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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골든차일드, 'DDARA'로 화려한 컴백 팬심저격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동명 타이틀곡 '따라'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럭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독보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따라' 무대를 다채로운 안무로 꽉 채웠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은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 돋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로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풀어내 유쾌함까지 선사한다. 금빛 귀환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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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골든차일드, 강렬한 블랙 시크 매력

골든차일드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B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라틴 무드의 A 버전 콘셉트 포토와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웅장한 금빛 문 앞에 선 골든차일드는 세련미 넘치는 블랙 의상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시크함을 뿜어냈다. 조각상을 배경으로 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골든차일드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빨려 들어갈 듯 매혹적인 눈빛과 묘한 카리스마 역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골든차일드는 소년미부터 강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른 인디비주얼 포토와 인디비주얼 필름에 이어 A 버전과 B 버전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로 돌아온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앨범은 8월 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2021.07.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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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이장준, 상황극-리액션 장인 등극! '아육대' 노린 퍼포먼스 공개~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상황극-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발산하며 ‘인강’을 뜨겁게 달군다. 이장준과 Y는 3일(오늘) 오후 4시 30분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에 나선다. 우선 이장준은 금빛어린이대학교 인싸이미지 컨설팅학부 출신 이장준 쌤이 되어, ‘핵인싸 필살기’ 특강을 펼친다. ‘새 학년, 새 학기 친구 사귀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핵인싸 필살기’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하는 것. 이날 이장준 쌤은 오프닝부터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나만 믿고 따라와서 모두 인싸 됐으면 좋겠다”라며 수험생을 독려한다. 이어 “새 학년 올라가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면 떨릴텐데, 내 수업을 들으면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다”라고 말한 뒤 ‘친구 사귀는 법’을 간단한 상황극을 통해 알려준다. 이장준 쌤은 “우선 간단한 간식 몇가지를 사서 교복 주머니에 챙겨놔라. 그후 짝꿍 옆에서 쩝쩝 거리면서 먹어라. 그 친구가 관심을 보이면 ‘엇 너도 먹을래?’라며 간식을 준 뒤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고 자연스럽게 인사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장준 샘은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친해지는 법도 리얼한 상황극으로 알려주고 나아가 K-POP 아이돌로 살아남는 법까지 다 전수해준다. 특히 아이돌 스타 등용문인 예능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를 예시로 설명하면서, 자신이 준비한 2021년 ‘아육대 퍼포먼스’를 깜짝 공개해 조교인 Y쌤까지 놀라게 만든다. 이장준 쌤은 “늘 리액션을 연구한다”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공감하는 소통형 아이돌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한다.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이장준 쌤과 ‘발성학개론’을 준비한 Y쌤의 ‘인강’은 3일(오늘) 오후 4시 30분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다음 ‘인강’ 라이브는 오는 10일(수) 오후 5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3.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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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이장준, "제작진이 시키는 건 다 한다" 핵인싸 스킬 방출~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핵인싸 스킬'을 대방출했다.이장준과 Y는 24일(수) 오후 5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이날 이장준이 금빛어린이대학교 인싸이미지 컨설팅학부 출신 이장준 쌤이 되어, ‘핵인싸 필살기’ 특강을 선보였다.특히 K-POP 아이돌로 살아남기 위한 각종 개인기와 내공을 대방출해 수강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유발했다. 그는 "21년 '아육대'에 출연한다면 이장준이 선보일 퍼포먼스는 무엇일까?"라며 인기 예능을 늘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실전처럼 '아육대'에 임하는 레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제작진이 시키는 것은 뭐든 한다"라며 '아돌라스쿨' 제작진에게 즉흥 미션을 요구하는 여유를 보였다.이에 제작진은 "'아돌라스쿨' 홍보 영상 홍보 영상과 멘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고, 이장준은 바로 "야 너두 '아돌라스쿨 함께 해"라며 모 광고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홍신익 기자 2021.02.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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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이장준, '아돌라스쿨'서 일타 강사 변신...24일 생방송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Y, 이장준이 ‘일타 강사’로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이들은 24일(수) 오후 5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되는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 앞서 SF9-아스트로-오마이걸-(여자)아이들-DAY6-CIX 멤버들이 일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의 열띤 환호를 받은 바 있다. 24일에는 최근 후속곡 ‘BREATHE’로 왕성한 활동에 나선 골든차일드의 Y와 이장준이 인강을 선보인다. 우선 Y는 골든마우스대학교 돌비 서라운드 파워보컬학과 출신의 ‘일타 강사’ Y쌤으로 분해, ‘발성학개론’를 가르친다. 설탕보다 300배 더 달콤한 사카린 보이스로 유명한 Y쌤은 ‘生초보 노래 신생아의 옹알이 탈출법’이란 강의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원래 음역대가 좁고 낮았지만 이를 완벽하게 극복한 Y쌤은 “노래가 어렵고 소리 내는 것부터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년간의 노하우를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뒤이어 이장준이 금빛어린이대학교 인싸이미지 컨설팅학부 출신 이장준 쌤에 분해, ‘핵인싸 필살기’ 특강을 펼친다. ‘아이돌 조기수다회 회장’답게 그는 ‘새학년, 새학기 친구 사귀기부터 연예계에서 아이돌로 살아남는 법, K-POP 과몰입남이 추천하는 숨은 명곡까지 알찬 강의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인강 후에는 여자친구의 예린, 신비가 오후 8시부터 인강 바통을 이어받는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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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든차일드, 금빛무대

그룹 골든차일드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제26회 드림콘서트(CONNECT:D)’에서 멋진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드림콘서트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7.25 2020.07.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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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든차일드, 황금빛 잘생김

그룹 골든차일드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tbs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팩트인스타 참석전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7.06 2020.07.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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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ONE(Lucid Dream)' MV 2000만 뷰 돌파···컴백 첫 주 '성공적'

자아 찾기 3부작을 완성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컴백 첫 주를 가득 채웠다.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매하고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인 골든차일드는 25일 '케이콘택트 2020 서머 (KCON:TACT 2020 SUMMER)'를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하며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음색은 물론이고 무대 중간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여 '퍼포먼스 명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의 연작 시리즈인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곡으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뤘다. 'ONE(Lucid Dream)'에서는 성장통을 끝내고 완벽히 하나 되어 단단해진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우수한 성적으로 컴백 첫 주를 금빛으로 물들였다. 발매 직후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 신곡 'ONE(Lucid Dream)'은 캄보디아, 이스라엘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ONE(Lucid Dream)'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500만 뷰 돌파, 2000만 뷰를 넘어 3000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닷새 만에 1200만 뷰를 기록한 전작 'Without You'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활약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보 타이틀 곡 'ONE(Lucid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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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行 걸었다"…'로드투킹덤' 5년 차 펜타곤 vs 한 달 차 TOO[종합]

'킹덤'을 위한 7인의 보이그룹이 뭉쳤다. 5년 차 펜타곤부터 데뷔 한 달 차 TOO까지 '로드 투 킹덤'에서 대결한다. 21일 오후 3시 Mnet '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출연 중인 보이그룹 7팀(펜타곤·온앤오프·골든차일드·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TOO)와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했다. 질의응답은 연출을 맡은 Mnet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와 2MC가 함께 했다.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방송한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킹덤'을 위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팀에겐 '킹덤' 참가 우선권이 주어진다. 박찬욱CP는 "지난해 '퀸덤' 성공에 이어 '로드 투 킹덤'을 준비했다. 많은 준비를 하고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조욱형PD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인데 우리 방송을 보고 힘과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제작진도 그렇고 아티스트들이 모든 것을 쏟아냈다. 재밌을 거라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킹덤' 진출의 꿈을 꾸는 7팀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펜타곤은 "사력을 다해 매력, 실력, 노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고, 원어스는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떤 그룹인지/ 스스로 증명해보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삼행시로 다짐을 전했다. 가장 막내인 TOO는 "데뷔 하자마자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출연하는 모든 선배님들과 연출해주시는 제작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베리베리는 "멋진 선후배, 동료분들과 무대를 만들고 준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레전드무대를 남기고 가겠다"고 외쳤고 온앤오프 효진은 "데뷔하고 많은 활동을 못해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여러가지 매력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골든차일드는 팀명처럼 금빛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남겼다. 선공개 영상에선 그룹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온앤오프 효진이 심사했던 TOO가 출연해 참가자로 재회하는 등 독특한 광경이 펼쳐졌다. 5년 차 펜타곤의 등장엔 모두가 기립하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제각각 연차에 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해 조욱형PD는 "'퀸덤'의 경우 1차 경연을 통해 서로의 무대를 보고 '장난이 아니구나'를 느꼈고 점점 퀄리티가 높아졌다. 이번엔 '퀸덤'을 지켜 본 분들이라서 시작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다. 열정이나 이런 것들이 시작부터 뜨거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찬욱CP는 "'퀸덤'은 음악방송 1위를 한 여자 아이돌로 구성했는데 이번엔 '로드 투 킹덤'이니까 기준을 따로 잡지 않았다. 킹이 되기 위한 발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력이 있는 그룹을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경연인 만큼 제작진은 투표 참관인 제도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연을 약속했다. 박찬욱CP는 "Mnet은 지난해부터 외부인을 투표에 참관하도록 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매니저들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면서 조작 논란 등을 사전 차단했다. '킹덤'을 향한 7팀의 대결 '로드 투 킹덤'은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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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메달 12개" 금빛 골든차일드 '아육대' 또 휩쓸었다

골든차일드가 '아육대'에서 또 활약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아육대’에서는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김지범, 홍주찬이 e-스포츠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진행된 e-스포츠 축구게임에서 화려한 플레이로 에이티즈를 제치고 예선 B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골든차일드 Y와 김지범은 우승후보 펜타곤과 맞붙어 결승전에 버금가는 명경기를 펼쳤지만 강적을 꺾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어진 e-스포츠 서바이벌 슈팅게임 솔로 경기에서는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존중하며 버티기’ 작전을 펼친 골든차일드 Y가 최종 생존자 3인까지 오르며 메달권에 진입했다. 메달의 색을 결장하는 마지막 순간, 슈팅게임 에이스 박지훈과 맞상대해 심장 쫄깃한 경기를 펼친 골든차일드 Y는 허를 찌리는 박지훈의 한방에 패배하며 최종 3위에 그쳤다. 슈팅게임 솔로 경기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한 골든차일드 Y는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Y는 “사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며 “그래도 열심히 한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메달을 얻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설 특집 ‘아육대’에 첫 출연한 골든차일드는 에어로빅, 60M 육상, 양궁, 족구, 승부차기, 씨름, e-스포츠, 400M 계주까지 출연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며, 골든차일드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특히 400M 계주 부분에서는 4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선보이며, 이번에도 예선을 가뿐히 통과하며 오늘(26일) 방송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골든차일드의 이어지는 활약상은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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