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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몬스타엑스…연말 징글볼→연초 새 월드투어 포문[IS포커스]

말 그대로 뜨거운 연말이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10주년’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하고 있다. 이들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지는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를 시작으로 총 4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공연에 이어 15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6일 워싱턴 캐피탈 원 아레나, 20일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 K팝 유일 네번째 징글볼 투어…이유 있는 러브콜 몬스타엑스와 ‘징글볼 투어’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8년 체이스모커스의 무대에 기습 등장,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 이들은 이후 2018년, 2021년 총 세 차례 투어에 초청됐고,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한 올해 다시 한 번 ‘징글볼 투어’의 러브콜을 받았다. 아이하트라디오가 몬스타엑스에 다시 러브콜을 보낸 이유는 이들 특유의 폭발력 있는 에너지의 무대를 재현하기 위함이다. 몬스타엑스가 ‘징글볼 투어’에 처음 합류했던 시점은 K팝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전이었는데, 이들은 타 팝 아티스트들과 차별화된 무대 퍼포먼스와 독창적 음악으로 현지 관객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자체 프로듀싱 능력과 빼어난 라이브 퍼포먼스가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들에 대한 아이하트라디오 측의 지속적인 구애가 있었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군백기를 뛰어 넘어 무려 네 번째 징글볼 투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 3세대 대표돌 건재 확인…다방면 활약으로 새 전기 예고 지난 5월 멤버 형원의 전역으로 완전체가 가능해진 몬스타엑스는 데뷔 기념일을 기점으로 마치 모터를 단 듯 달렸다. 데뷔 10주년 당일인 5월 14일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를 발표하고 4년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 이들은 7월 단독 콘서트에 이어 지난 9월엔 미니 앨범 ‘더 엑스’로 도전 정신과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지난달 14일에는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로 또 다른 챕터를 예고했다. “장르적 확장과 사운드 아이덴티티의 진화를 이뤘다”(미국 포브스), “‘K팝 카멜레온’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모든 스타일과 장르를 다듬고 재정의한다”(영국 NME) 등 호평이 쏟아져 향후 이들의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멤버 개별 활동도 유례 없이 활발했다. 형원은 웹 예능 ‘또로라’에서 막내 멤버로 활약 중이며 민혁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나를 따르릉’을 통해 자전거 여행 명소를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기현은 넷플릭스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주헌은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 내 콘텐츠 ‘착한심부름센터-심청이’ 단독 MC로 각각 활약 중이다. 또 셔누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의 OST에 참여했으며 셔누&형원 유닛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처럼 몬스타엑스는 음악과 국내외 무대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혈기왕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체로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10’에 기분 좋게 방점을 찍고 마치 처음으로 돌아간 듯, 3세대 대표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데뷔 당시 같은 열정으로 2026년을 준비 중이다. 좋은 기세는 연초 시작되는 월드 투어로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투어 타이틀은 ‘더 엑스 : 넥서스’다. 이번 월드 투어는 2022년 9월 진행된 ‘노 리밋’ 투어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3일간 KSPO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는 만큼, 해외 공연 장기 공백에 따른 아쉬움을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특유의 남성적 매력으로 말끔히 씻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3세대 아이돌의 본질을 갖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군백기를 넘어 10주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 자체가 K팝 아이돌로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특히 몬스타엑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팬덤이 튼튼하기 때문에 2026년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2 06:00
연예일반

‘나우 유나이티드’ 출신 혜윤, 브라질 공연장 ‘떼창’ 실감… “최고의 서프라이즈”

가수 혜윤이 ‘나우 유나이티드’ 브라질 콘서트를 기습 방문해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혜윤은 지난 15일(현지시각) 개최된 나우 유나이티드의 2025 월드투어 ‘나우 오어 네버’ 브라질 콘서트에 방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관객들은 ‘나우 유나이티드’ 전 멤버인 혜윤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함성을 연이어 쏟아냈고, 혜윤도 손하트를 날리며 관객들의 호응에 답했다.뜨거운 함성에 힘입어 혜윤은 나우 유나이티드의 ‘웨이브 유어 플래그’ 무대에도 올라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다. 혜윤은 나우 유나이티드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깝게 호흡했다.무대 후 혜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과 현장 사진을 오픈하며, 나우 유나이티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혜윤은 “사랑하는 친구들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내게 영감을 주고, 서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애틋한 소감을 덧붙였다.동시에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30시간의 비행 끝에 브라질 콘서트에 깜짝 방문을 하는 에피소드가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최고의 서프라이즈였다”, “너무 보고 싶었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 등의 댓글로 공연 후의 감동을 전했다앞서 혜윤은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프로듀서 사이먼 풀러가 만든 글로벌 팝그룹 ‘나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2024년 첫 싱글 ‘피벗’으로 솔로 데뷔했다. 혜윤이 나우 유나이티드 멤버들과 재회하면서, 함께 선보인 ‘웨이브 유어 플래그’ 무대가 SNS를 통해 공유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혜윤은 글로벌 팝그룹 나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팝스타다. 혜윤은 최근 토크 콘텐츠 ‘레이 로우 위드 혜윤’도 오픈, 여러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7 16:07
스포츠일반

‘김동현 제자’ 고석현, 압도적 승리→레전드 칭찬까지 받았다…”보완해서 더 완성도 높은 선수 되겠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2)이 UFC에서 또 한 번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한국 최초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 UFC 파이터 고석현(13승 2패)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웰터급(77.1kg) 경기에서 ‘프레시 프린스’ 필 로(35·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승(30-26, 30-27, 30-27)을 기록했다. 옥타곤에서 3연속 압승이다. 고석현은 DWCS, UFC 데뷔전에서 강적이라 평가 받던 이고르 카발칸티와 오반 엘리엇을 연달아 압도했다. 베테랑 필 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고석현은 로를 네 번 테이크다운해 유리한 포지션에서 13분 10초 컨트롤하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고석현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기습적인 왼손 펀치에 이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으로 로를 그라운드로 데려갔다. 고석현은 펀치와 엘보를 날리며 로를 괴롭혔다. 로가 결국 케이지 근처로 가서 일어났지만 곧바로 다시 허리를 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경기 끝까지 같은 양상이 이어졌고 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 고석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겨서 너무 좋다”며 “팀에서 연습한 대로 다 돼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기는 고석현의 수석 코치인 하바스MMA 이정원 관장이 계획한 대로 흘러갔다. 고석현은 “태클을 많이 시도해 최대한 그라운드로 많이 데려가려고 했다”며 “로는 밑에서 일어나려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밑에서 주짓수 하프 가드를 좋아하는 선수라 그에 대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를 해설한 전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더블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고석현은 32살에 UFC에서 1전뿐인 선수인데, 그 자신조차 이렇게 잘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석현을 칭찬했다. 고석현은 “전설적인 선수에게 칭찬을 들어 너무 기쁘다”면서도 “여전히 부족한 게 있기에 더 보완해서 종합적으로 더 완성도 높은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피니시를 내지 못한 점엔 아쉬움을 토로했다. 고석현은 “나도 화끈하게 피니시를 내고 싶었지만 상대가 포기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서브미션과 같은 끝내기 기술을 연습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석현은 UFC 웰터급 선수들에게 “타격, 레슬링 두루두루 갖춘 대한민국 고석현이 치고 올라간다"며 “긴장 바짝 하라”고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K-머신’ 이창호(31)는 UFC 첫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61.2kg) 우승자인 이창호(11승 2패)는 ‘트와일라이트’ 티미 쿠암바(26·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패(28-29, 28-29, 28-29)했다. 다리가 풀리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이창호는 경기 시작 7초 만에 펀치에 이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쿠암바가 방어했지만 이창호는 백포지션을 장악하고 다리로 보디록을 잠갔다. 이창호는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백포지션에서 펀치로 쿠암바를 괴롭혔다. 하지만 힘을 너무 쓴 나머지 라운드 종료 후 코너에 돌아왔을 때 코치에게 다리에 힘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2라운드부터 쿠암바는 이창호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타격에서 좋은 공격을 맞히기 시작했다. 느려진 이창호의 테이크다운은 쿠암바에게 읽혔다. 오히려 쿠암바는 역으로 카운터 테이크다운을 걸어 이창호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컨트롤했다. 3라운드에도 그라운드 스크램블 싸움에서 이창호를 제압하며 결국 역전승을 가져갔다.. 쿠암바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힘든 승리였다”며 “이창호는 굉장히 터프했기 때문에 내 최선의 실력을 끌어내야 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쿠암바는 8살 때부터 킥복싱을 배운 타격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그래플링으로 그래플러 이창호를 제압했다. 그는 “원래 계획은 타격을 하는 거였지만 어떤 싸움도 빼지 않았다”며 “우린 모든 측면에서 준비했고, 그걸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창호는 UFC 1승 1패가 됐다. 2022년 11월부터 이어온 5연승 행진은 마감됐다. 메인 이벤트에선 UFC 페더급(65.8kg) 랭킹 12위 ‘민 머신’ 스티브 가르시아(33·미국)가 13위 데이비드 오나마(31·우간다)에게 1라운드 3분 34초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가르시아(19승 5패)는 경기 시작부터 간결한 복싱으로 오나마를 두들겼고, 결국 왼손 펀치로 녹다운을 만들었다. 오나마가 간신히 일어나 봤지만 다시 쏟아지는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쓰러져 경기가 종료됐다.김희웅 기자 2025.11.03 08:40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티저 주인공은 우기였다…17일 디지털싱글 깜짝 발매

그룹 (여자)아이들 커밍순 티저 주인공은 멤버 우기(YUQI)였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 D-2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전날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에 ‘Radio (Dum-Dum)’, ‘YOQI’, ‘TWO DAYS LEFT’ 등 문구가 더해진 버전으로, (여자)아이들 기습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Radio (Dum-Dum)’는 우기가 지난해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N SEOUL’에서 최초로 공개한 곡이다. 앞서 우기는 ‘Radio (Dum-Dum)’ 스페셜 클립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2024 KGMA)에서 힙한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우기’(YUQ1)는 초동 55만 170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우기는 ‘2024 KGMA’,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한편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4:17
예능

“결혼한 분들 존경”…‘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 레전드 문 열렸다

‘나솔사계’가 ‘골드’와 ‘돌싱’이 결합한 ‘골싱 특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극강 몰입시켰다.1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내 ‘짝’을 찾지 못한 ‘골드’들과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고 싶은 ‘돌싱’들이 ‘솔로민박’ 한 지붕에 모인 ‘골싱 특집’이 펼쳐졌다.이번 ‘골싱 특집’은 설악산 울산바위가 영험한 사랑의 기운을 내뿜는 강원도 속초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입성한 3기 영수는 “이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서, 갔다 오더라도 한번 (장가는) 가봐야 한다”고 절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친한 한의사 형님이 49세에 늦둥이 딸을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내비쳤다.다음으로 ‘그대좌’ 10기 영식은 하얀 코트에 강렬한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골드남’ 3기 영수를 보자 당황스러워했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싱글인 3기 영수님에 비해) 제가 경쟁력이 있을까? 사실 좀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보겠다”고 핑크빛 출사표를 던졌다. 세 번째로 나타난 ‘골드’ 14기 경수는 “결혼한 분들이 존경스럽고 결혼하는 건 기적 같다. (결혼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건데 종착역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결혼을 소망했고, 마지막으로 합류한 22기 영식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변신, “운명인 것 같다. 이번엔 진심으로 준비 많이 하고 왔다”면서도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떡하나”라고 ‘돌싱 특집’ 때의 ‘0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골드2+돌싱2’로 구성된 남자 출연자에 이어 이번엔 여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을 찾아왔다. 여자 출연자들은 장미, 국화, 백합, 동백 중 자신이 원하는 꽃을 선택해 각자 이름을 부여받았는데 가장 먼저 상큼한 쇼트커트의 백합이 나타나 남자 출연자들에게 당당히 ‘돌싱’임을 알렸다. 직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고 지금까지 돌싱인 분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다 열려 있다”며 쿨하게 말했다. ‘이하늬 닮은꼴’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국화는 ‘골드’였는데, “저는 차라리 돌싱이 나은 것 같다. 지금까지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좀 특이할 것 같다”고 열린 태도를 보였다. 러블리한 핑크 망토를 입고 등장한 동백은 ‘구혜선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했다. ‘동안 미모’와 달리 “저 4자(40대)”라고 반전 나이를 고백한 동백은 “(제작진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했다”며 ‘골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싱도) 사람만 좋으면 가능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고민될 것 같다”고 비양육자를 선호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장미는 “이제는 재혼 생각이 조금 생겼다”며 ‘돌싱’임을 고백한 뒤, “뇌가 똑똑한 남자,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악수를 청하면서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그는 잠시 휴식 시간이 있을 때에도 여자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플러팅을 했다. 10기 영식은 “저기서 보면 저는 어떻게 보이냐?”는 백합의 질문에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너 왜 이렇게 예쁘니?”라고 폭풍 칭찬했다. 또한 그는 “입에 뭐 묻지 않았냐?”고 묻는 국화에게는 “예쁨이 묻어있네~”라고 받아쳤고, “날씨가 너무 춥다. 너는 안 추워?”라면서 기습적으로 국화의 손을 덥석 잡았다. 모든 ‘꽃’들에게 고루고루 관심을 표현한 10기 영식은 “이게 제 원래 모습이다. 남자 여자 떠나 낯가림 없이 다가가는 게 제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대문자 E’의 위엄을 드러냈다.‘솔로민박’ 입성 후 룸메이트 결정까지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했다. 10기 영식은 다른 남자들에게 “4명 다 괜찮다고 했다. 아이의 선호도를 많이 고려할 것 같다”고 아이와 잘 맞는 상대를 찾고 싶음을 털어놨다. 3기 영수 역시 “여기서 만큼은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고 ‘골드’든 ‘돌싱’이든 조건 없이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2기 영식은 딸이 ‘나솔사계’ 출연을 반대했으나 아이브 안유진에 대한 ‘팬심’을 이용해 딜을 했다. 그래서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절박함을 어필했다. 여자들도 서로의 속마음을 오픈했는데, 백합-장미가 ‘호감남’이 2명이라고 밝혔고, 국화-동백은 각각 1명씩 있다고 이야기했다.잠시 후, 3기 영수-14기 경수-22기 영식은 여성들의 방을 찾아와 “공용 거실에서 모이자”고 제안했다. 직후 모두가 거실에 모이자, 10기 영식은 ‘매의 눈’으로 자리를 스캔한 뒤 백합-국화 사이를 파고들었다. ‘토크쇼’ 수준의 입담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 10기 영식은 장미에게는 “아직 애기네, 어이구 애기야~”라고 10기 출연 당시의 명대사를 재연했다. 나아가 그는 “너보다 (주량은) 세다”라고 반전 주량을 과시한 국화에게 “난 거의 못 먹는다. 애기 같이 생겼잖아”라고 ‘애교 만점’ 입담을 발휘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본격 로맨스 전투에 들어가는 ‘골싱 남녀’들의 모습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골싱 특집’의 아찔한 로맨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7:23
뮤직

제니, 신곡 ‘러브 행오버’ 31일 선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한다.지난 26일 제니는 공식 홈페이지(jenn.ie)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의 선공개 음원 곡명과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곡명은 ‘러브 행오버’로, 오는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공개된다.앞서 제니는 ‘루비’의 수록곡 중 하나인 ‘젠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젠’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케 하는 남다른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젠’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뮤직 카테고리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1위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루비’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만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돼 제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특히,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도 포함돼 있다.한편,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 발매를 기념해 ‘더 루비 익스피어리언스’ 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개최한다. ‘더 루비 익스피어리언스’는 3월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되며,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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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연말결산③] 에스파·데이식스·로제 등 톱티어 끌고 간 가요계

가요계 수많은 별들의 활약은 2024년에도 뜨거웠다. K팝 걸그룹 최정상에서 격돌하는 에스파와 뉴진스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 대장주로 활약할 기반을 마련한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 2년차 징크스를 깨부순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 등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를 동분서주했다. 군백기 후 완전체 활동에 나선 10년차 밴드 데이식스는 역주행과 정주행을 넘나들며 음원차트 최강 포식자로 군림했다. ◇ ‘슈퍼노바’·‘위플래시’…냈다하면 대박올해 2분기 이후 가요계 대장주는 에스파였다. 지난 5월 공개한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슈퍼노바’가 대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인 대세 가도를 예고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로 직행한 뒤 무려 3개월간 멜론 월간차트 1위를 독주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트해 7월엔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했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스태프 선정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 차트 1위,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노래 50선’ 9위에도 올랐다.‘슈퍼노바’와 ‘아마겟돈’으로 승승장구한 에스파는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위플래시’로 올해 활약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위플래시’는 EDM 기반 댄스곡이지만 에스파의 매력을 잘 살린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뜨거운 사랑 속 이 곡은 11월 멜론 월간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연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비롯한 다수의 시위 현장에서도 뜨겁게 울려 퍼졌다. 이들은 2024 KGMA에서 그랜드 송 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연말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다. ◇ 역주행도, 정주행도 오케이 데이식스의 ‘대세력’도 에스파 파워 못지 않았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주행 속에 지난 3월 군백기 후 첫 컴백작인 ‘웰컴 투 더 쇼’로 화려하게 돌아온 이들은 9월 발표한 ‘밴드 에이드’ 타이틀곡 ‘녹아내려요’의 정주행과 전작 수록곡 ‘해피’ 역주행 1위까지 신, 구곡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으며 올해 가요계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됐다. 이에 데이식스는 2024 KGMA에서 데뷔 이후 첫 대중음악 시상식 최고 영예 중 하나인 그랜드 퍼포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 21일 이틀간 K팝 밴드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 총 3만 8000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월드투어도 성황이다.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방콕, 가오슝, 홍콩, 로스앤젤레스, 뉴욕, 싱가포르, 방콕 등 세계 각국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내년에도 가오슝,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지를 찾아간다. ◇ 뉴진스·스키즈·에이티즈 글로벌 선전 뉴진스도 뜨거웠다. 지난 5월 발표한 ‘하우 스위트’와 ‘버블 검’을 모두 성공시킨 데 이어 6월 도쿄돔 팬미팅으로 현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진스는 일본 싱글 ‘슈퍼내추럴’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뉴진스는 KGMA 그랜드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또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는 영국 NM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25선’과 미국 빌보드가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선정’, 미국 롤링스톤의 ‘2024년 베스트송 100선’과 미국 팝매터스의 ‘2024년 베스트 K팝 15선’에도 포함됐으며 ‘슈퍼내추럴’은 미국 뉴욕타임스 선정 ‘2024년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 이 리스트에 오른 K팝은 ‘슈퍼내추럴’이 유일했다. 이 밖에 2018년 데뷔 동기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는 4세대 보이그룹 중 눈에 띄는 글로벌 활약으로 해외 시장을 장악해갔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최초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해 데뷔한 2년차 동기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 역시 2년차 징크스라는 표현 자체를 지워버린 활약으로 주목 받았다. ◇ 로제, K팝 여성 가수 최고 기록블랙핑크 로제는 지난 10월 깜짝 선공개한 ‘아파트’도 국내외 음악 시장을 뒤흔들었다. 로제는 솔로 2집 선공개곡으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으로 탄생한 ‘아파트’를 기습적으로 선보였는데 이 곡으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쓴 것을 비롯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 영국 오피셜 차트 ‘톱100’ 2위 등 K팝 여성 가수로서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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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브루노 마스 손 잡은 로제, 신곡 ‘아파트’로 국내외 차트 호령

블랙핑크 로제가 깜짝 신곡 ‘아파트’로 국내외 음악 시장을 흔들고 있다.로제는 지난 18일 새 싱글 ‘아파트’(AP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6일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선공개한 싱글로, 세계적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됐는데 발매된 지 단 하루 만에 국내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발매 당일 오후 멜론 차트 톱100 상위권으로 진입한 이 곡은 빠르게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불과 하루 뒤인 19일 카리나(에스파) ‘업’, 데이식스 ‘해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멜론뿐 아니라 지니, 플로, 벅스 등 다수 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글로벌 차트 반응도 심상치 않다. 로제의 ‘아파트’는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 미국 11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K팝 솔로 여가수 중 최고 진입 순위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가파르게 증가해 발매된 지 이틀째인 20일 오전 9시 4833만 뷰를 기록, 5000만 뷰 달성을 눈앞에 뒀다. X(구 트위터) 등 SNS에서의 반응도 뜨거워 계속된 순위 상승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으로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이다. 로제는 “‘아파트 게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최적이다. 어느 날 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들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고, 브루노 마스가 합류해 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아파트 게임의 시그니처인 “아파트 아파트 / 아파트 아파트 / 아파트 아파트 ♪♬”로 시작하는 곡은 모든 가사가 영어임에도 더없이 정직한 ‘아.파,트’ 발음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친근함을 준다. “아파트” 파트에선 옆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 ‘채영이’(로제 본명)처럼 느껴지지만 곡이 전개되면서 아티스트 로제로 싹 변신하는 구간도 신선하다.블랙핑크 및 기존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블링블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난 로제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곡에 참여한 브루노 마스 역시 특유의 펑키함으로 곡의 매력을 십분 더해준다.브루노 마스가 직접 디렉팅에 나선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에 걸맞은 재기발랄함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내로라 하는 두 팝스타의 만남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을 싹 빼고 한없이 가볍게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하다. 미국 틴에이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확 끈 로제는 드럼을 연주하는 브루노 마스에게 매달려 시종 구애하고, 브루노 마스 역시 로제의 드럼 연주에 맞춰 혼신의 열창을 ‘열연’한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거나 나란히 서서 막춤을 추고, 하나의 마이크를 함께 붙잡고 입을 맞춰 노래를 부른다. 또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둘만의 아파트 게임을 즐기는데, 뮤직비디오 중간 등장하는 브루노 마스가 태극기를 흔드는 장면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하재근 평론가는 “노래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고 뮤직비디오도 흥미롭다. 기존 K팝 뮤직비디오는 설정을 무겁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가벼운 소품 같은 느낌으로 흥겨우면서 보는 사람들이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브루노 마스가 함께 한 점도 화제성과 호기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로제의 변신이 통한 점도 주목했다. 하 평론가는 “로제 하면 R&B 스타일을 떠올리게 되는데 경쾌한 팝 록 스타일이 의외로 다가오는 측면도 있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팝 록 스타일의 곡이 대중적으로 잘 나와 노래, 가수, 뮤직비디오 모든 면에서 화제성이 충분하다”고 짚었다.로제는 지난 9월 말에도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생 로랑의 패션쇼에 참석한 뒤 다른 해외 참석자들과 파티를 즐겼는데 당시 현장에서 ‘아파트 게임’을 알려주고 함께 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또 곡 발매 직전에는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게임’ 관련 대화를 SNS를 통해 나눠 눈치 빠른 팬들로부터 컬래버레이션 의심을 받았는데 실제로 깜짝 곡 발표를 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파트 게임’이 ‘오징어 게임’처럼 글로벌 게임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분 좋은 전망도 나온다. 로제의 ‘아파트’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에도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12곡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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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영철, 드디어 공개 연애하나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을 만나”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새로운 미우새 아들로 합류, 짝사랑 그녀에게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을 고백한다.이날, 김영철의 어머니는 새로운 母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어머니 중 최고령인 86세 영철 母의 등장에, 母벤져스 모두 큰 언니의 등장을 반기여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인다.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던 영철 母는 “영철이와 장훈이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MC 신동엽의 기습 질문에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린다.이어,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외모 관리부터 영어 공부, 요리까지 홀로 척척 해내며 ‘갓생’을 사는 김영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김영철의 집에 찾아온 친누나 김애숙 역시 미혼으로, 쉰 살이 넘은 남매가 모두 미혼인 상황이 공개된다. 영철 母는 “이제 딸의 결혼은 포기했고, 아들은 가야 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는다.한편, 김영철은 누나에게 “썸녀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동생의 고백을 들은 누나는 “쌍방 합의가 된 게 맞느냐? 그 사람한테도 물어봤었냐”며 영철의 썸 자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김영철은 “고백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이 밝혀지자, 김영철의 절친인 MC 서장훈조차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과연 김영철이 털어놓은 트라우마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어 누나에게 “오늘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을 만난다”고 밝힌 김영철은 짝사랑해 온 그녀에게 고백을 생각 중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그녀를 만난 김영철은 평소의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짝사랑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와 사귀어 보면 어떨지 생각해 본 적 없느냐”며 진솔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김영철은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짝사랑을 고백한 김영철의 그녀를 향한 진심은 20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08:57
예능

‘레드삭스’ 노정명 “42세, 現 필라테스 센터 운영 중”…충격의 ‘돌싱글즈6’ 나이 직업 공개

‘돌싱글즈6’ 출연진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이 ‘나이&직업 정보공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출연진 10인 중 가장 연장자는 정명과 보민이었다. 정명은 “바레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42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은 “충격적인 동안!”이라고 외쳤으며 “보민과 열 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다. 모두가 ‘막내’로 예상했던 보민은 “화상 전문병원 수간호사 겸 총괄 간호사로 근무 중이며, 나이는 1984년생 40세”라고 털어놨다. 이로써 정명과 보민은 운명처럼 ‘최연장자’ 커플에 등극해 4MC로부터 “너무 잘 됐다!”, “보민아, 늙어줘서 고마워(?)”라는 응원을 받았다. 그런 한편 시영은 “1987년생으로, 인테리어 업체와 청소 용역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영은 “1987년생인 시립무용단 단원”이라고 말했다. 성서는 “1986년생이며 주류회사 영업 팀장”이라고, 방글은 “1989년생으로, 커스터마이징 케이크 숍과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창현은 “1987년생으로 (전) MBC 아나운서”라고 소개해 “어디선가 본 듯했다”라는 반응을 자아냈고, 희영은 “자동차 외장 관리 업체 대표이며, 1989년생”이라고, 진영은 “1985년생 승무원 출신 쇼호스트”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지안은 “1992년생으로 부동산 금융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소개해 ‘막내’ 자리를 확정지었다.공개를 마치자 단 세 커플만 1:1 데이트를 나갈 수 있는 ‘선착순 1:1 데이트’가 기습 공지됐다. 창현은 즉각 지안과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전투 태세에 돌입했고, “지금 너와 마주 보는 자체로 설레고 떨려”라며 지안에게 적극 어필했다. 일찌감치 쌍방 로맨스를 확정한 보민X정명은 다른 커플들을 위해 ‘1:1 데이트’를 양보하는 여유를 보였다.‘선착순 1:1 데이트’에 나서기 전, 창현은 직전 러브라인이었던 진영을 불러내 “(이혼 과정에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그간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진영은 쿨하게 웃으며, 자신보다 두 살 어린 창현에게 “동생, 나는 응원해”라고 말했다. 3일간의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은 진영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방송 말미 은지원은 “선착순 데이트로 또다시 변화가 생겨서, 지금부터가 ‘돌싱글즈6’의 진정한 시작이라더라”고 귀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망의 최종 정보공개인 ‘자녀 유무’ 정보가 모두 밝혀지는 MBN ‘돌싱글즈’ 7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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