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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 위아이 김요한에 "아끼고 긴밀한 사이"

위아이 김요한이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격한다. 내일(2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개는 훌륭하다'에는 김요한이 견학생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녹이는 미모와 리액션으로 활약한다. 김요한을 직접 소개한 이경규는 "아주 아끼고 긴밀한 사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지 않으면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할 수 없다며 단호했던 이경규는 이날 김요한을 철벽 보호하며 살뜰히 챙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미 '편스토랑'을 통해 꿀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바 있어 이들의 재회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규제자 이경규와 그의 애제자 김요한이 '개는 훌륭하다'에는 또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본방사수 의지를 높인다. 김요한은 첫 출연임에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질문 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견학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무엇보다 처음 만난 고민견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간식을 주는 친화력과 폭풍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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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형욱-이경규, 소녀시대 효연과 #디저트 챌린지

'개는 훌륭하다' 개통령 강형욱과 규제자 이경규가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내일(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견학생으로 소녀시대 효연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효연은 현재 '디저트'라는 곡으로 컴백, SNS를 통해 #디저트 챌린지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강형욱과 이경규가 효연의 지도를 받아 댄스에 도전한다. 세 사람이 함께하는 댄스 삼매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현장을 깜짝 방문한 담비의 모습에 모두가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깨발랄한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담비는 현재 훈련계의 지니어스로 시청자들을 위한 개견기까지 선보인다. 무엇보다 '개는 훌륭하다'는 새로운 코너 '무엇이든 물어보시개'를 통해 시청자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자 한다. 이날 현장에는 사전에 접수받은 수많은 사연 중 고민을 소개해 도움을 준다. 강형욱은 반려인들과 직접 전화로 소통하며 조언과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시개'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고민이 될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코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한 만큼 보다 쉽고 편안한 소통 창구가 될 전망이다.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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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반려견 쿠크-부와 동반출연

‘개는 훌륭하다’에서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반려견들과 함께 러블리한 활약을 펼친다.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K-POP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의 나연, 모모, 쯔위가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쿠크, 부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모모는 생후 5개월 된 부의 대소변 가리기와 입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연 또한 어머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쿠크의 분리불안 증세를 밝혀 이들의 고민을 해소시킬 개통령 강형욱과 규제자 이경규의 특급 조언에 관심이 쏠린다. 견종 공부 시간에는 일명 ‘회색 유령’이라 불리는 대형견을 만난다. 긴 다리와 근육으로 각 잡힌 다부진 몸매, 야성적인 눈동자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견종의 등장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한다. 특히 이 견종은 모모가 꼭 키워보고 싶었던 견종이라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모는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것은 물론 따뜻하게 안아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질문 여왕에 등극할 나연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나연은 실전 훈련에서 교육에 유용한 포인트들을 캐치해 지성미(美)를 뽐내는가 하면 끊임없이 궁금증을 쏟아내며 열의를 빛내 강형욱을 흐뭇하게 만든다. 견종 공부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연의 질문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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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김우석, 이경규 줄행랑 시도에 동공 지진···짠내 나는 고군분투

가수 김우석이 훈련 현장을 자체 철수하려는 이경규를 막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훈련 중 위험을 감지한 규제자 이경규의 줄행랑을 저지하기 위한 김우석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스토리가 그려진다. 실전 현장에 함께 투입된 이경규와 김우석은 외부인은 물론 보호자도 공격하는 범접불가견(犬) 천둥이의포스에 제대로 압도당한다. 두 사람을 향해 매섭게 짖어대는 통에 서로의 말소리는커녕 상황실의 메시지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이런 가운데 이경규가 상황실의 메시지를 받고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거 같다"며 갑자기 현장을 슬금슬금 벗어나려는 태도를 취해 김우석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김우석은 다급히 철수하라는 말이 아니라며 상황을 수습해보지만 자진 퇴장을 감행하려는 이경규의 행동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나오면 안 돼"라고 말하며 이경규를 붙잡으라는 강형욱까지 가세해 상황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다고. 급기야 김우석은 현관으로 도망가는 이경규를 백허그로 막는가 하면 그를 붙잡고 질질 끌려가는 등 현장을 지키기 위한 짠내 나는 노력을 펼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도망치는 이경규를 붙잡고 강형욱의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려는 김우석의 분투기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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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경규, 훈련사로서 뛰어난 활약…강형욱 "나이스"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훈련사 꿈나무로서 대활약을 펼친다.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입질하는 고민견과 대치 상황에 놓인 이경규가 놀라울 정도의 평정심을 보여주며 훈련사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이경규는 이날 물건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고민견 홍시의 훈련을 직접 실행한다. 자기 물건에 손을 대기만 하면 앙칼지게 달려드는 홍시를 보고 "제가 한 번 보여 드릴게요"라며 제법 훈련사다운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동안 이경규는 입질하는 고민견을 보면 뒷걸음질 치고 줄행랑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심지어 이날 고민견 견종인 시바견을 유독 무서워했었기에 두려움을 넘어선 그의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두의 기대와 걱정을 품고 단독 솔루션에 돌입한 이경규는 어느 때보다 침착하게 고민견을 상대하며 훈련을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고민견의 갑작스러운 입질에도 물러서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할 정도로 훈련 의지를 불태운다고. 이경규의 손길에 따라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고민견의 변화가 감지되자 강형욱은 "나이스, 형님 하이파이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 보호자들에게 직접 가르쳐보도록 믿고 맡기기까지 했다고 해 규제자 이경규의 눈부신 성장에 기대가 모인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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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경규 "고민견 무섭지 않다"…5분만 '항복'

자칭 강형욱의 1타 제자 이경규에게 일생일대의 굴욕적인 순간이 찾아온다. 반려견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에는 규제자 이경규의 샘솟는 자신감을 한방에 무너뜨린 무시무시한 고민견의 사연이 소개된다. '개는 훌륭하다' 훈련사들은 예측불허의 공격성을 지닌 잉글리시 불도그 쿤이를 만난다. 쿤이는 얌전히 있다가도 갑자기 돌변해 공격성을 드러냄은 물론 화가 나면 가족을 물기까지 해 보호자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강형욱도 인내심이 필요한 불도그 교육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고민에 빠진다. 이런 가운데 이경규가 자신의 반려견과 같은 견종인 고민견 쿤이를 보자 오랫동안 키워온 견종인 "불도그의 습성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번 고민견이 무섭지 않다"라는 패기 넘치는 발언도 서슴지 않는 이경규의 다부진 모습에 강형욱은 못 이기는 척 홀로 현장에 투입시킨다. 그러나 하늘까지 치솟던 이경규의 자신감은 현장 투입 5분 만에 무너진다. 고민견 쿤이의 기세가 예상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 당황한 이경규는 소파에 앉는 간단한 지령 수행도 어려워하고 결국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기진맥진한 채 상황실로 복귀한 이경규는 "영화 제목으로 예를 들면 '악마를 보았다'였다"라며 무시무시한 쿤이와의 대면 소감을 전한다. 불도그 아빠 이경규의 험난했던 현장 투입기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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