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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이찬원, 고교 생활기록부 보니…사회 과목 전교 1등 ‘눈길’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고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고등학교 졸업 후 12년 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고3 시절 담임 선생님과의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 이찬원은 정성스럽게 식사를 차려 반갑게 선생님을 맞이했다. 이찬원은 “선생님 덕분에 제가 3년 내내 사회 과목을 단 한순간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후 공개된 이찬원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실제 이찬원은 ‘사회 과목 전교 1등’이라 눈길을 끌었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고등학교 시절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여성을 구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3:50
스타

‘자숙’ 남태현, 필로폰 논란 후 무대 컴백 “조금 성숙해진 사람으로”[전문]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남태현이 무대에 돌아온다.남태현은 오는 5월 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남태현이 필로폰 투약 및 리벤지 포르노 논란 이후 처음 서는 공식 무대다. 이와 관련해 남태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공연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조금 더 성숙해진 한 사람으로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고 밝혔다.남태현은 “소중한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다시 노래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며 “최근 발매한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와 곧 공개될 새로운 곡도 이번 무대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남태현은 지난 2022년 8월 전 연인 서은우(개명 전 이름 서민재)와 함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다음은 남태현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연 소식으로 인사드려요!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조금 더 성숙해진 한 사람으로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소중한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다시 노래할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공연에 오시는 분들께 진솔한 모습과 가수로서의 멋진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드릴게요!최근 발매한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 와 곧 공개될 새로운 곡도 이번 무대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함께 즐겁게, 마음껏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3:17
예능

[TVis] 루시 최상엽 “박보검과 연탄봉사 하며 만나…온세상 연탄 나만 묻은 듯”(‘칸타빌레’)

밴드 루시 최상엽이 박보검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루시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 MC 박보검과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특히 루시 최상엽은 “2년 전 연탄 봉사에 갔다가 박보검 선배님을 만났는데 인사를 따로 드리지는 않았다”며 “저는 인사를 드릴 수 있는데 일반적인 팬처럼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도 쓰고 하셨는데 누가 봐도 보검 님이셨다. 연탄 봉사 끝나고 ‘온 세상 연탄은 나만 묻은 거 같다’고 하면서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3:08
프로야구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이숭용 감독 "모두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든 연승" [IS 승장]

SSG 랜더스가 값진 1승을 챙겼다.SSG는 25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을 4-3으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3승(12패)째를 챙기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꼴찌 키움은 리그 첫 20패(9승)째를 당했다.이날 SSG는 선발 박종훈이 3과 3분의 1이닝 3실점하며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두 번째 투수 송영진이 4와 3분의 1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승리의 가교 역할을 했다. 타선에선 1-3으로 뒤진 6회 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 김성현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말 조형우가 결승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돼 1군 데뷔전을 치른 라이언 백브룸은 1회 첫 타석 선제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영진이가 중간에서 역할을 너무 잘해줬다. 실점 없는 피칭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또한 연이틀 1점 차 살얼음 리드 상황에서 승리를 지켜준 (조)병현이도 수고했다"며 "야수 쪽에서는 맥브룸이 첫 경기임에도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첫 스타트가 좋다. 그리고 성현이의 2타점 동점타가 경기 분위기를 바꿨고 그 영향으로 형우가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결정적인 결승 홈런을 쳐줬다"라고 흡족해했다.이어 "모두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든 3연승이다.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25 22:22
프로야구

3년 동안 홈런 2개 친 조형우, 3G 2홈런 폭발 "강병식 코치님 덕분" [IS 스타]

SSG 랜더스 포수 조형우(23)가 홈런 한 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조형우는 25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에 7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활약했다. 안타 하나가 3-3으로 맞선 8회 말 2사 후 터진 결승 솔로 홈런. 4-3으로 승리를 거둔 SSG(13승 12패)는 3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최하위 키움(9승 20패)은 3연패 늪에 빠졌다.이날 5회까지 1-3으로 뒤진 SSG는 6회 말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 안타 1개와 사사구 2개를 묶어 만루 찬스를 잡은 뒤 대타 김성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2사 1·3루에서 최지훈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 점수를 뒤집진 못했다. 연장 승부가 예상된 순간, '해결사'로 나선 건 조형우였다. 조형우는 8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불펜 박윤성의 초구 134㎞/h 컷 패스트볼(커터)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다. 2022시즌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기록한 홈런이 2023년 2개뿐이었던 조형우는 지난 23일 수원 KT 위즈전에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홈런 포를 가동, 3경기 2홈런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부상으로 이탈한 베테랑 이지영의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채운다.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조형우는 2021년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유망주 출신. 입단 당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1군 활약(통산 90경기, 타율 0.195)은 미미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이숭용 SSG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입지를 조금씩 넓히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타율이 0.348(23타수 8안타)에 이른다. 조형우는 경기 뒤 "타격 코치님께서 커터도 직구 타이밍에 칠 수 있다고 얘기해주셨다. 코치님이 얘기해주신 대로 했더니 직구 타이밍에 걸렸다. 원래 타석 준비할 때 얘기해주시는데 오늘은 대기 타석에 있을 때 한 번 더 말씀하시더라. 강병식 코치님 덕분에 홈런 친 거 같다"라고 감사했다.이어 그는 "맞자마자 홈런이라고 느꼈는데 타구가 높게 뜨더라. 수비수가 따라가길래 안 넘어간 줄 알았다. 실망했는데 넘어갔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며 "늦게라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25 22:12
스타

박봄, ‘노 필터’ 셀카 공개…단발 스타일링 ‘산뜻’

가수 박봄이 ‘노 필터’ 셀카를 공개했다. 박봄은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평소와 달라진 짧은 단발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봄을 맞아 산뜻한 스타일로 변화를 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박봄은 아이라인과 립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봄은 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2NE1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1:57
예능

[TVis] “드디어 이사”…남윤수, 평창동 2층 주택 전격 공개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평창동 새 집을 공개했다.남윤수는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새로 이사간 평창동 집을 소개했다. 남윤수는 “드디어 이사 왔습니다”라며 새로 이사 간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처음에는 복층 오피스텔에 살았었고, 그다음에 국민 평수 아파트에 잠깐 살았었다”면서 새로 이사간 2층 짜리 고급 주택을 공개했다. 남윤수의 “제가 구조를 특이한 데를 찾아서”라며 “아래는 내가 갖고 싶은 가구가 있다. 출입문이 두 곳이어서 왔다 갔다 편하게 할 수 있고”라며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남윤수의 집을 둘러본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1:50
예능

[TVis] 안유진, 도수 높은 안경 쓴 초등시절 사진 파묘 ‘부글부글’ (‘지락실3’)

아이브 안유진이 과거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첫화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사전 모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게임을 통해 스파이 선배님 착장 혹은 과거 파묘 착장을 해야한다”며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안유진은 2015년 초등학교 때 모습이 공개됐는데 한눈에 봐도 도수 높은 안경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영지는 “유진아 저 안경 뭐냐. 저거 쓰면 한 7.0 되겠다”고 놀렸고, 안유진은 “저 때 도수가 –9였다. 그래서 저렇게 웃기고 눈도 작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치아 교정 사실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1:42
예능

[TVis] 고등학생 이찬원, 데이트폭력 피해 여성 구하고 표창 받았다…미담 공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고교 시절 데이트 폭력을 막고 여성을 구한 미담이 공개됐다.이찬원은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고교 시절 은사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학창시절 일화를 떠올렸다. 이찬원의 모범적이던 학창 생활이 소개된 가운데 ‘용감한 학생’으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됐다. 이찬원의 선생님은 “어느 날 학교로 서류가 날아왔는데 기억하냐. 지역구의회에 제보가 들어왔었다”고 운을 뗐고 이찬원은 달서구로부터 표창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국밥집 앞에서 어떤 여성분이 취객에게 당하고 있었다. 그게 지금으로 따지면 데이트 폭력이었던 것 같다”며 “나이가 엄청 들어 보이는 남자가 젊은 여자를 해코지하고 있으니 상황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떼어놓은 후 여자분을 집에 데려다주고 경찰에도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21:36
프로야구

'조형우 8회 결승 홈런+맥브룸 적시타' SSG,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IS 인천]

SSG 랜더스가 포수 조형우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4-3으로 승리했다.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말 2사 후 터진 조형우의 홈런 한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시즌 13승(12패)째를 거둔 SSG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최하위 키움은 3연패에 늪에 빠지며 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20패(9승)째를 당했다.이날 SSG는 1회 말 3연속 안타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1번 최지훈과 2번 최준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이날 1군에 처음 등록된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이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책임졌다. 하지만 키움의 반격도 매서웠다. 키움은 2회 초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연결한 무사 2,3루 찬스에서 김태진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김태진의 홈런은 2021년 9월 26일 광주 SSG전(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 이후 무려 1307일 만이었다. 4회와 5회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난 SSG는 6회 말 동점에 성공했다. 2사 후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대타 김성현이 2타점 적시타를 책임졌다. 흐름을 탄 SSG는 8회 말 조형우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웃었다. 조형우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불펜 박윤성의 초구 134㎞/h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05m. SSG는 9회 초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삼자범퇴로 키움 타선을 틀어막아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선발 박종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송영진이 4와 3분의 1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쾌투. 타선에선 1번 최지훈이 4타수 2안타 1득점, 6번 한유섬이 4타수 2안타 1득점, 7번 조형우가 3타수 1안타(1홈런) 2득점 1타점 맹활약했다. 키움은 7번 김태진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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