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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이번엔 소시지 역사 파헤친다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시지의 역사를 돌아본다. 오늘(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추억의 국민음식 소시지를 만난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사랑받는 소시지의 탄생과 한국 정착기를 다룬다. 우리나라 소시지의 역사는 개항기 독일 상인이 소시지를 들여와 한국에서 판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09년 조선에 진출한 한 수도회의 독일인 선교사가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소시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수도원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소시지를 '순대'라고 불렀다는데, 그 이유와 함께 수도원의 오랜 소시지 역사가 공개된다. 한국에 들어온 소시지는 속 재료와 모양을 달리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한 소시지는 보통 고기로 만들어졌지만 고기를 넣지 않고도 소위 대박을 낸 소시지가 있다. 이미 우리가 모두 알고 있던 이 소시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1980년부터 다양한 소시지 제품을 만들어 온 두 명의 '소시지 전사'를 만나 시판되는 소시지의 개발 비화를 듣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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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즐겨먹지 않던 소시지에 반한다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시지의 기원을 찾아 나선다. 내일(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추억의 국민음식 소시지를 만난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사랑받는 소시지의 탄생과 한국 정착기를 다룬다. 이날 백종원과 규현은 국민음식 소시지를 찾아 제주도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숲속 캠핑장에서 소시지를 직접 굽고 요리하며 소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소시지를 즐겨 먹지 않았다는 규현은 이번 여행으로 소시지에 반하게 되는데, 규현이 반한 소시지의 숨겨진 비밀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우리나라에 소시지 같은 음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순대. 고려 시대 몽골의 지배로 몽골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에서 우리나라 순대의 원조 격인 '돗수애'가 탄생했다. 양을 도축해 피순대를 만들어 먹던 몽골인은 제주도에 흔히 있는 재료로 순대를 만들어 먹었다는데, 돗수애의 탄생 비화와 한국의 소시지 순대와 함께하는 전국 일주가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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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규현, 이끄는 맛 新세계 7월 2일 첫방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7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공인된 음식 전문가 백종원이 푸드 도슨트로 변신,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저격한 음식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은 '양식의 양식' '백종원의 사계'로 음식 인문학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송원섭 CP, 한경훈 PD가 맡는다. 백종원은 요식업계의 대부답게 그동안 쌓아온 음식에 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담긴 문화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말로 맛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백종원만의 해설은 덤. 백종원을 닮고 싶은 규현은 요리 지식은 0%지만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함께 채워줄 예정이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수많은 글로벌 푸드 중 대표적인 음식 일곱 가지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을 다룬다. 백종원과 규현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 땅을 밟은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소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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