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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정영림’과 재회 후 첫 데이트…“조금 있으면 유부 될 수도”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정영림 커플이 재회 후 첫 데이트에 나선다. ‘솔로남’ 박태환은 “보기 힘들다”며 눈을 질끈 감는다.1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지난 회에 이어 스페셜 MC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격한다. 박태환은 “지난주에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안 오려고 했다”라며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이별을 보다가 지쳤음을 고백했다.이어 박태환은 “제작진에게 ‘또 힘든 영상 아니냐’고 물었는데, 오늘은 행복하다고 해서 왔다”라며 ‘조선의 사랑꾼’을 다시 찾은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달라질 것을 예고한 심현섭이 어떻게 변화했을지를 궁금해했다.VCR에서 재회 후 첫 데이트에 나선 심현섭은 “소풍 가는 날이라서 도시락을 싸고 있다”라며 요리에 도전했다.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이 한껏 올라간 심현섭은 “조금 있으면 유부가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도시락 메뉴로 유부초밥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심현섭은 “어린 유부네. 나처럼 나이 많은 유부가 아니고...”라며 요리 중 아무말 대잔치를 펼쳤고,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결국 “차마 못 듣겠다”라며 질색했다. 심지어 슬픈 심현섭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던 박태환도 “저번 주가 나은 것 같다. 보기 힘들다. 지금 이런 모습들을 보니까 저번 주도 나쁘지 않았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별 위기를 겪고 화해해 ‘사랑꾼’으로 돌아온 심현섭의 재회 후 첫 특별 이벤트는 13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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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와 손절할 수밖에 없던 이유…“혼전임신 책임감 알려주려고”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이 한때 연을 끊었던 이경실 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모자 관계를 끊었던 그 순간의 심경을 밝힌다. 2022년 손보승은 혼전 임신으로 3살 어린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이경실은 과거 아들과의 ‘손절을 선언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이경실은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너희가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건 아니라는 것,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걸 알려줘야 해서 내가 더 냉정해질 수밖에 없었다”며 아들을 다그쳤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강수지와 황보라는 “이해가 된다”며 공감했다.그러나 손보승은 “엄마한테 도움 안 받으려 했다.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거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는 노력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걸 하는 거다. 제가 ‘이경실 아들’이기 때문에, 일하는 게 뭔가 어른스러운 일이 되어버리는 것도 웃기다. 저는 아빠고 가장인데 엄마가 저희 집 가장은 아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나는 지금까지 보승이 말에 다 공감한다”라며 편을 들었고, 황보라는 “공감되는데 엄마 입장도 공감된다”며 안타까워했다.서로 다른 입장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의 관계 회복의 첫걸음은 13일 월요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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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11세 연하♥’와 이별 후 오열→재회 성공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이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이별 위기와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담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X강수지X최성국X황보라X김지민이 스페셜MC로 찾아온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근황을 들여다봤다. 영상을 보기 전 박태환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데. 좋은 상황이지 않을까?”라며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작진과 만난 심현섭은 평소와 다르게 차분했다. 그는 “솔직하게 4~5일 정도 냉전이 있었다. 영림이, 그리고 영림의 가족까지 저격한 가짜 뉴스에 많이 힘들었다”며 여자친구의 ‘탈북설’, ‘임신설’ 등 괴소문에 지쳤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잘 만나고 있다. 이상한 루머나 괴소문도 이슈 중 하나라고 생각하겠다. 근데 영림이가 상처를 좀 받았다”며 “우리는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도 강해지고 있다. 올해 봄 장인어른께 인사드리러 갈 때 (결혼 날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해 결혼 준비도 하나씩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그러나 이로부터 이틀 뒤, ‘싸운’ 차원이 아니라 ‘정말 끝났다’는 심현섭&정영림의 이별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숨도 못 잔 채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심현섭은 수척한 모습으로 “영림이가 상황적으로 지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퍼진 가짜 뉴스들 탓에 영림의 어머니가 쓰러지셨고, 친척들마저도 “평범한 사람을 만나라”며 이들의 연애를 반대하고 나서 모두가 많이 지친 상황이었다. 이에 최성국, 황보라는 “어머니께서 쓰러지신 건 크다. 나 같아도 감당 못 할 것 같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심현섭은 물론 제작진도 정영림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심현섭은 ‘결추위’ 1대 후원회장 심혜진과 만났다. ‘심고모’ 심혜진은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게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무슨 짓을 했냐”며 추궁했다. 알고 보니 심현섭은 울산에 정착하기 위해 사업에 도움을 줄 울산 지인들과 잦은 모임을 가졌었다. 여자친구를 보겠다며 울산에 내려왔지만, 정작 여자친구는 마냥 기다려야 했던 상황. 이 사실을 안 심혜진은 “두 사람이 매일 보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네 번 겨우 보는데, 그것도 소홀하게 대하면 결혼해서 얼마나 잘하겠냐 싶을 거다. 나도 웬만하면 네 편 들어주고 싶은데 이번은 아니다”라며 호통을 쳤다.게다가 심현섭은 아프다며 약을 사달라는 여자친구의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지 않고 밤 12시까지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심지어 “네가 사다 먹지”라는 막말까지 했다. 이를 듣고 경악한 심혜진은 “왜 그렇게 오만방자하니? 귀싸대기 맞을 일이다. 연인 사이에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상대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빨리 해결 방법을 찾아라. 다른 방법은 없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라”라며 조언했다.심고모의 조언에 따라 심현섭은 급하게 울산으로 떠났다. 이를 본 김지민은 “(김준호와) 싸우고 지방에 내려갔을 때 일주일 동안 연락을 끊은 적이 있었다. 연락 오는 것도 짜증이 났었는데 막상 남자친구가 찾아오니까 마음이 풀렸다”라며 심현섭과 여자친구 사이의 앙금도 풀리길 기대했다. 이후 심현섭은 연락 두절인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마냥 기다렸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고, 신혼집으로 꾸몄던 울산의 새 보금자리로 돌아가야만 했다.다음날이 밝았고 심현섭은 이별의 아픔에 오열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내 심현섭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메시지를 여자친구에게 보냈고, 끝내 두 사람은 카페에서 재회했다. 어렵게 여자친구와 만난 심현섭은 미안하다며 입을 뗐지만, “둘이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있었다. 없진 않았다”라며 반박했다. 이후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듯한 심현섭의 답답한 모습과 어색한 침묵에 박태환은 “차라리 운동을 하고 싶다라며 절규했다.그러나 며칠 뒤 두 사람은 “다시 잘 만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제작진에게 전했다. 정영림은 “생각보다 오빠를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전해 감동 엔딩을 선사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재회 후 180도 달라진 심현섭이 여자친구를 향해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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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23살 군대도 안 간 子 혼전임신에 까마득”…가족사 밝힌다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코미디언 이경실이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격한다.내년 1월 6일 돌아오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경실과 딸 손수아가 합류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손수아는 “저희 어머니는 유명한 연예인 이경실이고, 동생은 배우 손보승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뜻밖의 이름에 김국진은 “오마이갓”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뒤이어 황보라도 “진짜로?”라며 놀랐다.이후 손수아는 “3년 전쯤에 제 동생이 아기 아빠가 되었다. 동생과 엄마가 1년 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냈다”며 가족사를 밝혔다. 실제로 손보승은 23살 어린 나이에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고, 현재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이경실은 “군대도 안 간 아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했을 때 그냥 까마득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가족의 화합을 위해 큰딸 손수아가 엄마 이경실&동생 손보승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손보승이 혼전 임신이 아닌 “23살에 혼인신고할게요”라고 말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 같냐는 질문을 하자 이경실은 “지금 그 얘기 할 타이밍이 아니다.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 많지 않냐”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몇 마디를 채 나누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감정은 격앙됐고, 서로가 하고 싶은 말만 내뱉었다. 결국 이경실은 “임신했을 때 네가 책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야?”라며 아들을 몰아세웠고, 손보승은 “나는 실수를 한 건 아냐”라며 받아쳤다. 계속되는 답답한 상황에 화해의 장을 마련한 딸 손수아도 그저 한숨만 내쉬었고, 분위기는 얼음장같이 차가워져만 갔다.오래된 감정의 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경실, 손수아, 손보승의 이야기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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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딸에게 국제결혼 통보받아…“사위에게 손 넘겨주고 싶어”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딸 김서현♥사위 데빈과 함께 새로운 가족 사랑꾼으로 출격한다.26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에서 강수지X최성국X황보라X김지민은 새 ‘사랑꾼’에 대한 추측을 쏟아냈다. 김국진은 “우리나라에서 사랑에 대한 감성은 이 친구가 다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공개된 ‘찐 사랑꾼’의 정체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었다.공개된 VCR 영상에서 오랜만에 절친 김태원과 만난 김국진은 “너 살아있었구나”라고 감격하면서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후 김태원은 딸 김서현에게 국제결혼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는데, 실제로 김태원과 미국인 사위 데빈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한편 영상통화로나마 첫 대면을 앞둔 상황, 김국진은 서툰 영어가 걱정인 김태원을 위해 도움을 자처했다. 김국진이 스케치북에 써준 영어 문장을 김태원이 읽었고, 아빠의 뜻밖의 영어 실력에 딸 김서현♥데빈은 깜짝 놀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김태원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는 건 어떨까? 네 손잡고 들어가서 데빈한테 손을 넘겨주고 싶어”라며 조심스럽게 진심을 꺼냈고, 이에 딸 김서현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 사랑꾼’ 김태원과 미국인 사위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가족 사랑꾼’ 김태원 그리고 ‘국제 커플 사랑꾼’ 김서현♥데빈의 첫 만남 순간을 포착할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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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구라vs정성호, 치열한 정력왕 싸움... “두 집이 더 어려워” 폭소 (라스)

김구라와 정성호가 ‘정력 왕’ 타이틀을 내걸고 다퉜다.18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 함수연이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배우 김형묵은 김구라, 장도연, 유세윤, 김국진 순으로 웃는 모습 성대모사를 했다. 특히 김국진 차례에서는 콧구멍을 살짝 벌리고 눈 한쪽까지 감는 디테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가 “쥐 XX 같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발끈하며 “나 치와와야!”라며 정정했다. ‘다산의 상징’ 코미디언 정성호는 “늘 ‘라스’에 나오면 다산, 활력 정자 담당으로 섭외된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다섯 명의 자녀 둔 정성호는 “막내가 현재 24개월이다. 너무 예쁘다”라면서 “제가 오십에 넣어 애를 낳았다”라고 스스로 감탄했다. 이에 김구라가 “나도 51세에 애 낳았어”라고 맞받아치자, 정성호는 “나는 한 아내에게”라며 강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보세요. 원래 한집보다 두 집이 더 어렵다”며 지지않고 응수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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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심현섭, 우여곡절 끝 결혼?... 1월 6일 방송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휴식기를 마치고 내년 1월 6일 컴백한다.‘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을 시작으로 박수홍, 오나미, 이수민♥원혁 등 수많은 이들이 ‘사랑꾼’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의 설렘과 새 생명 탄생에 이르렀다.다시 돌아오는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 ‘늦깎이 아빠’ 최성국, ‘초보맘’ 황보라, ‘사랑꾼’ 중 유일한 싱글이었지만 이제는 ‘예비 신부’로 돌아온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으며, 이들은 더욱 농익은 입담과 한층 짙어진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는, 죽어 있던 사랑 세포도 단번에 살려낼 전망이다. 한편,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못남’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진화한 심현섭의 근황도 이번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심현섭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대면했지만, 예비 장인어른은 “뭐 그리 급하다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60회, ‘사랑꾼즈’와 함께한 야유회에서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둘이 마쳤다”는 너스레로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사이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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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재혼 계획 고백…“최근 생각 달라져”(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오윤아가 ‘재혼 계획’을 고백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신애라가 그의 몸매를 ‘바비인형’이라고 극찬한 가운데, 즉석에서 성사된 런웨이에 MC 김국진이 녹다운된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인다. 23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윤아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해왔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아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그는 최근 민이가 18세로 키가 180cm까지 큰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춘기(?)에 들어선 것 같다고 밝힌다. 이에 관련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윤아는 재혼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음을 밝혔는데, 그 이유를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 선배 배우 신애라는 해외에서 오윤아만 보였던 일화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오윤아를 ‘바비인형’이라고 지칭하며 몸매를 극찬한 것. 이에 오윤아는 MC들의 요청으로 즉석 런웨이가 성사됐는데 MC들이 모두 뒤집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오윤아의 런웨이를 본 MC 김국진이 녹다운이 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는 “걷지도 못하고, 안 걷지도 못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웃다 눈물이 터지는 지경이 됐다고 해 오윤아가 어떤 런웨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윤아의 몸매 비법도 공개되는데, 과거 발레를 했던 그는 무용과 놀이를 결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Tanz Play)’를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단독으로 찍어온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바비인형’ 오윤아의 놀라운 ‘탄츠플레이’ 영상과 MC들을 넉다운시킨 런웨이, 그리고 재혼 계획은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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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박신혜와 공통점 多…하관운명설 믿게 돼” (라스)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를 언급했다.2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세윤은 최태준에게 “결혼식 축가가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더라”고 물었다. 그러나 최태준은 아내를 언급하는 걸 조심스러워했다. 최태준은 “같은 직업군에 있다보니 얘기하기가 참 어렵다. 상대방의 작품도 있고, 제가 상대방에 대한 얘기하는 게 때로는 집중에 방해를 드릴까봐 걱정도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최태준은 이어 “그런데 또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라서”라며 설명을 늘어놨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이 친구 서론이 좀 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항상 저는 어쩔 수 없이 저에게 따라오는 관심이 감사하지만, 먼저 언급을 안 하려고 하지만 또 질문을 해주셨으니까”라면서 “너무 감사하게도 이홍기, 크러쉬, 도경수, 이적이 축가를 불러주셨다”고 말했다.이어 김국진은 “박신혜와 운명론에 쉽싸인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최태준은 “공통점이 많은데, 팬분들께서 사진을 겹쳐서 보니 하관이 비슷하다고 하더라. 하관이 닮으면 사랑에 빠진다는 말이 있더라. 팬분들이 얘길 해줘서 사진을 보니 정말 비슷하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와이프 얘기 나올 때마다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수줍어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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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11살 연하 여친과 귓속말하다 뽀뽀…사랑 가득 (조선의사랑꾼)

연애 7개월차 심현섭 커플부터, 결혼 13년차 이천수-심하은 부부까지 사랑꾼들을 야유회에 총출동한다.30일 오후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출연자들이 모처럼 실내에서 벗어나 야유회에 총출동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연애 7개월차 심현섭 커플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여친 사랑으로 가득한 심현섭은 혹시나 여자친구가 다칠까 어디든 따라다니고 “뭘 들고 와, 무겁다니까”라며 여자친구가 드는 물건까지 신경썼다. 여자친구 또한 귓속말을 하는 척하다 심현섭에게 슬쩍 볼 뽀뽀를 날리는 스윗함으로 ‘사랑꾼’들의 아우성을 자아냈다.‘국민 노총각’ 중 한 명에서 어느덧 ‘결혼 3년차’ 아빠가 된 최성국은 육아에 지친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야유회에 함께 나섰다. 여전히 당도 과다인 두 사람은 연인처럼 사진을 찍고, ‘나 잡아봐라’를 연발하는 닭살 애정행각으로 ‘신혼 분위기’를 내뿜었다.하지만 ‘결혼 7년차’ 강수지0김국진 부부는 투닥투닥 분위기 속에 서로를 향한 ‘돌직구’를 날렸다. 탁구대 앞에 선 강수지는 김국진의 지적에 “그런 거 안 해! 오빠가 이렇게 하라며!”라고 소리쳤고, 김국진은 “그래...잘했어 잘했어”라며 ‘쭈굴 남편’이 됐다. 반면 요리하는 김국진에게는 강수지의 훈수가 폭발했다. 김국진이 “그런 소리 다시는 하지 마!”라고 대응해도 강수지는 “다 탔잖아!”라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다.그리고 ‘결혼 13년차’로 이날 참석 커플 중 최고참이자 ‘심현섭 결추위’ 2대 회장 이천수도 아내 심하은과 함께 등판했다. 그는 “저희는 나이 또래가 비슷하다 보니...진짜 조폭 영화같이 싸워요”라고 위험 발언을 던졌고, 심하은은 “그런 말은 좀 하지 마”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사랑꾼’의 카메라에는 13년차 부부답게 무덤덤하지만 자연스러운 이들의 ‘뽀뽀 모먼트’도 포착돼,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조선의 사랑꾼’ 야유회 특집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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