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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5월 2일 2년 만에 컴백

‘파격의 뮤즈’ 현아가 돌아온다. 현아는 오는 5월 2일 새 EP ‘애티튜드’를 발매한다. 2022년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의 컴백이자,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와 손잡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앳에어리어는 11일 오후 ‘애티튜드’’의 프리오더 시작을 알리며 현아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현아의 이번 앨범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하는 만큼, 새 앨범명으로 낙점됐다. 앳에어리어는 “아티스트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한 단계 진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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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 총괄 프로듀싱"…제미나이, 신보 '인사이드 아웃' 발매

제미나이(GEMINI)가 그루비룸의 지원 속에 신보를 꺼낸다. 제미나이는 2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side Out'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선공개 싱글 'MIA'가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Inside Out'은 내면의 두 자아를 빗댔다. 쌍둥이 자리를 뜻하는 'GEMINI'의 정체성과도 맞닿는다. 레이블 @AREA(에어리어)의 수장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일곱 트랙 모두 제미나이의 자작곡이다. CAMO, WOODZ(조승연),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힘을 쏟았다. 타이틀곡 'UFO'는 얼터너티브와 힙합 요소가 절묘하게 가미된 트랙.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제미나이의 기질이 그대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된 'MIA'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메타포 역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인 '두 가지 자아'가 어느 하나에 통제되기 보다, 서로의 색을 내며 절묘하게 밸런스를 이뤄내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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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시도… "온리원오브, 심오한 음악적 철학 밝혀

온리원오브(나인·밀·리에·준지러브·유정·규빈)가 초호화 프로듀서들과 앨범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그 이면에 있는 심오한 음악적 철학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새 앨범 '프로듀스 바이 파트2(Produced by Part 2)'를 발매한 온리원오브는 그루비룸·서사무엘·배진렬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협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작에서 그레이·차차말론·보이콜드에 이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웰메이드 앨범이란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타이틀곡 '얼음과 불의 노래(Prod. 그루비룸)'는 더욱 인상적이다. George R. R. Martin의 시리즈 '왕좌의 게임'을 연상시킨다. 얼음과 불이라는 상극의 이미지를 음악과 무대로 표현했다. 온리원오브의 총괄 프로듀서 제이든 정은 "얼음과 불을 인간의 감정으로 대입하고 비유한 곡이다. 뜨겁게 타오르다 식어버리기도 하고 서로의 감정 차이를 많이 느끼는데 마치 얼음과 불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K팝에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스토리 라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데뷔곡 '사바나(savanna)'부터 시작해 '세이지(sage)' '엔젤(angel)'로 이어져왔다. 각 앨범의 타이틀곡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13세기 시인 단테의 거작 '지옥의 아홉층'이 거론되고 있다. 제이든 정은 "온리원오브는 레이어를 쌓아가듯 구조적인 단층을 차례대로 보여주려고 한다. 가장 큰 영향과 영감을 받은 것은 단테의 '신곡'이다"라며 "지옥·연옥·천국이라는 곳에서 우리는 죄를 짓기도 하며 구원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모험이며 우리 인생과도 닮아있다"고 풀이했다. 수록곡 하나하나에도 의미와 상징이 존재한다. '디자이너(designer)' '피카소(picassO)' '도라 마르(dOra maar)'가 절묘한 연결고리를 지니고 있다. 제이든 정은 "사실 많은 이들이 피카소는 알지만 그의 뮤즈인 도라 마르는 잘 알지 못한다. 그들의 사랑과 소통으로 하나의 예술을 완성시켰다는 게 흥미로웠다"며 "두 곡은 다시 보이콜드와 함께 '디자이너'로 이어졌다. K팝에서 우리 온리원오브만 할 수 있는 주제와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깊게 파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점선면의 구조적 세계관으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작은 점이 만나 선을 만들고 나아가 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러시아 화가 칸딘스키의 '포인트 앤드 라인 투 플레인(Point and Line to Plane)'를 지향하고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페일 블루 도트(Pale Blue Dot)'을 관통하는 철학이다. 제이든 정은 "온리원오브의 음악에서는 여러 종류의 미술사와 철학을 찾을 수 있다"며 "우리는 결국 작은 점이다. 그렇게 때문에 겸손해야만 하고 무언가 이룰 수 있다면 그 역시 이 작은 점에서 시작된 역사라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어느덧 5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동안 발매된 네 장의 미니앨범과 두 장의 싱글이 말해주듯 쉼표 없이 질주하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의미있는 시도와 도전의 상징이 될 온리원오브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얼음과 불의 노래'로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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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윤하 "5번 엎은 끝에 나온 앨범, 왜 그랬을까"

가수 윤하가 5번 앨범을 엎은 끝에 드디어 컴백했다. 오랜시간 공을 들인 이유는 윤하가 원하는 '한 방'이 필요했기 때문. 5년 5개월 끝에 새 앨범을 낸 윤하는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시류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지난 날을 반성했다. 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에 대해 "외롭다고 느끼고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에 이 노래가 다가갔으면 좋겠다. 지금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렇게 느끼는 것이 너만이 아니다'라는 거다.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정적 생각을 하는지, 왜 내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지, 어떻게 힘든지 그런 것을 가사에 담으려고 했다. 솔직하게 담아내고자 했고 그런 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쟤도 하는 거 보니 나도 하겠다' 하는 마음이랄까"라고 말했다.이번 앨범은 윤하가 5번의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나왔다. "그동안 프로듀서도 많이 바뀌었고 내가 직접 해보려고도 했다. 여러가지로 미뤄진 것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그랬을까 싶다. 시류에 맞지 않는 앨범 작업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도전을 하는 의미로 그냥 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 한 방이 뭐라고"라며 "이번 앨범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내 새끼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다채롭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는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잠도 못자고 밥을 못 먹는 윤하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사와 마찬가지로 윤하가 느낀 힘든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보인다. 윤하는 "앨범 모든 부분에 다 참여했다. 가사도 쓰고 노래도 만들었고 패키징도 같이 구상했다. 음악 외적으로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윤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한다. 라디오도 방송도 여러가지로 하고 싶다. 처음 '퍼레이드'를 부를 때 자신이 없었다. 내가 다시 소녀스럽게 귀엽게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부르고 보니 괜찮더라(웃음). 10대의 에너지를 따라가진 못하더라도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에너지를 충전해서 밝은 모습으로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다"고 자신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s [인터뷰①] 윤하 "3년 전 암흑기, 음악 재미없다고 느껴" 고백 [인터뷰②] 윤하 "차트 성적? 원래 순위 높은 캐릭터 아냐" 웃음 [인터뷰③] 윤하 "5번 엎은 끝에 나온 앨범, 왜 그랬을까" 2018.01.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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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윤하 "3년 전 암흑기, 음악 재미없다고 느껴" 고백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5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음악에 지쳤던 자신을 구해준 앨범을 만난 윤하는 "모든 곳에 내 손길이 다 들어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를 발매하고 5년 5개월만의 정규로 컴백했다. ‘실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는 뜻을 가진 앨범 ‘RescuE’는 올해 서른 살이 된 윤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리스너들에게는 새로운 빛을 준다는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다. 오랜만에 정규를 낸 윤하는 "5년 5개월 만에 나온 중요한 앨범이다. 다섯 번이 엎어지면서 나와서 5집인가 싶을 정도로,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웃었다. 이어 "내가 어떤 것을 해야 좋아할까,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작업자들을 만나면서 내가 구조가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레스큐'라는 이름을 지었다. 앨범 안에 들어간 사진, 패키징, 곡 가사 등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 이 시대에는 무거운 앨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는데 그냥 일이라기보다 나를 표현해야만 했던 앨범이라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윤하의 기존 음악적 색깔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의 트렌디함을 더한 음악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식케이, pH-1, BOYCOLD, 브라더수, 챈슬러, DAVII 등 가요계 핫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공백에 대해 윤하는 "음악이 재미없었다. 3년 전부터 긴 암흑기였다. 내가 만든 음악이 재미가 없네, 그만 두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컸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이 뭐지 생각해보니 나만 거기서 거기에 머물고 있더라"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그 와중에 만난 그루비룸은 윤하의 구조대. "리얼라이브라는 레이블에서 만난 그루비룸은 인연이 깊다. 작업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다 자연스럽게 그 친구가 총괄프로듀서까지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작업이 확장됐다. 작업을 딱 각 잡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고 작업 과정을 전했다.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는 윤하가 앨범을 만들고자 했을 때부터 작업한 노래로 "곡 여러 개 중 타이틀곡을 정한 것이 아니라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밖에도 선공개한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해 윤하와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한 ‘Rescue’, ‘없던일처럼’, ‘Airplane mode’, ‘예지몽’, ‘FEEL’, ‘Drive’, ‘가’, ‘답을 찾지 못한 날’, ‘Propose’까지 총 열한 개의 다양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윤하는 "음악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이 것의 연장선으로 갈지, 또 다시 회귀를 할지 모르겠다. 적절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당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s [인터뷰①] 윤하 "3년 전 암흑기, 음악 재미없다고 느껴" 고백 [인터뷰②] 윤하 "차트 성적? 원래 순위 높은 캐릭터 아냐" 웃음 [인터뷰③] 윤하 "5번 엎은 끝에 나온 앨범, 왜 그랬을까" 2018.0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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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정규앨범" 베일벗은 윤하 'RescuE' 첫 흑백티저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새 정규앨범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15일 오후 6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치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키는 이번 정규앨범 티저 이미지 속에는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티저 속 윤하의 이미지는 흑백으로 처리되면서 세월에 빛바랜 오래된 사진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 밑으로는 정규앨범 타이틀 ‘RescuE’와 발매일 ‘2017.12.27.’ 텍스트를 삽입해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매혹적 색감의 포토들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랄라의 작품으로, 그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재킷 촬영에도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더욱 다양해지고 트렌디해진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여기에 윤하 특유의 감성이 앨범 전체에 스며들면서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11일에는 윤하와 그루비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대세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정규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는 등 윤하는 본격적인 정규 컴백 모드에 돌입한 상태다.한편, 윤하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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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5년5개월만에 정규앨범 컴백…그루비룸 협업 [공식]

가수 윤하가 5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지난 4일 오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달 발매 예정인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에 따르면 이번 선공개곡은 대세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과 윤하가 공동 작업한 노래로, 하이어 뮤직 소속 신예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윤하가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앨범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욱 성숙해진 윤하의 음악과 목소리가 다양한 곡들에 풍부하게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선공개곡을 신호탄으로 컴백 분위기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소속사 측은 “윤하가 무려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앨범은 긴 시간을 투자해 공들여 만든 앨범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음악들이 수록될 것”이라며 “오는 11일에는 그루비룸과 pH-1이 참여한 선공개곡이 먼저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윤하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윤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린다.황지영기자 2017.12.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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