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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 시범투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테마로 호평

화성특례시(정명근 시장)에서 추진하는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 시범투어’가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투어에는 온라인 영향력이 있는 내외국인 인플루언서가 다수 참여하고, 전국 각지에서 유료 참가한 여행객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화성특례시 내의 관광지로만 구성된 여행코스가 관광객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그래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고 한다. 생태/역사/해양/아웃도어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28개의 대형 베이커리카페, 반려견 전용 시설(카페/공원), 지역의 잘 준비된 맛집을 엄선하여 관광객 유형에 따른 9개의 추천 여행 코스를 발굴하였다고 한다. 이번 시범투어는 전체 코스 공개에 앞서 마련된 행사로 9개 추천 여행 코스 중 대표적인 3개 코스인 ▲맛있는 음식과 힐링이 가득한 화성: 쉼표여행(B코스) ▲화성, 예술과 바다에 물들다: 핫플 감성투어(C코스) ▲공룡시대에서 현재까지, 과거와 현재를 걷다: 화성, 시간여행(F코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기위한 시험투어로 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남양성모산지, 비봉습지공원, 공룡알화석산지, 화성당성 등 화성의 생태·역사·해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화성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동탄역을 출발·도착지로 설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약 8시간 동안 진행된 일정 속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또한 지역의 특산물(송산포도)을 이용하여 전통양조 방식으로 식초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관광지, 체험, 카페, 점심까지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 지역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로서 눈이 너무 높아진 것 같다”며 만족감과 다른 코스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번 시범투어에는 서울, 대전에서 다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동탄역 SRT노선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수단일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발된 화성시 추천여행 9개 테마는 시범투어의 참가자 의견을 반영하여 연말 공개를 목표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여행 테마를 통해 지역 내에서는 동탄과 농어촌을 잇는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며, 지역 외로는 제부도에 집중된 화성시 관광 이미지를 벗어나 지역 관광 테마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시범투어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화성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100만 시민과 외부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화성시는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서해마루유스호스텔’을 비롯해 반려견 전용 시설, 대형 베이커리 카페, 테마 음식거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특례시에 걸맞은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5 15:02
생활문화

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 시범투어 성황리에 시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 시범투어’의 첫 일정(11월 6일)을 SNS리뷰어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시작했다. 11월 6일~13일까지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시범투어는 SNS리뷰어(1차), 일반 참가자(2~4차)의 유료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시범투어는 전체 코스 공개에 앞서 마련된 행사다. 9개 추천 여행 코스 중 대표적인 3개 코스인 ▲맛있는 음식과 힐링이 가득한 화성: 쉼표여행(B코스) ▲화성, 예술과 바다에 물들다: 핫플 감성투어(C코스) ▲공룡시대에서 현재까지, 과거와 현재를 걷다: 화성, 시간여행(F코스)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공룡알화석산지, 화성당성, 제부도 케이블카, 베이커리 카페 등 화성의 생태·역사·해양 자원을 직접 체험한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화성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특히 동탄역을 출발·도착지로 설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약 8시간 동안 진행된 일정 속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SNS 리뷰어 참가자로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라며 화성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화성의 숨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여행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정명근 시장은 “시범투어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화성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100만 시민과 외부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화성시는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서해마루유스호스텔’을 비롯해 반려견 전용 시설, 대형 베이커리 카페, 테마 음식거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특례시에 걸맞은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3 13:30
산업

그랜드코리아레저, 소멸 위기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서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코레일관광개발, 경기관광공사, 연천군청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럭 카지노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경기도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은 경기도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분단의 아픔을 넘어 지난 역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어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 명소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평화열차(DMZ train) 탑승 ▲열쇠전망대에서의 비무장지대(DMZ) 군부대 브리핑 ▲북한 지역 관측 체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폭포 방문 등 평화·안보·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더불어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0 16:11
산업

알리익스프레스,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특별 이벤트… 단 111원으로 누구나 참여

알리익스프레스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단 111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1억원 규모의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마련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1억원 래플 이벤트’에 이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색다른 시도를 담은 쇼핑 캠페인이다. 운보다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즐기는 참여형 쇼핑 이벤트로 새롭게 돌아왔다.제한된 11초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뤄진다. 참여자는 짧지만 강렬한 몰입감 속에서 색다른 쇼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당첨자는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합 금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되며, 알리익스프레스가 해당 상품을 대신 결제해 제공한다. 미당첨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일반상품 쿠폰 또는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 항공권·호텔·관광지 입장권 쿠폰팩이 지급된다. 애플워치 11, 에어팟 프로 3세대, LG전자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이 대거 포함된 경품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알리익스프레스의 연중 최대 쇼핑 프로모션 ‘11.11 광군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1일에는 이번 챌린지의 하이라이트인 최대 경품 이벤트가 열려, 총 111명의 당첨자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알리익스프레스는 온라인의 열띤 쇼핑 분위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게임 체험존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브랜드 전시존과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 시즌 쇼핑 열기를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역대급 혜택이 준비된 이번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시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03 11:35
산업

모나용평,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기념 웰니스 기획전 진행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모나용평이 발왕산 자연 치유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기획전을 2025년 가을 시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한국 웰니스 페스타’ 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전국 웰니스 관광 확산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확산되며 웰니스 관광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기관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2023년 8302억 달러에서 2028년 1조3510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연평균 10% 수준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 지정, ‘치유관광산업법’ 제정 논의 등 정부와 지자체 중심의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모나용평의 웰니스 기획전은 독일가문비나무로 둘러 쌓인 숲을 경험해 보는 ‘피톤치드 산책’, 시간대에 맞춰 몸의 감각을 느껴보는 ‘활력/슬립요가와 사운드 힐링’ 등의 대표 프로그램 외에, 감각 치유형 테라리움 만들기, 가족형 전래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27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는 ‘피톤치드 웰니스 산책(애니포레)’은 참가자에게 평창군 지역사랑 상품권을 제공해 지역과의 상생도 도모한다.또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테라리움 제작, 숲속 힐링 놀이, 활력 요가와 사운드베스, 가을 시 테라피, 약선차와 아로마테라피 등 회차별 테마를 통해 개인 힐링부터 가족 단위 체험까지 폭넓은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모나용평 관계자는 “발왕산이 가진 자연의 치유 에너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웰니스 자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 웰니스 페스타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이 모나용평에서 보다 깊은 회복과 균형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9 16:39
산업

한국관광공사, '봄 성수기' 5월 아닌 3~4월로 부상

한국관광공사가 기온 변화에 따른 관광 트렌드를 살펴보니, 대표적인 봄 성수기 5월이 최근 3~4월로 옮겨지는 양상을 보였다.공사는 최근 7년간 이루어진 기후변화가 관광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29일 발표했다. 공사는 기후 데이터와 이동통신 기반 관광데이터를 결합해 관광지 유형별 방문객 수 변화를 2018~2021년과 2022~2024년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자연, 휴양, 역사, 문화, 레포츠 등 관광지 유형을 구분하고, 기온이 1도 상승할 때 나타나는 방문객 수 변화추이를 살펴봤다. 자연 관광지는 기온 변화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 2022~2024년 6월 기준, 기온 1도 상승을 가정할 때 방문객 9.6%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어 초여름 무더위가 방문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조건으로 휴양 관광지는 10월 기준 13.5%가 증가하여 상위권에 오르며 상대적으로 ‘따뜻한’ 가을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많았다. 반면, 문화ㆍ기타 관광지는 기온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것으로 확인했다. 전통적 성수기의 이동도 포착됐다. 5월은 봄 성수기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3~4월이 새로운 성수기로 부상했다.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지만, 전국 벚꽃 개화 시기는 2018년 대비 2024년에 평균 3일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은 자연, 휴양 관광지 수요 증가의 중심이 8월로 이동하며 한여름 집중 현상이 강화됐다. 가을은 유일하게 기온 상승의 긍정적 효과가 지속되는 계절로 확인되어 10월부터 11월까지 모든 관광지 유형에서 안정적인 성수기로 자리매김했다. 스키장의 개장 시기가 늦춰지고 적설량 부족으로 운영 시즌이 단축되어 겨울은 기온 상승 시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겨울 성수기가 사라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은 관광컨설팅팀장은 “2018년 이후 국내 평균기온이 1.7도 상승하면서 관광 성수기의 계절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관광산업의 구조와 전략을 바꾸는 핵심 변수인만큼 이번 분석이 관광정책 수립과 관광상품 기획 등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9 15:25
산업

켄싱턴호텔, 세 곳 통합 숙박 '강원플렉스' 패키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강원권 3개 지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강원 플렉스' 통합 패키지를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켄싱턴호텔 설악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설악비치 세 곳을 묶어 강원도 속초와 고성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원본보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안 등 차량 2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이동 편의성이 높아 하나의 여행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측은 설명했다.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 ▲1만원 상당의 카페 바우처 ▲레스토랑 및 리테일샵(케니몰·케니샵) 혜택가 ▲ 주요 관광지 이용 혜택 3인 ▲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해수사우나 3인 ▲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애니멀팜 동물먹이 1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이밖에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사이판과 제주에 이어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강원 플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품을 연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6 10:01
스타

‘박성광♥’ 이솔이, 이탈리아 여행 중 고립 “안내판도 쓰러져”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유럽 여행 중 기상 악화에 고립됐다고 밝혔다.이솔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태리 남부에 고립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폭우와 짙은 안개 속 거리에 서있다. 이솔이의 머리도 산발이 되어 심각한 강풍을 짐작케 했다.이솔이는 “뒤에 쓰러진 STOP 안내판까지 완벽한 고담시티 그 자체”라고 현지의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구독자와 진행한 라이브에서도 이솔이는 “이탈리아 소렌토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며 “원래는 남부에서 여러 관광지를 즐길 계획이었는데 집에만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투병기를 공유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5 14:29
스타

[TVis] 임채무 아내 “돈독 올랐다고…남편 욕할 때 제일 속상” (‘사당귀’)

배우 임채무 아내 김소연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 김소연 씨는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해 임채무를 향해 “나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이 당신 욕할 때가 제일 속상하다”며 “정말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을 하는데 그걸 몰라줄 때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임채무 돈독 올랐다’, ‘방송 나가서 돈이 없다고 한다’, ‘땅값이 얼마냐’고 한다”고 했다. 이를 듣던 임채무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 ‘이런 땅이 있는데 죽는 소리를 하느냐’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김소연 씨는 “눈물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임채무는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해 약 190억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1990년 경기도 양주시 장흥국민관광지에 약 130억원을 들여 개장한 놀이 시설이다. 이후 두리랜드는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휴장에 들어갔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4월 재개장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9:15
스타

[TVis] 임채무, 두리랜드 진상 손님 피해 “이따위로 해놓고 입장료 받냐고” (‘사당귀’)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진상 손님을 겪은 일화를 전했다. 임채무는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진상 손님들 왔을 때 제일 슬프다”며 “불과 2~3주 전에도 젊은 부부가 실컷 놀고 ‘뭐 이따위로 해놓고 입장료를 받느냐’라며 환불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불을 해줬는데도 입구에 서서 사람들을 향해 ‘들어가지 마세요. 여기 더러운 곳이에요’라고 했다”며 “아내가 그 모습을 지켜만 보다가 3시간을 있다가 들어왔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채무는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해 약 19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1990년 경기도 양주시 장흥국민관광지에 약 130억원을 들여 개장한 놀이 시설이다. 이후 두리랜드는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휴장에 들어갔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4월 재개장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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