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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인증 덴마크 짐코사 바이러스·세균살균기, 서원오토메이션서 직수입 판매

서원오토메이션이 강력한 살균 효과를 자랑하는 바이러스 살균기를 판매하고 있다. 덴마크 산 바이러스·세균 살균기인 MAC500은 실내 공간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제품이다. 연중 24시간 사용하도록 설계된 MAC500의 이중 살균구조 방식은 각종 바이러스는 물론 기타 바이러스성 전염병에도 효과적이다. 서원오토메이션은 덴마크 JIMCO Technology사가 개발한 바이러스·세균 살균기 MAC500을 국내에 직수입해 지난 1년간 판매하고 있다. 덴마크 JIMCO Technology사의 MAC500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살균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변이 바이러스도 강력한 살균 효과를 발휘하는 바이러스 살균기다. MAC500은 특수 램프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두 번 없애는 이중 살균 구조 방식으로 작동한다. 자외선 살균 파장인 UV-C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인 0.05ppm 이하의 오존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시스템이다. JIMCO Technology사는 덴마크 기술진이 29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JIMCO Technology사의 기술은 EU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첨단기술로 이미 약 20년 전인 1999년부터 유럽환경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약 25년 전인 1995년 이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살균전문기업이다 덴마크기술연구소(Danish Technological Institute)는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강한 MS2 바이러스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 33㎡(약 10평) 공간에 MAC500을 설치 후 3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99.9% 살균 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또 공기 중 바이러스를 흡입해 UV-C 광선으로 한번 살균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오존을 배출해 공기 뿐 아니라 실내 모든 표면까지 다시 한번 살균해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는 것이 덴마크기술연구소의 설명이다. 이어 UV-C 단파장을 이용해 공기 중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기술로 유기체의 DNA 결합을 깨뜨려 실내 미생물의 총량을 감소시키며, UV-C 단파장은 공기 중 미생물이 없도록 유지하므로 항상 청정공간을 유지해 준다. 화학약품이나 필터가 필요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서원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한다 하더라도 MAC500과 함께 라면 안심할 수 있다”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주택이나 교육기관은 물론, 병원 및 복지시설, 금융기관, 사무실, 식당 등에 설치하기 좋은 제품” 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18 18:30
생활/문화

[건강] 급성 바이러스 감염 70%가 A형

한국의 급성 바이러스 감염 70%는 A형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팀은 한국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E형 간염)의 분포를 규명하기 위해 2006~2008년 성남지역 4개 종합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분당제생병원·분당차병원·성남중앙병원)에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를 조사했다. 2년 동안 성남지역에서 바이러스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771명이었고, 이중 77%에 해당하는 595명이 A형 간염이었다. 또 A와 E의 중복감염이 6%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A형 간염이 약 83%를 차지했다. E형 간염이 2%, B형 간염 4%, C형 간염 3%, 기타 바이러스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간염 등이 8%를 차지했다. A형 간염 환자의 평균 나이는 30.7세이고 남자가 61%를 차지해 젊은 남성들이 A형 간염에 좀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들은 증상발현 후 평균 6일후에 병원에 입원하고, 환자들은 평균 7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A형 간염의 2년간 월별추이를 보면 주로 5~8월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9월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생의 80%가 3~8월이었다. A형 간염은 BC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된다.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황달 증세로 나타난다. 간을 쉬게 해주고 고단백 식이요법과 휴식이 중요하다. 심하면 입원해 치료해야 한다. 예방법은 백신을 2회 접종한다. 1회 접종후 6개월 후 다시 접종한다. 박명기 기자 2009.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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