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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액세서리 디자이너 겸 배우 임영근 매거진 ‘뷰티라이프’ 23주년 커버모델

액세서리 디자이너 겸 배우 임영근이 뷰티라이프 23주년 창간을 기념해 커버모델로 나섰다. 뷰티라이프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7월의 여신 임영근’을 주제로 커버스토리 및 화보를 공개했다. 임영근은 7월호 커버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고 해사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또 화보에서는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을 오가며 다양한 비주얼을 소화했다. 뷰티라이프 매거진에 따르면 사업은 물론 배우로 또 다른 인생을 개척하는 임영근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커버 모델로 세웠다. 임영근은 “뷰티라이프의 23주년 기념호의 표지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 케이블 채널 시트콤 및 정초신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돼 바삐 지내고 있다. 조만간 배우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근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대회 진 수상과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대중에 알려진 후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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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중기 "좋은 배우 되는 법, 아직 답 찾지 못해"

송중기가 해외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배우 송중기가 해외 매거진 ‘보그 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창간 1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배우 송중기의 매거진 ‘보그 맨 홍콩’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보그 맨 홍콩’은 송중기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4종 커버를 발행,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신비로운 무드의 컷을 완성하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배우로서의 고민이 있는지, 있다면 극복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자신도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두 가지 고민을 한다. 연기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솔직히 여러 해 동안 연기하며 느낀 바로는 이에 대한 뚜렷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저 매번 연기할 때마다 경험하고 배운 점을 흡수하는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답했다. 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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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12월 2일 일본 정식 데뷔…상큼+풋풋 티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NiziU는 12월 2일 일본에서 싱글 'Step and a step'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10월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재킷 사진 3장을 오픈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팀명 Nizi(니지: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이들은 사랑스러운 눈빛은 물론 환한 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하얀 의상을 입고 순백의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청순 발랄한 소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iziU의 첫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Step and a step'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해, 전작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30일 발표한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 'Make you happy'는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고 속도로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 수 1억 회 달성,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29일~7월 5일 집계)에서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부문 총 3개 차트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쌓아올렸다. 데뷔에 앞서 NiziU는 각각 11월 16일과 18일, 19일 발간되는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다. NiziU의 신드롬급 인기에 나일론 재팬은 사상 최초로 걸그룹을 표지 모델로 세웠고, 캔캠은 39주년 기념호 커버를 이들에게 맡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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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정경호 "끝나지 않은 '슬의생', 색다른 경험"

배우를 위해 태어난 배우 정경호다. 정경호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20주년 창간 기념호 커버를 장식, 화보 촬영을 통해 마치 느와르 영화 속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눈빛과 남성미를 자랑했다.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 계속 연기를 한다"는 정경호는 “좋은 배우가 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좋은 생각과 말을 할 줄 알아야 그게 연기로 표현 되는 것 같거든요"라고 말했다. "만약 다시 20살을 맞이할 수 있다면 뭘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전 지금이 좋아요. 만약 20살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을 또 하라고 하면 돌아가고 싶은데, 새로운 걸 해야한다고 하면 싫어요. 이 때 까지 해온 작품과 현재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해요”라고 진심을 표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 촬영 후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정경호는 “시즌 1이 끝나면서 감사했던 건 아직 드라마가 끝난게 아니라는 거였어요.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요.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게"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경호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 촬영을 시작했으며,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준완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의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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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빅이슈 얼굴' 임시완 "입대 후 연기 갈망 컸다"

배우 임시완이 매거진 빅이슈 10주년 특별호의 얼굴이 됐다. 임시완은 1일에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빅이슈 230호는 영국에서 시작된 홈리스 자활을 위한 매거진 빅이슈의 한국판 10주년 기념호로 의미가 크다. 임시완은 패턴 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위트 있는 룩부터 레더 셔츠와 데님쇼츠를 활용한 섹시한 무드의 룩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군생활 동안 품었던 연기 욕심에 대해 "한창 연기에 재미가 붙었을 때 군대에 가게 됐다. 재미를 알아갈 때 입대해서 그런지 연기를 하고 싶다는 갈망이 컸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영화 '보스턴 1947' '비상선언' 등 굵직한 작품에 합류, JTBC '런온' 출연도 결정하며 전천후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촬영을 마친 '보스턴 1947'에서 임시완은 마라톤 선수 서윤복 캐릭터를 연기했다. "대본을 받기 전까지는 서윤복 선수에 대해 전혀 몰랐고 대본을 받은 후 찾아봐도 정보가 많지 않았다"는 임시완은 "그래서 오히려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제약이 없었다. 기존 이미지가 없으니 그저 대본에서 느껴지는 감정대로 연기하면 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임시완은 지난해 전역하며 군 월급 전액에 사비를 더해 모 초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임시완은 "계획한 건 아니었다. 많은 동료, 선배, 후배들이 이미 기부를 많이 하고 계시지 않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액을 기부하는 분도 많은데 아직 많이 하지는 못해서 부끄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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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호랑이보다', 봄날 재회한 이진욱X고현정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두 주인공, 배우 이진욱, 고현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영화주간지 씨네21의 23주년 창간 기념호인 1150호의 커버 스타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진욱과 고현정의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에 이은 이광국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다.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그런 경유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진욱과 고현정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두 배우는 긴 원목 테이블 앞, 노란 빛깔의 벽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한편 각자 책을 읽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특히 화사한 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배우 고현정과 화이트 셔츠를 입은 배우 이진욱은 겨우내 촬영했던 영화 속 캐릭터들과는 다른 화사한 모습으로 화보를 보는 이들에게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4.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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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신예 머슬퀸 김지민, B컷이 이정도야!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 창간 7주년 기념호인 10월호 커버걸 김지민의 섹시 화보 B컷이 공개됐다.지난 4월에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지민은 이번에 공개된 섹시 화보를 통해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을 절묘하게 매치해 비키니 챔프다운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특히 다채로운 포즈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신 자태를 뽐내며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의 뒤를 잇는 대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했다.맥스큐 관계자는 “창간 7주년을 맞이해 10월호 화보는 판도라의 상자를 콘셉트로 커버걸 김지민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지민의 다양한 미공개컷과 B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맥스큐 제공2017.10.17 2017.10.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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