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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도현♥’ 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공식]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3일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다채로운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지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는 만큼 임지연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임지연은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임에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 “멋지다 연진아” 등 유행어는 물론, 작품 속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는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화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2023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한편 임지연이 재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김윤도,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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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정우성-이정재 품에…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배우 김준한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31일 김준한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준한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더불어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영화 ‘박열’, ‘허스토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봄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의 ‘안나’에서 수지의 남편 역할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개봉을 앞둔 영화 ‘보호자’에서는 또 다른 색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준한은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정우성의 감독 연출작인 ‘보호자’로 인연을 맺은 뒤 전속계약 인연까지 이어졌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31 13:38
연예일반

박해진, 이정재-정우성 한솥밥…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배우 박해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해진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데뷔, 돋보이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후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맨투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는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박해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박해진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방면 활동을 펼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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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정우성·이정재 한솥밥…아티스트컴퍼니 전속 계약[공식]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6일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성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상징인 배우 안성기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국민 배우’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지난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하녀’,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라디오 스타’, ‘신의 한 수’, ‘사자’, ‘종이꽃’, ‘아들의 이름으로’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를 빛냈다. 최근에는 한국 영화인 최초로 브랜드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 레전더리 상(Legendary Award)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명성을 입증했다. 안성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우혁,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등이 소속돼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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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박소담 커피차 응원에 "힘 불끈"···이시언과 인증샷

배우 박소담이 조여정-김예원을 응원했다. 9일 박소담·김예원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에는 "예원 배우를 위한 소담 배우의 서프라이즈 선물. 추위도 이겨낼 아컴즈의 훈훈한 우정. 언제나 최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장 속 김예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소담의 응원 문구가 적힌 배너 옆에 선 김예원은 애교스러운 포즈로 고마움을 표했다. 박소담과 김예원은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한솥밥 식구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소담과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예원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울 담이가 여주언니와 세진이 힘내라구 커피차를 보내줬어요. 담이 응원에 힘 불끈. 시언오빠도 힘 불끈. 고마워 담아"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원-조여정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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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박소담, 염정아 '시동' 응원 위해 모인 한솥밥 여배우들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고아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다 함께 찰칵. 우리 식구들. 여배우들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고아라, 박소담, 고아성, 이수민,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염정아의 새 영화 '시동'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배우들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엿보인다. 고아라는 "극장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들"이라고 덧붙이며 배우 이광수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한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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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만나는 정우성X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채널 개설

아티스트컴퍼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16일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공식 채널 오픈 축하와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케 하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소속 배우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배우 개개인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신정근, 이솜, 이수민, 이엘, 장동주, 정원중, 조이현, 차래형, 장이정, 윤종빈, 최수임, 이동민, 손민호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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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염정아·박소담…아티스트컴퍼니★ 자필+셀카 추석인사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전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아라부터 최수임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의 유쾌한 추석 인사 멘트와 사진이 게재됐다.고아성과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신정근, 이솜, 이엘, 이정재, 차래형 등은 추석과 관련된 단어를 활용해 재치있는 N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정우성은 따뜻한 자필 추석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고 고아라, 손민호, 염정아, 이수민, 조이현 등 배우들은 깜찍한 셀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자세한 추석 인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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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우성·이정재 찾는다…" 아티스트 오디션 개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본격적인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는 '2019 아티스트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첫 공개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해낼 계획이다.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 만나 함께 소통하며 같은 꿈을 꾸는 '아티스트컴퍼니' 설립 취지를 살려 첫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게 됐다. 연기자의 꿈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며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에게 '아티스트컴퍼니'가 힘이 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 지망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오디션은 19일 12시(정오)부터 9월 7일 23시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9월 20일 아티스트컴퍼니 본사에서 현장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탁된 합격자들에게는 전문적인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정재를 주축으로 고아라·고아성·김예원·김의성·김종수·박소담·배성우·신정근·염정아·이솜·이수민·이엘·정원중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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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첫방 '48시간', 짧은 시한부·긴 여운·특별한 예능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이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첫 방송된 '내게 남은 48시간'은 죽음을 배달받은 세 사람,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모습을 담았다. 성시경은 죽음을 배달하는 전달자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주어진 죽음 앞에서 각자 다른 태도를 취했다. 먼저 이미숙은 죽음이 배달된 후 눈물을 보였다. "슬프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내 서러움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곤 이미숙이 한 일은 "뭘 해야 되지?"라고 당황하는 것. 그는 반려견을 생각하며 죽기 전에 해야할 일을 써내려갔다. 탁재훈은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촬영하도록 했다. "아들이 미국에 있어서 자전거 가르쳐 줄 기회가 없었다. 어느 날 미국에 갔는데 아들이 자전거를 잘 타고 있었다. 미안했다. 내가 가르쳐 줬어야 해쓴데. 어떻게든 어깨 너머로 배웠을 거다"며 자전거 영상 촬영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나이 어린 박소담은 배우 김예원을 만났다. 긍정적인 김예원을 만난 박소담은 마지막 남은 이틀간의 시간을 밝게 보내려 했다. 김예원은 "지금 당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48시간 동안은 정말 행복해야 한다"며 박소담과 시간을 보냈다. 이미숙은 서툴렀고, 탁재훈은 장난기 넘쳤다. 박소담은 밝고 긍정적이었다. 같은 죽음을 앞두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죽음을 준비했다. '내게 남은 48시간'은 프로그램 종료 후가 더 중요한 예능이다. 시청자로 하여금 '나라면?'을 생각하게 만든다. 죽음을 배달받은 세 사람을 지켜보며 자신을 대입해 보는 것이다. 지금껏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보지 못한 긴 여운이다. 48시간은 짧았고 '내게 남은 48시간'의 여운은 길었다. 웰다잉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내게 남은 48시간'이 여운만큼 긴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2016.12.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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