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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 권유리, 부산국제영화제 환하게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환하게 밝혔다.권유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으로 부산을 찾았다.첫 일정은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이었다. ‘침범’의 감독, 배우들과 레드카펫을 밟은 권유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기품 있는 애티튜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어 ‘침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 출연 이유, 영화의 메시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영화의 전당 BIFF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권유리는 “대본을 읽고 ‘침범’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캐릭터와 분위기의 영화였다. 저를 김민 역할에 떠올려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도 정말 푹 빠져서 봤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개봉하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권유리의 새 얼굴을 볼 수 있는 ‘침범’은 딸 소현의 기이한 행동으로 평범한 일상이 파괴된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고독사 현장 처리 일을 하는 민, 해영에게 닥친 균열과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02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BIFF 일정을 성공리에 마친 권유리는 오는 11월 18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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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권유리, 미스터리 스릴러로 만난 ‘침범’ 부국제 초청 [공식]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4일 배급사 더콘텐츠온이 밝혔다.영화 ‘침범’은 딸 소현의 기이한 행동으로 평범한 일상이 파괴된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고독사 현장 처리 일을 하는 민과 해영에게 닥친 균열과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세 명의 여성과 아이를 둘러싸고 평범한 삶을 뒤흔드는 정체에 대한 진실과 공포를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그려내 기대감을 높인다.신선한 조합의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이 눈길을 끈다.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 소현을 키우는 영은 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무빙’ ‘크래시’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곽선영이 분한다. 영은은 자신의 딸 ‘소현’이 보통의 아이와는 다름을 느끼고 점차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의 비밀을 감추려고 애쓰는 인물이다.배우 권유리는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팀원 민 역으로 새롭게 연기 변신했다. 권유리는 최근 영화 ‘돌핀’,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굿잡’ 등 사극에서 현대물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유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민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어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가는 인물로, 자신과는 상반되는 해영이 등장하면서 갈등을 겪는다. 민과 함께 고독사 현장 처리팀의 신입 직원 해영 역은 배우 이설이 맡았다. 최근 드라마 ‘남과 여’, ‘D.P 시즌 2’,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이설은 친근하며 싹싹해 보이지만 문득 선을 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해영 역을 통해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영은의 7살 딸 소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나쁜 엄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 기소유가 맡아 엄마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모습에 대해 불안해하지만 기이한 행동을 멈추지 못하는 상반된 감정을 연기하며 작품 속 중요한 역할로 활약한다.‘침범’은 영화 ‘경주’의 연출팀, ‘아워 바디’ 조감독 경력과 단편영화 ‘하고 싶은 아이’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던 김여정 감독, 그리고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수의 영상을 연출한 이정찬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힘 있는 전개와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 이후 2025년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4 14:40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2일 디즈니+ 공개

안방 1열에서도 즐기는 광기의 멀티버스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0~2022년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경신 등 엔데믹 흥행 선봉에 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22일 디즈니+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자랑.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합류는 물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큰 호평을 받았다. 디즈니+ 공개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게는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14:00
영화

IMAX부터 4DX까지…'닥터 스트레인지2' 포맷별 관람 포인트 공개

다채롭게 즐긴다. 사전 예매량 26만 장을 돌파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영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차원의 세상과 뒤엉킨 멀티버스의 거대한 스케일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블의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로 완성된 놀라운 비주얼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4DX 포맷은 영화 속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함께 비, 바람, 안개는 물론 냄새까지 표현해내는 특수환경 장비를 이용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많은 차원의 세상 속 각기 다른 환경은 물론, 멀티버스의 균열을 타고 차원을 넘나들며 벌이는 캐릭터들의 목숨 건 사투가 4DX의 다양한 특수효과와 만나 더욱 역동적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Screen X 포맷은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만큼 관객에게 마치 영화 속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멀티버스의 신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돌비 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으로 가득 채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 ‘닥터 스트레인지’의 미스터리한 여정을 함께하는 듯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들의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나타내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가 전하는 감정의 깊이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3D 포맷에서는 배경의 질감과 캐릭터들의 모션 하나하나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특유의 경이로운 마법 시퀀스는 물론, 마법 본부 ‘생텀 생토럼’과 마법사들을 육성하는 ‘카마르 타지’를 비롯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들까지 3D 포맷을 통해 각각의 공간에 담긴 풍부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D 포맷의 경우, 오랜만에 상영이 재개되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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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마블 페이즈 4 '닥터스트레인지2' 방점 찍을까

기대치를 어디까지 채울 수 있을까. 영화 '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에 이어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마블 페이즈 4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마블 페이즈 4 작품들은 마블의 새로운 가치를 담아낸 라인업으로 기존 콘텐트를 통한 도전의 의미가 크다. 때문에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넘나 들었던 상황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어떤 평을 받을지 주목된다. 새로운 시작 '블랙 위도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 등 압도적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진짜 이야기뿐 아니라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블랙 위도우'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더욱 강인하게 진화해가는 블랙 위도우 캐릭터의 여정뿐 아니라 여성 캐릭터들의 연대를 담아내며 'MCU의 새로운 방향'(IndieWire) '블랙 위도우와 함께 마블 영화가 돌아왔고, 페이즈 4가 시작됐다'(TheWrap) '재미와 감동 모두 잡았다'(스포츠경향) 'MCU 여전사들의 액션 집대성'(하비엔) 등 평가와 함께 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조명할 첫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새로운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이 작품은 마블 페이즈 4에서 처음 등장하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주목받았다. 특히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새로운 비전 '이터널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여기에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보였다. 특히 '이터널스'는 다양한 성별과 인종뿐 아니라 MCU 최초의 청각 장애를 지닌 캐릭터의 등장까지 넥스트 마블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심어주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비전을 알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새로운 도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다른 세계와 현실, 새롭게 소개되는 캐릭터들까지 멀티버스가 열리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서프라이즈 이벤트들을 예고해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확장까지 기대케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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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공개…광기가 깨어난다

끝없는 광기가 깨어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악몽의 멀티버스’ 6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매일 밤 같은 꿈, 매일 아침 똑같은… 악몽이 시작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완다’의 모습과 슬픔 속에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모습의 극명한 대비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이어 “멀티버스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렸어”라는 대사처럼 뒤엉킨 시공간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시작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한 마블 최강 히어로들의 전쟁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끝으로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완성시킨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완성시킨 환상적인 비주얼과 좀비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모습 등은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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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환상적"…'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작기 영상 공개

제작기부터 심상치 않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샘 레이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멀티버스의 문을 열다’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MCU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했다. 멀티버스를 열어버린 장본인이자, 멀티버스로부터 세상을 지켜야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정말로 기대된다. MCU 페이즈 중에서 가장 환상적인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스트레인지에게 진짜 위기가 닥친다. 다른 세계의 자신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열려버린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혼돈으로 빠뜨릴 존재들에 대한 힌트를 던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멀티버스를 여는 건 거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라며 어떤 위험과 공포가 닥칠지 모르는 멀티버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베네딕트 웡 역시 “멀티버스는 미지의 영역. 관객들이 깜짝 놀라실 것 같다”라며 끝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MCU 최초로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를 선보일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소감이 이어졌다. 그는 “팬들이 영화를 보고 ‘와, 멋지다!’라고 했으면 좋겠다. 팬들의 기대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충족해주고 싶었다”라며 역대급 세계관, 최대 스케일,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제작기 영상에는 좀비의 모습을 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모습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던 촬영 현장 모습이 함께 담겨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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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필람 포인트

미리보고 알고보면 더 촘촘히 관람할 수 있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마블의 최강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 끝으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새롭게 등장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한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이번 작품이 마블의 운명을 뒤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만큼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독보적 비주얼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는 처음부터 이 작품이 멀티버스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며 "하나의 세계가 아닌 여러 우주를 만들어 정확하게 묘사해야 했으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이다. 먼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히어로 장르로 돌아온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합류했다.. 그는 공포 장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이 담긴 연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와 만나 선보일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샘 레이미, 팀 버튼, 데이비드 O.러셀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협업한 대니 엘프먼 음악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존재감은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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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 15년만 MCU 복귀 '두근'

공포 장르의 대가가 돌아왔다. 광기의 멀티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합류,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본 적 없던 독보적 비주얼·분위기를 담아낸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샘 레이미 감독은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초기 MCU를 견인했다. '이블 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크맨' '드래그 미 투 헬' 등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호러 장르를 연출한 필모그래피도 쌓으면서 그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만나 선보일 시너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샘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열렬한 팬이었다. 정말 지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MCU에 재합류하게 된 소회를 털어놨고 "이번 작품에 공포 요소를 넣고 싶다는 케빈 파이기의 말이 흥미로웠다. 영화를 만들 때 공포 요소를 다루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귀띔하기도 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입을 모아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해 준다”며 MCU로 화려하게 복귀한 샘 레이미 감독과의 완벽했던 호흡을 전해 마블의 새로운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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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측불가 첫 스틸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고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틸은 각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아야만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부터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오랜 동료인 웡(베네딕트 웡)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6년 만에 개봉하는 그의 솔로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어벤져스 멤버인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는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스칼렛 위치로 거듭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당신이 규칙을 깨면 영웅이 되고, 내가 그러면 적이 돼. 공평하지 않잖아?”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의 관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영화 마스터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엄청난 여정이었다. 복잡하고 경이롭고 공포스러운 멀티버스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신세계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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