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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 장민호 "'골프왕' 녹화 당일 천재지변 오길 바라"

장민호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2주 만에 합류한다. 오늘(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골프왕' 13회에는 가수 장민호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골프왕 팀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만만치 않은 골프 실력을 지닌 네 친구 팀 윤다훈-박상면-정준-이상훈과 열혈 승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장민호는 자가격리 도중 격리가 해제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뭐였냐는 질문에 "'골프왕'을 촬영하고 싶다"라고 답했다고 밝히는 데 이어 격리 중에도 골프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골프왕' 방송을 필수로 시청했음을 전한다. 더불어 자신을 제외하고 녹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그날 천재지변이 오길 바랐다"라는 심정을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민호는 오랜만에 필드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첫 홀부터 에이스다운 실력을 보여준다. 속 시원한 장민호의 스윙에 멤버들은 "이걸 보려고 2주나 기다렸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형만 한 사람이 없었다"라며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과시한다. 지인과의 전화 연결 퀴즈에서 대표로 나선 장민호는 절친 동생 '찬또배기' 이찬원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이찬원은 스스럼없는 멘트로 장민호와 돈독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장민호는 상대 팀이 선정해 준 난이도 높은 제시어를 이찬원에게 설명하려 고군분투하다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이찬원으로부터 "나가, 잠자코 있어!"라는 막말을 듣는다. 그러나 이찬원은 다시 전화를 걸어 '진또배기'를 청국장 보이스로 열창, 카트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바꾸는 구수한 응원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골프 유튜버 윤다훈을 시작으로 입 골프의 달인 박상면, 직진남 정준, 프로골퍼 출신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상훈이 출격, 담판 승부에 나선다. 정준은 골프 대결에 앞선 전화 퀴즈 대결에서 2년 전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통화로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낸다. 하지만 "유지가 싫어하는 것"이라는 정준의 힌트에 김유지가 "갑자기 집에 찾아오는 거?"라는 폭탄 발언을 해 정준을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 측은 "자가격리 중에도 오로지 골프만 생각했던 장민호가 컴백 하자마자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활약을 펼친다. 실력, 웃음, 팀워크까지 더욱 단단해진 골프왕 팀과 골프 실력자들로 이뤄진 네 친구 팀의 진검승부와 다양한 재미의 향연을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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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3' 정준, ♥김유지에 초고속 프러포즈 "우리 가족 하자!"

'연애의 맛' 시즌3 공식 불도저 직진남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심쿵 프러포즈를 건넨다. 내일(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8회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무르익은 애정전선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설렘으로 요동치게 만든다. 이날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정준, 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 김유지와 정준은 두 사람의 커플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한 후 김유지가 가져온 머그잔을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선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이 난다.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심쿵 고백을 전한다.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하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며 돌직구 고백을 던진다.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단 17일이라는 초고속 진도로 놀라게 했던 두 사람.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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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에 고백 예고 "저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3'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정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고백..오늘 고백하는 날..어떻게? 방송으로 확인. 저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은 사진 속에 연인 김유지를 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정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김유지와 최근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특히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연애의 맛' 공식 3호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의 '직진 고백 풀스토리'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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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직진 고백 풀스토리 공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초고속 공식 3호 커플 탄생을 알린 정준, 김유지가 용기와 떨림으로 가득 찼던 직진 고백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연애의 맛' 시즌3에 첫 등장한 이래로 시시각각 솔직해지는 공항 소개팅, 38시간 만에 재회해 떠나는 경주 여행 등 ‘연애의 맛’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만남을 했다. 특히 지난 18일 포털 사이트에 정준, 김유지의 사적인 마트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후 정준-김유지가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서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였다. 오는 21일 방송될 ‘연애의 맛’ 4회에서는 정준, 김유지가 ‘썸’에서 ‘열애’를 시작하게 된 심장 두근거리는 고백의 순간을 공개한다. 정준, 김유지는 늦은 저녁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던 상황. 뭔가 긴장한 듯 굳어있던 정준은 불쑥 김유지에게 “안 보고 있으면 내 생각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갑작스런 정준의 질문에 당황하던 김유지는 이내 수줍게 “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띄웠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은 가운데, 정준, 김유지는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위한 캠핑 루프탑에 도착했고, 정준은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해 김유지를 위한 맛깔스러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리고 맛있게 식사를 마친 상황에서 어느덧 고요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정준이 잠시 망설이던 끝에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지"라는 마음을 전했던 것. 이에 김유지는 또다시 갑작스러운 정준의 고백에 놀란 듯 말을 잇지 못하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제작진은 “만난 지 17일 만에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두 사람은, 서로가 진심일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끝내 감정에 충실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시작했을지, 이제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연애의 맛’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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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세번째 연인…"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공식]

정준,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TV CHOSUN '연애의 맛3' 측은 18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세 번째 실제 연인이 됐음을 인정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정준은 이상형과 딱 맞아떨어지는 김유지에 첫눈에 반했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이어왔다. 첫 만남 이후 38시간 만에 재회하며 '초고속 재회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즉흥 경주 여행, 직진 고백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이필모 서수연 커플, 오창석 이채은 커플을 잇는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에 등극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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