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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영산 GKL 사장,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위더피프틴' 캠페인 동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김영산 사장은 "GKL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akfgoT다. 김영산 사장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17 14:42
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 글로벌 캠페인 WeThe15(위 더 피프틴) 동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사엽)이 함께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운동인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에 동참했다.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인권운동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나타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20일(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올림픽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문을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 차별 종식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점등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장애인의 차별 없는 스포츠 활동을 보장하고,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The15’(위 더 피프틴)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조현재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지목했다. 2022.04.20 09:49
스포츠일반

장애인체육회,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위더피프틴' 캠페인 전개

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을 시작한다. 정진완(56)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위더피프틴은 국가·인종·성별을 따지지 않고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지구상 최대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장애인체육회도 캠페인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위더피프틴은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시작된 인권 운동이다. 전 세계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캠페인이다. 15%에는 발달·시각·지적·청각장애뿐 아니라 동등한 사회참여를 제한하는 감각·사회·심리적 어려움을 지닌 사람도 포함된다. 캠페인은 향후 10년간 지속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올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는 19일 ‘국내 명소 보라색 점등행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롯데타워와 남산타워 측이 캠페인을 상징하는 색상인 보라색 점등행사에 흔쾌히 동참했다. 다른 장소도 섭외 중이다. 최소한 15곳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소셜미디어(SNS) 홍보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고연수 만화가, 박재민 스포츠해설위원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 회장은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홍보대사들은 수어로 숫자 15를 표현하는 ‘SNS 릴레이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회장은 또 “이천 선수촌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서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라는 소식을 들으면 뿌듯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육 시설이 미비한 경우가 많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지면 함께 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장애인도 스포츠 활동을 충분히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서 기자 2022.04.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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