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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김다현, 뮤지컬 및 드라마 활동중... 옥주현 "꽃남 왕자님"
'슈가맨'에 출연한 야다 김다현이 방부제 같은 외모를 자랑해 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90년대 꽃미남 밴드 야다와 하이디가 슈가맨으로, 이영현과 옥주현이 각각 이들의 쇼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야다 김다현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꿈이 뮤지컬 배우여서 뮤지컬 활동을 계속했다”고 전했다.이에 쇼맨으로 출연한 옥주현은 “뮤지컬계 꽃남 왕자”라며 “같은 무대에 선 적은 없지만 옆에서 늘 응원하고 있다”고 같은 뮤지컬계를 지키는 사람답게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가맨 야다'
2016.01.0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