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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이소연 소속사 킹엔터,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 합류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에 킹엔터테인먼트가 합류했다. 아이오케이 측은 1일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 이소연,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배우들이 속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가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킹엔터테인먼트도 한 식구가 되면서 더욱 탄탄한 배우 명가를 구축했다. 아이오케이는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킹엔터테인먼트의 합류로 배우 전문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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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킹엔터와 재계약.."존중과 신뢰"(공식)

배우 김강우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도 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3일 밝혔다. 또한 "연기자로서 뛰어난 가치를 자랑하며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김강우를 계속 서포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김강우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강우는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식객’,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사라진 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동생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전직 형사 강태우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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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99억의 여자' 출연 확정…조여정과 호흡

배우 김강우가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다.28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KBS 2TV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에서 전직 경찰 강태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와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다 그 여자를 마주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김강우가 연기할 강태우는 뇌물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찰서를 떠나기 전까지, 주변 신경 쓰지 않고 사건의 냄새를 맡는 순간 돌진하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독불장군. 천직이라 믿었던 경찰직에서 떠밀려난 후 더 이상의 희망도 목표도 없이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유일무이한 자랑거리였던 동생이 사망하고, 동생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찾아 나서다 조여정(정서연)을 만나게 된다.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달콤한 로코남으로, MBC '아이템'에서는 광기 넘치는 절대 악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99억의 여자' 강태우를 통해 진실을 좇는 냉정하고 거친 겉모습과 그에 가려진 애틋함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오는 11월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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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MBC '기억록' 참여…"신채호 선생님 기록 전하고파"

배우 김강우가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의 52번째 기록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 다큐 '기억록'은 지난 1월부터 연중 방송 중이다. 김강우의 '기억록'은 7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수시로 방송된다.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민족사학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활동했던 신채호는 을지문덕전, 이순신전 등 우리 민족의 영웅 이야기를 발표해 조선의 민족의식을 고취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1923년 의열단장 김원봉의 요청으로 조선혁명선언서를 작성했던 신채호는 식민지 민중의 직접 혁명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독립 노선을 주장했다. 일제에 체포되어 10년 형을 받고 고문과 동상으로 고통 받았던 신채호는 1936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다. 신채호는 일제에 강점된 조국에서 호적을 만들 수 없다며 평생을 무국적자로 살다 해방 64년만인 2009년 국적을 되찾았다. 김강우는 "신채호 선생님은 용기와 신념을 행동으로 옮긴 분이다. 그분의 용기를 본받았으면 좋겠고, 신채호 선생님의 정신을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 싶었다"라고 '기억록'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킹엔터테인먼트 2019.07.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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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생일 기념 팬미팅 "더 좋은 연기로 보답"

배우 김강우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김강우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팬클럽이 직접 준비한 생일 파티이자 팬미팅 자리에 참석, 팬들을 위해 특별히 촬영한 근황 영상 공개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자신의 출연작과 그동안의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에서 김강우는 본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작은 부분까지 조금의 망설임 없이 대답해내는 팬들의 모습에 놀라며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읽어 내려간 편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며 보답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또 직접 제작한 소정의 선물을 참석자 전원에게 손수 전달했다.김강우는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감성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 촬영 중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킹엔터테인먼트 2019.07.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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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킹엔터테인먼트 새둥지, 김강우·김아중 한솥밥[공식]

배우 유이가 킹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이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킹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착실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유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유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리게 될 앞으로의 유이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9년 데뷔 이후 KBS 2TV ’오작교 형제들’, MBC ’황금무지개’,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MBC ’불야성’, MBC ’데릴남편 오작두’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유이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살리는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떨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특히 유이는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종영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김도란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2018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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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킹엔터와 재계약 "남다른 믿음과 신뢰"

윤종석이 데뷔를 함께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킹엔터테인먼트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종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윤종석은 데뷔 3년 차로 OCN ’구해줘’를 시작으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CN ’손 the guest’, 지난 3월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까지, 캐릭터를 살리는 자신만의 연기로 매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소속사는 ”앞으로도 배우 윤종석의 꿈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 윤종석이 지금처럼 대중에게 좋은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고의 파트너로 변함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윤종석은 소속사를 통해 “연기자로의 데뷔를 함께한 첫 회사인 만큼, 남다른 믿음과 신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곧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계속해서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릴 앞으로의 윤종석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킹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석과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되어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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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김강우, 추위 피하는 방법…반전 귀염X뽀짝

'아이템' 김강우의 카메라 뒤 모습이 공개됐다.현재 MBC 월화극 '아이템'에서 김강우는 주지훈(강곤)을 향한 도전장을 내던지며 아이템을 손에 넣으려는 싸움을 시작한 상황. 드라마 연기 못지않은 반전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김강우(조세황)가 첫 등장하는 교도소 출소 장면의 쉬는 시간. 김강우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핫팩을 얼굴 옆에 댄 채 미소를 짓는가 하면,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하며 극 중 조세황과는 다른 친근한 매력을 자랑한다.김강우는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캐릭터 분석부터 디테일한 연기까지 열을 쏟고 있다. 대본을 살피며 스태프들과 함께 동선을 체크하는 등 보다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8일 방송된 '아이템' 5, 6회에는 앨범을 이용해 이정현(고대수)과 신린아(강다인)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데 이어 또 다른 아이템인 향수로 교통경찰을 환각에 빠뜨리는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악행을 펼칠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킹엔터테인먼트 2019.02.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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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김강우 "평범한 아빠·남편..처제 한혜진과는 적당히 친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는 시청률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한국드라마도 SF 장르를 담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배우 김강우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성공을 만든 장본인이다. 2017년과 2037년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김강우는 2037년의 형사 김준혁을 연기했다. 적은 제작비로 만들어진 탓에 미래를 표현할 만한 CG나 연출이 최소화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허무맹랑하고 어려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배우의 힘이었다. 드라마 종영 후 만난 김강우는 "한국형 SF를 큰 돈 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다"며 뿌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핑크빛 멜로 대신 어두운 작품에 주로 출연한다."전혀 그렇지 않다. 핑크색 좋아한다.(웃음) 노트북 케이스도 핑크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다. 남자 배우들에게 멜로가 많이 없으니까. 오히려 난 멜로 좋나한다."-코미디 연기도 잘 보지 못했다."코미디도 재밌다. 사실 두려울 게 뭐가 있나. 물론 목적 없이 망가지는 건 안 된다. 사연이 있어야 한다. 망가진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됐다. 연기를 하는 거지 망가지는 게 아니다. 코미디는 그냥 정말 솔직하게 하는 거다."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이유가 있나."돈 벌어야 한다.(웃음) 배우도 직업인이다. 돈을 벌어서 애들 유치원도 보내는 거다. 기자가 글을 쓰고 운동선수가 경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좋은 감독님들이 영화를 많이 찍고 좋은 배우들이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집에선 어떤 아빠, 어떤 남편인가. "평범하다. 평범한 아빠는 일정한 시간에 출퇴근 하는 거고, 난 며칠씩 못 볼 때는 있지만 놀아줄 땐 화끈하게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는 차이 정도다. 아내와 난 연애도 오래 했고 동갑이라 친구 같다. 난 좀 예민하고 아내는 털털하다. 직업상 감정 기복이 있는데 '그런가보다'하는 스타일이다. 우린 싸우지 않는다. 어떤 날은 아무런 말이 없기도 하고 어떤 날은 기운도 넘치고 수다도 떨고 싶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 친구 없어?'라고 장난을 친다.(웃음)"-처제(한혜진)와는 친한가. "주변에 형부와 친한 처제나 처제와 친한 형부가 있던가?(웃음) 우리도 똑같다. 만나면 반갑게 만나서 밥 먹는 정도의 사이다. 같은 일을 한다고 해서 서로 조언을 해주거나 그러지는 않는다."-씨제스를 떠나 킹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씨제스에 3년 가까이 있었다. 다들 정말 좋다. 백창주 대표님에게도 형이라고 부른다. 좋은 인연이다. 지난해에 연극 무대에 섰었다. 당시 많은 생각을 했다. 난 직업인이다. 큰 꿈을 안고 배우를 시작했지만 배우도 결국 직업인이다. 내 친구들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이 15년을 넘어 또 15년을 계획하긴 쉽지 않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다. 배우에겐 그런 방법(소속사 이적)이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른 파트너와 다시 한번 뛰어보는 거다. 굴지의 대기업에서 지방 소도시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셈이다. 대기업 뛰쳐나가면 후회한다는데. 하하하. 심기일전하고 싶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17.07.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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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강우, 씨제스 계약 만료→킹엔터와 새출발

배우 김강우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 재계약은 하지 않고 킹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김강우가 2014년 여름 계약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이 끝났다. 재계약 없이 아름답게 헤어졌다"며 "고소영·김아중 등이 속한 킹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긴다"고 밝혔다.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린보이' '돈의 맛' '사이코메트리' '찌라시' '간신 등으로 스크린 활동을 했고 '세잎클로버' '골든크로스'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브라운관 활동도 끊이지 않았다. 현재 tvN 월화극 '써클'에 출연 중으로 내일(27일)이 마지막 방송이다.킹엔터테인먼트는 고소영과 김아중을 비로새 박상욱·서예지·이소연 등이 속해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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