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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리지널의 새로운 기준,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 선보여

LVMH 그룹 와인 및 주류 비즈니스 유닛, 모엣헤네시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가 ‘디 오리지널 12년(Glenmorangie The Original 12YO)’ 제품을 선보였다. 상징적인 플래그십 제품인 오리지널의 연수를 10년에서 12년으로 끌어올리는 혁신을 감행한 것이다.글렌모렌지 오리지널 특유의 오렌지, 꿀, 바닐라, 복숭아의 감미로운 풍미는 그대로 간직하되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크리미함은 더해져 기존의 매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디 오리지널 12년'은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위스키 경험을 원하는 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증류소의 위스키 크리에이터들은 언제나 싱글 몰트에 새로운 풍미와 가능성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해왔고, 다양한 실험을 하던 중 그들은 시그니처 위스키 맛이 10년산보다 12 년산일 때 훨씬 더 풍부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꿀,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크리미한 바닐라와 상큼한 시트러스가 휘몰아치는 싱글 몰트인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이 탄생한 것이다.글렌모렌지의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빌 럼스덴 박사는 “박사 학위를 위해 에딘버러에서 공부하던 1984 년, 처음으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맛보았다. 그 위스키가 바로 글렌모렌지였다. 나는 그 마법과도 같은 한 모금을 결코 잊을 수 없으며, 그 복잡한 풍미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글렌모렌지에서 보낸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이 위스키를 처음 마셨던 기억 속의 그것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최근 나와 내 팀은 우리의 대표 익스프레션인 디 오리지널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없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디 오리지널 12 년이다.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훨씬 복합적이다. 오렌지, 바닐라, 복숭아, 꿀 등 우리 시그니처 위스키의 클래식한 노트가 더욱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글렌모렌지가 최근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서도 디 오리지널 12년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계의 아이콘이자 유명한 위스키 애호가인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출연하는 글로벌 캠페인은 글렌모렌지의 본고장 스코틀드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렌모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5.04.07 17:27
스포츠일반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그리핀'서 특별한 위스키 페어링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특별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플라이트 오브 4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익스프레션’을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이스팅 플라이트 오브 4 글렌모렌지 싱글 몰트 익스프레션’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최고급 오크 캐스크에서 섬세한 숙성을 거쳐 완성된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14년,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4종 각 10ml와 고준명 셰프가 위스키와 어울리는 메뉴로 특별히 준비한 ‘원 바이트 푸드’를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우아함과 꽃 향을 위스키로 표현한 글렌모렌지 제품군의 진정한 증추인 ‘글렌모렌지 오리지널’과 아보카도 퓌레를 얹은 참치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풀 바디 위스키인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과 벌집, 블랙 클럼블을 곁들인 스페인의 대표 소시지 ‘초리소’를 페어링으로 준비했다. 또 색이 가장 진하고 풍미가 강렬한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14년’과 미국산 소갈비 및 마카로니 크로켓이 매칭되며, 풍부한 스파이스 향과 디저트처럼 달콤한 풍미가 인상적인 ‘글렌모렌지 넥타도르’와 미니 브뤼 및 블루치즈 플래터가 페어링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w@joongang.co.kr 2019.12.28 06:57
연예

스카이킹덤, 로열 푸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드래곤시티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Sky Kingdom)은 오는 5월 31일까지 유럽 스타일의 미식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열 푸드 페스티벌(Royal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먼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트렌디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은 로열 푸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로열 로스트 치킨(Royal Roasted Chicke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열 로스트 치킨’ 프로모션은 셰프가 직접 홀 로스트 치킨을 고객 앞에서 손질해 제공하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가 능숙하게 홀 치킨의 뼈를 제거한 후 레드 와인과 치킨스튜로 맛을 낸 소스를 곁들이는 과정을 직접 선보여 식사 전 고객의 눈과 후각을 자극한다.식사 후 남은 치킨을 트러플 버터로 맛을 낸 링귀니 파스타로 제공해 총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6만 4,000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동기간 33층에 위치한 쇼룸 콘셉트의 클래식 바와 럭셔리 파티룸 ‘스파이 앤 파티룸(Spy & Party Room)’은 싱글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코틀랜드를 테마로 세 종류의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와 엄선된 푸드 페어링을 3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 투어(Whisky Tou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위스키 투어’ 프로모션은 꽃과 과일 향을 담은 우아한 풍미를 지닌 ‘글렌모렌지 오리지널’과 달콤한 ‘애플 타르트 타탱’, 강렬한 훈연향이 특징인 ‘탈리스커 10년산’과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지닌 ‘장어를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아일레이 섬에서 양조돼 깊은 바다 향을 음미할 수 있는 ‘라프로익 10년산’과 초절임한 고등어를 훈연한 ‘시메사바’를 순서대로 제공한다.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0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이석희 기자 2018.04.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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