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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멸의 칼날’ 주말만 80만 감상…500만 돌파 ‘좀비딸’ 추격 [IS차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9일~31일 동안 80만 832명이 감상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누적 관객수는 315만 4070명으로, 개봉 10일 째 300만을 돌파해 올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관객수 301만)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등극했다.2위는 같은 기간 20만 1542명이 감상한 조정석 주연 ‘좀비딸’이다. 누적 관객수는 534만 9786명으로, 올해 첫 500만 관객 돌파 영화다.이어 3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5만 1638명이 감상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76만 1222명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08:53
영화

‘500만 흥행’ 조정석, 오늘(31일) SBS ‘8뉴스’ 출격

배우 조정석이 S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8뉴스'에 출연한다.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로 극장가에 놀라운 흥행 훈풍을 불어넣은 조정석이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 이현영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이날 조정석은 주연작인 영화 ‘좀비딸’이 2025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소감부터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소감,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관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 등을 전할 예정이다.아울러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300만 공약’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소다 팝’ 챌린지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한다.한편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좀비딸’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20만 명을 돌파,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르게 흥행작 타이틀을 가져갔다.뿐만 아니라 개봉 26일 만인 지난 24일에는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 올해 개봉작 최초로 5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의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애틋한 부성애부터 조정석 특유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31 08:36
연예일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300만 돌파…‘좀비딸’보다 빠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301만 2116명을 기록하며,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개봉 10일째 이룬 성과로, 2025년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개봉 11일째 3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다. 동시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관객수 301만)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등극했다.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08:18
영화

‘케데헌’ 이어 ‘귀멸의 칼날’, 이유 있는 글로벌 붐 [IS포커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북미 관객의 관심도 높은 상황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이어 보편적 주제와 양질의 완성도가 통했다는 평가다.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은 개봉 첫 주말(8월 22~24일) 사흘 동안 162만 3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4만 9235명이다.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오프닝스코어 51만 7956명을 기록하고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한국에 국한된 반응은 아니다. ‘무한성편’은 지난달 18일 자국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베트남에서 순차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까지 7개 국가에서 벌어들인 극장 수익은 2억 125만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로, 2790억원에 달한다. 대만, 홍콩 등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장 뜨거운 열기”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내달 12일 개봉을 앞둔 북미 반응도 달아올랐다. 현지 언론이 추정한 ‘무한성편’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 전망치는 2000만~2900만달러로, 전편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오프닝 스코어(2123만달러)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미 북미 3대 극장 체인의 선예매 매출은 1000만달러를 넘겼다. ‘무한성편’의 이 같은 성과는 산업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근 글로벌 붐을 일으킨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처럼 특정 지역(국가) 문화의 색채가 짙다는 한계에도 불구,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그렇다.‘무한성편’은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다. 시리즈의 결말로 향하는 3부작의 첫 번째 장으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배경은 일본 다이쇼 시대로, 당시 복식을 비롯해 일본 전통 무기(일륜도), 요괴 전설 등을 다양하게 변주한 일종의 시대극이다.하지만 ‘무한성편’을 관통하는 진짜 키워드는 가족애, 복수와 희생 등이다. 일본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에 기반을 뒀지만, 결과적으로는 보편적 감성을 다루고 있다. 이 지점은 ‘케데헌’과도 맞닿아 있다. K팝과 토속 문화를 결합한 ‘케데헌’ 역시 들여다보면, 개인 정체성을 찾아가는 캐릭터의 성장담에 가깝다.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도 뒷받침됐다. 두 작품 모두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선이 여느 드라마보다 꼼꼼하게 설계돼 있다. 특히 ‘무한성편’의 경우 친절한 설명으로 일반 관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탁월한 기술력으로 빚어낸 캐릭터들의 움직임으로 극 전체 몰입도를 높였다.콘텐츠를 더 넓고, 빠르게 운반하는 글로벌 플랫폼과 소셜미디어(SNS)도 흥행에 좋은 발판이 됐다. 충성도가 높은 팬덤 문화가 OTT라는 플랫폼과 SNS를 통해 확산되면 화제성과 파급력을 키웠다는 분석이다.정지욱 영화 평론가는 “‘무한성편’은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워낙 팬덤이 탄탄했다. 그들이 초반부 영화를 관람하며 흥행을 이끌었고, 그 평가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또 다른 관객을 불러 모았다”며 “‘케데헌’의 경우에는 플랫폼 효과가 상당했다.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글로벌 접근성이 높아졌고 이것이 흥행에 주효했다”고 짚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6 05:40
영화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오늘(25일)부터 안방서 본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드디어 안방 극장에 상륙한다.22일 애플TV+는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를 이날부터 디지털 콘텐츠 구매를 오픈하고, 오는 9월 5일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F1 더 무비’는 ‘탑건: 매버릭’(2022)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 6월 25일 북미(6월 27일 개봉)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는 최근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6억 341만 달러를 돌파에 성공했다. 북미 수익은 1억 8591만 달러로, 브래드 피트 커리어 최고 성적이다.국내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F1 더 무비’는 개봉 9주차 주말인 지난 8월 22~24일 동안 15만 12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0만 6247명으로,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5 18:04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첫 주말 164만…‘좀비딸’ 500만 돌파 [IS차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주말(8월 22일~24일) 162만 32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4만 9232명이다.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이다. 주말 좌석판매율 역시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등장에 ‘좀비딸’은 2위로 내려왔다. ‘좀비딸’은 같은 기간 27만 2229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500만 6254명으로, 올해 개봉작 최초로 500만 고지를 넘어섰다.3위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랭크됐다. ‘F1 더 무비’의 8월 넷째주 주말 관객수는 15만 1293명, 누적관객수는 450만 6247명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5 08:26
영화

[차트IS] ‘귀칼: 무한성편’ 개봉 이틀만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이다.24일 영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일인 22일 54만3900여명, 23일 60만6300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5만명을 기록했다. 기존 최단 기록인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좀비딸’보다도 빠른 기록이다.‘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이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우익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원작 속 주인공이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귀걸이를 착용한단 점, 일부 전개가 일본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 등이 제기됐다. 그러나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량 92만장으로 올해 최고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최단기간 100만 돌파 성공 등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4 15:59
영화

‘좀비딸’,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올해 개봉작 최고 기록

‘좀비딸’이 올해 개봉작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전날 4만 702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3만 4069명이다.‘좀비딸’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지난달 30일 개봉 직후부터 이날까지 총 23일째다. 이는 ‘미키17’(21일)과 ‘승부’(21일)를 뛰어넘은 올해 최고 기록이다.앞서 ‘좀비딸’은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올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400만 고지를 넘어서며 ‘F1 더 무비’를 제치고 202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좀비딸’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2 08:44
영화

‘킹 오브 킹스’, 하츄핑 넘어섰다…역대 韓애니 흥행 2위

‘킹 오브 킹스’가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로 올라섰다.1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개봉 33일만인 지난 17일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돌파, 124만 393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하츄핑’의 누적 관객수를 제친 동시에 ‘마당을 나온 암탉’(누적 220만)에 이은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킹 오브 킹스’의 기록은 여름 성수기 방학 시즌을 맞아 개봉한 ‘배드 가이즈2’,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스머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 이야기’ 등 쟁쟁한 해외 애니메이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지켜낸 결과이기도 하다. 더불어 ‘좀비딸’과 함께 2025년 여름 시장에서 한국영화 흥행 쌍두마차를 이루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킹 오브 킹스’의 흥행은 기록적인 성과를 넘어 작품성과 전략적인 기획, 그리고 배급 전략이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완성한 높은 기술력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종교적 색채를 보편적인 사랑과 가족의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국내 개봉 전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한 유통 방식 또한 새로운 기록 달성의 요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국내외 연기파 배우들의 더빙 연기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고, 이 모든 요소들이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이어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한편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이다. 관객들의 호평으로 한국 영화계에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 작품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8 09:50
영화

조정석 ‘좀비딸’, 452만 돌파…첫 주말 ‘악마가’, 3위 출발 [IS차트]

‘좀비딸’이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도 꿰차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지난 주말(8월 15일~17일) 76만 28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2만 977명이다.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2위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랭크됐다. ‘F1 더 무비’는 이 기간 37만 5252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420만 6777명을 기록했다.3위에는 첫 주말을 맞은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가 올랐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의기투합한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말 오프닝스코어는 17만 7450명, 누적관객수는 26만 9873명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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