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8건
연예일반

[TVis] 준결승 진출자 6인 확정…‘주먹다짐’ 고기반 전원 탈락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준결승 진출자 6인이 가려졌다.8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 마지막 관문인 ‘장사 전쟁 10days’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도전자들은 10일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일식반, 고기반, 중식반, 양식반으로 나눠 푸드 부스를 운영했다. 1일 차 장사 결과, 매출 순위는 1위 양식반, 2위 일식반, 3위 중식반, 4위 고기반으로 집계됐다.장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들로 뭉친 양식반이 패기와 열정으로 의외의 결과를 얻은 가운데, 스승 데이비드 리 셰프와 상의 없이 레시피를 바꾸고 접객에도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인 고기반은 꼴찌로 주저앉았다. 중식반은 재료 수급, 일식반은 팀원들 간 호흡을 해결해야 했다.앞서 백종원 대표는 총 10일의 장사 전쟁 중 7일을 시행착오 기간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마지막 3일 매출 총합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7일 동안 네 팀 도전자들은 가격 변동, 메뉴 변동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경험치를 넓혀갔다. 그러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주문과 노동에 도전자들의 체력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양식반 06 김국헌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양식반 담임 셰프 윤남노는 “피해 주는 느낌 들어도 다음에 갚으면 된다”며 “울지 마”라고 다독였다. 이에 의지를 다잡은 06 김국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원들을 도왔다.도전자들을 힘들게 한 것은 육체적 피로만이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모든 팀에 크고 작은 갈등과 불화가 생겼다. 어떤 팀은 이 갈등을 풀어냈지만, 일부 팀은 이에 실패했다. 고기반 17 오강태와 19 김현준은 급기야 서로 욕설을 쏟아붓고 주먹다짐까지 했다. 결국 17 오강태는 영업시간 중 푸드 부스를 비우고 도전 포기를 고민했다. 가까스로 위기는 봉합했으나 이는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장사 8일째에는 시크릿 평가단이 출격했다. 홍탁집 사장, 연돈 사장 등 요식업계 베테랑들이 찾아온 것. 시크릿 평가단은 묵묵히 불 앞에서 웍질을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은 중식반 16 주현욱, 적극성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일식반 08 최정현 등을 칭찬했다.대망의 마지막 날, 도전자들은 매출 집계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장사에 임했다. 우승은 3일 누적매출액 1869만 8600원을 기록한 중식반이 차지했다. 2위는 일식반(1869만 3300원), 3위는 양식반(1731만 7500원)이었다. 4위는 역대급 불화를 겪은 고기반으로, 이들의 3일 누적매출액은 1055만 8800원이었다.단 5000원 차지로 중식반과 일식반의 희비는 엇갈렸다. 중식반은 전원 생존했지만, 일식반에서는 탈락자(15 유지민)가 나왔다. 양식반에서도 06 김국헌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불화를 겪었던 고기반은 전원 탈락했다. 이로써 6인의 준결승 진출자는 02 최윤성, 03 전동진, 04 양경민, 08 최정현, 14 손우성, 16 주현욱으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에는 배우 이장우가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08:49
예능

‘망한 아이돌’ 김국헌, 서바이벌 중 응급실 行... 윤남노 “죄졌어?”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들의 눈물이 쏟아진다.8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극악 미션 ‘장사 전쟁 10days’ 결과가 공개된다. 10일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푸드 부스를 운영하며 뜨거운 경험을 하게 되는 도전자들. 과연 이들 중 진정한 장사꾼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보여주며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도전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이날 생존한 11명의 도전자는 일식 반, 고기 반, 중식 반, 양식 반으로 나뉘어 푸드 부스 운영을 이어간다. 앞서 첫날 장사를 마친 도전자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6일간의 시행착오 기간을 보낸다. 어떤 팀은 으쌰으쌰 의기투합해 성과를 높이는가 하면, 어떤 팀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욕설과 주먹다짐을 벌이기도. 뿐만 아니라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돌발 상황과 위기가 도전자들을 괴롭힌다.그중 양식 반 06 김국헌(망한 아이돌)은 최악의 상황과 마주한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통증이 찾아와 어쩔 수 없이 서바이벌 중 응급실을 찾는 것. 06 김국헌이 부득이하게 빠진 가운데 나머지 양식팀 2인 02 최윤성(박스에 버려진 나)과 04 양경민(이글스 방출투수)은 최선을 다해 장사 미션을 이어간다.다음날 이른 아침, 푸드 부스 오픈 전 양식 반 담임셰프 윤남노가 등장한다. 애정 어린 쓴소리를 쏟아낸 윤남노 세프는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제자 06 김국헌을 보고 고개를 떨군다. 결국 윤남노 셰프는 06 김국헌에게 “왜 울어? 죄지었어?”라며 큰소리까지 치고 마는데. 과연 06 김국헌은 윤남노 셰프의 진심을 이해할까. 윤남노 셰프가 제자에게 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그런가 하면 양식 반의 또 다른 도전자 04 양경민도 눈물을 흘린다. 04 양경민은 “배운 게 운동밖에 없어서 다시 뭔가를 배운다고 생각했을 때 힘들었다”라며 “그런데 그걸로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책임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라며 오열한다. 누구보다 04 양경민의 진심을 잘 아는 다른 도전자들과 담임셰프들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5:01
예능

백종원, 첫 미션부터 분노 폭발 “똑바로 안 할 거야?”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이 첫 회부터 분노했다.지난 30일 첫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실패를 경험한 20인 도전자들이 인생 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이다.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고수 4인(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이 합류해 20인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20인의 도전자가 100일 동안 서바이벌을 진행할 세트장에 모였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이곳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위해 개조된 4만 평의 폐공장이었다. “너무 간절했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며 이곳에 도착한 20인 도전자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과거, 실수, 실패, 아픔을 뚫고 나와야 했다.이 과정에서 도전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철없는 싱글대디 19번(김현준), 다단계 빚 4억 아버지 16번(주현욱), 빚 5억 실패한 가장 14번(손우성), 가족 버린 탈북인 13번(하진우), 망한 아이돌 6번(김국헌), 소년 절도범 7번(김동준), 부모가 버린 자식 1번(성현우), 이글스 방출투수 4번(양경민), 태어나서 불편한 아이 15번(유지민), 알코올중독 9번(오창석) 등이 출연했다.이들이 겪은 실패의 이유는 다양했지만, 이들에게 세컨드 찬스가 없었다는 것만은 똑같았다. 세컨드 찬스가 없기에 이들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은 절실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모든 과정을 훌륭히 마친 도전자에게는 ‘나만의 가게’가 주어지기 때문.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20인 도전자들은 저마다 굳은 의지로 도전을 시작했다.한편 백종원 대표는 20인 도전자들의 입소부터 모든 상황을 모니터룸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처음부터 그들의 모든 행동이 평가 대상이었던 것. 백종원 대표는 도전자들의 절실함을 기대했지만, 첫 미션 전 도전자들은 다소 해이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분노한 백종원 대표는 “여러분은 이곳에 친목 도모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강렬한 일침을 날렸다.잠시 후 드디어 첫 미션이 공개됐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20인 도전자들 앞에는 무려 3톤에 달하는 거대한 양파 산이 등장했다. 양파 10000개였다. 첫 미션은 ‘양파를 3mm 크기로 세로 채썰기’였다. 도전자들은 이내 분주하게 양파를 나르기 시작했다. 도전자들의 실력은 천차만별이었다. 알고 보니 도전자들의 번호는 요식업 경력 순으로 매겨진 것으로, 뒤 번호로 갈수록 경력이 많은 것이었다.백종원과 담임 셰프 4인은 20인 도전자들의 도전 과정을 면밀히 지켜봤다. 5인 심사단이 내세운 첫 미션 평가 기준은 일머리, 재료 수율, 위생과 청결이었다. 이는 장사의 중요한 성공 요건이었다. 경력이 모두 다르기에 칼질 솜씨나 속도는 평가 기준이 아니었다. 워낙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도전자들 중 일부는 부상을 입기도. 5인 심사단은 그 순간까지 치밀하게 보고 평가했다.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5인 심사단이 20인 도전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면 평가를 시작한 5인 심사단은 몇몇 도전자의 태도에 저승사자 급 분노를 표출하기도. 자신의 경력만 믿고 뽐내기에만 급급한 도전자에게는 “똑바로 안 할 거야?”라고 불 같은 독설을 내뱉기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부상을 숨긴 도전자도 치료가 우선임을 강력하게 경고해 모두를 벌벌 떨게 했다. 이어 심사단이 4번(양경민), 14번(손우성), 15번(유지민), 16번(주현욱) 4인의 도전자 명패를 꺾었다.0종원을 100종원으로 만드는 100일간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첫 회가 강렬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5인 심사단과 20인 도전자들의 도전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1 09:30
연예일반

[포토] 김국헌-김상균-안우연 '멋진 3인방'

김국헌, 김상균, 안우연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오는 5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03. 2023.04.03 19:31
연예일반

'#낭만도시' 김상균, 버킷리스트 이뤘다! 무아이타이 첫 교습에 스파링까지

김상균이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아이타이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9회에서는 각자의 방식대로 태국 문화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밀린 빨래를 해결하기 위해 태국의 코인 빨래방으로 향한 김국헌은 출발 전 빨랫감을 숙소에 두고 나오고 빨랫감을 넣던 중 잊고 있던 선글라스를 찾는 등 허당미를 보인다. 코인 빨래방의 저렴한 이용료에 감탄한 김국헌은 빨래 돌리기에 성공했다며 뿌듯해하지만 제작진의 귀띔으로 세제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 김상균은 “태국에 온다고 했을 때부터 버킷리스트였던 러닝과 무아이타이였다”며 1000년의 전통을 지닌 무술 무아이타이에 도전한다. 김상균은 관장의 지도 아래 기본 동작을 배우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갔고 “힘들지만 너무 멋있고 무아이타이가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며 즐거워한다. 특히 김상균은 첫 교습임에도 얼떨결에 링 위에 올라가게 되고 무아이타이 병아리로서의 열정을 보이지만, 방심한 틈을 타 공격을 당하는 등 매운 맛을 보게 된다. 정진운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자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꽃꽂이에 도전해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꽃다발을 완성하고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 Rakuten Viki, ODK, ODC, HK myTV Super, TrueID, VieON을 비롯한 10여 개 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2022.11.21 16:34
연예일반

'#낭만도시' 안우연X김국헌, 태국 기찻길서 찾은 아날로그 감성

배우 안우연, 가수 김국헌이 태국 후아힌의 기찻길에서 또 하나의 낭만을 찾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7회에서는 태국의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후아힌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과 김국헌의 이야기가 담긴다. 먼저 기차역을 찾은 안우연은 김국헌을 기다리며 낭만적인 재회를 꿈꾸지만 김국헌의 장난으로 분위기 조성에 실패해 웃음을 유발한다. 태국의 100여 년의 역사와 화려한 전통 양식, 옛 감성이 가득한 후아힌 기차역에서 안우연과 김국헌은 서로의 일일 찍사가 되어 열정을 다해 찍은 인생 사진을 선물한 뒤, 현재도 운행하는 기차의 모습을 보며 감탄한다.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기찻길을 천천히 걸으며 두 사람은 “우리가 사는 서울이나 대도시는 세련되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낭만이 살짝 식은 느낌이다, 가끔 이런 낭만을 찾고 싶을 때가 있다”며 기차역에서 찾은 새로운 낭만에 흠뻑 젖는다. 개별 시간을 가진 #낭만도시 멤버들은 저녁 시간 함께 시카다 야시장을 찾는다. 신나는 버스킹 무대와 수많은 예술품으로 가득한 상가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멤버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로컬 푸드가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쇼핑을 즐긴다. 이 중 버스킹 공연을 즐기던 김상균은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7 18:08
예능

‘#낭만도시’ 김상균, 정진운 폭소케 한 엉뚱한 입담

가수 정진운과 김상균이 태국의 새로운 낭만을 만났다. 18일 공개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 4화에서는 여행 3일차를 맞아 새 숙소로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인공 호수 사이 위치한 럭셔리한 숙소와 인공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트를 보며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상균과 정진운은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숙소 내 인공 호수로 향했다. 만능 운동맨 정진운은 패들 보딩에 대한 속성 과외로 노하우를 전수하며 김상균을 도왔다. 이어 수상 자전거에 도전한 김상균은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앞으로 나아갔지만 이내 페달을 고장 내고 말았다. 정진운과 김상균은 인근 전통 시장인 ‘찻차이 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시장의 풍경에 “오래된 건물이 왜 이렇게 멋진지 모르겠다”며 감탄했다. 59년 전통의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밀크티를 주문, 무더위를 식혔고 인근 식당에서 정진운과 김상균은 다양한 로컬 메뉴를 주문해 풍성한 식사를 즐겼다. 특히 김상균이 끊임없이 음식을 흡입하며 푸드파이터 본능을 드러내자 정진운은 “저녁에 맛있는 것을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지금 그만 먹는 것도 멈춤의 미학”이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한 김상균은 끝까지 식사를 이어갔다. 식사를 마친 김상균은 낭만 머니로 계산하며 아낌없는 플렉스를 이어갔고 정진운은 현지 팬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9 13:29
연예일반

김국헌, 벌레 공포증으로 ‘#낭만도시’ 쫄보 막내로 등극?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 2화에서는 태국 후아힌에 도착한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먼저 새로운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넓은 방과 시설, 야외 수영장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저녁 식사를 위해 야시장을 찾는다. 찻실라 야시장으로 향한 이들은 수많은 인파와 다양한 볼거리를 보고 다양한 태국 현지 요리들을 맛본다. 네 사람은 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해산물을 선택하고 안우연의 추천 메뉴인 디저트 바나나 로띠를 맛보며 태국을 즐긴다. 막내 김국헌은 형들이 장난으로 옷에 붙인 잠자리에 화들짝 놀라고 작은 벌레에도 기겁을 하며 ‘쫄보 막내’로 등극한다. 또한 이들은 여행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더불어 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에 도전,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ED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라쿠텐 비키, HK 마이TV 슈퍼, ODC를 비롯한 10여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3 16:26
연예일반

김상균, ‘#낭만도시’ 최고의 권력자로 떠오른 사연은?

정진운과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태국 여행기를 담은 ‘#낭만도시’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 여행 예능 ‘#낭만도시’ 1화에서는 그동안 우리들이 잊고 있던 낭만을 찾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출국 전 공항에 모인 이들은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의 설렘과 긴장감을 만끽했다. 사전 미팅에서 진행된 베네핏 게임에서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김상균은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 멤버들은 베네핏의 정체에 대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예측했지만 선물의 정체는 여행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낭만 머니가 담긴 두 장의 카드였다. 각각 금액 한도가 있는 카드와 없는 카드를 동시에 소유하게 된 김상균은 “수속 전까지 멤버들이 하는 것을 보고 사용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단숨에 권력자로 떠올랐다.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아침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도중 ‘낭만 카드’를 갖고 있는 김상균의 환심을 사기 위해 멤버들이 움직였다. 정진운은 김상균의 가방을 대신 두 손으로 들어주며 “낭만 카드 때문이 아니라 상균이가 힘들까 봐 들어줬다”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브런치 레스토랑에 도착한 네 사람은 총 7개의 메뉴를 시키며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겼고 “뉴욕에 있는 줄 알았다. 맛이 기가 막히다”며 감탄했다. 특히 김상균은 끊임없이 식사에 몰두하며 자신만의 캐릭터인 ‘먹균이’를 만들어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판매 중인 가방을 보며 김상균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기념품 구입을 제안했다. 이에 김상균은 “뭔가 말리는 느낌이다”며 당황했지만 각자 선택한 가방을 구입하며 쇼핑을 마무리했다. 후아힌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개인기 열전이 이어졌다. 정진운과 김국헌은 코미디언 김해준의 캐릭터 ‘최준’의 성대모사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김장훈의 모창으로 차 안 분위기를 달궜다. 3시간의 이동 끝에 목적지인 후아힌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로 이동하던 중 뜻밖에 공포 상황을 만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8 14:11
연예일반

한류 스타들의 여행은 어떨까? 왓챠 ‘#낭만도시’ 공개

잠자고 있던 여행 세포를 깨워 줄 특별한 여행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OTT 서비스 왓챠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새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를 공개한다.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네 명의 스타가 시청자들을 대신하여 전 세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현지 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생동감 넘치는 액티비티를 대신 체험하는 내용을 그린다. 시청자들에게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모인 ‘#낭만도시’의 멤버로는 2AM의 멤버 정진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목받은 배우 안우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 프로듀스X101에서 이름을 알린 김국헌이 출격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호흡과 예능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각자의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낭만 감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여행 리얼리티인 만큼 방영 전부터 이미 SNS 공간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낭만도시’의 대망의 첫 번째 에피소드 장소는 태국의 후아힌이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인 후아힌에서 펼쳐지는 여행은 여행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낭만도시’는 국내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물인 만큼 후아힌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담아 보여줄 전망. 티저 및 미공개 영상은 사전 홍보용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낭만도시’ 제작사 TED 엔터테인먼트의 김태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내를 비롯해 콘텐츠 불모지인 미국, 유럽, 인도 시장은 물론 중국 송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6 10: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