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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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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1월 26일 IMAX 개봉 "망망대해 현장감"

영화적 체험을 최대화시킨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IMAX 포맷 개봉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인다. IMAX는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영화적 체험에 특화된 포맷, '해적: 도깨비 깃발' 역시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해적들의 항해를 현장감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육해를 아우르는 액션부터 VFX 명가 덱스터 스튜디오의 참여로 완성된 CG까지 높은 퀄리티의 영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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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VFX 명가 덱스터 참여…'신과함께'·'모가디슈'

VFX 명가의 손으로 퀄리티를 제대로 높인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덱스터스튜디오가 참여해 한층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다. '신과함께' '모가디슈' 등을 통해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스튜디오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바다, 섬, 동굴을 오가는 해적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관객들이 실제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구현해 내고자 CG를 적극 활용, 500여 명의 인원이 약 1년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역대급 스케일을 완성했다. 특히 배가 영화의 주배경인만큼 철저한 자료 조사를 시작으로 자연 다큐멘터리와 영상을 참고해 해저 화산 분출과 바다 위에서 내려치는 번개, 거대한 쓰나미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볼거리를 한층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장면은 사전 시각화 작업인 프리비즈(Pre-Visualization)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실제 고난도 수중 촬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한층 더 생생한 수중 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은 물론, 고래, 펭귄, 소 등 동물 크리처까지 모두 섬세한 CG 작업으로 완성하여 볼거리를 구현했다. 한편,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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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일색 '해적: 도깨비 깃발' 입소문 시작

설 연휴 심상찮은 흥행이 예고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새해의 포문을 여는 역대급 어드벤처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 속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는 참신한 스토리는 물론 덱스터 스튜디오의 완성도 높은 CG에서 비롯되는 영화의 독보적인 스케일에 호평을 전했다. 특히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해적선 세트와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전문가들의 정교한 노력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으로 완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거대한 바다를 감싸는 불기둥과 폭풍우, 각종 해양 생물 등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기상천외한 볼거리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참신함과 규모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자리매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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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스우파'·'덱스터'·'MAMA' 독점 콘텐츠로 연말 채운다

티빙이 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이하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레전드 퍼포먼스와 즉석 배틀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 스우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우파 후속으로 스우파 못 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크루들 특유의 매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덱스터: 뉴 블러드'도 독점 공개한다. '덱스터: 뉴 블러드'는 높은 인기와 확고한 팬덤층을 가진 '덱스터'의 리미티드 시리즈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덱스터의 살인 본능을 일깨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 장르물이다. '덱스터'는 16년 역사를 자랑하며 ‘나쁜놈 잡는 연쇄살인마’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범죄, 추리 스릴러물의 새로운 장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티빙은 이번 '덱스터: 뉴 블러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덱스터' 전체 시즌도 준비했다. 레전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 '덱스터: 뉴 블러드'는 오는 12월 30일부터 매주 2화씩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 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2021 MAMA)’ 무대가 끝나고 아쉬워할 K-POP 팬들을 위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2021 MAMA’ 관련 스페셜 영상 또한 티빙에서 공개된다. 스페셜 영상은 2021 MAMA 일부 출연 아티스트의 연습 영상인 'Practice Room', 모든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Artist All Moments+', 수상자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Thank you stage',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스페셜 영상을 모은 '2021 MAMA BEHIND'부터, 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시상자/아티스트 대상 캐주얼 인터뷰인 'WITH MAMA' 등 다섯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2021 MAMA’ 관련 스페셜 영상은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또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모든 MAMA 무대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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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디오비와 MOU 체결 '메타버스' 공동사업 추진

덱스터스튜디오가 디오비와 메타버스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는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와 ‘메타버스 공동 사업 추진 및 가상 얼굴 생성·합성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인 덱스터스튜디오는 그간 영화 제작과 함께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제작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15년 시그라프에서 디지털 휴먼 메이킹 영상 ‘Someone’을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 ‘봉신연의:영웅의 귀환’(2016) 이연걸 디에이징,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차태현 디지털 캐릭터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화하며 3차원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제작 경험을 다수 축적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최근 화제가 된 버추얼 휴먼 루이를 제작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스타트업이다. 루이는 실제 인물 사진(영상)에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생성한 가상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을 활용해 ‘불쾌한 골짜기(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인간과 닮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를 없앴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및 아바타 업계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본격적인 기술 협력에 나선다. 먼저 덱스터스튜디오가 보유한 정교한 VFX 기술을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 얼굴 생성 및 합성 기술에 적용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 영화·드라마·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환경에서 사용 예정이다. 바디 트래킹 기술을 통한 가상 바디 생성·합성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및 사업화도 추진한다. 해당 기술은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등장을 요구하는 영화·드라마·게임 등에 접목할 예정이며 향후 본격화될 메타버스 내 가상 캐릭터로 활용도를 확장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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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SF '더문' 확정[공식]

김용화 감독이 열일한다.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지난 겨울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흥행을 이룬 김용화 감독이 차기작으로 SF휴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를 준비한다.'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다.'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처럼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주얼 작업을 시작했다.'더문'은 감동적인 드라마와 더불어 사실적이고 압도적인 우주 구현으로, VFX로 '신과 함께'에서 지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덱스터스튜디오와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현재 김용화 감독은 지난해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신과 함께-죄와 벌' 후속작, '신과 함께-인과 연'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용화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되었던 'Prodigal'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6.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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