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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에이스 출신’ 강유찬, 첫 솔로 앨범 발매... 반항적인 팝스타 탄생

가수 강유찬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강유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레벨’을 발매한다.‘레벨’은 강유찬의 진지한 고찰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콘셉트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도전적인 시도, 확고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클로즈 투 유’를 포함해 ‘더 콜 오브 더 와일드’, ‘샴페인 팝핀’, ‘바디 토크’, ‘베스트 포 미’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강유찬은 전곡 작사와 수록곡 작곡에 참여해 짙은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타이틀 ‘클로즈 투 유’는 그리움과 이별, 멀리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선율과 강유찬의 애틋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통해 강유찬은 리스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강유찬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강유찬 더 라이브 아시아 투어 ‘레벨’’을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디지털 싱글 ‘샴페인 팝핀’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강유찬. 이어 첫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강유찬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1 13:27
연예일반

유나이트, 인도 프로모션 성공적... K팝 댄스 메들리에 ‘환호’

보이그룹 유나이트가 인도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뉴 델리와 뭄바이를 방문했다. 먼저 유나이트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뉴 델리와 뭄바이에서 인도 한국 문화원이 개최한 인도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 ‘랑 데 코리아’와 ‘케이-하모니 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인도를 첫 방문한 유나이트는 ‘붐바’, ‘락 스테디’, ‘트립’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의 무대들을 인도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 외에도 유나이트는 그동안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했다. 유나이트는 공연뿐 아니라 방송 출연,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는데, 특히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인도의 공중파 채널 ‘인디아티비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릴스 71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제대로 실감케했다. 한편, 지난 9월 진행한 브라질 투어부터 이번 인도 프로모션까지 성료한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1 11:14
연예일반

하츠투하츠, 모두가 ‘포커스’한 쇼케이스… “더 멋지게 성장할 것”

첫 미니앨범 ’포커스’로 컴백한 하츠투하츠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하츠투하츠 더 퍼스트 미니앨범 ‘포커스’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신보 발매를 기념했다.이날 하츠투하츠는 새 앨범에 담긴 곡들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는 ‘포커스 기초 탐구 시간’, 쉬는 시간 동안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하트를 적립해 수업 준비물을 찾아내는 ‘하우 투 겟 하츠’, 피지컬 앨범을 직접 언박싱하며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를 골라보는 ‘포커스 심화 탐구 시간’ 등 학교 콘셉트의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 더욱 깊어진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이번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타이틀 곡 ‘포커스’ 무대를 최초 공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쿨하고 시크한 무드의 안무가 어우러진 ‘칼각 퍼포먼스’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앞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싱글 ‘스타일’과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무대도 선보여 풍성함을 더했다.또한 하츠투하츠는 “모두 열심히 준비한 첫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가 들을 노래가 많아져서 저희도 기쁘다. 더 멋지게 성장할 앞으로의 하츠투하츠를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남기며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타이틀곡 ‘포커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한층 폭 넓어진 하츠투하츠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기에 충분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한편, 하츠투하츠는 2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1 10:48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쇼케이스 성료…‘할리우드 액션’ 정주행 시작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미니 5집 ‘디 액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 ‘BOYNEXTDOOR 5th EP COMEBACK SHOWCASE’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생중계됐고 위버스 기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51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시청했다.컴백 쇼케이스는 신보 프로모션 주제와 동일하게 영화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영화사 로고를 패러디한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부터 유쾌함을 전했다.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탄탄한 라이브와 강렬한 군무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수록곡 무대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영감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작업에 몰두하는 것을 프랑스 파리와의 시차에 비유한 ‘리브 인 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어렵사리 이별의 말을 전하는 연인을 그린 발라드 ‘있잖아’로 한층 성숙한 감성을 표현했다. 즉석에서 무반주로 수록곡을 가창하는 시간에는 이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실력이 빛났다.직접 곡을 만드는 팀답게 트랙 소개,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는 시간에는 할 이야기가 넘쳤다. 이들은 “모든 곡을 고생하며 만들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은 진짜 저희 이야기를 담아야 더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에 매진했다”라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영화와 관련된 간단한 게임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보이넥스트도어는 “원도어(팬덤명)가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빨리 컴백하기 위해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곡을 썼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신보를 선물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가사 한 글자 한 글자 신경 쓰며 공을 정말 많이 들인 앨범이다.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팀이 되겠다.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으니 같이 달려 주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공연 종료 후에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계속 되자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아이 필 굿’, ‘할리우드 액션’, ‘어쓰, 윈드 & 파이어’까지 총 3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신보 ‘디 액션’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20일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톱 100’ 11위로 진입해 21일 0시 2위까지 치솟았다. 여섯 멤버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 춤’, ‘리무진 서비스’ ‘나래식’,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1 08:59
영화

“환상적인 현대판 ‘다이 하드’”…‘더 러닝 맨’, 원작자 스티븐 킹도 ‘엄지 척’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러닝 맨’이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의 작품 계보를 이을 새로운 재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21일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더 러닝 맨’의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의 반응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인 소설가 스티븐 킹이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출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은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영화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은 심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영화 ‘쇼생크 탈출’은 인간의 희망과 자유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을 배경으로 공포 영화 ‘​그것’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를 다뤄 공포를 넘어선 색다른 재미를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해 온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더 러닝 맨’이 에드가 라이트 감독을 통해 영화로 재탄생하여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작자 스티븐 킹은 영화 ‘더 러닝 맨’을 관람한 후 “환상적이다.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며 호평했다.30일간 펼쳐지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영화 ‘더 러닝 맨’은 스티븐 킹의 디스토피아적 상상력과 사회 풍자를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이 무자비한 생존 게임의 참가자 벤 리처즈로 분해 역대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시스템에 반격하는 벤 리처즈의 짜릿한 활약, 예측 불가한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오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1 08:34
뮤직

[2025 KGMA] 아이브 스토리텔링·나띠 MC 스페셜·변우석 시상…‘뮤직 데이’ ★★ 볼거리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스페셜 무대와 화려한 라인업의 시상자 등장까지 놓칠 수 없는 순간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린다. 올해 KGMA는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다양한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이 중 둘째 날인 15일 뮤직 데이에는 총 16개 팀이 개성 가득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가 방송에서 선보인 적 없는 무대를 공개한다고 알려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출연 가수들 전원이 KGMA 관객들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잠에서 깬 아이브, ‘레블 하트’ 서사의 완성 데뷔 후 꾸준히 ‘자기애’를 노래하며 정체성을 구축해 온 아이브는 이번 KGMA에서 다시 한 번 주체적인 자아를 공고히 하는 ‘아이브 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 초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던 ‘레블 하트’를 비롯해 색다른 변신으로 스펙트럼을 넓힌 활동곡 ‘XOXZ’까지 아우르는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롤라팔루자 등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실력을 펼쳐 보이며 ‘아이브 신드롬’의 정점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체 군무 외 솔로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 MC 스페셜 기대 포인트…‘핫걸’ 나띠 그 자체뮤직 데이 진행자로 나서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는 MC 스페셜 무대로 국내 최고 솔로 여가수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핫걸’ 수식어를 얻은 나띠는 이번 KGMA MC 스페셜 무대를 통해 역대급 솔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원곡의 매력에 나띠 특유의 Y2K 감성을 녹여내 시상식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는 각오다. 지난해 MC로 활약한 에스파 윈터가 선보인 ‘스파크’ 무대에 버금가는 강렬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5세대 소년들, K팝 역사를 노래하다 아이딧,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킥플립 등 올해 데뷔한 5세대 K팝 대표 보이그룹들이 선보일 스페셜 스테이지는 이번 KGMA가 야심차게 준비한 무대다. 이들은 H.O.T.부터 스트레이 키즈까지 1세대부터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들의 히트곡 무대를 저마다의 열정을 담아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K팝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써 온 선배 가수들의 히트곡을 5세대 후배들이 커버해 선보이는 만큼, ‘링크 투 케이팝’의 의미를 고스란히 살리고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뤄낼 전망이다. ◇ 변우석, 뮤직 데이 뜬다…어느 팀에 트로피 줄까 출연 아티스트만큼이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세’ 스타 변우석은 15일 KGMA 무대에 시상자로 나서 현장을 화려하게 빛낸다.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라 각종 광고 시장을 섭렵한 변우석은 차기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으로 바쁜 와중 KGMA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모처럼 국내 대형 무대에 오르는 변우석이 과연 어느 가수에게 영예의 트로피를 건넬지 주목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져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첫째 날, 가나다순)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총 31팀이 잊을 수 없는 K팝 축제의 추억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1 06:00
스타

지창욱 ‘남친룩 정석’…필리핀서 빛났다 [IS하이컷]

배우 지창욱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지창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나요 필리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창욱은 편안한 흰색 팬츠와 운동화 그리고 짙은 청자켓에 빨간 볼캡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이 시선을 사로는다. 또한 검은색 토트백을 어깨에 멘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지창욱은 광고 행사 참석 차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짧은 체류였지만 지창욱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팬사랑을 보여줬다.한편, 지창욱은 차기작 ‘조각도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11월 5일 첫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0 17:48
스타

지창욱, 공항서도 빛난 남친룩…여유 넘치는 출국길 [AI포토컷]

배우 지창욱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지창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나요 필리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창욱은 편안한 흰색 팬츠와 운동화 그리고 짙은 청자켓에 빨간 볼캡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이 시선을 사로는다. 또한 검은색 토트백을 어깨에 멘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지창욱은 광고 행사 참석 차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짧은 체류였지만 지창욱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팬사랑을 보여줬다.한편, 지창욱은 차기작 ‘조각도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11월 5일 첫 공개된다. 2025.10.20 17:45
뮤직

[IS리뷰] 설움 딛고 월드클래스로…스트레이 키즈,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 우뚝

“한국에서 이렇게 큰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 19일 이틀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피날레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서울 KSPO돔에서 출발해 지난 7월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였다. ‘마운틴스’, ‘소리꾼’, ‘쨈’으로 화려한 공연의 포문을 연 이들은 “지구 일곱 바퀴를 돌고 돌아왔다. 역대급 규모, 피날레 공연인 만큼 스케일이 커졌다. 여러분과 함께 뛰어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데뷔곡 ‘디스트릭트 9’을 비롯해 ‘백 도어’, ‘삐처리’, ‘도미노’, ‘칙칙붐’ 등 히트곡 레퍼토리를 선보였고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도미네이트’에 수록한 유닛곡 무대도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푸른 한복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북청 사자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워킨 온 워터’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국악 스타일로 편곡한 ‘신메뉴’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공연 중반부엔 역대급 스케일의 드론쇼로 ‘도미네이트’ 성료를 자축했다. 투어명 ‘도미네이트’(dominATE)를 형상화해 지구촌을 씹어 먹고 ‘본진’ 한국에 돌아온 이들의 자축 세리머니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세리머니’ 콘셉트에 걸맞게 승리의 트로피에 자신들의 이름 ‘SKZ’를 새기는가 하면 <스트레이 키즈 에브리웨어 올 어라운드 더 월드>라는 위풍당당한 슬로건도 드론으로 표현해 감동을 안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 넘치는 강렬한 음악이 K팝 팬덤과 대중을 파고들기까지의 여정은 녹록치 않았지만 이들은 우직한 행보로 ‘빌보드200’ 7연속 1위를 달성, 데뷔 7년 만에 글로벌 팝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다만 글로벌에 일찌감치 통한 것과 달리 국내에서 인정받기까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만큼, 이날 멤버들은 “한국에서 이렇게 큰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감격을 표했다. 리더 방찬은 “쉬운 길을 걷진 않았다. 초반에 여러 일들도 있었고, 힘들기도 했다. 음악을 만드는 입장에서 ‘왜 사람들이 많이 사랑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데뷔 초부터 많이 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장님(JYP 박진영)이 ‘줏대 있게 하고 싶은 대로 쭉 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해주셨고, 그 말을 믿고 서로를 믿고 줏대를 지켜왔는데 이렇게 우리 음악과 무대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은 “이번 투어가 새로운 챕터가 될 거라 말했었는데, 그 순간을 스테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정말 행복했다”고 말했고, 현진은 “앞으로도 스트레이 키즈는 계속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09:55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오늘(20일) ‘디 액션’ 컴백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매력을 녹인 새 앨범 ‘디 액션’으로 돌아온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디 액션’ 음원과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여섯 멤버는 신보에 성장을 향한 마음과 ‘더 나은 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전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개성을 녹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직접 쓴 생생한 가사와 한층 강화된 제작 역량으로 팀 개성 녹여보이넥스트도어가 직접 쓴 생생한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기꺼이 도전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창작의 고통을 겪으면서(‘Live In Paris’) 친구들과 음악적으로 교감을 주고받고(‘JAM!’) 연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혼란을 토로하다(‘Bathroom’) 이별로 치닫는 순간(‘있잖아’)을 각기 다른 분위기의 노래로 풀었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에서는 도전적인 태도와 거침없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층 강화된 팀의 작업 역량도 확인할 수 있다. 꾸준히 곡 작업을 이어온 명재현, 태산, 운학에 더해 이한이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멈추지 않고 진일보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진면목이 느껴진다. 이는 도전과 성장을 노래하는 앨범 메시지와도 맞닿아 진정성을 더한다.■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 경쾌한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팀의 전매특허인 생생하고 직관적인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녹아 듣는 맛을 더한다. 또한 스윙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곡 분위기에 걸맞은 멋진 볼거리를 준비했다. 일부 공개된 하이라이트 퍼포먼스에는 박력 있는 동작이 가득해 완곡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안무가 바다가 ‘할리우드 액션’의 안무 제작에 참여해 색다른 멋을 더했다. ■ 매 앨범 ‘커리어 하이’ 기록…흥행 가도 타고 날아오르다보이넥스트도어는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니 3집 ‘19.99’와 미니 4집 ‘노 장르’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으며, ‘노 장르’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6419장으로 전작의 첫 주 판매량(75만 9156장) 대비 약 54%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음원 역시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차트에 고루 포진해 ‘음원 강자’로 발돋움했다.글로벌 확장세 역시 돋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가 현재까지 발매한 미니 앨범 4장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여기에 올여름 13개 도시에서 23회 공연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터워진 존재감을 과시했다. 흥행 가도를 타고 날아오른 여섯 멤버의 신보에도 기대가 증폭된다.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할리우드액션 ’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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