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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창립 15주년 기념식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

그랜드코리아레저(GK)는 4일 서울 삼성동 GKL본사 회의실에서 유태열 사장을 비롯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 형식으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창립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또 교대근무 직원들을 위해 녹화된 영상을 사내 소통 채널인 G-TV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창립 기념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에 촬영된 것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소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다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유태열 GKL 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임직원 모두가 인내심을 갖고 갈등과 분열 없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05 14:31
연예

GKL노동조합, 창립일 맞아 봉사활동

그랜드코리아레저 노동조합(GKL노조, 위원장 전진수)은 노조창립일을 맞아 11일 서울 중구 구립 유락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전진수 GKL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80여명과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KL 노조 창립기념식과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GKL이 지원하는 물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희망미(米)와 학용품이다. 물품은 GKL에서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 3개점(서울 강남·강북, 부산) 인근의 저소득 가정 292가구에 전달된다.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노조창립을 기념하여 주변의 이웃과 나눌수 있는 행사를 가질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 라며 “GKL의 발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으자” 라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8.06.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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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내몽골서 나무심기 행사

GKL사회공헌재단은 최근 중국 내몽골 다라터치 쿠부치사막에서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박찬오 사무국장과 GKL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양나무(포플러) 식재 활동을 펼쳤다. 올해 재단은 총 55,000본에 달하는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2016년도에는 50,880본, 2017년에는 60,840본을 식재했다.쿠부치사막은 봄철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황사의 90%가 발원하는 곳으로, 현재 사막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중국 내몽골에서 ‘사막에 10억 그루 나무심기’ 추진 단체인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공동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해 ‘GKL 녹색생태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재단 채승묵 이사장은 “재단 창립 후, 지난 4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했던 것은 여러 비영리기관(단체)의 신뢰와 열정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익적 이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으로서 2014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100%출연으로 설립되었다. 국내와 해외에서 공감, 소통, 신뢰, 감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8.05.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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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산학 협력 협약 체결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2018년 산학 협력 협약’을 신규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관계자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최용범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문형진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창한 세명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 송원경 메이필드호텔스쿨 교육실장, 함동철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GKL은 2005년 창립 이래로 공공카지노의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발전과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관광학부가 있는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왔으며, 올해 협약부터는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점은행 인정 교육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이로써 GKL의 산학협력 기관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백석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6개 신규학교를 포함 총 53곳으로 늘어났다.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미래인재 육성은 관광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며 “GKL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GKL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카지노 특강, 산학 실습생 직무교육, 교수 세미나 등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학계와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8.03.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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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노동조합, 지역 아동센터에 선물꾸러미 전달

 그랜드코리아레저의 노동조합(GKL노조, 위원장 전진수)은 8일 GKL노조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서울 광화문 소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 90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공동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GKL 전진수 노조위원장, 윤남순 경영본부장, 김희태 강남본부장, 곽권환 강북본부장 등 임직원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꾸러미 전달식과 GKL노조 창립 기념식을 함께 가졌다. 전달식에는 쌀과 생활필수품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가 전달됐다. 또 같은 날 송파구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는 “착한어린이도서관” 개관식도 개최됐다. “착한 어린이 도서관”이란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시설이 열악한 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및 도서 등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GKL 노동조합이 단독으로 시작했다. 송파구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점이 1호점이다. 2호점부터는 노사합동으로 시행중이며 현재 4호점까지 개관했다. 올해에는 송파구의 기쁨지역아동센터, 산돌예빛지역아동센터와 중랑구의 녹색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7호점이 운영된다. 선정된 3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 구입 등에 총 2천만 상당의 예산이 지원된다. 전진수 GKL 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노조창립기념일을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뜻깊게 보내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런 아름다운 물결에 우리 GKL이 앞장섰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노조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7.06.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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