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8건
배구

[포토] 권영민 감독-김동영, 오늘 좋았어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한국전력 김동영(오른쪽)이 득점한뒤 권영민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0:55
배구

[포토] 작전 지시하는 권영민 감독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이 작전지시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0:05
배구

[포토] 신영석, 감독과 득점 환호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석(가운데)이 득점한뒤 권영민 감독과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0:04
배구

[포토] 신영석, 감독님 저 잘했죠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신영석(가운데)이 득점한뒤 권영민 감독과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0:03
배구

"우리 배구를 못 했다" 2연승 상승세 꺾인 한국전력, "신인 윤하준 활약은 고무적" [IS 패장]

외국인 선수 없이 분전했지만, 대한항공의 벽은 높았다.한국전력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0-3(16-26, 23-25, 20-25)로 패했다. 개막 5연승 뒤 5연패를 당했던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없이 다시 2연승을 달렸으나 대한항공을 넘지 못했다. 토종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이 14득점, 신인 윤하준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36.26%에 불과할 정도로 좋지 못했다. 범실도 18개로 대한항공(15개)에 비해 많았고, 블로킹 득점도 7개로 대한항공(10개)에 비해 적었다. 외국인 선수의 공백이 뼈아팠다. 한국전력은 기존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활약으로 개막 5연승을 달렸으나, 엘리안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5연패에 빠졌다. 이후 한국전력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오포라 이즈추쿠를 영입했지만 신체검사에서 어깨 부상이 발견돼 계약을 포기했다.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과 계약하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지만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늦어져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한국전력은 지난 2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2연승을 달리며 자신감을 장착했다. 경기 전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도 "5연패를 당하고 불안한 기색이 있었는데 없이 2승을 했다. 외국인 선수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오늘만 고비를 넘겼으면 좋겠다"라며 대한항공전 승리를 다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만난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경기 전에 우리 걸 잘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우리 걸 너무 못 했다. 리시브를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잘 안 되다 보니 공격이 전체적으로 풀리지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한 자리에서 연속 실점이 많이 나왔다"고도 덧붙였다. 윤하준의 활약에 대해선 "기본기나 리시브가 부족하지만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다. 젊은 나이에도 제 몫을 다해줬다"라고 만족해 했다. "감독 자리의 난이도는 최상이다"라고 말한 권영민 감독은 "올해도 준비한다고 했는데 변수가 많다. 외국인 선수가 이렇게 다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탄하면서도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국전력의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는 오는 13일 OK저축은행전에선 정상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권영민 감독도 새 외국인 선수 합류와 함께 반전을 다짐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4.12.08 16:43
배구

'막심 19득점-곽승석 리베로 변신' 대한항공, 한국전력 꺾고 다시 1위 추격 [IS 수원]

대한항공이 '대체 외국인 선수'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전력은 국내 선수들로만 전력을 꾸려 3연승에 도전했으나, 대한항공의 벽은 높았다. 대한항공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23, 25-19)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이 50%의 공격 성공률을 보인 반면, 한국전력은 36.26%에 그쳤다. 블로킹 득점도 대한항공이 10득점으로 한국전력(7개)에 앞섰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승점 28을 기록,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29)을 바짝 추격했다. 2라운드 5연승 뒤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흐름이 끊겼던 대한항공은 3라운드 첫 경기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한국전력의 연승 행진은 '2'에서 멈췄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희비를 갈랐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아포짓 히터 막심의 19득점 활약으로 승리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이 14득점으로 뒤를 받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막심은 대한항공의 기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어깨 부상으로 6∼8주 회복 진단을 받자 빠르게 영입한 대체 외국인 선수다. 1라운드에서 3승 3패로 주춤하던 대한항공은 2라운드 막심 영입 이후 5연승을 달리며 맹활약했다. 막심은 지난 3일 현대캐피탈전 패배 속에서도 24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도 막심은 54.55%의 비교적 낮은 공격 성공률에도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토종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이 14득점, 신인 윤하준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열세를 뒤집기는 쉽지 않았다. 한국전력도 외국인 선수의 공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전력은 기존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활약으로 개막 5연승을 달렸으나, 엘리안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5연패에 빠졌다. 이후 한국전력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오포라 이즈추쿠를 영입했지만 신체검사에서 어깨 부상이 발견돼 계약을 포기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과 계약하며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지만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늦어져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2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2연승을 달리며 가능성을 높였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도 "5연패를 당하고 불안한 기색이 있었는데 없이 2승을 했다. 외국인 선수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오늘만 고비를 넘겼으면 좋겠다"라며 대한항공전 승리를 다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권영민 감독은 "마테우스는 오는 13일 OK저축은행전에선 정상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을 리베로로 투입해 효과를 봤다. 대한항공은 시즌 초반 '주포' 정지석을 리베로 포지션을 돌려 경기를 펼치는 등 리베로 포지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유연한 생각을 해야 한다.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게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라며 "우리 팀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팀으로서 정말 큰 가치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4.12.08 16:10
배구

[포토] 권영민 감독, 선수 독려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8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이 경기중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08. 2024.12.08 14:59
배구

[포토] 작전 지시하는 권영민 감독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8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이 경기중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08. 2024.12.08 14:58
배구

[포토] 권영민-틸리카이넨, 선전 다짐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8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전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악수 나누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08. 2024.12.08 14:44
배구

'5연승→5연패→2연승'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없이 연승, 자신감 얻었다" [IS 수원]

"외국인 선수 없이 2연승, 자신감 얻었다."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2연승의 분위기를 대한항공전까지 이어가고자 한다.한국전력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항공 2024~25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에서 개막 5연승을 달리다 직후 5연패로 주춤했던 한국전력은 최근 2연승으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승점은 16(7승 5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외국인 주포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 부상 이탈 이후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거둔 쾌거였다. 한국전력은 최근 새 외국인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을 영입했으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아직 발급받지 못해 이날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현재 ITC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13일 OK저축은행전엔 정상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 감독은 "5연패를 당하고 불안한 기색이 있었는데 없이 2승을 했다. 외국인 선수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선수단 분위기는 좋다. 오늘도 기대해볼만 하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원정팀 대한항공은 승점 25(8승 4패)로 1위 현대캐피탈(승점 29)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2라운드에서 5연승을 달렸지만, 마지막 현대캐피탈전(12월 3일)에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한국전력전에서 선두 추격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나흘 휴식 기간 동안) 많이 뛴 선수들은 휴식에 집중하면서 훈련했다"라며 "우리 팀이 어느 위치(순위)에 있는지 보단 배구 면에서 어떤 점을 보완하느냐에 더 집중하고 있다. 공격이 잘 될 수 있도록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2경기에서 부진한 정지석에 대해선 "컨디션은 좋다. 코트 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결정력 부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당부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4.12.08 14: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