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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명륜역 역세권 ‘엘바온 동래’ 분양, 교통·생활 인프라 강점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8월 별내선 개통으로 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됐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 계획 발표 이후 의정부, 평택, 아산 등에서 수요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도로 확장도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2017년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아파트 가격이 1년간 5.62% 상승하며 지역 평균을 웃돌았다.이처럼 교통망 확충 효과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엘바온 동래’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명륜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다수의 버스 노선이 밀집한 교통 요지다.여기에 중앙대로 확장(2026년 7월 완료 예정)과 중앙IC 개통(예정) 등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도 예정돼 있다. 특히 금정구청~동래 롯데백화점 앞 교차로까지 3.81㎞ 구간의 중앙대로가 기존 왕복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되면서 교통 체증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다이소,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온천지구 상권과 다양한 맛집, 카페가 밀집한 상업지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중·고, 내성중·고 등 명문 학교와 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입지다.더불어 온천천 수변공원, 금강공원, 동래사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온천동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동래구의 지속적인 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엘바온 동래’는 동래구 온천동 460-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6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74㎡ 1개 타입, 84㎡ 5개 타입의 아파트 242세대와 59~90㎡ 5개 타입의 오피스텔 25실 등 총 267세대로 구성된다. 신축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분양 및 입주 물량이 줄어든 동래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중형 전용단지로 조성돼, 하이브리드 주상복합 아파트를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엘바온 동래’는 동래구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삶의 기본 가치를 높이다(Elevated Living BAsics O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용적 설계와 미학적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제시하며, 더샵 동래와 함께 중앙대로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견본주택은 연제구 중앙대로 인근에 마련되며,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5.02.20 09:00
경제

공원서 주사 놓은 수상한男, 순찰차 2대 들이받고 달아났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부수고 달아났다가 긴급 체포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공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1)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충남 공주시 금강공원 내 주차장에서 자신의 카니발 차량으로 경찰 순찰차 2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공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은 모니터를 확인하던 중 금강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팔에 주사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마약 투약을 의심한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 경찰, 순찰차 3대 현장에 출동…포위망 뚫고 도주 신고를 받은 112상황실은 현장에 순찰차 3대와 경찰관 6명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량으로 다가가 신원을 확인했다. 아무런 반응이 없던 A씨는 갑자기 후진한 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은 도주하는 차량을 쫓아갔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경찰은 카니발 차량을 전국에 수배하고 차량 번호를 통해 확인한 A씨의 신원을 토대로 연고지에 형사를 급파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24일 오후 4시40분쯤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모발·소변검사 등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면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A씨가 주차장에 머물 당시 함께 차량에 있던 여성은 범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주=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2021.01.27 15:58
연예

도보권에 모든 인프라 갖춘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계약까지 순항 예감

17일(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35대 1, 최고 203대 1 기록-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 인프라 도보권 편의 누려 관심 집중-3월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계약 진행 ㈜동원개발이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분양한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3월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단지는 이미 196가구 모집(특별공급 14가구 제외)에 7040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B타입이 기록한 203대 1이다. 교통·교육·편의시설이 모두 도보권인 우수한 인프라가 청약 결과에도 반영 된 것으로 보여 계약까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단지에서 지하철1호선 온천장역은 도보 5분거리에 불과하다. 온천장역 이용시 서면역까지 15분,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도 14분이면 갈 수 있다. 훌륭한 교육환경으로 맹모(孟母)들의 관심도 끌었다. 동현초·중교, 서동초, 동해중, 부곡여중, 내성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명문대학인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쇼핑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온천장역 앞에는 홈플러스와 CGV가 위치하며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명륜역 인근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도 가깝다. 번화가인 부산대 앞 까지도 1km남짓 떨어져 젊음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의 우수한 인프라를 누리는 것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온천천 시민공원과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을 비롯해 금강공원, 식물원, 온천장 등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성곽을 따라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동래읍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가 갖춘 우수한 설계도 관심거리였다. 채광,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에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3.5베이로 선보여 쾌적하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설계한 것도 눈길을 끈다. 또한 원격검침 시스템, 세대환기 시스템 등은 기본으로 갖춰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침입감지경보를 갖춘 가구별 디지털 도어락 설치 등 강화된 보안 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관계자는 “모든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쾌적한 환경, 우수한 설계가 더해져 우수한 청약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3월 진행되는 계약도 순항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는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3개동 2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2·84㎡두 개의 평면으로 선보인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단지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전화문의는 051-469-0111에서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25 18:07
연예

부산 금정구 분양 단비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12일(금) 분양

-금정구 분양 물량 적고 청약경쟁률은 치열-‘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선보여 분양 갈증 해소 기대 부산 금정구에 오랜만에 분양이 있다. 오는 12일(금)에 ㈜동원개발이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799-3에 선보이는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210가구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다. 분양이 임박해 지자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정구는 최근 2년간 부산지역에 분양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공급 가뭄에 가까웠던 지역이다. 부산은 작년 2만757가구(52개 단지)가 분양(임대제외)됐는데 금정구에 선보인 가구수는 전체의 2%(435가구)에 불과하다. 2014년에도 마찬가지다. 부산에 2만5339가구(43개 단지)가 분양됐지만 금정구에서는 2699가구(4개단지)만 새 집이었다. 분양이 적다 보니 견본주택은 예비 청약자로 붐볐다. 2014년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장전’ 958가구 분양에 14만63명이 접수해 평균 146대 1을 기록한 곳이 바로 금정구다. 그 해 청약경쟁률 전국 1위 단지로도 이름을 올렸다. SK건설의 ‘구서 SK 뷰’는 236가구가 모집에 총 6755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도 금정구의 분양 갈증을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높은 경쟁률 원인은 탄탄한 입지라는 배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금정구는 부산 구도심이라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교통은 물론 편의시설, 교육환경 등을 잘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조모씨(39세)는 “분양 가뭄에 시달리는 단지의 경우 오랜만에 분양되는 곳에 분양소식이 알려지면 실수요자들의 갈아타기 심리를 촉발시키고 오래된 주택 거주자까지 끌어들여 분양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까지 도보 5분 거리 위치 이처럼 금정구 부동산 시장의 단비로 떠오른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에서는 금정구 거주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우선 교통환경이다. 1호선 온천장역까지 불과 200여 미터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다. 도보 5분이면 충분하게 갈 수 있다. 단지에서 온천장역에서 지하철1호선 이용시 서면역까지 15분,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도 14분이면 충분하다.또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시 10분이면 인근의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 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라인으로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북부권 주요도로인 금정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동현초•중교, 서동초, 동해중, 부곡여중, 내성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명문대학인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쇼핑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온천장역 앞에는 홈플러스와 CGV가 위치한다.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명륜역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있다. 쇼핑뿐 아니라 문화센터에서 취미를 즐기기도 좋다. 번화가인 부산대 앞 까지도 1km남짓 거리에 불과하다. 도심 속에서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우선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을 비롯해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성곽을 따라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동래읍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관계자는 “금정구에 분양되는 단지가 희소한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많다”며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분양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210가구 모두 전용 7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틈새면적인 72㎡ 20가구도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23층, 3개동이다. 12일(금)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하며 전화문의는 051-469-0111로 걸면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2.11 16:54
축구

“승부조작 반성합니다” 프로축구계, 사죄의 봉사활동

경남 선수단 및 임직원 60여 명은 29일 함안 새길동산 요양원을 방문했다. 새길동산 요양원은 생활보호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할아버지 등 135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승부조작으로 팬들에 심려를 끼친 점을 사죄하는 의미로 이날 훈련도 쉰 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베테랑 김병지(41)는 봉사활동을 많이 한 경험이 돋보였다. 익숙하게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고 정성스럽게 오일 마사지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선수단과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정원을 산책하고 텃밭의 잡초를 뽑았으며 화장실 청소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김병지는 "축구가 아닌 우리의 땀과 손발로 봉사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선수들도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른 구단들도 예외가 아니다. 부산은 시민들의 휴식처인 금강공원을 지키러 나섰다. 지난 주 매섭게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도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이에 부산 선수단은 31일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금강공원 내 등산로 이곳 저곳을 돌며 폭우로 훼손된 지역을 점검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부산 시민은 오후 2시까지 금강공원에 오면 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은 오는 30일 선수단 및 임직원 50여 명과 전주삼성보육원생 20명이 함께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을 등반한다. 홍삼스파체험 및 흑돼지구이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과 광주는 각각 다음달 1일과 2일, 화성 클럽하우스와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보육원 어린이 및 장애우들을 초청해 축구 클리닉을 열기로 했다. 울산은 지난 28일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참사랑의 집'을 방문해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은 또한 리그컵 상금(1억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구단들의 이같은 활동은 프로축구연맹이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의 일환이다. 연맹은 승부조작 여파로 올스타전을 취소하는 대신 올스타 선수들과 16개 구단이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리그 올스타에 뽑힌 선수들은 다음달 1일 파주NFC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선수로 구성된 곰두리 축구단이 참여하는 축구 클리닉을 열기로 했다.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2011.07.29 19:29
스포츠일반

[경륜단신]43세 김병영, ‘연장자대항전’ 우승

43세 김병영. ‘연장자대항전’ 우승 지난 주 토요일 6경주로 열린 올시즌 두번째 이벤트 경주 ‘연장자 대항전’에서 김병영(1기·63년생)이 막판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수·장명관·정행모·오성국·오병일·김성열 등과 함께 연장자 대항전에 출전한 김병영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멋진 추입으로 이벤트 경주의 우승자가 됐다. 2위는 장명관이 차지했다.부산경륜공단 ‘사랑나누기’ 행사 부산경륜공단(이사장 유용겸)은 지난 20일 지체부자유 수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선화원을 찾아 경륜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공단의 경륜사랑나누기 봉사대원들은 이날 음료수·빵 등 간식 전달식을 가진 후 장애우 40여명과 함께 인근 금강공원 등을 거닐며 나들이 산책을 했다. 홍석한. 합포만 대상경주 우승 지난 18일 열린 월드컵승리기원 제6회 합포만 경륜축제에서 특선급 홍석한이 대상을 거머쥐었다.홍석한은 이날 최근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영섭. 선행 강자 장보규 등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결승선 앞 폭발적인 스피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보규. 3위는 김영섭이 차지했다. 이로써 홍석한은 2003년 이후 4년 연속 매년 한차례 창원대상경주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2006.06.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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