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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이름으로 기부…NHN벅스 "청각장애 아동 지원"

NCT 도영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NHN벅스는 1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 OST 투표 이벤트를 통해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13곡의 OST를 발미했다"고 했다. 벅스 회원이 선택한 1위는 '아주 조금만 더(도영, 35%)'가 차지했다. 도영은 헤어질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내며 1위에 올랐다. 결과에 따라 NHN벅스는 도영의 이름으로 사랑의달팽이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은 NHN벅스 이상규 CMO(Chief Marketing Officer)와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N벅스 이상규 CMO는 "벅스 회원과 함께 청각장애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많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매년 신생아 1천명 중 1~2명은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다. 이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은 한 아이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선물"이라며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NCT도영과 NHN벅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2022.06.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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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1' 8번째 가창자

가수 먼데이 키즈가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 여덟 번째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먼데이 키즈는 3월 2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여덟 번째 음원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를 발매한다.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 도영에 이어 3차 라인업 첫 주자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로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고 있다. 이는 음악과 드라마를 결합시키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색다른 방식으로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음원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에서 먼데이 키즈는 우정이란 이름에 가려져 있던 진심을 꺼내 상대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를 노래했다. 3월 디즈니+ 단독 론칭을 예고한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 한선우(박형식)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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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사운드트랙#1’ 음원 발매…한소희X박형식 로맨스 지원사격

그룹 NCT 도영이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다. 도영이 참여한 디즈니+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일곱 번째 음원 ‘아주 조금만 더’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라는 성격에 맞춰 방영 전부터 음원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가 참여한 음원들이 발매돼 큰 사랑을 받았다. ‘아주 조금만 더’는 클래시컬하면서도 재지한 연주와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도영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보컬은 로맨틱함을 배가하며, 몰입도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는 3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는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이 출연을 알렸으며,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NCT 도영이 참여한 ‘사운드트랙#1’의 일곱 번째 음원 ‘아주 조금만 더’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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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사운드트랙#1' OST 발매…박형식·한소희 뮤직 드라마

가수 김재환이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재환이 참여한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다섯 번째 음원 '나에게 말해요'가 발매된다. '나에게 말해요'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좌관', '왕이 된 남자' 등 유수의 작품 OST에 참여한 바크, 정규창, 로지케이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웰메이드 트랙이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호소력 짙은 편곡이 펼쳐지며 서로를 위로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재환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 위로를 던지는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를 표현했다. 이에 김재환의 노래가 모두의 지쳐있는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이 참여한 음원이 발매돼 차트 위에서 순항을 펼치고 있다. 이번엔 성장형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환이 출격해 '사운드트랙#1'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는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박형식,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2.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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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드라마 '사운드트랙#1' 수록곡 '나에게 말해요' 발매

가수 김재환이 '사운드트랙#1' 새로운 음원에 참여했다. 김재환은 6일 오후 6시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다섯 번째 음원 '나에게 말해요'를 발매한다. '나에게 말해요'는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 위로를 던지는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로 지쳐있는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곡이다. 앞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 O.S.T에 참여한 바크·정규창·로지케이가 작사·작곡을 맡아 김재환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욱 호소력 짙게 표현했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 뮤직 드라마로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규현·박보람·다비치·김종국이 참여한 음원이 발매돼 모두 차트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차 라인업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재환은 자신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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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 오늘(1일) 31주기…시대 초월한 명곡을 남기고

가수 故 김현식이 31주기를 맞았다. 故 김현식은 1980년에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큰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했으나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떠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빛나는 음악적 업적과 명곡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가 사후 발표한 정규 6집은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해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故 김현식 1주기에는 음악 동료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권인하, 전영록, 한영애 등이 추모 콘서트를 열었으며 10주기에는 이은미,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이승환 등이 헌정 앨범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음원이 순차적으로 발표된 데에 이어, 지난 8월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면서 또 한 번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김현식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 만들기’에는 규현 ‘비처럼 음악처럼’ 다비치 ‘내 사랑 내 곁에’ 김재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석훈 ‘추억만들기’ 알리 ‘넋두리’ 선우정아 ‘우리 이제’ 백아연 ‘변덕쟁이’ 페노메코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장덕철 ‘사랑 사랑 사랑’ 더원 ‘회상’ 최정원·유하 ‘어둠 그 별빛’ 옥주현 ‘사랑했어요’ 레떼아모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하림의 연주곡 ‘한국사람’까지 총 14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후배 아티스트들이 故 김현식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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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전소민,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응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고(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사 슈퍼맨 C&M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꾹민남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고 김현식 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발매되고 있다. 김현식 선배님의 명곡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사랑했어요’를 가장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읊었다. 이어 “‘추억 만들기’를 통해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평소에 부모님과 김현식 선배님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즐겨듣는다.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참여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곁에 두고 앞으로도 추억과 감동 속에서 함께 지내겠다”며 “‘추억 만들기’ 파이팅!”이라는 훈훈한 인사를 덧붙였다.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모앨범 그 이상의 역대급 리메이크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이 참여했으며 최근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싱어송라이터 유하가 듀엣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4일 정오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6 언제나 그대 내 곁에’가 발매돼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작사는 김종국과 전소민, 그리고 앞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하늘, 현빈의 응원 영상에 이어 배우 김선영, 김승우, 김영민, 심이영,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 코미디언 유세윤, 이은형, 장도연, 장동민의 응원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추억 만들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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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하늘·강다니엘, 故김현식30주기 앨범 발매 응원

국내 최고 스타들이 고(故) 김현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사 슈퍼맨 C&M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릴레이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지난 28일에는 배우 현빈의 응원 영상이 공개돼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현빈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고 김현식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만들기’가 발매된다”며 “기성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추억 만들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하늘의 응원 영상도 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굉장한 실력파 아티스트 분들이 고 김현식 선배님의 훌륭한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고 김현식 선배님의 음악 인생이 대중들에게 재조명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강하늘은 “고 김현식 선배님의 노래 중에 ‘비처럼 음악처럼’을 가장 좋아한다. 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는 앨범인 만큼 저도 꼭 찾아듣겠다”며 “고 김현식 선배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응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강다니엘, 강하늘, 현빈 이외에도 배우 김선영, 김승우, 김영민, 심이영,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 전소민, 가수 김종국, 코미디언 유세윤, 이은형, 장도연, 장동민의 응원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 스타들이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 등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넥스트 가창자와 발매 음원에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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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알리·선우정아·하림이 다시 부른 故김현식 명곡, 30일 발매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공개된다. 24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가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이석훈은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추억 만들기'(1991)를 다시 부른다. 이석훈과도 깊은 인연을 가진 프로듀싱 팀 캡틴플래닛이 편곡을 맡아 원곡의 쓸쓸한 정서는 살리되, 이석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넋두리'(1990)를 재해석한다. 원곡의 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알리의 보컬 매력을 살렸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선우정아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우리 이제'(1986)를 다시 부른다. 故김현식의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곡들이 여성 보컬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은 故김현식의 유작 앨범인 정규 6집에 수록된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1991)을 재해석한다. 하림은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원곡이 가진 구슬픈 느낌과 깊은 여운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규현, 다비치, 김재환이 참여한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높은 완성도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art4를 통해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합류한 가운데 '추억 만들기'가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갖춘 명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4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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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故김현식 리메이크 '봄 여름 가을 겨울' 발매

가수 김재환이 故 김현식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김재환은 1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故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일부 하이라이트 음원이 김재환의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이끈 것은 물론, 특유의 시원한 음색으로 故 김현식과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음악팬들까지 사로잡은 것. 특히 ‘추억 만들기’의 12팀 참여 라인업 중 가장 어린 아티스트로 참여한 김재환은 故 김현식과 세대를 뛰어넘는 조합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재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펑키하고 신나는 곡을 부르게 돼서 녹음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1980년 발표된 故 김현식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세련된 펑키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한 故 김현식의 자작곡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고인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리메이크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원곡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리프의 펑키한 드럼을 가미해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김재환표 위트 넘치는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탁월한 리듬감이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에는 김재환을 비롯해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옥주현, 백아연 등 12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흔쾌히 합류해 역대급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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