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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삼부자, 최초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족회원’ 탄생 [공식]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가족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는다. 26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지난 5월 지민의 동생은 지민과 지민의 부친에 이어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민 가족은 그린노블클럽 회원 최초 ‘삼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지민은 지난 2021년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과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정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2년에는 부친이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 후원에 참여하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고, 지난 5월 군대를 전역한 동생 박지현 씨가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하면서 부자와 형제가 함께 이름을 올린 ‘그린노블클럽 최초의 삼부자 회원’이 됐다.먼저, 지민은 2021년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함께그린미래’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다. 지원 아동들은 현재 카페를 창업하거나 헤어디자이너, 간호조무사 등으로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민의 선한 영향력은 더 많은 기업 후원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으로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귀감이 되었다.뿐만 아니라 지민 삼부자는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아이리더’에 기부하며, 잠재력 있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여정을 응원해 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동이 잠재력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이다.지민의 아버지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 후원자로 4년간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왔다. 2021년에는 초록우산에서 지원하고 있던 한 부자가정의 가장이 치아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치아 치료비 15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가정상황으로 주양육자와 떨어져 지내고 있던 아동 사연을 듣고 아동가정에 매월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꿈을 포기할뻔한 고등학생 3명에게도 후원을 시작해 대학에 합격한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민 역시 초록우산을 통한 기부 이외에도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금을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후배들에게 후원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민의 장학금은 무용, 미술, 음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후배들이 꿈을 향한 여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 2020년 부산예고 후배들을 위해 책상과 의자 1200개를 교체했으며, 이외에도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를 위한 후원금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기회가 줄어든 후배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주는 등 모교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미담을 써내려가고 있다.그 밖에도 지민은 2019년에는 고향인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시작으로 전남, 강원, 충북, 경남에 이어 올 해 전북교육청까지 교육기부금 1억 원을 지원하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지역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매년 3000만원 이상의 라면을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고, 2021년에는 국제로타리클럽에 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고,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지민의 기부는 군 복무 중에도 이어졌다. 먼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육군 장병 및 이들 가족이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5년에는 경북 산불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을 확인 후 소방본부를 통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저소득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30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초록우산은 지민과 그의 가족들의 선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민의 부친에게는 2024년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감사패를, 지민에게는 2025년 초록우산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2:01
뮤직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생일 맞아 1억원 기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게 나눴다.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은 2월 8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엔이 전달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꿈꾸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생일을 맞이해 팬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엔의 나눔 가치 실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역대 최연소(만 23세)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0 16:28
스타

이제훈, 누적 후원액 1억원 돌파… 고액 후원자 그린노블클럽 가입 [공식]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2일 배우 이제훈이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2018년 국내외 아동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정기 후원을 시작해 현재 7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8명의 아동과 결연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제훈은 국내 아동의 건강, 교육, 주거, 돌봄, 자립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제훈은 2015년부터 국제구호개발 기구 ‘옥스팜’의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를 통해 불우환자 지원, 취약계층 및 공익활동 지원, 긴급 구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해 온 이제훈은 이에 더하여 최근 일시 후원금을 쾌척해 누적 후원 금액이 1억원을 넘기게 됐다. 일시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르완다 현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 및 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르완다 영유아 센터는 취학 전 4~6세 아동의 정서, 사회, 인지 발달을 위한 교육시설로, 현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 공헌 협력본부장은 “이제훈 배우의 아동을 위한 꾸준한 지원과 르완다 영유아 교육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영향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촬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2 09:05
연예일반

슈퍼주니어 은혁, 돌아가신 父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28일 “은혁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로 은혁은 아버지 이름으로 94번째 초록우산 그린래거시클럽 가입자에 이름을 올렸다. 초록우산 그린레거시 클럽은 지난 2019년 발족한 유산기부 또는 추모기부 약정, 실행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은혁은 또 이번 기부를 통해 초록우산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487번째로 합류했다. 은혁은 “아버지 생신을 맞아 국내의 어려운 가족돌봄아동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아버님을 뜻있게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한 은혁의 기부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기부금은 향후 보호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질병, 장애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며 지내는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8 14:07
연예일반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후원… 그린노블클럽 가입

배우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 고액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이다.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로 가입하게 됐다.이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배우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아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새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5 12:18
야구

'그린노블클럽' 가입 나성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

KBO리그 대표 외야수 나성범(33·KIA 타이거즈)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나성범의 그린노블클럽 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성범은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인재 양성 및 환아 의료비 지원, 긴급 구호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나성범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면서 "기부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원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기부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나성범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KIA로 이적한 나성범 선수의 활발한 활약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2.01.29 11:55
연예

제이비가 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 기부

제이비(JAY B)가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부했다. 제이비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양시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고양사랑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양사랑 희망나눔은 지난해 8월 고양시와 어린이재단이 업무 협약을 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복지 사각지대 및 긴급지원 대상 아동 가정에 다각도로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제이비는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고양 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금 전달식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함께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도 JAY B는 초록우산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이비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한 머천다이즈(MD)와 def 리프리젠트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며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돌파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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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 뭇매 맞았는데…BTS 제이홉 '콘돔 옷'의 반전

BTS 제이홉이 피임기구 콘돔이 그려진 셔츠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총을 받았다. 그러나 이 셔츠가 '올바른 피임과 건강한 성관계'를 장려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려지면서 재평가되고 있다.지난 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돔이 연상되는 패턴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들의 그의 사진을 공유하며 "BTS는 10대 팬이 많은데 굳이 콘돔이 프린팅된 셔츠를 입었어야 하나", "의상이 선정적이다",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해당 셔츠는 미국 디자이너 알렉스 제임스가 런칭한 브랜드 '플레져스'와 영국 소매업체 END가 함께 올바른 피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END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성관계를 장려하자는 취지로 피임이라는 주제에 유머러스하게 접근했다"며 "안전하면서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성관계를 지지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제이홉 덕분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게 됐다", "이렇게 의식 있는 아이돌인 줄 몰랐다"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홉이 옷을 통해 메시지를 전파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이홉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시즌 그리팅(스타의 사진이 담긴 달력과 다이어리 등 신년세트)에 '프리볼트(freevolt)' 제품을 입은 사진을 포함해 화제가 됐다. 프리볼트는 수익금을 전 세계 소외 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제이홉은 2019년 10월 25일에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티셔츠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146번째 멤버로, 지금까지 알려진 기부 금액만 무려 7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2021.1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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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 기부 선행...그린노블클럽 가입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1억 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JAY B는 최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돼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룹 GOT7(갓세븐)이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JAY B는 이후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된 머천다이즈(MD)와 def 리프리젠트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며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JAY B는 이번 기부를 통해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혼자 기부하는 것이 아닌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라고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하이어뮤직 입단 후 발매한 JAY B의 첫 솔로 EP의 피지컬 정규 앨범 'SOMO:FUME'은 총 약 10만장의 앨범 판매량 수치 달성과 동시에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4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의 랭크되는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하이어뮤직 2021.12.07 20:19
연예

"선행도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또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인 제이홉은 "각종 사회문제로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과 그중에서도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제이홉은 2018년 그린노블클럽 146번째 멤버가 됐으며 그해 인재양성 및 환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 후원,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원 후원, 또 같은 해 12월 환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긴급생계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상황에 지원되는 이 후원금은 다양한 상황의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제이홉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피해입은 공연업계 스태프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10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팬클럽도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에 힘을 더해 기부에 앞장서는 팬클럽으로 유명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제이홉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기억하며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 귀한 뜻을 이어받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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