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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공명, 멍뭉美 넘치는 좌충우돌 관찰예능 도전장
배우 공명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내일(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는 공명의 좌충우돌 관찰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이날 매니저는 "공명에게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전참시'를 통해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보했다"라고 밝힌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공명은 엉뚱한 듯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대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만든다. 공명은 제작진을 위한 깜짝 홈카페까지 오픈한다. 이에 스태프들의 추가 주문(?)이 이어진다. 여기에 더해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한 도시락까지 마련된다는 후문. 도시락을 준비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에 대한 공명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공명의 특별한 취미도 공개된다. 틈만 나면 '이것'을 꺼내 웃음을 유발한 것. 공명의 관찰예능 적응기는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