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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최승락 PD “아티스트와 팬, 최고의 무대로 ‘링크’할 것” [IS인터뷰]

“K팝 시상식이 많지만, KGMA의 차별화 지점은 결국 무대죠.”‘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KGMA)연출을 맡은 최승락 PD는 “아티스트들이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최고의 무대를 남길 수 있도록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KGMA가 서로 윈-윈할 수 있게, 이 공연이 개별 아티스트의 역사에 하나의 아카이빙으로서 남을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락 PD는 ‘멜론뮤직어워드’ 연출 및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MBN ‘조선판스타’, ‘오빠시대’ 등 시상식과 다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업계 실력가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개막전 오프닝쇼 연출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지드래곤이 출연한 ‘케이 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 총연출로도 활약했다. 현재 ER콘텐츠미디어그룹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1회 콘셉트인 ‘갤럭시의 탄생’에 이어 올해 최 PD가 계획 중인 2회 KGMA의 슬로건은 ‘링크’다. “KGMA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나아가 아티스트들과 K팝이 해외로 또 한 번 나가는 링크가 됐으면 합니다. 링크가 점점 강해지면 유대감이 생기잖아요. KGMA가 글로벌 K팝신에 강한 고리를 만들어 유대감을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2025 KGMA’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서사다. 최 PD는 “단순 히트곡을 화려한 연출로 나열하는 게 아닌, 서사가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각 아티스트의 내러티브를 살려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개별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무대 위 서사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KGMA는 지난해 첫 회부터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K팝 팬들 사이 오랫동안 회자된 바 있다. 두 번째 시상식 메가폰을 잡은 최 PD의 마음가짐 또한 특별했다.“연출자는 일종의 마케터라고 생각해요. 개별 아티스트들이 잘 구축해 온 그들만의 감성에 새로운 매력을 찾고,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대변해 더 좋은 무대로 완성해서 팬들에게 유통해주는 거죠. 평소 무대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KGMA만의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 특히 최 PD는 “KGMA는 일간스포츠 주최라는 정통성을 이어받아 새로운 색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K팝 트렌드 속에서 KGMA만의 강점이 쌓여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첫째 날은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총 15팀이 출연한다. ‘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둘째 날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총 16팀이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0 08:00
연예일반

[영상] TXT 휴닝카이, ‘분위기 맛집…’소년과 남자의 경계

그룹 TXT 휴닝카이가 1일 오후 서울 정동 덕수궁길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앤더슨벨 오프닝쇼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01 20:14
연예일반

[영상] 아이브 가을, 미녀의 축복이 끝이 없네

그룹 아이브 가을이 1일 오후 서울 정동 덕수궁길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앤더슨벨 오프닝쇼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09.01 20:12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50人 오프닝쇼 공개 “무대에 미친 XX들이 몰려온다”

‘걸스 온 파이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오프닝쇼 영상을 게재했다.5일 JTBC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본선 진출자 50인이 무대 위에 등장한다. 이들은 맨발로 등장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는 등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프로듀서들 역시 박수를 보내며 “다 모델이다”, “패션위크 느낌이다”, “캐릭터가 나온다”라고 감탄했다.50인의 참가자들이 X자형의 무대를 모두 채운 뒤, MC 장도연이 등장했다. 데뷔 17년만 방송 최초로 단독 MC에 빛나는 장도연은 올 화이트 룩으로 멋을 냈다. 장도연은 “무대에 미친 XX들이 몰려온다”라면서 ‘걸스 온 파이어’의 시작을 알렸다.‘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새로운 K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독 MC로 장도연이, 프로듀서로는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확정됐다.현직 가수부터 가수 크러쉬의 친누나, 전 걸그룹 메인 보컬 출신,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전 세계 2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OST 가수,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리더 등 참가자 면면도 화려하다.‘걸스 온 파이어’는 본선 1라운드부터 ‘1 VS 1 맞짱 승부’를 예고했다.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예정으로, 여성 보컬 그룹 멤버를 향한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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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 태연 "후배들의 멋진 승부 응원"

'퀸덤2' 태연이 후배들과의 호흡을 반겼다. 30일 Mnet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태연, 이용진을 비롯해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케플러, 효린과 프로그램 연출한 박찬욱CP, 이연규PD가 참석했다. 태연은 "최고의 걸그룹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있다. 멋진 서바이벌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 후배들의 멋진 승부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용진도 "퀸들의 전쟁 섭외해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연규PD는 "앞서 공개한 오프닝쇼랑 선공개 영상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여섯 팀과 제작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욱CP는 "첫 방송 전인데 이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라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면서 "글로벌 컴백 대전으로 확대를 했다. 작년 '킹덤 레전더리 워'부터 글로벌 투표를 시작했다. 이번엔 동영상 투표, 글로벌 평가단의 심사가 들어간다.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설명했다. '퀸덤2'는 K팝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다. 방송은 31일 오후 9시 20분 Mnet이다. 일본은 Mnet JAPAN과 아베마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함께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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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대전 ‘퀸덤2’ 출사표 던져졌다! 여섯 그룹 오프닝쇼로 첫 만남

‘퀸덤2’가 왕좌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왕좌를 두고 겨룰 여섯 그룹의 오프닝 쇼를 전격 공개했다. 22일과 23일에 걸쳐 공개된 6개 그룹들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본격 컴백 대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퀸덤2’ 제작진은 “각 그룹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90초 분량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각 팀에서 준비한 무대를 제작해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연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퀸덤2’는 K팝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활약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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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진, '눈부신 자태'

그룹 (여자)아이들이 29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치민시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열린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 오프닝쇼 ‘V HEARTBEAT’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호치민(베트남)=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1/ 2019.1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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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진, '도도하게'

그룹 (여자)아이들이 29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치민시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열린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 오프닝쇼 ‘V HEARTBEAT’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호치민(베트남)=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1/ 2019.1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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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연, '손 머리위로!'

그룹 (여자)아이들이 29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치민시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열린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 오프닝쇼 ‘V HEARTBEAT’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호치민(베트남)=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1/ 2019.1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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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연, '슈화 뒤에서~'

그룹 (여자)아이들이 29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치민시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열린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 오프닝쇼 ‘V HEARTBEAT’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호치민(베트남)=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1/ 2019.12.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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