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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다니엘·라이관린까지 한자리에… 워너원, 완전체 메시지 공개 [왓IS]

그룹 워너원이 예능 재결합을 앞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1일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 팬덤 워너블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2월 9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강다니엘을 비롯해 연예계 은퇴를 알렸던 라이관린까지, 완전체 11명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추억을 꺼내 다시 그때로 돌아가보자”며 “‘워너원고’에 숨어 있는 저도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박지훈은 “‘원’ 없이 기다려주셔서 감하다. 또다시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고 적었고 이대휘는 “여러분이 모일 때 워너원이 모이기로 한 거 기억하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었지만 찾아왔다”고 밝혔다.김재환은 “오랫동안 기다려온만큼 한층 더 성숙하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우리 멤버들과 워너블이 하나가 되는 시간 7년이라는 시간 너머 다시 만나게 될 순간, 이제는 후회없이 사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옹성우는 “잠들어있던 워너블이여 깨어나세요. 봄바람 타고 워너원이 돌아왔다. 이제 워너원고에서 우리 다시 만나”고 했고, 박우진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실줄 알았다. 서로 마음에 간직했던 추억을 꺼낼 시간이다. 이젠 그저 바라던 꿈이 아닌 현실이다”라고 전했다.함께하지 못하는 라이관린은 “나 기억하는 거죠? 옛날에 우리 응원해주어서 감사하다. 난 지금 잘 지내고 있다. 우리 형들 많이 사랑해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윤지성은 “워낙 오랜만이라 진정 좀 할게요. 워너원과 함께 즐길 워너블 소리질러”라며 “그리워했던 만큼 반가워 해줄거라 믿어요. 워너블, 워너블과 우리 다시 만나”라고 했으며 황민현은 “워너블, 오랜만에 불러본다. 같은 자리에 그대로 서 있어줘서 고맙다. 기다린 만큼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배진영은 “이 글을 쓰면서도 손이 떨린다. 이제 정말 그 시간이 온 것 같다”며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정말 그 시간이 온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하성운은 “이게 지금 꿈인가. 꿈이어도 좋다. 다시 워너블이라고 다시 외쳐봐도 되겠냐. 너무 보고 싶었다”며 “워너블 너무 보고 싶었다. 다시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블링블링 웃을 준비 됐냐”며 재회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지난달 2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며 “이에 Mnet은 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워너원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2019년까지 공식 활동했으며, 2021년 MAMA 무대에서 재결합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18:27
프로야구

'교체 횟수 차감 NO' 버하겐 대체 물색 중인 SSG "없는 선수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 [IS 인천]

외국인 투수 한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SSG 랜더스의 스프링캠프 일정이 시작됐다.SSG는 19일 이숭용 감독을 비롯해 선수 7명(최정·김광현·오태곤·한유섬·최지훈·김재환·문승원)이 선발대 개념으로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본진 출국에 앞서 먼저 현지에서 몸을 만들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즌 준비의 서막이 오른 시점에서, 관심이 쏠렸던 대체 외국인 투수 영입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SSG는 지난달 6일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드류 버하겐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서 대체 자원 물색에 나섰다. 현재 왼손 파이어볼러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지만, 예상보다 메디컬 테스트 절차가 길어 선발대 출국 시점까지 계약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팀 내 외국인 선수 비중이 큰 만큼, 구단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현행 리그 외국인 선수 고용규정 제9조(추가등록)에 따르면 팀당 외국인 선수 교체 한도는 2회. 다만, 소속 선수 공시 후 계약이 해지될 경우 교체 횟수가 차감된다. 버하겐의 계약은 공시 전 철회할 계획이어서, 추가 등록 횟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돌발 변수를 수습 중이지만, 구단 안팎에서 "문제를 빨리 발견해 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SSG는 지난달 29일 미치 화이트와 재계약하며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채웠다. 이제 남은 과제는 드류 앤더슨의 역할을 대신할 버하겐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는 일이다. 쉽진 않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한 에이스. 156㎞/h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252개)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24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시즌 뒤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하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숭용 감독은 대체 외국인 투수에 대해 "조만간에 발표하지 않을까"라고 운을 뗀 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없는 선수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 지금 있는 선수로 (전력을) 극대화할 방법을 찾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9 13:31
뮤직

워너원 리얼리티 준비 중 ‘초기 기획 단계’…완전체 활동 주목 [종합]

그룹 워너원이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2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현재 초기 기획 단계로,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앞서 엠넷 플러스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는 장면이 담겼고, 테이프가 돌아가자 “우리 다시 만나”라는 워너원의 히트곡 ‘봄바람’의 한 구절과 함께 문구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하루 종일 온라인에서는 워너원 재결합을 둘러싼 기대감이 이어졌다.워너원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2019년 1월까지 공식 활동했다. 이후 2021년 MAMA 무대에서 재결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현재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에서 솔로 혹은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황민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0일 소집해제됐으며, 김재환 역시 지난달 31일 군악대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전체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과연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워너원 완전체가 합류할 수 있을지, 나아가 완전체 앨범 등 추가 활동으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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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26년 다시 뭉친다…“리얼리티, 상반기 공개 목표” [공식]

그룹 워너원이 오랜만에 뭉친다.2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며 “이에 Mnet은 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엠넷 플러스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한 인물이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는 장면이 담겼다. 테이프가 돌아가자 “우리 다시 만나”라는 워너원의 히트곡 ‘봄바람’의 한 구절이 흘러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워너원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2019년까지 공식 활동했으며, 2021년 MAMA 무대에서 재결합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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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재결합?…“우리는 다시 간다” 의미심장 암시 ‘화제’

그룹 워너원의 재결합을 암시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1일 엠넷 플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한 인물이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 테이프를 재생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테이프가 돌아가자 “우리 다시 만나”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온다. 이 가사는 워너원의 히트곡 ‘봄바람’의 한 구절로,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을 장식했던 노래다.영상 말미에는 “우리는 다시 간다(We GO Again)”라는 메시지가 등장해 재결합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편 워너원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9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4:42
뮤직

워너원, 재결합 청신호?…“2026 우리 다시 만나” 황민현→윤지성 공유 [왓IS]

그룹 워너원도 2026년 재결합을 이룰까.엠넷 플러스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를 누군가가 재생하는 장면이 담겼다. 테이프가 돌아가자 “우리 다시 만나”라는 워너원의 히트곡 ‘봄바람’의 한 구절이 등장했다.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앞서 그룹 엑소가 최근 그룹 활동 재결합을 이뤘듯 워너원 역시 뭉치는 것이 아닌지 반응이 뜨겁다.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됐던 11인조 그룹인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멤버로 2019년까지 공식 활동했다. 2021년 MAMA 무대에서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멤버들도 해당 소식을 공유하면서 재결합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황민현과 윤지성, 그룹 AB6IX로 활동 중인 박우진, 이대휘는 각자의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이 소식을 공유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4:32
연예일반

웨이크원, 공개 오디션 실시... 07~15년생만 접수 가능

CJ ENM K팝 아티스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웨이크원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2026 웨이크원 공개 오디션 ‘웨이크원더랜드 : 스쿨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오디션은 ‘출석하면, 무대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디션의 이미지를 시험이 아닌 자유롭게 꿈을 펼치는 무대로 확장하여 ‘스쿨페스타’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비주얼, 특기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으며, 2007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남녀 누구나 개인 또는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지원은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 중 택1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2026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전 접수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웨이크원 연습생 트레이닝 기회가 제공된다.웨이크원은 5세대 톱티어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이즈나, 알파드라이브원 등 아이돌 그룹 매니지먼트를 통해 확고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김필, 하현상, 조유리, 김재환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색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동 역시 안정적으로 이끌며, 폭넓은 매니지먼트 역량을 입증해왔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웨이크원은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과 글로벌 지향 전략 아래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남소영 총괄 대표 선임 이후 센터 체제로 재정비하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를 위한 별도 레이블 설립을 준비하며 아티스트 성장 경로를 다각화하고 있다. 오디션 일정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웨이크원 오디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8 15:11
프로야구

"KBO가 계약 승인을 하면 안 된다" 김재환 이적 후폭풍, 실행위 차원 논의 이어지나 [IS 이슈]

두산 베어스를 떠나 SSG 랜더스로 이적한 외야수 김재환(37)의 계약을 둘러싸고 후폭풍이 거세다. A 구단 단장은 "제도를 무력화하려는 편법적 시도가 있었다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해당 계약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재환은 지난 5일 SSG와 2년 최대 22억원(계약금 6억원, 총연봉 10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 그는 2021년 12월 두산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당시 '4년 계약(최대 115억원)이 끝난 2025시즌 이후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조항을 넣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계약선수'는 FA 등급에 따른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일반 FA와 달리, 조건 없는 방출 형태라 이적 시 어떤 보상 의무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김재환이 사실상 FA 제도의 취지를 우회한 편법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복수의 구단 관계자는 "일종의 꼼수다. 이게 반복되면 FA 등급제는 의미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 KBO리그 FA 시장에선 A 등급 선수를 영입하면 원소속팀에 보호 선수 20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200%를 보상해야 한다. 현금만 원할 경우 전년 연봉의 300%. B 등급은 보호 선수 25명 외 1명과 전년 연봉 100% 혹은 현금 보상만 하면 전년 연봉의 200%를 건네야 한다. 반면 C 등급은 전년 연봉의 150% 보상만 하면 된다. 이번 겨울 FA 시장에선 A 등급 6명, B 등급 8명, C 등급 7명 등 총 21명의 선수가 권리를 행사했다. FA 재자격을 얻은 김재환은 B등급으로 분류됐지만, 이번 사안에서는 사실상 '논외'였다. 홈런왕 출신인 그는 통산 276홈런을 기록 중인 슬러거다. 이 정도 무게감을 지닌 선수가 보상 없이 '자유의 몸'이 된 사례는 거의 없다.4년 전 해당 조항을 넣었던 두산과 김재환의 공인대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된다. 현행 규정을 직접적으로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제도의 취지를 무너뜨리는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전력 보강을 위해 논란이 큰 선수와 빠르게 접촉, 계약을 성사한 SSG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B 구단 관계자는 "만약 이 방법을 허용하면 비슷한 조건을 요구하는 선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KBO 차원에서 문제없다고 결론 내리면 막을 명분이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KBO도 내부 논의를 예고했다. KBO는 오는 15일 실행위원회(단장 회의)를 열 예정이다. 아직 공식 안건으로 상정된 내용은 없지만, '김재환 계약 건'이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박근찬 KBO 사무총장은 "구체적인 안건으로 올라간 것은 아니다. 관련 문제를 논의해 볼 생각"이라며 "단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라고 밝혔다. FA가 아닌 김재환의 계약 승인 절차는 내년 초에 진행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08 11:31
프로야구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하루이틀 안에 계약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은 아니다."SSG 랜더스 구단 관계자는 '자유의 몸'이 된 거포 김재환(37)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김재환은 현재 KBO리그 스토브리그에서 주목받는 매물이다. 지난 5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그는 권리 행사를 포기했다. 부진한 성적 탓에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에 잔류하는 듯했으나, 최근 2026년 보류선수 명단(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두산 구단에 따르면, 김재환은 2021년 12월 FA 계약 당시 '4년 계약(최대 115억원)이 끝난 2025시즌 이후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옵션을 포함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계약선수'란 조건 없는 방출을 의미한다. 4년 전 김재환의 잔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두산은 선수에게 유리한 조항을 수용했다. 결과적으로 이 옵션이 발동돼 보상 없는 이적이 가능해졌다. 김재환과 가장 빠르게 연결된 팀은 SSG다. 상인천중과 인천고를 졸업한 김재환은 SSG의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와 깊은 인연이 있다. 여기에 SSG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가 타자 친화적이라는 점도 가능성을 높인다. 2008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재환은 넓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통산 276홈런을 기록했다. 에이징 커브(일정 나이가 되면 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기량 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부쩍 커진 상황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는 그의 장타력을 살릴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된다.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김재환과 교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생각도 안 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재환=SSG'라는 공식에 대한 내부 거부감도 감지된다. 샐러리캡(경쟁균형세)을 고려해 FA 시장에서 다소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무턱대고 거액을 쓰는 것도 쉽지 않다. 본지 취재 결과, 올해 연봉이 10억원이었던 김재환은 두산과의 우선 협상 기간 중 최대 3년 재계약을 거절했다. 조건 상향 시 총액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SSG는 김재환의 시장 동향을 체크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교체 가능성도 논의 중이어서, 상황에 따라 중심 타선 재편도 고려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는) 김재환을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할 수 있다. 다만 내부적으로 거쳐야 할 절차가 있어서 바로 결론 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1.30 11:29
프로야구

'이럴 수가' 두산 김재환 FA 된다, 홍건희·콜어빈 등 6명 보류선수 명단 제외 [공식발표]

충격이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외야수 김재환과 투수 홍건희, 외국인 선수 콜어빈 등 6명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외야수 김재환이 제외됐다. 두산 구단은 지난 2021년 12월 김재환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당시 ‘4년 계약이 끝난 2025시즌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FA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했다. 이후 두산은 보류선수명단 제출 시한인 25일 저녁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김재환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했다.한편, 홍건희는 2024년 1월 FA 계약 당시, ‘2년 계약이 끝난 뒤 선수가 2년 15억원의 보장 금액을 포기하는 대신 자유계약신분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했다. 구단은 지난 17일 홍건희 측으로부터 옵트아웃을 실행하겠다는 뜻을 전달 받았고, 보류선수명단에서 홍건희를 제외했다.두산은 그 외에 콜어빈, 고효준, 김도윤, 이한별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했다.윤승재 기자 2025.11.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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