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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수목극 1위 '굿미블', 자체 최고 경신…10% 돌파 목전

수목극 3파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는 9.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9.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1위다.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은 9.4%였다.'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태양의 후예' 종영과 함께 결말로 치달으면서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저조했던 시청률이 2~3배 가량 점프해 8~9%대를 형성한 것에 이어 이젠 10%의 벽까지 넘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동 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7.8%,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6.6%를 각각 나타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5.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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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커] 문채원 이연희 이기우 효민, 패션 아이템 어디꺼?

이연희, 효민, 문채원, 이기우(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문채원 / 넘버링#문채원 #이어링 #넘버링 #시크룩 #오프숄더 #굿바이미스터블랙이연희 / 오즈세컨#이연희 #공항패션 #오즈세컨 #핑크패션 #여신효민 / 넘버링 X 프리마돈나#효민 #뮤직뱅크 #출근길 #넘버링 #프리마돈나 #네크리스 #목걸이이기우 / 에잇세컨즈#이기우 #시간이탈자 #기럭지 #재킷 #코트 #댄디룩김효선 기자 2016.05.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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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태양'지고 '굿미블' 떴다 "시청률 3배? 5배 신화 쓴다"

'태후' 도 물러갔다. 이제 '굿미블'은 수목극 왕좌는 물론 시청률 '5배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닐슨코리아·전국기준) 8.7%를 기록하며 경쟁작인 KBS 2TV'마스터-국수의신', SBS' 딴따라'를 따돌렸다.'태양의 후예'라는 거함을 만나 3%대 수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약 3배 오르자, '굿미블'측 관계자는 "2배도 힘든데, 3배나 올라 시청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하지만 7회를 남긴 시점에서 '승부는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최고 5배 (15%)에 달하는 시청률을 올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극 후반부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복수의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로맨스가 버무려 질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굿미블'측은 "사실 해외에서는 '전 세계'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의 국가에서 판권을 사갔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고전을 거듭해서 상심했으나, 27일 부터 1위로 올라서 현장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전했다.낮은 시청률을 면치 못했던 '굿미블'의 '주가'가 대폭 상승하자, 애청자들도 신났다. 탄탄한 스토리와 이진욱·김강우·문채원 등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수작이 이제서야 인정받는 것에 반색하는 분위기. 울상을 짓다가 '잔칫집'이 된 '굿미블'이 수목극 시장을 점령하며 목표 시청률까지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14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2016.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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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태후' 없는 수목극 왕좌 '굿미블' 몫이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수목극 3파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왕좌에 앉았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수목극 중 1위다.'태양의 후예'가 9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수목극 최강자 위엄을 자랑했던 상황. 이에 새로운 수목극 1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첫 승자는 상승세를 탄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었다. 이날 첫 포문을 연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7.6%를 나타내며 2위로 출발했다. 바로와 조재현의 절대 악인 역할이 긴장감 있게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지성과 혜리가 주연을 맡아 첫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었던 SBS '딴따라'는 7.2%로 3위였다. 기대 이하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하지만 수목극 3사의 시청률 차이는 고작 1% 내외이기 때문에 언제든 그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 과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끝까지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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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몬스터' 같은날·같은시간 첫방, '조들호'·'대박' 넘어라 (종합)

월화극의 주인 자리를 두고 잔인한 혈투가 벌어진다.KBS 2TV '태양의 후예', MBC '굿바이미스터블랙',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버틴 수목극 시장에 비하면 월화극은 '빈자리'에 가깝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 시청률 1%대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28일·오후 10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지상파 3사가 격돌한다.MBC '몬스터'는 강지환·성유리를 내세워 시청률 1위를 잡겠다는 야심이지만 경쟁작도 만만치 않다. SBS '대박'에는 장근석·여진구·최민수에 임지연이 버티고 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또한 박신양·강소라·류수영등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3작품 모두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가운데 초반 기선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는 MBC 새 월화극 '몬스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몬스터'가 갈고 닦은 '무기'는 무엇일까.'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50부라는 긴 호흡으로 풀어낼 계획이다.연출을 맡은 주성우 PD는 "동시에 시작을 하니까, 아무래도 나를 포함한 모든 방송국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만의 무기는 있다. 무엇보다 등장하는 인물이 다채롭고, 각각의 캐릭터가 다양한다. 50부는 한 인물만을 파고들수는 없지 않은가. 무지개같은 다양한 빛깔을 보여 드린다면, '괴물 같구나'라는 평을 받으면 사극('대박')과 법정드라마 ('조들호')를 넘어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화극 전쟁'은 배우들에게도 부담이다. 성유리는 "방송 3사가 함께 시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긴장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다만 '몬스터'는 16부작의 몇배나 되는 50부작이다보니, 조금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초반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으면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환은 "나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독님의 연출력을 믿고 있다. 첫방 15%로 1위를 확신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작품만큼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부한적은 없었다. 그 결과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라며 "칼을 갈은 심정이다.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두 주연 배우의 자신감은 '찰떡 호흡'에서 나온다. '쾌도 홍길동'(2008), '차형사'(2012)에 이어 '몬스터'까지, 4년 주기로 호흡을 맞춰 온 두 사람은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적응의 기간이 필요없다. 이는 50부작 '먼 길'을 가야하는 여정에는 든든한 장점.성유리는 "내가 밝은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소심한 편이다"라며 "에드리브를 할 때나 망가지는 신을 찍을 때 (강)지환 오빠가 아니었다면 망설였을 텐데, 오빠는 어떻게 받아줄지 정확히 알고 있어 좋다. 마음껏 오버해서 연기해도 되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했다. 강지환 역시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매번 호흡을 맞출 때 마다 처음 만난 것처럼 신선하고 새롭다"며 "좋은 배우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몬스터'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2016.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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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몬스터' 같은날·같은시간 첫방, '조들호'·'대박' 넘어라

월화극의 주인 자리를 두고 잔인한 혈투가 벌어진다.KBS 2TV '태양의 후예', MBC '굿바이미스터블랙',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버틴 수목극 시장에 비하면 월화극은 '빈자리'에 가깝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 시청률 1%대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28일·오후 10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지상파 3사가 격돌한다.MBC '몬스터'는 강지환·성유리를 내세워 시청률 1위를 잡겠다는 야심이지만 경쟁작도 만만치 않다. SBS '대박'에는 장근석·여진구·최민수에 임지연이 버티고 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또한 박신양·강소라·류수영등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3작품 모두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가운데 초반 기선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는 MBC 새 월화극 '몬스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몬스터'가 갈고 닦은 '무기'는 무엇일까.'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50부라는 긴 호흡으로 풀어낼 계획이다.연출을 맡은 주성우 PD는 "동시에 시작을 하니까, 아무래도 나를 포함한 모든 방송국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만의 무기는 있다. 무엇보다 등장하는 인물이 다채롭고, 각각의 캐릭터가 다양한다. 50부는 한 인물만을 파고들수는 없지 않은가. 무지개같은 다양한 빛깔을 보여 드린다면, '괴물 같구나'라는 평을 받으면 사극('대박')과 법정드라마 ('조들호')를 넘어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화극 전쟁'은 배우들에게도 부담이다. 성유리는 "방송 3사가 함께 시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긴장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다만 '몬스터'는 16부작의 몇배나 되는 50부작이다보니, 조금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초반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으면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환은 "나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독님의 연출력을 믿고 있다. 첫방 15%로 1위를 확신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작품만큼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부한적은 없었다. 그 결과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라며 "칼을 갈은 심정이다.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두 주연 배우의 자신감은 '찰떡 호흡'에서 나온다. '쾌도 홍길동'(2008), '차형사'(2012)에 이어 '몬스터'까지, 4년 주기로 호흡을 맞춰 온 두 사람은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적응의 기간이 필요없다. 이는 50부작 '먼 길'을 가야하는 여정에는 든든한 장점.성유리는 "내가 밝은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소심한 편이다"라며 "에드리브를 할 때나 망가지는 신을 찍을 때 (강)지환 오빠가 아니었다면 망설였을 텐데, 오빠는 어떻게 받아줄지 정확히 알고 있어 좋다. 마음껏 오버해서 연기해도 되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했다. 강지환 역시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매번 호흡을 맞출 때 마다 처음 만난 것처럼 신선하고 새롭다"며 "좋은 배우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몬스터'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2016.03.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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