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9건
뮤직

김장훈, 데뷔 첫 日 공연…교토국제고 우승 축하

가수 김장훈이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기념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치한 한국계 민족 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를 찾아가 제106회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김장훈이 일본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연에는 교토국제고 학생들과 가족들, 지역 인사 및 교토국제고 후원인들이 관객으로 초청되며, 공연을 더욱 빛내기 위해 밴드 한국사람이 함께 한다.교토국제고는 지난 8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고교 스포츠 행사인 여름 고시엔에서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재일동포와 한국 국민들에게도 짜릿한 감동을 안겼다. 당시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우승 직후 한국어로 된 교가로 피날레를 장식했고, 이 모습은 현지 공영방송인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김장훈도 당시 SNS를 통해 “NHK 방송에 동해바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감회가 독특하다. 제 개인적으로, 살아온 모든 삶의 스포츠 사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소식이다. 기적 같은 일이다. 4441개의 고교 팀 중에서 전설의 고시엔 대회 결승에 한국 학교가 올라오다니”라며 감격을 표한 바 있다.이어 올 연말 김장훈과 교토국제고 학생들과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역대급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재일한국인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일본 현지에 한국과 K-공연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9 22:03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 60주년 콘서트 여는 솔 뮤직계 대모 임희숙

‘한국의 티나 터너’로 불리는 임희숙(73)의 콘서트 ‘임희숙, 60년의 벗’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2시와 6시 4회에 걸쳐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벗, 소방관을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단 이 공연의 제목에 ‘60년의 벗’이라고 붙인 이유는 지난 1963년 내무부가 11월 1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한 지 올해로 60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소방의 날은 이후 119의 상징으로 날짜를 11월 9일로 변경했다.또 임희숙의 노래 인생이 60년에 달한다는 뜻으로 ‘임희숙 60주년 기념 콘서트’라는 명칭을 함께 붙였다고 한다. ㈜특별한 세상이 주최한다.지난 20여 년을 이태원에서 살아온 임희숙은 11월 소방의 달을 맞아 용산구청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의 벗인 소방관들과 가족들을 초청,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신관웅 빅밴드의 연주와 MC 이호성의 사회로 무대에 오르는 임희숙은 이번 공연에서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그 사람 떠나가고’ ‘잊혀진 여인’ 등 자신의 히트곡들과 ‘뜨거운 안녕’ 등 애창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네 번에 걸쳐 열리는 임희숙의 이번 공연 첫날인 25일 오후 2시에는 조영남과 미기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공연에는 김장훈과 미기의 게스트 무대가 펼쳐진다.26일 오후 2시 공연에는 염기랑 이새벽 미기 세 사람의 게스트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6시 공연에는 최백호와 미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임희숙은 ‘이별의 여왕’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이별과 고독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주로 불러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여가수라 할 수 있다.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그 사람 떠나가고’ 등 부른 노래마다 죄다 이별가 일색이다. 심지어는 애창곡도 ‘뜨거운 안녕’이다.이젠 세상을 떠난 현미나 은퇴한 패티김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성량에 힘이 넘치지만 애수가 깃든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의 슬픔과 고독을 노래하기 때문에 소울 뮤직의 디바라는 별명을 얻었다. 임희숙은 한국전쟁이 터진 1950년 6월 2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 중 납북된 아버지는 하모니카 드럼 기타 아코디언 트럼펫 등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할 정도로 음악적 감각이 뛰어났고 어머니 역시 노래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러 유행가를 부르면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어머니가 처음에는 가수가 되겠다는 딸을 “딴따라는 안 된다”면서 극구 말렸다고 한다. 그러나 딸의 완강한 고집에 결국 가수의 길로 인도하고 적극 지원을 했다. 여중생인 임희숙이 유명 작곡가 손목인 선생에게 사사 받도록 인도를 한 것이다. 1965년에는 임가령이란 예명으로 손목인 선생 작곡의 ‘외로운 산장’이라는 곡을 취입하도록 도왔다.1967년 KBS ‘노래자랑’에 나가 장원 가수로 뽑히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워커힐 무대와 미 8군 무대에 올라 노래하기 시작했다.1969년 ‘그 사람 떠나가고’(정두수 작사·전우중 작곡)를 발표하고 1976년에는 나중에 불멸의 히트곡이 된 ‘진정 난 몰랐네’(김중순 작사·김희갑 작곡)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티나 터너’, ‘한국 솔 뮤직계의 대모’로 불리기 시작했다.1984년에는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 버전으로 부르는 두 번째 히트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백창우 작사·작곡)를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그러나 임희숙이 가수로 승승장구하며 꽃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1975년 대마초 파동에 휘말리면서 가수 활동이 5년 동안 중단됐다. 대마초를 피운 적도 없는데 억울하게 단체로 엮인 것인데 어머니와 동생들까지 의심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야 했다.처음에는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음독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해 충전의 시간으로 승화시켰다.24세에 결혼했지만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재혼을 했지만 다시 이혼을 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를 만든 이민용 감독이 이부동생이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11.15 05:27
연예일반

‘기부천사’ 김장훈, 자립준비청년 위한 '키다리 아저씨' 변신

‘공연의 신’ 김장훈이 이번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나선다.김장훈은 다음 달 19일 오후 4시 청주MBC 아이홀씨어터에서 충청북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응원 콘서트 ‘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를 개최한다.‘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는 김장훈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공연이다. 김장훈은 충청북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후원 약속과 응원을 위한 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행보를 잇는다.이날 공연에는 김장훈과 함께 밴드 한국사람이 참여한다. 또한 콘서트에 참석하는 충북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공연 관람과 함께 각종 밀키트와 생활용품, 의약품 등을 후원받아 선물하고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지난 24일 김장훈은 K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공동 협의체 글로벌 K푸디로와 자립 준비 청년 취업 교육 및 학자금 후원을 위한 MOU를 전격 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김장훈은 “이번 MOU 체결 및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지자체 및 일반 사람들에게 꾸준한 대책 마련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도움 활동을 독려하려고 한다”며 “20년 전 독립 후원을 해보려고 애쓰다가 좌절된 안타까운 기억이 있는데 돌고 돌아 다시 함께 도모하게 되니 참으로 기적 같고 감사할 따름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장훈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김포국제공항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기획했고, 펍&포차 형식을 접목한 마라요리 전문점 소림마라 김장훈 이태원 점을 오픈하며 이태원 거리와 상권 살리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7 22:09
뮤직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 3월 4일 더굿씨어터서 개최

새로운 공연 브랜드 ‘응답하라 8090 릴레이 콘서트’(이하 ‘응팔 릴레이 콘서트’)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7주간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대표 장태홍)에서 개최된다.메타체인그룹(대표 이태희)이 주최하는 이번 ‘응팔 릴레이 콘서트 시즌1’ 공연은 육중완 밴드, 임지훈, 김현철, 김광진, 권인하, 김장훈 등 한시대를 풍미한 ‘개념 아티스트들’이 매 주말 바톤을 이어받는다.향후 시즌2, 시즌3로 계속 이어질 공연의 콘셉트는 8090뮤지션들의 재조명이다. 단순한 추억 찾기를 넘어선, 새로운 뉴트로 문화현상을 일으키기 위함이다.이번 ‘응팔 릴레이 콘서트’ 시리즈는 20년만에 리뉴얼, 재탄생한 더굿씨어터 개관 기념 콘서트로 열린다.더굿씨어터 공연장측은 “300평 넓이에 320석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거리가 ‘ㄷ’자형 ‘터치 바이 터치’ 30cm로 최적의 무대 집중도를 자랑한다. 소극장보다는 조금 큰 규모지만, 옆사람과의 여유 공간이 꽤 편안하다”면서 “로비는 고급스런 커피숍 분위기로 공연 전후 만남의 장소로 안락하다”고 전했다.메타체인그룹은 오는 2월 6일 티켓을 오픈하며 “80~90년대 대학로 라이브 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2023.01.30 17:57
연예일반

롤링쿼츠, 6월 4일 데뷔 첫 대면 단독콘서트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가 첫 대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롤링쿼츠는 6월 4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첫 EP ‘화이팅’(Fighting) 발매를 기념한 대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의 자작곡인 ‘딜라이트’, ‘홀러’, ‘록앤롤 파라다이스’ 등과 리메이크한 드림캐쳐의 ‘굿 나이트’, 마야의 ‘진달래꽃’을 부른다. 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OST이자 MBC 야구 예능 ‘마녀들2’를 위해 새로 부른 ‘하이어’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선보인다. 롤링쿼츠는 지난 3월 27일 무료 온라인 글로벌 콘서트에 이어 대면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 대면공연은 대선배 김장훈이 총연출가 겸 게스트로 무대에도 오른다. 김종서도 게스트 참여가 예정돼 있다. 2020년 12월 30일 데뷔한 롤링쿼츠는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걸밴드다. SNS 콘텐트 작업과 온라인 단독콘서트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록음악의 불모지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5 16:24
연예일반

무려 김장훈 김종서가 게스트로 출격… 깜짝 놀랄 콘서트 주인공 정체는?

가수 김장훈과 김종서를 게스트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밴드 롤링쿼츠가 다음 달 여는 콘서트 무대에 김장훈과 김종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롤링쿼츠는 이번 공연에서 밴드 멤버들의 자작곡인 ‘딜라이트’(Delight), ‘홀러’(Holler), ‘락앤롤 파라다이스’(Rock'n'roll Paradise)는 물론 걸그룹 드림캐쳐의 오리지널 곡으로 롤링쿼츠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굿나잇’(GOOD NIGHT), 가수 마야의 오리지널 곡인 ‘진달래꽃’의 리메이크 곡 등을 부른다. 또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고스트볼더블X: 6개의 예언’의 OST이자 M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마녀들2’를 위해 롤링쿼츠가 새롭게 리메이크 작업한 ‘하이어’(Higher)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롤링쿼츠는 앞서 지난 3월 27일 무료 온라인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김장훈은 ‘아이스 온 파이어’로 롤링쿼츠와 함께 활동한 인연으로, 김종서는 여성 5인조 걸 밴드 롤링쿼츠 등장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롤링쿼츠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첫 싱글 ‘블레이즈’(Blaze)로 데뷔해 무대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서트는 다음 달 4일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15:18
연예일반

걸 밴드 롤링쿼츠, 김장훈 ‘아이스 온 파이어’ MV 촬영 현장 공개

5인조 걸 밴드 롤링쿼츠가 대선배 김장훈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했다. 롤링쿼츠는 23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아이스 온 파이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롤링쿼츠는 당구장을 배경으로 한 촬영 세트와 LED 화면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김장훈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 1월 27일 데뷔 약 32년 만에 처음으로 헤비메탈 곡 ‘아이스 온 파이어’를 발표한 김장훈이 방송 활동에서 함께한 롤링쿼츠와 호흡을 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김장훈과 롤링쿼츠는 KBS, MBC, SBS의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아이스 온 파이어’ 무대를 꾸며왔다. 롤링쿼츠는 지난 2월 8일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표한 이후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에서 5위,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30위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11:00
연예

롤링쿼츠 27일 글로벌 온라인 무료 콘서트

K록 걸밴드 롤링쿼츠가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롤링쿼츠는 27일 오후 1시(한국시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미니앨범 ‘파이팅’(Fighting) 발매 기념 콘서트를 무료 공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스페인어 동시 통역사를 동원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롤링쿼츠는 자작곡 ‘딜라이트’, ‘홀러’, ‘록앤롤 파라다이스’, 드림캐쳐의 오리지널곡을 리메이크한 ‘굿나잇’, 마야의 ‘진달래꽃’ 리메이크 곡,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OST로 MBC 야구 예능 ‘마녀들2’를 위해 롤링쿼츠가 새롭게 리메이크 작업한 ‘하이어’ 등 미니앨범에 소록된 전곡을 선보인다. 특히 대선배 가수 김장훈이 데뷔 32년 만에 헤비메탈곡 ‘아이스 온 파이어’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니앨범 ‘파이팅’은 아이튠즈 월드 아이드 앨범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와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3 10:18
연예

김장훈 “롤링쿼츠 아이튠즈US 5위 축하”

가수 김장훈이 롤링쿼츠의 아이튠스 US 5위 진입을 축하했다. 김장훈은 SNS를 통해 “대단하다, 너무 너무 축하”라며 소감을 전하고 아이튠즈 US 록앨범 챠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롤링쿼츠는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파이팅’(Fighting)을 발표한 5인조 K록 걸밴드다. 이번 앨범으로 애플의 음원사이트인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로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또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 각각 47위, 43위를 기록하며 톱 50에 진입했다.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의 인기도 증명했다. 김장훈은 윤일상 작곡가와 손 잡고 신곡 ‘아이스 온 파이어 with 윤일상’으로 헤비메탈 장르에 도전했다.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헤비메탈곡으로 돌아온 김장훈은 5인조 밴드 롤링쿼츠와 함께 ‘아이스 온 파이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4 17:50
연예

롤링쿼츠, 美아이튠즈 록앨범 차트 5위…김장훈 "대단하다"

가수 김장훈이 후배 롤링쿼츠를 응원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표한 5인조 K-rock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는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며 대한민국 밴드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남겼다. 이에 김장훈은 ""대단하다, 너무 너무 축하"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했다. 롤링쿼츠는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를 기록하며 톱 50에 진입했으며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그리고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도 증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1월 27일 윤일상 작곡가와 손 잡고 신곡 'Ice On Fire (아이스 온 파이어)'를 내고 헤비메탈 장르에 도전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4 09: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