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지코,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될 것”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코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부문 수상자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기록된 지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올해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웹 예능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 시즌 2’(5분만 : Give me a minute 시즌 2)를 선보이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