈에서도 날아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3.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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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조기퇴영' 미국·캐나다 잼버리 대원 880명, KT위즈파크서 한국야구 문화 체험

880명의 미국·캐나다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 야구 문화 체험을 위해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았다.KT 위즈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미국과 캐나다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했다. KT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뒤 평택과 수원에서 머물고 있는 미국 대원 800명과 캐나다 대원 80명을 초청해 한국 야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이날 KT는 경기 전 전광판에 웰컴 메시지를 띄워 잼버리 대원들의 한국 일주와 위즈파크 방문을 환영했다. 구단은 이들에게 마스코트 빅또리 키링 등 기념품을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또 경기 전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외야로 이동해 KT 응원 배우기 행사도 진행했다. 잼버리 대원들은 KT의 응원가와 동작을 따라하며 KT 응원에 동참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엘레나(16) 대원은 “KT위즈의 초청으로 KBO리그를 처음 관람하게 돼 기대된다. 경기장에 오자마자 전광판에 잼버리 대원을 환영하는 문구들이 보였는데, 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외야로 날아오는 홈런공을 잡는 게 꿈이다. 날씨와 모든 것이 완벽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는 대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담 현장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하고, 잼버리 전용 음료 존을 설치해 음료와 생수를 제공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3.08.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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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터뷰] 서한국 KIA 응원단장 "원정 전 경기 커버, 구단에 감사하죠"

“전국 각지에 있는 타이거즈팬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행운이 어디 있나요.” 서한국(38) KIA 타이거즈 응원단장의 목소리엔 활력이 넘쳤다. ‘강행군’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만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 설렘과 보람을 느끼며 단상 위에 오르고 있다. KIA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전까진 홈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와 수도권(서울·인천·수원) 소재 구장에 한정했지만, 이제는 대구·창원·부산 원정도 보낸다. 치어리더는 두 조로 나뉘어 운영한다. 그래도 응원전을 이끌어야 하는 단장은 자리를 비울 수 없다. 서한국 단장은 때로 원정 9연전도 소화한다. 한 경기만 치러도 땀으로 샤워를 할 만큼 체력 소모가 크다. 웬만한 체력으로는 버티기 어려워 보인다. 서한국 단장은 이런 상황이 그저 고맙다. 그는 “지난해 4월 최준영 (KIA 야구단) 대표이사님께서 ‘KIA팬이 한 명이라도 있는 구장에는 응원단이 가야 한다’라면서 지금처럼 모든 원정 경기에서 응원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다. 구단이 팬을 많이 생각해 주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한국 단장은 이어 “KIA팬은 어느 구장에나 많다. 이전까지 우리(응원단)가 가지 못하는 경기에서 외롭게 응원하시는 분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이제 전국 각지의 KIA팬이 항상 즐겁게 응원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KIA는 지난주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탔다. 나성범·김도영 등 주축 선수들이 복귀했고, 취약 포지션이었던 안방도 김태군을 영입해 보강했다. 외국인 투수도 2명 모두 교체했다. 야구장을 향하는 KIA팬은 더 많아졌다. 서한국 단장은 더 바빠졌다. 단상에선 한껏 달아오른 팬들이 더 흥을 낼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고, 그라운드 밖에선 KIA로 막 이적한 선수들의 위해 응원가와 율동을 만들어야 한다. 서 단장은 지난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율동으로 화제를 모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을 기획한 주인공이다. 서한국 단장은 “다른 구단이 하지 않는 응원을 만들어야 한다. 차별성을 두기 위해 모든 콘텐츠를 두루 파악하고 야구계 동향과 선수 성격까지 잘 알아야 한다”라며 “지금은 김태군 선수의 응원을 기획하고 있다. 선수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팬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KIA에서만 8시즌(2016~2023)째 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그는 가족 만날 시간도 내기 어려울 만큼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KIA팬을 보며 피로를 달래고 있다. 서한국 단장은 “경기 전 단상에 올라 팬들을 지켜보는 게 내 루틴이다. 팬들이 웃는 모습, 먹는 모습을 눈에 담다 보면 힘이 다시 솟는 것 같다”라고 했다. 서한국 단장은 KIA 응원단장으로서 자부심도 크다.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김주일 KT 위즈 응원단장을 향해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다. 정말 존경한다”라면서도 “응원만큼은 KIA가 1등이다. 리그에서 가장 열정적인 KIA팬이 있기 때문"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제 KIA 성적은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 나도 KIA팬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응원단장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도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3.07.17 08:00
생활/문화

강백호와 홀로그램 팬미팅…KT위즈파크에 28GHz 5G 체험존 구축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8GHz 5G 실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KT는 KT위즈파크 내 28GHz 5G 체험관과 스카이박스에서 총 12가지 체험형 서비스를 구축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KBO 프로리그 중단으로 해당 서비스는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체험관에는 '실시간 홀로그램 팬미팅' '28GHz 단말 기반 메타버스(가상현실) 서비스·클라우드 게임' '리얼큐브 양방향 게임' 등을 준비했다. 강백호, 황재균 등 kt 위즈의 대표 선수, 김주일 응원단장과의 실시간 양방향 홀로그램 팬미팅도 구현했다. 또 나만의 아바타로 불펜(구원투수가 경기 전 준비운동 하는 곳)과 선수 라커룸을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서비스도 기획했다. 스카이박스 구간에는 인공지능(AI) 로봇이 엘리베이터에서 지정 스카이박스까지 안내한다. 스카이박스 응원 영상을 야구장 전광판에 실시간 전송하는 비대면 라이브 야구 응원 솔루션과 28GHz로 연결된 카메라로 실시간 이벤트 감지 및 경보를 발생하는 기가아이즈도 공개한다. KT는 오는 9월 목동에 위치한 클래식 공연장 체임버홀과 10월 수원 칠보체육관에도 28GHz 실증 서비스를 구축일 계획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7.13 17:38
야구

KT 위즈, 팬과 함께하는 언택트 스프링캠프 투어 개최

KT 위즈는 21일 낮 12시 팬과 함께하는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 〈위즈더라이브 시즌2 : 기장 스프링캠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아나운서가 일일 리포터로 기장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훈련장 소개 및 선수들의 훈련 모습, 근황 등 현장 분위기를 라이브로 소개한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주장 황재균을 비롯해 고영표, 강백호, 소형준이 참가하는 언택트 라이브 팬미팅이 진행된다. ‘팬과 함께 미션 수행하기,’ Q&A 타임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미팅에 참가한 팬들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스프링캠프 기념 모자와 후드티 세트를 증정한다. 〈위즈더라이브 시즌2 : 스프링캠프 투어〉는 위즈TV와 ‘ZOOM’을 통해 참가할 수 있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위잽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02.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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