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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네이버 나우 '백스테이지' 호스트 발탁

모델 한혜진이 네이버 나우(NOW.) 라디오 호스트로 발탁됐다. 한혜진은 30일 자신의 이름을 건 네이버 나우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실제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만의 뷰티·패션 등 전반적인 분야에 관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김계란·비타민신지니·여락이들·혜인·소프·와썸녀 뿐만 아니라 훈남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등과 함께 다채로운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MZ 세대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힌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마마무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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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P·구동현·최희승, 에스팀 한 식구[공식]

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식구를 더 늘렸다.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최희승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이자 캐릭터 사업가로 알려진 요니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약 10년 이상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구동현은 본업인 스타일리스트 외에 여성복 브랜드 클루드클레어 (clue de Clare)를 운영하는 한편, 패션 관련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패션 업계 마당발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유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디렉터 요니P는 최근 캐릭터 전문 회사인 키키 히어로즈 를 설립, 패션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로 누구나 손쉽게 참고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구독자 27만의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은 패션쇼와 브랜드 광고 스타일링 및 강연을 비롯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탄탄한 패션계 이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브랜드 사업까지 본업은 물론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구동현, 요니P, 최희승은 향후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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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한혜진, 환불원정대 뺨치는 흥정 기술은? 물욕 폭발 현장~

한혜진이 ‘동묘 구제숍’에서 잠자던 쇼핑 본능을 대폭발시킨다. 22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6회에서는 ‘TOP 16'에 선발된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첫 번째 미션 수행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MC 한혜진이 갑자기 쇼핑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16인의 도전자들은 ‘20대가 입고 싶은 워너비 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후 한혜진, 정준호, 홍현희, 황광희 등 네 MC들과 구동현 멘토 등은 16인과 함께 ‘뉴트로 패션의 성지’인 동묘로 이동한다.한 구제숍에 도착한 한혜진은 막간을 이용해 ‘20대들의 워너비 패션’을 직접 연출해보자면서 정준호와 함께 구제 옷들을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빈티지 패션’에 꽂힌 한혜진은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더니 “사비 써도 되냐?”, “혹시 여기 OO페이 되냐?” 등 활화산 같은 구매욕을 드러낸다. “다 예쁜데 어떡해? 나 (물욕) 폭발했다”라며 각종 옷들을 쇼핑바구니에 담은 한혜진은 결국 큰 쇼핑 가방 두 개를 넘치게 채울 정도로 ‘플렉스’를 해버린다. 그러나 들뜬 마음도 잠시, 막상 물건값이 걱정되서인지, 한혜진은 계산대 앞에서 숙연한 태도를 보인다. 그는 “물건값을 잘 못깎는다”라고 망설이다가, “알아서 해주시겠지”라며 점원에게 은근한 압박을 준다. ‘환불원정대’를 연상케 하는 무언의 카리스마 덕분인지 점원은 파격 할인을 해주고 한혜진은 광대 승천 미소를 지으면서 정준호에게도 구매 유도를 한다. 제작진은 “한혜진이 매 촬영 때마다 몰입해 도전자들과 한 몸이 되다 보니 첫 번째 미션 수행 때에도 톱16인과 함께 직접 빈티지 패션 시도에 나섰다. 16인의 도전자들이 2시간 안에 10만원 내에서 20대가 좋아할 워너비 패션을 고르는 미션이었는데, 한혜진은 이를 도와주다가 무려 대여섯배의 가격을 ‘플렉스’ 해버린다. 한혜진까지 몰입하게 만든 ‘동묘발(發) 빈티지 패션’ 미션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평가할 20대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6회는 22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2020.11.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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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54인→16명, ‘극한 미션’ 본선행 경쟁 돌입! 본선 진출자 공개

“독보적! 누가 넘볼 수 있겠어?” vs “시니어 2PM, 짐승돌!” 한혜진과 홍현희가 본선에 진출한 남성 참가자에게 ‘극찬’을 연발해 관심이 쏠린다. 8일(오늘)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시니어 모델 예선 진출자 54인이 ‘독한 미션’을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가리는 ‘결전의 날’ 현장이 공개된다. 예선 심사 종료 후,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거쳐 비주얼을 폭발시킨 54명의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은 단체 오프닝 촬영에서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 싸움’을 펼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뒤이어 도전자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카메라 앞에 서는 ‘민낯 개별 촬영’ 미션을 진행, 본연의 모습을 표현한다. 고난도의 미션을 마친 후 한혜진, 정준호, 홍현희, 황광희 등 4MC와 김소연, 오중석, 유난희, 요니P, 구동현, 김광성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 군단들은 치열한 회의 끝에 16인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짓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과 홍현희는 본선에 합격한 한 남성 진출자에 대해 극찬을 연발한다. 한혜진이 “자기관리가 독보적인 수준이다, 이 피지컬을 유지한다면 어느 누가 넘볼 수 있겠느냐”고 감탄하자, 홍현희가 “시니어계의 2PM, 짐승돌 느낌”이라고 맞장구치는 것. 얼굴은 지진희, 몸은 2PM이라는 멘토들의 평가와 함께 본선행 티켓을 당당히 거머쥔 합격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총 2089명의 지원자 중 ‘오살볼’ MC&멘토 군단의 선택을 받은 16인이 드디어 8일(오늘)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며 “모델로서의 기본 자질은 물론, 광고나 홈쇼핑 등에 어울리는 스타성까지 고려해 최종 선발된 합격자가 누구일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3주 동안의 예선 심층 심사를 거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 남다른 화제성과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8일(오늘) 오후 6시 전파를 탄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2020.1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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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한혜진,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 태도에 뭉클해" 관전 포인트는?

MBN 새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이 뜨거운 관심 속 18일(오늘)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국내 최초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을 론칭하며 총 2089명의 지원자를 모은 ‘오래 살고 볼일’은 최종 54인을 선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오디션을 예고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 및 메인 MC 한혜진이 밝히는, ‘오래 살고 볼일’의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감동 넘어 ‘ 경외감 ’ 안기는 지원자들의 열정 마음속에 오래도록 불처럼 간직한 꿈을 품은 50세 이상 도전자들이 ‘오래 살고 볼일’의 무대에 섰다. 고단한 삶을 건사하고 자식을 위한 인생을 살며 꿈을 잠시 내려놓았던 이들은 런웨이 모양의 무대에서 쌓아온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MC와 멘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 시절에도 ‘힙’이 살아 숨 쉬는 이들의 과거 사진과, 새로운 기회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전자들의 반짝거리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경외감’을 안기게 한다. 한혜진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살아온 많은 도전자들은 단 한 번도 꿈을 잊지 않았다. 예선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삶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 마음이 뭉클했다”며 “개성이 넘치는 어마어마한 분들의 향연을 비롯해,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외치게 할 도전자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를 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예능 재미 끌어올릴 개인기 폭격 X‘ 깜짝 게스트 ’ 속속 등장 몇몇 도전자들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개인기 폭격’을 가동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나의 롤 모델”이라며 한혜진의 기립박수를 유발한 77세 여성 지원자의 ‘근육 퍼포먼스’부터, 정준호를 무대 위로 올라 춤추게 한 열정적인 댄스와 마술 쇼, 북한 춤까지 오감만족 재미가 준비돼 있는 것. 도전자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가족 및 지인들의 정체도 초미의 관심을 부른다. 유명 배우와 가수, 현직 아나운서, 매니지먼트 대표의 즉석 러브콜을 부른 미모의 아내까지, 주변인들의 든든한 응원과 반전 가득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깜짝 인물’들이 본방송에서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 찰떡궁합 4MC, 한혜진 - 정준호 - 홍현희 - 황광희의 ‘ 美 친 리액션 ’ ‘오래 살고 볼일’로 뭉친 4명의 MC,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는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는 ‘美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낸 지원자들을 위해 때로는 자식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준다. 여기에 김소연-오중석-유난희-요니P-구동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절한 ‘첨언’을 더하며 오디션의 맛을 살린다. 한혜진은 “정준호 선배는 그간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여주시고, 홍현희와 황광희 또한 뛰어난 패션 센스와 ‘본 투 비’ 재치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베테랑 MC들과 멘토들이 포진해있는 만큼 전문성과 재미 모두를 놓치지 않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군가의 인생 후반전을 완전히 바꿔놓을, 넥스트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가려낼 ‘오래 살고 볼일’은 18일(일) 오후 6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2020.10.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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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포스터컷 공개...턱살 실종+잘록 허리..홍현희 파격 패션!

MBN 신규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이 거장의 손길로 완성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는 동시에, 홍현희의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으로,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가 MC로 나서며 김소연, 오중석, 유난희, 요니P, 구동현이 멘토 군단으로 활약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6일 한혜진 등 MC 4인과 첫 회의 오프닝을 장식할 54인의 도전자들을 담은 초특급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서 한혜진은 월드 클래스 톱모델답게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정준호는 터프함과 댄디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홍현희는 날렵한 턱선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황광희는 웃음기를 뺀 비장미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들 4MC와 함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54인의 도전자들의 프로필이 나란히 담겨 있어,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 촬영을 위해 파격 스타일을 시도한 홍현희의 패션 컷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현희는 포스터 촬영은 물론 매회 녹화 때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엣지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 멘토 군단으로 합류한 ‘거장’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포스터 작업을 직접 해줘서 수준 높은 퀄리티의 포스터가 탄생했다”며 “54인의 시니어 모델 도전자 중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1호 시니어 스타 모델’이 누가 될지 이번 포스터를 통해 예상해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18일(일) 오후 6시 첫 회를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2020.10.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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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김소연-오중석-유난희 등, 분야별 멘토 총출동

톱 포토그래퍼부터 레전드 쇼호스트까지, 분야별 특급 전문가 총출동한다.MBN 새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 시니어 모델 선발을 위한 ‘황금 멘토’ 라인업을 확정지었다.‘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이다. 인생 후반전에는 런웨이에 서고 싶은 중년들의 모델 도전기를 그려내는 ‘50금 예능’으로, 세계적 톱모델 한혜진, 배우 정준호, 홍현희, 황광희가 MC로 활약한다.이와 관련 ‘오래 살고 볼일’이 김소연-오중석-유난희-요니P-구동현 등 5인방의 ‘멘토 군단’을 전격 공개했다. 이들은 ‘인생 2막’을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넥스트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오래 살고 볼일’의 멘토 군단은 50세 이상 시니어 모델 지원자들의 능력을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대표 김소연을 비롯해, 톱 포토그래퍼 오중석, 대한민국 쇼호스트 1호 유난희, 패션 디자이너 요니P,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함께 한다. 이들은 패션 소화력과 포즈 등 모델로서의 기본 자질 외에도 상업성, 스타성 등 다양한 잠재력을 끌어내 최고의 시니어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각오다.‘오래 살고 볼일’의 연출을 맡은 박선혜 PD는 “다섯 멘토 군단이 지원자들과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특별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매 녹화마다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아낌없이 살리고 있는, 멘토들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국내 대표 패션 피플로 구성된 멘토 군단과 4인4색 MC들 외에도 매 회 출연하는 스페셜 MC와 특별 게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총 2089명의 지원자 중 39:1의 경쟁률을 통과한 54인이 예선에 진출했다. 18일(일) 오후 6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최주원 기자 2020.10.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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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교수 강의 진행"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한혜연 교수가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을 위해 ‘패션 멘토링 스쿨’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2월 서예전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임용된 한혜연 교수는 일명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공효진, 한지민, 김태희 등 국내 최정상 연예인들의 드라마와 화보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이키, MCM, 현대자동차 패션쇼 등 대형 패션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꼽힌다. 또한 On Style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MBC ‘나혼자 산다’ 등에 출연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다양한 브랜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강의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예전 패션예술계열 패션스타일리스트과정에서는 한혜연 교수 뿐 아니라 구동현 스타일리스트, 김홍범 디자이너, 모델 겸 배우 이수혁 등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유명 교강사들이 실무 위주의 수업과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해당학과는 현업에서 환영받는 패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강의실에서 이론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쿨맵시 패션쇼, 리폼 게릴라 패션쇼, 룩북 촬영현장, 신진디자이너 패션쇼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타일링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서예전 패션디자인과 관계자는 “작년 특강으로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한혜연 교수의 패션 멘토링 스쿨 강의가 수강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패션예술계열은 한혜연 교수와 같은 우수한 교수진, 실무 중심 강의, 공모전과 자격증 특강, 졸업패션쇼 등으로 아웃풋이 좋아 학생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는 패션디자인 과정, 패션스타일리스트 과정, 패션쇼핑몰과정, 글로벌패션비즈니스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패션예술계열을 비롯해 방송영상계열, 실용무용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호텔예술계열 등 전 학과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평가 100%로 진행된다. 이승한기자 2018.04.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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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정성껏 꾸민 '뷰티뷰', 흔한 뷰티 예능 아닙니다

뷰티 예능 전성시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민 JTBC2 '송지효의 뷰티뷰'(JTBC PLUS·SYS E&M 공동 제작, 이하 뷰티뷰)가 있다. '뷰티뷰'는 아시아 스타 송지효와 지금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공명이 MC를 맡았다. 디자이너 카티아조를 비롯해 매회 주제에 맞는 전문가가 출연해 특별한 뷰티쇼를 만들어 낸다. 지난 1월 19일 첫 방송된 후 이제 3주. 알차고 톡톡 튀는 구성,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로 일찌감치 호평을 받고 있다.'뷰티뷰'가 만들어지는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 상상 그 이상의 노력으로 특별한 뷰티쇼가 탄생하는 현장이었다. 한 시간을 위한 2주 오전 8시 송지효와 공명 그리고 출연진이 경기도 일산 '뷰티뷰' 녹화 스튜디오에 모여들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 이민우 PD의 "큐" 사인과 함께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녹화 대장정이 시작됐다.'뷰티뷰'는 크게 세 코너로 구성돼 있다. 메이크업전문가가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 '1 대 1 매칭뷰티' 코너와 최신 트렌드를 짚어 내는 '트렌드 애프터 파티', 그리고 스타의 시크릿을 담는 '뷰파라치'다. 스튜디오에서는 '1 대 1 매칭뷰티'와 '트렌드 애프터 파티' 순서로 녹화가 진행됐다.'뷰티뷰'의 한 회 분량은 한 시간 남짓. 이를 위해 제작진은 2주를 뛰어다닌다. 세트 촬영만으로도 한 회 약 8시간이 소요된다. 현장 스태프의 수만 해도 웬만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다. '뷰티뷰' 한 회가 만들어지는 백스테이지엔 TV에는 나오지 않는 제작진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첫 단독 MC 송지효의 존재감송지효는 '뷰티뷰'로 첫 단독 MC를 맡았다. 예능 캐릭터가 강한 그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에 특화돼 있었던 것이 사실. '뷰티뷰' 이전엔 스튜디오 예능, 그것도 뷰티 관련 예능을 진행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촬영장에서 만난 송지효는 털털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뷰티를 잘 알지 못하는 '뷰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뷰티를 배워 갔다.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현장에서 토크의 흐름을 정리하는 일도 그의 몫. 뛰는 것만 잘하는 줄 알았던 송지효는 발군의 진행 능력을 입증했다. '송지효 파워'로 '뷰티뷰'는 국적을 불문한 아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의 JTBC PLUS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된 첫 회에 1만5000여 명이 동시 접속했다. 촬영장에서도, 촬영장 밖에서도 송지효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이민우 PD는 "'뷰티뷰'의 관전 포인트는 곧 송지효"라며 재치 있게 설명했다. 예능은 곧 케미스트리'뷰티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다. 연상 연하 MC 송지효와 공명부터 고정 패널인 모델 송해나와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스트리도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1 대 1 매칭뷰티'에 출연하는 일반인 모델들마저 MC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이들의 찰떡 호흡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촬영 내내 밝고 명랑했다.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출연진의 애드리브가 쏟아졌고, 돌발 상황은 웃음을 만들어 냈다. 이에 이민우 PD는 "녹화를 이어 가며 출연진의 친분도 두터워졌다. 자연스럽게 회를 거듭할수록 케미스트리도 더욱 좋아지고 있다.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일도 이젠 '척하면 척'일 정도다"고 귀띔했다. 박정선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7.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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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 공명, '도깨비' 저승이로 변신 '저승공명'

배우 공명이 저승이로 변신했다. 공명은 26일 오후 방송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JTBCPLUS-SYS엔터테인먼트)에서 검은 슈트와 모자로 '도깨비' 속 저승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 패러디에 먼저 나선 이는 바로 MC 송지효. 송지효는 김고은이 된 것처럼 케이크 위 촛불을 불었다. 그러자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네가 날 불러냈냐"며 공유가 돼 나타났다. 그리고 나타난 이는 바로 저승사자로 변신한 공명. 공명은 "저 좀 트렌디하게 만들어주세요"라는 어색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개개인의 타입에 딱 맞는 팁을 알려주는 취향 저격 개념 뷰티 가이드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JTBC2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정선 기자 2017.0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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