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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이코어(A.KOR), 더원-지나와 기부 앨범 참여
신인 걸그룹 에이코어(A.KOR)가 기부 앨범에 참여한다.에이코어는 27일 더원·지나·이예준·우주·일레븐메디컬사운드와 기부 앨범 '더 미라클'에 참여했다. '더 미라클'은 장애인 아동복지 기부 앨범으로 에이코어의 메인보컬 지영이 녹음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데뷔 2일차인 신인가수가 대선배와 기부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더원을 데뷔시킨 현 에이코어 대표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작업으로 알려졌다.소속사 두리퍼블릭은 이번 작업으로 에이코어의 실력에 크게 감탄한 더원이 콜라보 음원 발매와 콜라보 무대 등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앨범에 함께 참여한 선배 가수들은 에이코어에게 데뷔 축하 영상을 선물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에이코어는 25일 실력의 ‘끝판돌’을 목표로 타이틀곡 'Payday'를 발매했다. 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 무대를 가진다. 더원은 5집 발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맞치고 조만간 새로운 방식의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2014.07.2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