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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힙합대부 타이거 JK, '괴이' OST로 자작곡 가창

'힙합대부' 타이거JK가 드라마 '괴이' OST를 부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감독 장건재) 측은 드라마 릴리즈일인 29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타이거JK의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를 공개한다. ‘괴이’의 타이틀곡으로, 타이거JK가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힘을 보탰다. 30일 오후 6시에는 두번째 OST인 김수영의 ‘빈손’이 발매된다. ‘빈손’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중 하나뿐인 딸을 잃은 부모의 공허함과 쓸쓸함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로 김수영의 따뜻하고 담담한 보컬이 돋보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로, 2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8 09:55
연예일반

역대급이다… ‘힙합 대부’ 타이거JK ‘괴이’ OST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공개

타이거JK가 ‘괴이’의 타이틀 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타이거JK가 부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OST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가 29일 공개된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는 ‘괴이’의 타이틀 곡이다. 타이거JK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인다는 평가다.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가창한 OST ‘빈손’도 30일 베일을 벗는다. ‘빈손’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 중 하나뿐인 딸을 잃은 부모의 공허함과 쓸쓸함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로 김수영의 따뜻하고 담담한 보컬이 돋보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8 09:23
무비위크

'물괴', 시체스영화제 초청..세계가 인정한 크리쳐무비

영화 '물괴(허종호 감독)'가 제51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한국형 크리쳐 액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물괴'는 제51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시체스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부집행위원장인 미케 호스텐치(Mike Hostench)는 “'물괴'는 시체스 영화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다. 허종호 감독은 액션 사극과 크리쳐물의 감각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스릴 있는 모험과 밀도 있는 드라마, 그리고 ‘물괴’가 주는 공포감은 많은 관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며 극찬과 함께 한국형 크리쳐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에서 진행되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SF,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로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앞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됐던 한국영화로는 '아가씨'(2016), '곡성'(2016), '부산행'(2016), '괴물'(2006) 등이 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물괴'는 9월 13일 개봉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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